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의식은 최소한의 양심이다. 2004. 8. 28. 작성. 거의 매일 겪고 보는 일... 버스를 탈 때 먼저 타려고 끼어드는 사람들... 자리차지하려고 후다닥~ 후딱~ 동작빠른 사람들... 붐비는 대형매장에서 재빠르게 슬그머니 바구니와 카트를 밀어 재키는 사람들... 최소한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털끝만큼이라도 가져야하지 않겠는가. 하나를 보.. 나의 개똥철학 2008.09.26
양심있는 자가 혼란의 연속을 끊는다. 2004. 8. 14. 작성. 비 오는 어느날 은행에 갔다. 볼일을 보고 가려하니 내 우산이 없더라. 누가 자기 것인줄 알고, 혹은 우산없이 왔다가 아무 우산이나 쓰고 간 것 같다. 한명이 남의 우산을 쓰고 가게 되면 그 뒷 사람들 역시 남의 우산을 쓰고 갈 수 밖에 없는 혼란이 이어질 수 밖에 없다. '.. 나의 개똥철학 2008.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