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수면 오래 전 어느 날, 수면에 들기 전 이런 생각을 했다. '내가 눈을 뜨자마자 바로 아침을 맞게 된다.' 불가능할 것 같은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 마음속으로 하나~ 둘~ 셋~ 하면서 눈을 떴다. 바로 아침이었고 상쾌하고 몸도 가벼웠다. 이것은 수도자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치 없는 현상에 .. 나의 개똥철학 201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