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개똥철학

송하비결 예언 해석

금빛오오라 2017. 10. 10. 03:28

간혹 송하비결에 대해 물어오는 이들이 있어 확인차 검색을 해보면, 문단이나 전체가 아니라 부분부분 조각낸 것이거나 뒤죽박죽이고, 해석도 많이 빗나가거나 억지 끼워맞추기식의 같은 내용들 밖에 볼 수 없어, 송하비결의 정확도도 확인할겸 조각조각 나돌고 있는 내용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 건지 확인해보기 위해 송하비결을 해석한 책을 한 권 구입해봤다. 이 송하비결 예언해석서는 그동안 예언해석에 오차가 크게 발생하여 수정을 반복해 2008년 4판 인쇄까지 나와 있다. 저자 스스로 2003년 이후의 예언해석들이 터무니 없이 빗나갔다고 하고 있고, 이 4판을 마지막으로 더 내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 책 송하비결 예언해석을 쭈욱 훓어보니 송하돈비결(원문명)을 남긴 송하노인(김씨, 1845년 조선 헌종 11년 3월 생, 평안남도 대동군 출신)은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을 정확히 본 사람이 맞다. 송하돈비결에서 '돈'은 핵전쟁을 의미하는 것이다. 격암유록처럼 하느님만이 할 수 있는 절묘한 표현까지는 아니나, 4글자로 맞추어 나름 잘 표현한 걸 보면 그는 뛰어난 인물임이 분명하다. 이렇게 천기를 보려면 기본적으로 영성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맑고 깨끗한 기운을 꾸준히 유지해야만 가능하지 아무나 아무 때나 되는 게 아니다. 그러니, 이 정도 깊이의 천기를 봤다는 자체만으로도 송하노인은 평범한 인물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고, 자기관리도 잘 했던 사람이란 걸 알 수 있다. 그가 후대인들이 세상의 문제를 인식하고 곧 일어날 3차 세계대전과 대환란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그리고 깨어날 수 있게 예언으로 정리해서 남겨준 것이니, 그의 정성에 고마워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송하비결 예언해석책에 대해 평하면, 일어날 일에 대해 묘사한 내용들과 그 사건들이 일어나는 시기가 전혀 맞지 않다. 거기다가 예언서 특유의 비밀스런 핵심적 표현의 의미도 잘 모르고 있다. 그러니 맞을 리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송하비결 예언이 별로 정확치 않은 예언으로 많이 퍼져있었던 것이고, 나 역시 많은 부분을 직접 살펴보기 전까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책 해석자들는 기본적으로 송하노인이 무엇을 알려주고자 한 것인지 진짜 중요한 시기가 언제인지를 모르고 있다. 기준점부터 크게 잘못 잡았으니 오차가 크게 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도 이전 부분은 적중하지 않았느냐 하겠지만, 예언이라는 게 알만한 사람만 알아 볼 수 있게 뜻을 숨겨 표현하기 때문에 끼어맞추면 맞는 것처럼 보이는 거지 맞아온 게 아니다.

 

예언해석은 해석자를 비난하는 것에 맞춰선 안되고 무엇이 맞고 틀린지 예언내용 자체와, 앞으로 어떤 일이 닥칠지에 대해 맞춰야 한다. 입 벌리고 받아먹으며 평가하고 점수매기는 입장이 아니라, 함께 생각하고 연구하고 문제를 해결해가려는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송하비결 예언서의 시기와 내용이 심하게 엇갈리게 된 데에는 그 자체의 문제도 큰데, 현재 남아있는 건 송하비결 원본이 아니라 필사본(손으로 베끼어 쓴 책)들 뿐이며, 그 필사본 조차도 부정확하게 옮겨졌거나 후대로 내려오면서 흩어지거나 변형되어 원본과 점점 멀어지게 되었고, 재구성하면서 엉뚱하게 짜맞춰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무엇이 그나마 원본에 가장 가까운 필사본인지조차도 확인이 불가능할 정도다.

