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어!

[18대 대선 무효소송] 1219부정선거에 대해 고영환 대법관의 공정함을 기대해 본다.

금빛오오라 2013. 1. 6. 23:18

 

 

1월6일 현재까지 부정선거와 관련 된 다른 모든 키워드를 제외하고 '18대 대선 무효소송' 이란 키워드만 보더라도 오후 11시20분 현재 다음포탈에서만 120만명 이상이 검색했다. 이 정도면 인터넷을 하지 않는 사람 빼곤 내용을 다 접했다고 볼 수 있다. 방송 뉴스에서 적어도 절반 정도는 부정선거 내용이 차지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나 대선이 18일이나 지난 지금까지 부정선거나 무효소송과 관련된 내용은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부정선거가 아니라면 방송에서 다루지 못 할 이유가 없다. 숨기기에 급급하다는 것은 그들 스스로 부정선거라는 것을 반증해주고 있는 것이다.

 

진보 신문이라고 하는 한겨례에서는 "부정선거 의혹 다섯가지 검증해보니…" 란 제목으로 단 한차례 의혹에 대해 언급했고, 경향은 "시민단체 '이번 대선 결과 무효로 해달라'소송" 이란 처량한 제목으로 남얘기 하듯 기사를 낸 것 뿐이다.

방송이나 언론 뿐 아니라 포탈에서도 관련내용들을 숨기기에 급급하다.

이것과는 대조적으로 플러스코리아 이형주 기자의 "18대 대선, '3.15부정선거'를 따르나?" 란 기사는 제목부터 다르다. 이 기사는 사실을 바탕으로 매우 상세히 잘 나열해놨다.

 

우리나라의 투표성향은 연령대별로 매우 큰 차이를 보인다. 연령이 높은 보수적 성향의 층은 오전 일찍 투표율이 높고, 연령이 낮은 진보적 성향의 층은 오후 늦게로 갈수록 투표율이 높아진다.
부재자투표와 재외국인투표에서도 문재인이 압승을 했고, 투표 당일 오후 3시까지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이미 문재인 후보가 앞서 있다고 조선일보 기사도 나왔음에도 결과가 바뀐 것은 개표조작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 또, 방송3사 합동조사팀은 개표율 26.4%에서 박근혜 당선유력이라고 발표했다. 이때 서울시 개표율 6.7%에 불과했고 박빙이 예상되는데도 당선유력을 서둘러 발표한 자신감은 되체 어디서 왔을까? 이미 계획된 조작이 아니면 절대 불가능하다. 국내 최고의 정보력을 가졌다고 하는 삼성경제연구소 등 그 외 거의 모든 출구조사 결과가 문재인의 우세로 발표가 되었다. 세계 최고의 정보력을 가졌다는 CIA도 출구조사 결과를 문재인 우세로 백악관에 보고했다.

50대의 투표율이 90%라는 것도 억지스럽고, 이들이 거의 다 박근혜를 찍었다고 주장하는 것도 억지스럽다. 이 50대라고 하는 층이 바로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를 탄생시킨 주 세력이며 절반은 소위 말하는 386세대로 민주화세력의 주체인 것을 감안하면 그런 주장은 신빙성이 없다.


전자개표는 조작위험성으로 대선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사용했다.
수개표를 두번 세번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 규정이지만 선관위는 참관인들에게 주지시키지도 않았고 이 과정을 생략했다.

전산망에 연결된 전자개표기를 단순 투표분리기라 하는 말장난으로 억지 쓰고 있다.
박근혜 후보에 도장이 찍힌 투표용지 4장이 접힌 채로 발견되었다.
문재인 후보에 도장이 찍힌 투표용지가 미분류로 분류되어 무효가 되고, 박근혜 분류함에서 문재인 후보에 도장이 찍힌 투표용지들이 발견되었다.

득표수 보다 많은 개표수.

그 외 개표 오류와 개표 분류 문제들에 대해 증언들이 많다.
봉인 없는 투표함들이 발견되었다.
과학이 발달한 21세기에 허술한 봉인체계와 조잡한 안전장치와 그들만의 전자칩을 고집하는 선관위.
부재자 투표 봉투가 지역마다 다르고, 속이 훤히 비치는 봉투를 사용했다.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없는 로지스틱함수에 의해 정해진 득표율 차 0.93%를 약 6시간동안이나 오차 없이 유지했다. 세계적으로도 이런 예는 없으며 더군다나 지역별로 큰 득표율차를 보이는 우리나라에선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이명박 정권 초 부정선거관련자 처벌법을 폐지했고, 18대 대선 6개월 전 투표용지 보관기간을 5년에서 1개월로 단축 시킨 것에서 이들의 부정선거에 대한 의지를 짐작해 볼 수 있다.
411총선에서 의도한 대로 잘 먹힘을 확인한 후 투표용지 보관기간만 줄이면 완전범죄 가능하겠다 싶었었나 보다.

이게 선거냐? 초등학교 반장선거만도 못한 허술한 관리와 운영. 그리고 조작.

 

출구조사도 방송3사 합동으로 한 것은 입맞추기 용이해서가 아닌가 싶다. 여론조사에서부터 출구조사와 개표까지 조작하고 새누리당 책임자들은 사라졌다.

