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6. 29. 작성.
모든 동물은 봄에 번식을 하며 발정을 한다. 영장류나 사람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는다. 왜 그럴까?
자연의 보이지 않는 에너지, 그러나 느낄 수 있는 기운의 영향때문이다.
봄은 오행중 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아래 내용참고)
목은 새싹을 내며 일어나게 해주는 에너지를 준다.
(참고로 오장중 간이 목의 기운이며 간이 안좋으면 쉽게 피곤하며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쉽지않다.)
암컷은 겨울에 꽁꽁 얼어붙어있던 몸과 마음을 따뜻한 봄의 기운인 목이 녹여주며, 역시 새싹을 내며 일어나게 해주는 목의 기운으로 수컷은 발정이되어 종족번식의 기회를 가진다.
이러한 자연과학의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기운을 찾아내는 것은 현대과학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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