 

이 책에선 1910년부터 2017년까지 년도별로 나열해가며 해석을 해놨는데, 정작 중요한 이제부터의 예언은 거의 없다. 생각을 해보라. 말세의 인류대학살을 본 송하노인이 별로 중요치 않은 과거 시기의 자질구레한 사건들에 집중했겠는가. 아주 짧게 하는 건 몰라도 시간과 에너지를 그것에 전부 쏟았을 리 없고, 목숨이 걸린 중요한 내용에 대한 집중을 분산시킬 리도 없는 것이다. 송하노인의 예언은 1910년부터 2017년까지의 예언이 아니라, 이제부터 일어날 일을 두고 예언한 것이다. 현시기가 인류대학살이 시작되기 직전의 시기이니, 모든 예언가 모든 예언서들의 첫머리에 해당된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 송하비결에선 정확한 년도를 구분하려 하기보단 곧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에 대해 더 중심을 두며 살펴봐야 한다. 이미 나를 통해 시기를 알게 된 자들은 문제없을 것이다.

 

자신의 깊이만큼 세상을 볼 수 있고, 자신의 깊이만큼 예언을 알아볼 수 있다. 가능성이라도 가진 자는 시행착오를 거쳐 결국 답을 찾게 되어 있지만, 그것도 없는 자는 헛다리만 짚을 뿐 아무리 많은 시간을 가져도 모르게 되어 있는 게 예언이다. 내가 이 글을 적는 것은 송하비결 예언 자체의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차원이기도 하고, 아직 모르고 있는 자들에게는 알게끔 하고, 이미 어느정도 알고 있는 자들에게는 확인겸 경각심을 갖게끔 하기 위함이고, 멀지 않은 미래에 악의 족속들의 발악과 폭정과 폭압에 많은 바르고 의로운 자들이 고통받거나 죽어갈 때에 포기하지 않고 용기를 가지고 희망을 가질 수 있게끔 하기 위함이다. 저승에서 바라보고 있는 송하노인도 이러한 뜻으로 자신이 남긴 소중한 예언이 누군가에 의해 좀 더 정확히 해석되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선 맨 마지막에 나오는 적룡우계(赤龍遇鷄)를 2017년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러니깐 이 해석책에선 2017년이 맨 마지막 시기에 해당된다. 그러니 오차가 크게 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적룡우계는 2023년 병진월(음력 윤2월, 2월19일, 3월2일, 3월14일 중 하나)을 가리키는 것이지 2017년을 말하는 게 아니다. 송하비결 모든 내용들이 현재나 앞으로 곧 벌어질 일들을 두고 말한 것이란 게다.

 

송하비결은 시대순으로 나열되어 있는데, 총 372페이지 중 2000-2003년으로 분류해놓은 144페이지에서 시작하는 부분에 이미 환란과 피신하라는 내용이 언급되어 있다. 환란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 않느냐. 이것만 봐도 전혀 엉뚱한 시기로 잘못 해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시기 뿐 아니라 내용해석에 있어서도 '십승지'를 '적절한 외교안보전략'이라고 해석하고 있고, '중입자생'을 '적절한 시기에 적실성 있는 주변4강 외교안보정책 노선을 취하면 성공할 것이다' 라는 등 전혀 이해되지 않는 엉뚱한 해석을 하고 있다. 이미 십승지가 무엇인지 중입자생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자들은 황당해 할 것이나, 해석을 잘못했다 해서 나무랄 이유는 없다. 이 글을 보는 자들도 평가하는 심사위원이 아니라, 배우거나 함께 답을 찾아가는 입장임을 알아야 한다. 아무튼 그 해석부분이 중요한 내용이기도 하고, 송하노인이 정확히 함축적으로 잘 표현해놔서 내 해석을 아래에 올린다. 물론 이 해석은 저자의 해석과는 많이 다르다.

 

p.144.

白龍至羊(백용지양) - '흰 용이 양에 이르면'
東國艮方(동국간방) - '동쪽나라 간방(한국)에'
吉聖聚會(길성취회) - '길한 별들이 모여들어'
賢人出現(현인출현) - '현인들이 출현한다.'
患亂之時(환란지시) - '환란의 때에'
人世避身(인세피신) - '이 세상에서 피신할 수 있는'
十勝之處(십승지처) - '십승지엔'
不入兵化(불입병화) - '전쟁의 화가 들어오지 못한다.'
捨此何居(사차하거) - '있는 곳을 버리고 어디에 거할 것인가.'
去十勝地(거십승지) - '십승지에 거하라.'
先入子還(선입자환) - '먼저 왔던 자는 돌아오고,'
中入子生(중입자생) - '중간에 오는 자는 살고,'
後入子死(후입자사) - '뒤에 오는 자는 죽는다.'
艱國救濟(간국구제) - '그들이 어려움에 처한 나라를 구한다.'

