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저녁 10시22분경 할로윈 축제 이태원 압사참사로 154명이 희생당했다.(11월 1일 현재 156명) 참사가 일어난 해밀턴호텔 옆골목은 좁고 경사 10도 정도의 내리막길인데다가 바닥재질도 다소 미끄러운 재질이며, 참사 당일엔 술과 물도 흘려져 있어 더 미끄러웠다 한다. 음악소리도 컸다고 한다. 올라가는 사람들과 내려가는 사람들이 한데 뒤섞였으며, 내려가는 쪽으로 몇명이 넘어지면서 깔리고 또 넘어지고 깔리고 해서 대형참사가 난 것이다 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 때 할로윈 축제에 20만명이 모였었으나 사고가 나지 않았던 것은 사고예상지역을 미리 파악해 대비에 최선을 다했었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인력도 많이(800명이라 함) 투입시켰고, 축제분위기를 거스리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