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눈물나는 대선 출마 선언 "억울한 사람 없는 공정한 나라 만들고 싶다"

이재명 시장이 오늘(2017.1.23) 그가 어릴적 살려고 발버둥치며 일했던 시계공장에서 대선출마 선언을 하였다.

대중들은 왜 아무리 노력해도 생활형편이 나아지지 않는지를 잘 모른다. 얼마나 불공정한 사회인지 잘 모른다. 최저시급 최저임금 정상화와 법인세 정상화와 부의 재분배를 악착같이 막는 패거리들의 정체와 본색을 잘 모른다. 기득권 족속들에 놀아났고 노예화되었다는 것을 잘 모른다.

이재명의 출마선언문에 그 이유가 다 나와있다. 출마선언 한마디 한마디에 의미가 담겨있고 그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말로만 서민을 위하는 자들과 진심으로 그러한 자를 구별할 수 있다. 그려지는 그의 살아온 흔적과 악에 맞서 하고자 하는 그의 마음이 눈물겹다.

[풀영상] 대선 출마 선언 이재명 "억울한 사람 없는 공정한 나라 만들고 싶다" 2016.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