 

이 해석책에선 '백용지양'을 2000-2003년으로 잘못 해석하고 있다. 해석도 잘못되었고, 시기와 내용도 매칭이 되지 않는다. 백용지양이라는 것도 경진(庚辰)월의 미(未)의 날을 가리키는 것이지 해를 가리키는 게 아니다. 백용지양에서 백용을 년이 아닌 월로 보면 2025년 음력 3월(경진월) 11일과 23일이다.

'현인들이 출현한다'고 하는 것에서 현인들은 정도령과 함께 하는 자들을 가리키는 것일 게다.
'환란의 때'라는 건 2023년 3차 세계대전 직전부터 오는 7년 대환란(2022-2029년)을 가리키는 것이고, 십승지엔 환란의 화가 들어오지 못하니 십승지로 피신하라고 강조하는 것이고, 중입(2016-2019 또는 2016-2021)에 들어오는 자들만이 산다고 하는 것이고, 그들이 살아남는 것은 물론 나라를 구한다 하고 있다.
이렇듯, 이미 환란이 언제 오는지, 선입중입후입이 언제인지 알고 있는 자는 단번에 2000-2003년을 말하는 것이 아님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럼, 중입에 들어가야 산다고 했는데, 격암유록에 기록되어 있는 선입 중입 말입(후입)의 기간을 다시 언급하면,

 

[격암유록 무용출세지장]

聖之出世三有辰巳(성지출세삼유진사) - '성인은 세 번의 진사년에 출현하는데,'
入於十勝三時中取(입어십승삼시중취) - '십승에 들어가야 하는 건 세 번의 시기 중 중간을 취해야 한다.'

辰巳午未先動之反(진사오미선동지반) - '진사오미년(2012-2015)에 먼저 움직이나 돌아가고,'

申酉戌亥中動之生(신유술해중동지생) - '신유술해년(2016-2019)에 중간에 움직이면 살고,'

寅卯辰巳末動之死(인묘진사말동지사) - '인묘진사년(2022-2025)에 늦게 움직이면 죽는다.'

巳午未樂堂(사오미낙당) - '사오미년(2025-2027)에 즐거운 십승지이다.'

 

천기를 본 예언서들은 표현만 약간씩 다를 뿐 내용은 서로 다 동일하다. 격암유록의 말입자사가 송하비결의 후입자사와 같은 뜻이다. 송하노인이 천기를 정확히 봤기에 격암유록의 그 부분(선입중입말입)을 인용한 것이다. 격암유록에서 살 수 있다고 하는 중입의 시기가 2016-2019년과 2016-2021년으로 다르게 표현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2016-2019년에 들어가기가 가장 쉽고 2020-2021년은 세상이 뒤집어지기 시작하는 때로서 눈으로 보고 알 수 있는 좀 늦은 때이니 중입 중에선 들어가기가 좀 더 어려운 때이기 때문일 것이다.

 

모든 예언서들의 공통적인 핵심내용이 어떤 인물과 무리가 출현하여 이 나라와 세상을 구하고 새 세상을 세운다는 것이다. 이 내용은 천기를 본 모든 예언서와 모든 예언가들이 동일하게 예언하고 있는 것이니, 아직까지 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잘 모르고 있거나 곧 어떤 일이 닥칠지 잘 모르고 있는 자들은 아래의 예언들까지 함께 참고하기 바란다. 그럼 그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부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고, 이 해석글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마더쉽톤 예언

 

추배도 예언

 

송학스님 예언

 

송학스님 예언 영상이 볼 수 없다고 나와 송학스님이 예언한 내용 중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아래에 올린다. 괄호는 이해를 돕기 위해 내가 넣은 것이다.

 

