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어!

한국의 기득권층은 매국노의 씨앗이다.

금빛오오라 2008. 9. 26. 16:55

2007. 6. 20. 작성.

 

일제강점기때 우리의 민족정신은 대부분 말살당했고 얼빠진 친일파들이 득세하게 되었다.
의식인, 애국자들은 일본놈이나 그들의 수하가 되어 미친짓하는 동포들에게 죽임을 당하거나 졸지에 권력,명예,부를 뺐겨 잃게 되었다.
반대로 그들에게 아부하며 출세하고자 했던 놈들은 득세하거나 부를 축적할 수 있었다.

이후 광복은 되었으나 그것에 대한 청산은 이뤄지지 못했다. 당시에도 수차례 이를 추진하려고 했으나 그 세력은 방해공작을 폈고 이들을 협박,살해하기까지 한다.

일본이 쫓겨나자 러시아와 미국이 이 땅을 뺏기 위해 대립하였고, 남북은 물론 남쪽에서 조차 이념대립으로 분열되었다.
당시 일본놈들에게 아부하며 빌어먹어 부와 권력을 쟁취한 수많은 친일세력들이 사유재를 인정해주는 남한에 남고자 했으며, 다수의 의식인들은 살해되거나 빨갱이로 몰려 북으로 건너가게 되었다.

미국과 러시아에 의해 이념대립이 극심했으며 이것으로 남북으로 나눠질 것 같자 김구선생님은 직접 북으로 가서 민족주의적 대통합 차원에서 단일정부를 수립하려했다.
이 노력도 물거품이 되었고 후에 미국의 사주를 받은 무지한 동포에게 암살 당하셨다. 1949년 6월 26일.
김구 선생님이 돌아가신 후 정확히 1년째 되는 날 6.25는 발발했다.

전쟁이 소모전으로 돌입하자 러시아와 미국은 한반도를 반쪽씩 가르는 휴전협상을 맺었다.
최근 미국이 이라크를 강제점령하고 친미정부를 세운 것과 흡사하다.
미국은 태평양건너 멀리까지와서 한반도 전체를 점령하려고 욕심을 부렸지만 남쪽에 이승만정권을 친미정부로 세우게 되었다.

친일파로 세력을 형성한 자들이 이번엔 미국과 이승만정권에 빌어 붙어 그 세력을 더 강화한다.
친일 한 놈들이 역시 친미를 할 것은 뻔할 뻔자였다.
이때부터 남한은 미국의 문명을 무제한적으로 급속이 받아들였고 우리는 그것에 젖어들게 되었는데..

세계 최고의 물질문명국에서 세계 최저의 물질문명국으로 문명과 문화가 유입된 것이다.
일제강점기 36년동안 이미 우리의 정신은 상당부분 무너졌고 나라가 지극히 혼란할 때 민주주의니하며 미국문화를 받아 들이게 된 것이다.

서구의 물질문명 자체도 많은 문제점이 있다.
그나마 그들은 몇백여년간에 걸쳐 물질문명이 시행착오를 거치며 서서히 자리를 잡고 민주주의적 시민사회가 형성된 것이지만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혹은 정신이 무너진 상태에서 그것을 받게 된 것이었다.
물론 의식세계도 그들의 것에 일부 젖을 수밖에 없었다.

맹목주의적인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에서 오는 폐해는 너무나 심각하다.
덕분에 우리의 정신은 온데간데 없고, 현재는 그들보다 더 물질적이며 비인간화 되어 가고 것이다. 지금은 이것이 극에 달해있다.('외모지상주의와 약육강식사회에 대한 비판' 참고)

친일파에서 친미파로 이어지는 세력들이 현재까지도 권력층 또는 기득권층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들이 이 나라를 뿌리 깊은 곳에서부터 떡주무르듯이 하고 있다.
이미 양심불량 권력가와 재력가들이 기득권층을 누리고 있으며 이들이 수많은 법과 제도를 그들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만들었던 것이다.

이들은 권세를 이용하여 사회 모든 부분을 장악하였는데 언론도 예외가 아니다. 다수의 언론사(조선일보, 동아일보 등)의 책임자들 역시 대대로 내려오는 그 부류이다.
서울대,연대,고대도 마찬가지이다. 친일파들이 장악하고 있는데 무슨 교육이 제대로 되겠는가. 거대 기업들이 이곳들에 기부를 하는 수작을 생각해 보라. 자기편으로 만들고자 함이다.
그들이 현재 친일청산(친미, 독재에 아부한 세력 포함)에 적극 반대하고 있는 이유를 생각해보라.

제 살을 도려내야하는데 그런 정도의 양심을 가진 자들이 아니다. 그 양심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전 그들이나 그 아버지들이 친일,친미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사회 모든 부분 이들이 장악하여 기득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진실을 왜곡하여 오히려 애국자를 역적으로 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가히 매국노들이 세력을 떨치고 대한민국인 것이다.

