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어!

사드 배치 강행하고 있는 진짜 이유

금빛오오라 2016. 7. 15. 20:38

그저께 2016년 7월 13일 오후 3시 박근혜 정부는 사드배치를 성주로 확정발표했다. 불과 며칠전까지만 해도 사드배치 결정된 바 없다고 했다가 7월 8일엔 사드배치 하겠다고 갑작스럽게 결정을 발표했고, 사드배치 장소로 칠곡이 사나흘동안 거론되다가 그저께 갑자기 성주로 결정해버린 것이다. 국민과 아무런 합의도 없이 성주군에 아무런 통보도 없이 미군과 박근혜 일당들이 짜고 독단적으로 일사천리로 결정을 내려버린 것이다.


사드(THAAD)란 고고도 미사일방어 체계라는 뜻으로서 원거리로 쏘아지는 높은 고도의 미사일을 레이다로 탐지(최대 2000km) 및 요격(고도 40-200km, 반경 200km)하기 위한 미국의 군사방어시스템이다.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에선 사드는 북의 미사일 공격에 남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 했지만, 성주배치를 확정짓는 순간 대국민 사기극이란 게 명확히 증명되었다. 북의 공격을 막겠다면서 정작 서울 수도권은 안 막고 아랫동네인 성주로 배치시킨 것이다. 국민들의 항의가 거세니 수도권은 패트리어트로 방어하면 된다고 거짓말로 둘러대고 있다. 그렇게 좋다고 하는 사드를 정작 수도권 방어에는 사용치 않고 있는 것이다. 사드 배치는 우리나라 방어를 위한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JTBC뉴스에서는 사드 요격반경이 200km라 수도권 방어를 할 수 없으니 주한미군기지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라 했는데, JTBC는 매번 그럴듯하게 본질을 희석시키고 있다. 이명박이가 대중을 세뇌조종하기 위해 방송3사를 장악했고 편법으로 종편방송을 허용해서 독재권력의 나팔수 똥개 언론들이 미디어를 장악하게 된 반면, 주미디어에 진보방송은 아예 없으니 그나마 양심적인 손석희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이 진보를 대변하거나 사실을 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역시 종편의 틀 안이며, 손석희는 무지한 자일 뿐이다.


이번 성주 사드배치결정은 미국이 한반도를 대규모 전쟁을 위한 전진기지로 삼으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그래서 중국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사드 레이다의 반경은 2000km로서 중국 본토까지 탐지할 수 있다. 단순 방어용이 아니란 게다. 중국을 심리적으로도 압박하여 시비를 걸려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


오바마의 전쟁야욕 + 아베의 전쟁야욕 + 박근혜와 그 일당들의 악함과 멍청함이 하나가 되어 성주 사드배치에 이르게 되었고, 동북아 전쟁라인을 완성시키고 있는 것이다. 대규모 전쟁을 위해 착착 맞춰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아베는 평화헌법개정하여 전쟁가능국으로 만들고 있고, 박근혜는 북한과 단절하며 고의로 대립구도를 만들어 가고 있고, 오바마는 이들을 조종하고 중국을 전방위적으로 압박해가고 있다. 성주 사드배치 강행은 미국 주도의 치밀한 계획에 의한 한 부분이라는 것이다.


그럼, 왜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에선 국민의 세금으로 미국의 전진기지를 세워주려 하고 있고, 6.25전쟁을 이 땅에 다시 일으키려는 것에 주저하지 않는 것인가. 근본적으로 멍청하고 탐욕스럽고 악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언제든지 백성을 제물로 바칠 자들이고, 언제든지 자국민을 잡아죽일 수 있는 자들이고, 언제든지 나라를 팔아먹을 수 있는 자들이다. 이명박근혜 김무성은 악독 중에서도 악독 친일매국노 가문이며, 새누리당은 친일매국노 소굴이며, 그러하여 국정교과서로 역사를 조작하려고 하는 것이며, 조작에 방해되는 진실된 전교조 선생님들을 탄압하는 것이란 걸 모르는 자는 거의 없다. 그래서, 이들이 위안부 협상을 일본측에 유리하게 해주는 것이고, 일본 자위대 창설기념행사를 한국에서 열게 해주는 것이다. 한국은 친일 매국노들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학계 등 모든 부문을 장악하여 기득권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명박 새누리당 일당들이 언론을 장악하며 쫓아냈던 노종면 전 YTN 노조위원장은 성주 사드배치 확정발표가 있었던 그날 저녁 트위터에 이렇게 글을 남겼다.


