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無爲)'는 함이 없이 행하는 것이다. 공자는 벼슬을 하여 무지한 백성들을 바르게 이끌었으며, 노자는 반대로 은둔하며 드러내지 않았다. 노자는 공자의 '예(禮)'는 이미 억지가 포함된 것이라 '무위(無爲)'가 아니라 '유위(有爲)'로 봤다. 노자는 겸손과 무욕(=욕심이 없음 =마음을 비움)의 실천을 강조했다. 자신을 낮추는 겸.. 나의 개똥철학 201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