[송학스님 예언]
"기존의 사회제도와 경제시스템이 같이 붕괴되면서(2022~2025) 자본주의적 사회가치관이 무너지고 인간의 본성을 회복하려는 새로운 의식혁명을 주도하는 아주 젊은 남자 지도자(신의 능력으로 회춘하여 20대나 30대 초반 정도의 모습으로 출현)가 등장할 것이다. 현재의 알려진 정치인이나 사회유명인사나 종교지도자들 중에는 전혀 해당되는 인물이 없다. 그 사람은 어느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뜻 밖의 인물로서 아주 영성적인 인물이 될 것이다. 만약, 이 인물이 종교계의 거물급 인물이거나 비결서에 등장하는, 마치 바람같이 등장한다는 정도령스타일의 기인이기를 바란다면 정말 큰 오산이다. 지금은 그냥 아주 평범한 일반 시민이지만, 때가 되어서 자신의 존재를 자각하고 등장하게 되는 의외의 인물이라고 밖에는 말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내가 이전에 추배도 예언을 언급할 때, TV서프라이즈의 일부 해석이 크게 잘못된 해석이라고 지적했음에도 여전히 그대로 베껴 퍼나르고들 있는데, 다시 언급하면, 세상을 구할 어떤 인물을 '서양화된 동양사람'이라 하는 그런 내용은 추배도 원문에 없다. TV서프라이즈에서 왜 완전 엉뚱하게 해석을 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낮은 수준의 서양적 사고로는 정신계에 들 수도 없고, 수준에 오르는 것도 불가능하고, 인류를 이끄는 것도 불가능하다. 서양화된 자가 어떻게 깨어날 수 있겠으며, 어떻게 감히 영적 본거지 한국을 이끌겠으며, 세상을 이끌겠으며, 세상 사람들을 깨어나게 할 수 있겠는가. 불가능한 것이다. 역사의 주체는 하늘이 이 땅에 세운 한국과 천손민족 한국인임을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이전의 것도 보자. 아래는 이 책에서 1912년부터 일어날 일로 해석하고 있는 초반 부분의 내용이다. 이 내용도 중요한 핵심을 말하고 있어서 내가 해석하여 올리는 것이다. 내가 말해주는 시기 외에 '~지세'라고 하는 시기는 어떤 이가 필사하면서 혹은 저자에 의해 임의로 바꾼 흔적들이 보이니 시기가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보기 바란다. 물론, 내용들은 곧 닥칠 일들이다.

 

p.58.
黑鼠之歲(흑서지세) - '검은 쥐의 때(2022년 음력 11월)에는'
東夷西夷(동이서이) - '동쪽 오랑캐(중공)와 서쪽 오랑캐(미국)가'
水火相析(수화상석) - '물과 불처럼 서로 갈라진다.(완전히 갈라짐)

 

p.71.

靑牛之歲(청우지세) - '푸른 소의 때(2023년 음력 12월)에는'
北門兵禍(북문병화) - '북한에 전쟁의 화가 있다.'
兵火連生(병화연생) - '전쟁이 연달아 발생한다.'

 

이 책에서는 '병화연생' 전쟁을 1950년 6.25전쟁이라 하고 있는데, 그게 아니라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는 2023년 음력 8-9월 경을 말하는 것이다.

 

p.79.

一米三萬(일미삼만) - '쌀 한 톨이 3만냥이다.'

 

'쌀 한 톨이 3만냥'이라는 것을 '쌀 한 섬이 3만냥이다'로 표현해놨고 1929-1939년 경제공황이라 하고 있는데, 그게 아니라 2023년부터 식물이 자라지도 못하고 오염되어 식량이 없어 돈을 아무리 많이 주고도 구할 수 없음을 표현한 것이다.

 

p.80.
兵禍必致(병화필치) - '전쟁의 화가 반드시 닥친다.'
肅殺赤龍(숙살적룡) - '적룡(중공)을 싹 말려 죽이려고'
松下有豚(송하유돈) - '소나무 아래 돼지(木 + 豚 = 核 = 핵폭탄)가 폭발해'
狂風雲起(광풍운기) - '미친듯이 바람이 불고 구름이 일어난다.'
玉皇上帝(옥황상제) - '옥황상제께서'
脫冠解帶(탈관해대) - '관을 벗고 허리띠를 풀면(존재를 드러내어 출현하면)'
霰災生華(산재생화) - '싸리눈처럼 내리던 재앙이 사라지고 꽃이 핀다.'

 

'전쟁의 화'를 1939년 2차대전이라 하고 있는데, 시기가 오락가락이다. 이것도 역시 2023년에 올 일이다. '숙살적룡'에서 적룡은 우리 한민족 전체 혹은 중공을 가리키는 것이다. 적룡을 싹 말려 모조리 죽이려고 초대형핵폭탄을 떨어뜨린다 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피해를 입게 된다 하고 있다. 이때 일본 역시 침몰될 것이다. 어떤 놈들이 씨를 말리는 학살을 벌여오는지 언급되어있지 않은데, 신교총화에서 어떤 놈들인지 언급하고 있다.

