2004. 8. 13. 작성. 지나친 상업화는 황금만능주의, 외모지상주의를 불러 일으킨다. 최근 몸짱, 롱다리, 쭉쭉빵빵을 부러워하며 심하게는 존경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TV광고를 통해, 패션쇼를 통해, 모델을 통해 우리는 미의 기준이란 것에 반복적인 세뇌를 당하고 있다. 한번이라도 더 눈길을 끌기위한 상업화의 습성으로 더 본능적이며 더 이쁘다고 하는 것을 수단으로 삼고있다. 최근엔 모든 인간이 그렇게 되어야만 인간같은 줄로만 안다. 물론, 자신의 몸도 주체하기 쉽지않은 사람이라면 더욱 부지런하고 절제된 생활이 필요하다. 키크고, 오똑하며, 잘생겨야 한다는 공식이 이젠 절대요건에 가까워지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러한 면은 더욱 중요하게 생각들하게되고 황금만능주의와 함께 이런 돈과 겉모습에 대한 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