이들은 친일,친미때 다져온 세력과 부로 자녀들까지 유학 등 고등교육을 받게 할 수 있었다.
반대로 의식인들과 민족주의자들은 그런 것에 엄두를 내지 못했다. 공부는 커녕 끼니조차도 해결하기 어려운 처지가 되고 만 것이다.

기득권 세력에게 있어 다수 백성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다. 오직 자신들의 이익추구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피가 그 피이니 오죽하겠는가.
그 후손들이 다시 이 나라의 중심세력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데 현재까지 그 맥을 잇고 있는 것이 바로 한나라당이다.('한나라당과 조선일보 동아일보의 업적' 참고)

본인이 생각하는 민주화가 시작된 시점은 김대중정부때부터라 본다.
김대중정부는 이런 폐해를 끊기 위해 시작한 일이 있다. 많은 것중 하나가 바로 IT산업의 발전이었다.
정부차원에서 한 것인데 이것은 대통령 밖에 할 수 없는 일이다.

의무교육의 확대와 더불어 가족중 최소 한명이상은 인터넷사용을 할 수 있도록 가르쳤던 것이다. 저렴한 가격의 국민PC를 보급키위해 업체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했다.
교육기회조차 말살당하며 우매해지는 다수의 백성들이 그것에서 벗어나 똑똑해질 수 있는 길을 열어 준 것이다.

세계 최고의 노동시간, 세계최고의 자살율, 세계최고의 강간율, 세계최고의 사기율, 세계최고의 사채천국....
세계 최저를 보이는 것이 있다. 바로 출산율이다. 사망율까지 고려하면 마이너스출산국인 것이다. 서구유럽보다 더 낮다.
최근 출산율이 조금 증가했다고 나오던데 이것은 황금돼지띠라는 상술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다.

불명예스러운 이런 것들이 어디에서 왔다고 생각하나?
우리의 정신이 말살당하고 친일,친미 한 놈들이 권력과 부를 장악해 부동산 투기를 하여 나라경제 망치고 부정부패하여 다 썩게 만들고, 독재권력에 아부떨며 기득권을 지키며 백성들에게 군림하고자만 하니 이런 문제들이 발생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선 유독 노블리즈 오블리제를 찾아 보기 힘들다.
또 이들이 나쁜 짓해도 법적으로 벌을 받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솜방망이가 대부분이다.
이들에게 있어선 그 어느라나보다도 대한민국이 살기 좋은 나라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다수의 백성들은 참으로 힘겨울 것이다.

현재 파업투쟁도 많이들하고 있다만 이것을 모두 나쁘게 보려는 시각은 고쳐야 한다.
우리나라는 기득권층에 의해 일방적으로 다수의 백성들이 핍박을 받는 구조이다.
아직 노동자들의 권익을 찾으려면 한참 더 지나야 한다.

우리나라에선 대학에서 법학도들이 선택과목으로 노동법을 배우고 있다. 경제학도들이 3~4학년이 되면 전공으로 노동경제학을 배운다.
노동자의 권리를 대학, 그것도 일부에서만 배운다는 것이 말이 되는 소리인가?
선진국은 초등교육때 이런 교육을 한다. 어이없는 인권탄압이나 노동력갈취가 잘 일어 날 수 없는 구조인 것이다.
최소한의 권리조차도 그들에 의해 숨겨지며 일방적인 계약을 하며 일해왔던 것이다.

우매한 백성을 부려먹기 좋게 기득권층은 백성우민화정책을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전 부분에서 말이다.

학교시절 백성들이 갑오경장, 동학혁명때 신분파타를 외쳤다고 배웠을 것이다.
신라시대 골품제도를 있을 수 없는 고리타분한 제도라 배우지 않았던가.
욕심많은 자들이 권력과 부를 지켜 자신들의 집단만이 무한한 이익을 얻기 위해 신분제도를 도구로 사용했던 것이다.

그러나 현재도 부와 신분은 세습된다. 현대사회를 신분제도가 없는 사회라 할 수 있겠는가? 과거보다 덜 하다 할 수 있겠는가?
신분이 세습되는 것은 불량한 세력들이 이미 세력을 갖췄고 법과 제도를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또는 그 법 위에 군림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기득권층에게선 양심을 찾아 보기가 매우 어렵다. 이들에겐 복지란 개념도 없고 더불어 살아간다는 개념도 없다.
항상 우매한 백성위에 군림하고자 하며 자신들의 이익을 보장해주는 세력과 결탁하고자 한다.
부를 가진 세력이 권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권력을 가진 자들이 부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우리나라 다수의 정치인들과 주요 경제인들은 친일파이거나 그 후손들이다. 가장 심한 곳이 한나라당, 대기업, 유명언론, 유명법관, 일류대 등이다.

