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어!

통합진보당(통진당) 해산은 박근혜 일당의 치졸한 정치보복이다.

금빛오오라 2014. 12. 23. 02:56

통합진보당(통진당) 해산은 박근혜 일당의 치졸한 정치보복이다.

2014년 12월 19일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통진당) 위헌정당해산심판 선고에서 8:1로 통합진보당 해산명령과 함께 국회의원직을 박탈하는 결정을 내렸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일당들의 요청에 의해 통합진보당을 공중분해한 것이다.


세월호학살범 박근혜는 부정선거로 대통령자리를 꿰차고 있음이 들통났음에도 물러날 생각은 안하고 각계 각층의 시국선언에도 버티며 오히려 백성을 탄압하고 정의로운 자들을 간첩으로 몰아왔다. 간첩조작사건도 이미 만천하에 들통났지만 반성도 없고 부정선거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1심 재판결과가 무죄로 나온 것을 보면 상당수의 재판관이 권력의 똥개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 나라엔 법도 정의도 상식도 민주주의도 없고 부정세력의 권력가의 손에 놀아나고 조작된다는 걸 알 수 있으며, 박근혜와 국정원은 물론 국가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배후가 있음을 우리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물론 그 총 배후는 일루미나티다.


부정선거로 자리를 꿰찬 박근혜 주변에 그만한 수준의 부정스런 간신배들이 모이는 것이여 박근혜를 컨트롤 하는 국정농단사건까지 벌어지게 된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완전 개판이다. 이 모든 것은 박근혜 스스로 자초한 일이다.


세월로 참사 당일(4월16일) 산케이의 정보원이 롯데호텔에서 정윤회 관련 정보를 확보해서 조선일보에 제공했다 하는데, 조선일보는 세월호 침몰시간 7시간동안 대통령 대면보고도 대통령 주재회의도 없었다고 했고 박근혜의 비선실세(비밀스런 권력라인)와 함께 있었다는 루머가 만들어졌다고 언급하며 보도했다. 이 조선일보의 기사를 바탕으로 산케이신문이 '박근혜 대통령이 여객선 침몰 당일, 행방불명 … 누구와 만났을까?' 란 제목으로 박근혜의 세월호침몰 7시간 동안의 행방에 대해 의혹을 전면 제기했다. 그래서 세간에서 박근혜와 정윤회가 롯데호텔에서 7시간동안 떡을 쳤다느니 사랑(♡)을 나눴다느니 하는 소문이 돌고 있는 것인데, 박근혜가 산케이신문이 괘씸했는지 산케이신문 지국장을 고소했고 현재 재판중이다. 박근혜가 이 문제에 대해 민감히 반응하는 것을 보면 사실일 가능성이 높고 박근혜의 좁은 속을 알 수 있다.(관련 기사, 산케이, 朴 사라진 7시간, 사생활 상대는 정윤회?)

 

정윤회 비선실세 문건 유출의혹을 받고 있는 2명의 경찰관 중 최경위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했고 한경위는 겁먹고 몸을 사리고 있는 것은 정윤회 문건이 사실이며 정윤회가 비선실세임을 반증하고 있다.


이번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역시 속 좁은 박근혜의 치졸한 정치보복이다. 통합진보당 해산명령을 내린 헌법재판소의 8명의 재판관은 알아서 기는 권력의 똥개들이다. 통합진보당 의원들의 국회의원직까지 박탈한다고 하는데 사실 국회의원직 박탈에 대한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다. 이건 박근혜 일당들의 지시사항이자 희망사항이며 8명의 재판관들의 뜻이기도 하다. 백성이 투표로 뽑은 자들을 박근혜 일당과 재판관들 자기들끼리 쑥닥쑥닥해서 내쫓으려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가 대선때 이정희에게 받은 공격에 내심 상처를 받았나 보다. 이것으로도 박근혜의 좁은 속을 알 수 있다.

 

제18대 대선후보자 토론회 이정희 돌직구 총정리(핵돌직구는 6분 40초에)

 

18대 대선TV토론 - '충성혈서를 써서 일본군 장교가 된 다카키 마사오.박정희'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명령 이유는 헌법질서를 위배했기 때문이라 하는데, 법을 자신들의 권력을 지키기 위한 창과 방패로 남용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 일당들의 간첩조작 수법은 반복되어 왔다. 자신들의 독재권력과 횡포에 쓴소리 하는 자들을 툭하면 간첩으로 몰고 있는데, 사실 이들에게 간첩으로 몰리는 이들은 백성을 위하는 의로운 자들이지 간첩이 아니다. 자신들의 권력과 누림을 지키는 수단으로 간첩누명을 씌우는 것이다. 정말로 간첩이었다면 이미 백성들에게 그만한 심판을 받았을 것은 분명하다. 박근혜 일당들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게 RO라는 지하혁명조직으로 내란음모를 꾸몄다는 누명을 씌워 간첩조직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2심재판에서 RO의 실체는 없다고 판결났으며 내란음모 혐의도 무죄 선고를 받은 바 있다.(관련 기사, 이석기 내란음모 혐의 '무죄'..법원 "RO실체 없다")


그럼에도 이번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시킨 것인데 헌법질서를 위배했다고 하는 해산이유는 어떻게든 통합진보당을 공중분해하려는 억지명분임이 들통난 것이고 그들의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 것이 들통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이쯤되면 통합진보당이나 백성들이 무고죄로 박근혜를 고소하고 고발도 해야 하는데 그래봐야 상당수의 재판관들이 낙하산인사이고 권력의 똥개들이라 달라질 것은 없을 것이다. 여론도 선거도 개표도 재판도 모두 조작된다.

