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심 2

한민족 한국인은 신의 마음에 가장 가까운 천손민족이다.

한반도는 하늘로부터 선택받은 곳으로서 한민족은 신의 유전자가 그나마 상대적으로 온전히 남아있는 민족이다. 신의 유전자라는 것은 북두칠성 옥황상제 하느님의 령과 DNA를 말한다. 북두칠성이 만물의 근원이자 영혼의 고향이다. 보통 하늘이라고 일컫는 것도 북두칠성을 가리키는 것이다. 북두칠성이 태초의 빛, 일기, 박 등으로 일컬어지는 옥황상제 하느님이다. 북두칠성이 우주 그 자체이며, 자연 그 자체이다. 모든 만물은 북두칠성의 기운에 의해 생성된다. 북두칠성 옥황상제께서 천신들을 거느려 티끌에 불과한 지구에 인간으로 강림하여 낳은 그 후손이 바로 우리 한민족이다. 그래서 천손민족이라 하는 것이다. 백인흑인은 천손민족이 아니다. 최고신 천존님이 한 작은 기운이라는 의미의 일기(一氣)를 낳았다. 아무 것도 없는 ..

나의 개똥철학 2016.01.14

북두칠성 옥황상제 하느님의 마음과 인간의 신심

만물이 생성되기 전 아무 것도 없을 때에 혼돈의 상태가 박(朴)이 되었다. '일기(一氣)' '태초의 빛' '우주 최초의 존재' '하늘' 이라고 하는 것들이 모두 같은 것을 의미한다. 이 박(朴)이 7개의 북두칠성으로 분화해 우주의 중심에 자리하여 우주 삼라만상을 창조하였다. 이 존재가 바로 옥황상제 하느님이시다. 북두칠성 옥황상제가 만물의 시조 만물의 어머니이다. 인간의 신심이라는 건 바로 이분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다. 인간은 그분의 분신(갈라져 나온 육신)이자 분령체(갈라져 나온 영체)이다. 조상과 부모와 나를 낳아주신 분이 바로 북두칠성 옥황상제 하느님이시다. 그분이 만물의 시조이자 인류의 시조이자 나의 부모님이시다. 부모에 효하는 마음, 조상을 섬기는 마음, 신을 향한 마음은 모두 동일한 것이다. 그..

나의 개똥철학 2013.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