 

[신교총화]
"하늘과 땅이 변하여 바뀌는 때(2023-2025)에 먼저 그 종자를 멸종시키려 하는 놈들이 바로 서양놈들이다."
"장래에, 서양놈들의 소위 문명이라는 것은 서로 죽이는 걸 주장하는 마음뿐이므로 옥황상제(하느님)께서 반드시 이들(영미프네스호 유대 서양왜구놈들)을 벤다(죽인다)."

 

'하늘과 땅이 변하여 바뀌는 때'라는 것은 종말의 시기인 현재를 가리키는 것이며, 송하비결의 '숙살적룡'과 신교총화의 이 내용은 서로 통하는 것으로서 서양인들이 중공 혹은 한민족 한국인 멸종대학살을 벌이나, 옥황상제께서 출현해 그 악의 패거리들을 제압하고 처단한다는 뜻이다. 그 악의 패거리들은 딥스테이트 그림자정부라고 하는 서양왜구(영미프네스호 베네 가짜 유대사탄세력)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사탄패거리놈들이다. 이 렙틸리언 사탄패거리놈들은 4천년전에 지구로 침입해와 수천년동안 우리 한민족을 학살 강탈 약탈 식인하고 역사를 조작해 지구의 주인행세를 하고 있는 악랄한 놈들이다. 이놈들이 하느님의 명에 의해 세상을 다스리고 있던 하느님의 아들딸들인 우리 대조선 황실세력의 씨를 말려왔고 백성들을 대학살했다. 이놈들의 학살에 우리 한민족이 조상의 땅 한반도에 쫓기고 모여 황량했던 한반도의 인구밀도가 매우 높아지게 된 것이고, 세계 각국(카자흐스탄, 고려인, 조선족, 티벳, 몽골,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뉴질랜드 등)과 세계곳곳 소수민족들로 뿔뿔이 흩어지게 된 것이다. 물론, 중공과 일본에도 우리 한민족이 섞여있다. 중공의 문화대혁명이란 것도 하느님과 우리 천손민족의 흔적을 지우고 우리 한민족의 씨를 말렸던 학살이었다.

 

루시퍼 사탄 짐승 렙틸리언놈들이 수천년 전부터 꾸며온 시나리오의 최종결말이 세계경제붕괴 - 3차 세계대전과 대환란 - 한민족 멸종과 인류대학살 - 지구식민지이다. 좁지 않은 시야와 어느정도의 영성을 갖추고 있는 자는 고작 몇 십년 살다 죽는 인간이 계획하고 꾸며온 시나리오가 아님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송하유돈'을 1945년 히로시마 나가사끼 원폭투하라 하고 있는데, 2023년 핵전쟁을 두고 말한 것이다. 핵전쟁으로 우리가 피해를 입게 된다 하고 있는 것이다.
소나무(松) 아래에 있는 돈(豚)이라는 건, 예언서 특유의 비밀스런 표현으로서 송(松)의 木(나무 목)과 돈(豚)의 豕(돼지 시)를 결합한 핵(木 + 豕 = 核)을 의미하는 것이다.

'광풍운기'는 핵폭탄이 터지는 순간을 묘사한 것이다. 미친듯이 바람이 불고 구름이 일어난다 하고 있다.

'옥황상제'를 일본천황이라 하고 있는데 어이가 없다. 평범치 않은 송하노인이 일본천황을 옥황상제라 했겠는가. '옥황상제'는 일본천황이 아니라 북두칠성 옥황상제 하느님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다.

'옥황상제 탈관해대(옥황상제께서 관을 벗고 허리띠를 푼다)'는, 뒤에 나올 신인이 옷을 벗는다고 하는 '신인탈의'와 거의 같은 뜻으로서 '존재를 드러내어 출현하면' 이란 뜻의 옥황상제 출현을 의미한다. 세부적인 건 뒤에 신인탈의 문구가 나올 때 자세히 설명한다.
'산재생화'는 옥황상제 하느님이 출현하면 싸리눈처럼 내리던 재앙이 사라지고 평화가 온다는 뜻이다.