"미국 일본의 사드 기지는 죄다 사막, 해안이라 합니다. 레이더 앞에 민가는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은혜로운 나라 미국, 그리고 박근혜와 그네들 눈에 우리 민중은 실험용 개돼지로 보이는 것일까요? 이건 사람을 대상으로 한 세계 최초의 사드 전자파 생체 실험입니다."



성주는 사드 레이다가 민가를 향하고 있고, 미국에서 사드 전자파의 영향을 숨기고 있는 현 상황에선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일부에선 사드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강력한 전자파가 나오며, 그러하여 미국에서 숨기고 있다 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전자파에 집착하여 사드배치세력의 전자파 유해성 유무 여론몰이에 끌려다닐 이유는 없다. 사드배치는 단순히 전자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만만한 성주가 졸지에 뒤통수를 맞았는데, 칠곡에서 성주로 급히 돌아선 이유는, 칠곡이 사드배치 반대도 심했고, 성주보다 인구도 더 많고, 어차피 두 도시가 중국을 향한 동일한 평행선 상에 위치해 있고, 칠곡과 성주 거리가 10km 밖에 안되는 거의 동일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남한의 군사력은 이미 80년경부터 역전되어 36년이 지난 2016년 지금까지 북을 압도하고 있다. 정통성없는 이명박근혜 새누리당이 공작용으로 써먹기 위해 북을 위협적인 존재로 부풀려 자국민을 겁주고 있는 것이다. 성주 사드배치는 '사드가 북의 공격에 남한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다' 라고 하는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주장이 국민을 상대로 한 사기임을 그들 스스로 명확히 증명해주고 있고, 자신들이 어떠한 자들인지 정체와 본색을 그들 스스로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미국과 박근혜 새누리당에서 사드를 기필코 배치하려는 이유는 남한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오키나와 미군기지와 괌 미군기지와 미국 본토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다. 반경 2000km의 사드레이다로 중국 본토와 북한에서 쏘아지는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을 조기에 탐지하고 추적해 미국과 일본이 요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남한에 건설하려는 것이다. 주한 미군기지 보호 역시 그것을 위한 것이다.


성주 사드배치는 미국의 전쟁을 위한 전초기지의 성격이다. 일본 오키나와와 괌에 미군의 사드가 있지만 곧 벌일 큰 전쟁을 위해 중국 북한 코 앞에 사드를 전진배치시키려고 발악하고 있는 것이란 게다. 박근혜 새누리당은 남한을 미국의 전진기지로 만들고 있고, 한국 병사들을 조련시켜 미국을 지키는 최전방 병사로 내몰고 있고, 한반도를 미국의 전쟁을 위한 장소로 선뜻 내주고 있는 것이다. 전쟁이 나면 한반도는 6.25전쟁때와 같이 또다시 벌집이 되고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은 뻔한 것이다.


각 종교와 시민단체에서 사드배치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이전에도 4대 종교는 물론 각계 각층에서 박근혜 개표조작 부정선거에 대해 시국선언을 한 바 있다. 그 개표조작 여론을 덮기위해 세월호 고의학살을 저질렀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악행을 악행으로 덮는 개표조작 가짜 대통령 '아 몰랑'과 그 패거리들이 승리할 것인가. 깨어나는 백성들이 승리할 것인가. 이것이 문제로다.


박근혜는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족속들에게 놀아나고 있다.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족속들은 인류대학살을 위해 3차대전을 일으키려고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가고 있다. 일루미나티 렙틸리언을 모르는 자 혹은 놀아나는 자들은 학살당한다.('일루미나티의 정체와 N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