전자개표기 사용 총책인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 김무성과 새누리당 선거특보인 전 선관위 공보실장 안병도는 잠적 중이다. 둘 다 미국으로 도피중이라는 소문이 있다. 선거사범의 공소시효는 6개월이다. 요것들이 어디 찡박혀서 꼭꼭 숨어 있나. 당장 잡아와야 한다.

 

뭐 이따구 선거가 다 있지? 선관위는 선거관리를 엉망진창으로 해놓고 정상이라고 우기지 마라. 어릴 적 이웃집 꼬맹이가 생각난다. 책상 위에 있던 돈을 훔쳐놓고선 그 애 아버지가 돈 어딨냐고 묻자 '생쥐가 훔쳐갔어요.' 우기다가 종일 맞았다. 우긴다고 다 되는 게 아니다. 말 장난 하지 마라.

 

부정선거에 대해 모든 방송과 언론 통제한다고 해서 덮여지는 게 아니다. 눈 가리고 아옹한다해서 모를 백성이 아니다.

1월 4일 선거무효소송과 함께 증거보존 신청, 투표지재검표(수개표) 신청, 대통령 당선인 직무정지신청까지 접수되었다.

 

아고라 수개표청원은 이미 22만명을 넘었다.

'민주통합당에 정식 수개표 청원하고 요구합니다.'

 

백악관 청원도 13,000명이 넘었다.

'There are election rigging made by Progressive Program that have been used in the 18th Presidential Election of S. KOREA'

설명: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223344

 

CNN에 백악관 청원이 기사화 되기 직전이다.

'Election Fraud Suspected, South Korea'

 

백악관 청원을 수개표를 미국에 요청한다거나 미국에 해결 좀 해달라는 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확대해석은 삼가하라. 한국 국민들은 부정선거 의혹을 가지고 있고 수개표는 반드시 해야된다. 는 것에 대해 백악관의 입장을 들어보자는 청원이다. 방송과 언론에서 다 숨기고만 있으니 백악관이 공식입장을 내놓게 되면 세계적 공론화가 될 수 있다. 그럴수록 판사는 장난을 못친다.

이미 문재인 유력이라고 CIA로부터 출구조사 보고까지 받은 백악관 역시 모를 리 없다.

 

18대 대선 선거무효 국민소송 참여 http://goo.gl/OkAWQ
카페 http://cafe.daum.net/electioncase

 

재검표(수개표)는 후보나 후보의 정당이 직접 요구하지 않으면 관철되기 쉽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 또, 당선무효소송도 들어가야 구색이 갖춰지는데 대통령 후보나 후보를 낸 정당에서만 소를 제기할 수 있으나 민주통합당에서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매일 경찰을 불러 진을 쳐서 민주통합당사 입구를 막고 지지자들조차 못 들어가게 막고 있다.

민주통합당 내에 반노 반문재인 프레임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왔고, 선거에서도 먼 산 보듯 했던 세력들을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들은 선거 후에도 문재인과 그 세력들을 쫓아내고 자신들이 당권을 장악하려고 하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김한길 이종걸 김영환 노웅래 안민석 신학용 민영삼 박동철 이들에겐 공천 줘서도 안되고 당선시켜도 안될 것이다. 정치판에서 완전히 사라지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은 의식을 가진 백성들의 책임이다. 반드시 기억해둬야 한다.

 

그 나라의 수준은 정치인을 보면 알 수 있다. 정치인을 보면 그 나라 백성의 수준을 알 수 있다. 바른 인물들에게 정치를 맡기면 백성이 부유해지고 행복해지게 된다. 백성이 정치에 신경 쓸 일도 없다. 그러기 위해선 가장 먼저 공정선거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 이념의 잣대로 들이대지 마라. 진보이건 보수이건 누구나 공정선거를 위해 노력해야 하며 공정선거라면 모두가 결과를 인정하게 되어 있다. 그러니 명백한 부정선거인 18대 대선은 무효이며 공정하게 재선거를 치뤄야 함이 옳고, 이것이 이 나라 미래를 위해서도 바른 일이다. 박근혜 후보는 떳떳하다면 거부 할 이유가 없다. 더불어 18대 대선 선거 무효소송의 대표 소송인과 카페운영진들은 이념과 상관없이 10년동안 부정선거와 싸워 온 분들이다. 현재 이들이 아니면 구심점이 되어 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러니 헛소리나 해대면서 어떻게든 소송을 방해하려고 하는 십알단 및 알량한 진보들은 닥치고 있거라. 민주통합당에서 경찰 불러놓고 입구 막고 있는 것 보면서도 모르겠느냐. 알량한 진보사상은 아무 짝에도 쓸데가 없으니 그냥 갖다 버려라.

진보든 보수든 이념과 당이 문제가 아니고 제대로 된 인물을 가려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세계적 이슈가 될 이번 선거무효소송을 맡은 고영환 대법관은 이 나라의 앞날을 위해 공정하고 소신있는 판결을 내려야 할 것이다. 그럼 정의로운 이로 역사책에 영원히 이름이 남게 될 것이다.

 

1월12일 토요일 오후 4시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수개표 재검표촉구 2차 촛불집회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