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는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작은 조직이다. 가자지구는 중동의 대표적인 분쟁지역이다. 가자지구는 육지로는 이집트 이스라엘과 접해있고, 해상은 이스라엘의 통제를 받고 있다. 완전 고립된 지역이다. 이곳에서 며칠 전 10월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로 7천여발의 로켓을 발사했다. 이집트와 이스라엘이 국경을 열어주지 않는 한 로켓을 유입시킬 수가 없는 곳이다. 더군다나 7천여발이나 된다. 만약 이집트가 로켓과 장비들을 투입시키기 위해 국경을 열어줬다면 첨단장비로 무장한 미국과 이스라엘에 바로 발각되고 이집트는 초토화된다. 그러니, 통로를 열어주고 로켓을 투입시킨 범인은 바로 이스라엘이다. 몰랐다고 하는 건 다 거짓말이다. 불도저로 벽을 부수고 들어간 것도 다 짜고 친 보여주기 연기다. 하마스 대변인이 이란에게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