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둘 달린 뱀이여~ 2008. 3. 26. 작성. 혀를 낼름거리며 오직 먹이만 노리고 있는 사악한 것들. 갈라 서려해도 가를 수 없고... 같이 있으려해도 서로 먹으려 달려드니... 어찌 함께 살 수 있으랴. 서로 머리물고 뜯고 싸우다 제 독으로 둘 다 죽게 될 것이니... 뱀이 재주를 부려봤자 뱀이거늘 점잖은 척 하지 말거라. 결국 본색.. 떠들어! 2008.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