 

재판관이라는 것은 멍청하고 순종적이고 지식에 갇힌 이들이나 하는 것이지 진짜 똑똑한 사람은 재판관에까지 이를 수 없다. 왜냐하면, 진실을 말하고 소신을 말하는 자는 사전에 다 잘리기 때문이다. 작정하고 나라를 망치며 탐욕을 챙긴 이명박이에게 '가카의 빅엿'이라 했다고 하여 판사자리에서 쫓겨나 통합진보당 의원이 된 서기호 판사나 아부 안떨고 바른 말한다고 정연주 KBS사장을 이명박이가 자리에서 내쫓은 것은 좋은 예이다. 그런데 이런 일이 정권에서만 일어나는 게 아니라 일반 직장 군대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일이란 것이다. 윗사람에게 순종적이고 바른 말하지 못하는 자들의 태몽이 주로 용꿈인데, 대개 용꿈을 큰인물로 여기지만 사실 용은 승진을 상징하며 용꿈은 순종적이고 조직생활을 할 자의 태몽이다. 사주에서 관운도 마찬가지이다. 이게 좋은 게 아니다. 물론 현대 물질사회에서는 유리하다 할 수 있는 기질이다.

 

김이수 재판관을 제외한 나머지 8명의 면상을 보라. 김이수 재판관도 통합진보당의 일부를 나쁜 세력으로 단정하며 해산에 반대했는데 그에게는 진실된 용기가 좀 더 필요하다. 그래도 나머지 8명보다야 훨씬 나은 인물이다. 나머지 8명은 하나같이 권력에 아부떠는 순종적인 자들로서 편협함과 아부근성만 보이지 바름과 따뜻함과 의로움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재판관

 

반면, 이정희 이석기 김재연 등은 백성들에게 진정 이롭고자 애쓰는 바르고 정직하고 약한 자를 도울 줄 아는 따뜻하고 의로운 사람들이다.

보라. 이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이정희                                 이석기                                김재연

 

이걸 보지 못하는 자는 자신의 안목이 그만큼 형편없다는 것이고 자신의 영성이 그만큼 낮다는 것이다. 영성이 낮으니 보이지 않는 부분(인성 마음 등)에 대해 감각이 없어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다. 나이 30이 넘어 이들에게서 따뜻하고 바르고 의로운 마음을 보지 못하는 자는 선악을 전혀 분별하지 못하는 낮은 영성의 소유자라는 반증이다.

 

새민련이 중도이고, 통합진보당과 한때 합당했다가 나눠진 정의당이 진보의 온건파이고, 통합진보당이 진보의 개혁파이다. 한국의 보수는 가짜 보수이다. 어떻게 해서 친일 매국노들이 한국의 보수자리를 꿰차게 되었는지.. 어떻게 해서 친일 매국노들이 우리나라 사회를 장악하게 되었는지는 이미 이전 글에서 충분히 설명을 했다.('일루미나티의 정체와 NWO')

 

박근혜는 일루미나티 꼭두각시다. 이 악의 세력이 부정을 부정으로 덮고 있는 것은 여전하다. 부정선거를 간첩조작으로 덮고 간첩조작을 세월호 고의학살로 덮고 세월호 고의학살을 정윤회 국정농단사건으로 덮고 정윤회 국정농단사건을 통진당 해산으로 덮고 통진당 해산을 또 뭘로 덮을까 연구중에 있을 것이다.

 

박근혜 일당들과 국정원과 야권의 주류(안철수 김한길) 역시 모두 일루미나티 꼭두각시다. 문희상은 편 없이 자신의 실속만 챙기는 사람이다. 왜 이들이 통합진보당을 간첩으로 내몰거나 동조하고 있는지 이유를 알겠는가. 통합진보당이 백성을 진정으로 위하는 바른 자들이며 선의 세력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이들을 간첩으로 내모는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사악한 세력이며, 동조하고 있는 자들(야권의 주류)은 자신의 실속만 챙기는 이기적인 세력이다. 과연 시대를 역행하는 박근혜 일당들의 횡포로 인한 반작용을 박근혜가 감당할 수 있을까. 박근혜가 일루미나티가 통일시켜준다고 한 말만 믿고 밀어부치는 것 같은데 착각하지 마라. 선량한 백성을 죽여대고 진실된 자들을 간첩으로 내모는 것도 일루미나티를 믿고 깝치는 것인데 박근혜는 일루미나티에 이용만 당하다가 참혹한 최후를 맡게 된다. 앞으로 선과 악은 점점 더 명확히 구분되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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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5일

이정희 대표 기자회견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실장, 자백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