삼성이나 굴지의 대기업에서 나쁜 짓해도 그냥 잘 넘어가는 것은 이런 부류들이 서로 감싸주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유독 기업가정신이 부족하고 기득권층에게서 오블리제를 찾아 볼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출신부터가 문제였던 것이며 그 세력이 끊이지 않고 맥을 이어 내려왔던 것 때문이다. 그들이 현재 기득권층의 중심세력이다.

의식인들과 애국자, 민주화세력들을 빨갱이로 몰았으며..
매국노들이 대접받고 기득권을 누리고 있는 현재의 추태가 계속된다면 앞으로도 가치관의 혼란은 계속 될 것이다.
무엇이 바른 것이며 무엇이 그른 것인지 구별조차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정통성없는 세력들이 현재 정치,경제,사회,언론 등 모두 장악하여 국민들에겐 자신들이 불리해질 만한 것은 숨기려고만 하고 있으며 진실을 왜곡하여 가치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다.
백성들은 무엇이 진실인지 무엇이 거짓인지도 모른채, 다수가 이들을 따르고 있다.
참으로 한심하지 않은가? 다수의 우매한 백성들이 어찌 자신들의 권리 또한 알 수 있겠는가.
백성우민화 작업에 속아 그들을 경외하며 그들에게 농락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 무리의 정치중심세력이 바로 한나라당인것이다.

독재시절 고문관으로 이름을 날렸던 정형근이 조차 한나라당의 최고위원이며 정보관 노릇을 하고 있다. 훈장도 많이 받았더구나.
이런 인간들의 집단이 한나라당인데 어찌 국민들은 모르고 있단 말인가.
물론 다른 당, 다른 정치인들은 다 깨끗하다는 것이 아니다. 유독 많은 곳이 한나라당이며 이들이 그 세력들을 전체적으로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나라당은 썩은 뿌리와 같으며 독한 전염병환자들의 집단이라 할 수 있다. 그 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스스로 건강해져야 한다.

이 나라의 정신은 탐욕한 자들에 의해 무너뜨려졌으며 의식인들은 도태되거나 죽어갔다.
결국 이 나라엔 탐욕한 자들만이 살아남게 된다는 것이다.
어리석은 백성들은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그들을 따르고 있으니 어찌 한심하다 하지 않겠는가.

친일-친미-독재로 이어진 세력들을 가만히 보고만 있을 것인가?

현재 민주화세력까지도 빨갱이로 몰아부치는 무식한 인간들과 예전 일본놈-미국놈-독재정권 앞잡이 노릇을 한 놈들이나 무엇이 다른가?
우리가 언제까지 이것을 용납하고 살아야 하는가?

때는 멀지 않았다.
우리 백성은 원래부터 무지하고 의롭지 않은 백성이 아니었다.
대한민국국민의 저력과 수준을 우습게 보지 말아라.

일제강점기를 거쳐 미국의 식민지화를 거쳐 독재기를 거쳐 지금에까지 오게 되었다. 나라가 혼란한 틈을 타 득세한 네놈들이 영원히 그것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곤 생각치 말아라.
소수의 의식인들의 뿌리는 곧고 깊으며 이것이 우리나라를 지금까지 버티게 해온 버팀목이었던 것이다.
어디 네놈들이 나라를 살렸고, 네놈들이 민주화한 줄 아느냐?
네놈들과는 달리 나라가 어려울 때 목숨바쳐 나라를 살려냈으며 네놈들의 짓이 정도이상일때마다 한번씩 폭발해 바로잡으려 했다.

가장 먼저 이뤄져야 하는 것이 바로 역사바로잡기의 일환인 친일청산이다. 이것이 되어야만 다수 백성들의 안목조차도 트이게 될 것이며 바른 사람이 대접받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위하며 인간적인 사회가 만들어질 것이다. 진실이 통하는 사회가 될 것이다.

또, 그동안 그들에 의해 얼마나 핍박받으며 많은 것을 잃게 되었는지도 하나씩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을 색출해내는 작업과 처벌, 그리고 그동안 보상받지 못했던 숨은 애국자들에 대한 인정과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
그러면 잠시 잃고 있었던 우리의 정신과 가치관은 서서히 바로잡히게 될 것이다.

앞으로 3~4년 이내에 의식개혁과 가치관의 혁명이 오게 될 것이다.
또한 앞으로 10년이내에 역사바로잡기는 이뤄질 것이다. 아주 잔혹하게 말이다.
친일,친미,독재세력과 그에 빌어먹던 인간들은 그동안 덕이나 많이 베풀거라. 그래야 그 업을 조금은 씻을 수 있을 것이니라.

조만간 무엇이 진실이며 무엇이 거짓인지 밝혀질 것이고 그것에 대한 판단도 백성들이 명확히 내리게 될 것이다.
현재의 대립은 지저분한 부류들의 마지막 몸부림이라 봐도 좋다.

잘 기억해두거라~ 너희들의 생명은 멀지 않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