 

많은 자들이 깨어나 선악을 분별할 수 있고, 세상의 문제를 인식할 수 있고, 세상을 구하고자 하고, 세상을 바로 세우고자 하고, 옥황상제 하느님의 출현을 한 목소리로 갈구할 때 그분이 출현하시는 거지, 단순히 인류가 죽어간다고 해서 출현하시는 게 아니다. 진실을 찾아 문제를 파악하고 신을 찾아 해결해나가고자 하기는 커녕, 자신이 악에 놀아나 스스로 악을 쫓고 세상을 망치고 있으면서 구원을 바라는 건 어불성설이다. 거의 모든 인간이 심판의 대상이나, 자신이 심판의 대상인 줄도 모르고들 있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오래전 과거가 아니라 곧 일어날 일을 두고 말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 외의 내용들도 모두 곧 일어날 일을 두고 말하는 것이지 과거의 일을 두고 말한 게 아니다. 중요한 핵심적인 것들을 해석하여 나열해갈 것이다. 물론, 내 해석은 책내용과 많이 다르고, 시기는 완전히 다르다.

 

p.113.
黃羊之歲(황양지세) - '누런 양의 때(2023년 음력 6월)에는'

國家將亡(국가장망) - '국가가 장차 망하려고 하면,'
必有妖孼(필유요얼) - '반드시 상서로운 징조가 있는 법이다,'
西山斬樹(서산참수) - '서쪽산에서 참수가 일어난다.'
君羊起山(군양기산) - '무리(群 = 君 + 羊)가 산에서 일어난다.'
海風害風(해풍해풍) - '바닷바람이 해로운 바람이다.'
彗犯北斗(혜범북두) - '혜성이 북두를 범한다.'
兵車伐人(병거벌인) - '전차가 사람들을 해친다.'

午鹿突捨(오록돌사) - '그렇게 대낮에 쓰러진 사람들을 방치한다.

 

불순한 정권에 의해 국가(한국)가 개판으로 돌아가 망하기 직전이라는 것과 군이나 경찰을 동원해 시민들을 마구 해친다는 걸 알 수 있다.

 

p.117.

白猿之歲(백원지세) - '흰 원숭이 때(2023년 음력 7월)에는'

平坦地中(평탄지중) - '평탄한 땅 가운데에서'

小君羊積(소군양적) - '작은 무리가 쌓인다.'

晝日見斗(주일견두) - '대낮에 북두칠성을 본다.'

一村狂風(일촌광풍) - '한 마을에 광풍이 분다.'

 

한 마을 주민 전체를 학살하는 모양이다.

 

p.212.

黑羊之歲(흑양지세) - '검은 양의 때에는'
三羊喯地(삼양분지) - '세 서양세력이 쪼아댄다.'
龍虎相背(용호상배) - '용과 호랑이가 서로 등을 돌린다.'
大牲之嗟(대생지차) - '큰 희생이 있으니 탄식할 노릇이다.'
北門變故(북문변고) - '북한에 변고가 있다.'
十二行乖(십이행괴) - '12행이 어그러진다.'
西天烏落(서천오락) - '서쪽 하늘엔 까마귀가 떨어지고,'
東天祥雲(동천상운) - '동쪽 하늘엔 구름이 상서럽다.'
天時不測(천시불측) - '하늘의 때를 예측하지 못한다.'
賢人知者(현인지자) - '현인들과 아는 자들이'
衣食入囊(의식입낭) - '옷과 음식을 자루에 담으라고 하지만,'
聞言不信(문언불신) - '말을 들어도 믿지 않는다.'

 

이 부분은 내용이 많아 그 중 중요 부분을 뽑은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것을 2003년에 일어난 일이라 하고 있는데, 2003년이 아니라 현재부터 곧 다가올 시기를 두고 말하는 것이다. 검은 양의 때는 2025년 음력 6월인데, 옷과 음식을 자루에 담으라고 하는 걸 보면 2023년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직전을 말한 것이지 후가 아니다. 용과 호랑이가 서로 등을 돌린다는 건 위에 언급된 물과 불처럼 서로 갈라진다고 하는 뜻의 수화상석과 같은 뜻으로서 2022년 음력 11월경을 가리키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저자는 일이 벌어질 시기를 뜻하는 '~지세'가 해가 아닌 월을 가리키는 것임을 모르고 있고, '~지세'를 자신의 해석에 맞춰 임의로 갖다 붙여놨다. 그러니, '~지세'라고 하는 시기가 제 위치에 있지 않은 것들은 시기와 내용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알아둬야 한다. 내용 자체는 매우 정확한 것이다. 물론, 이 저자의 내용해석은 많이 잘못 되었다. 내 해석을 보면 된다.

 

'용과 호랑이가 서로 등을 돌린다'는 것은 2023년 음력 8-9월 3차 세계대전 직전 양 세력이 완전히 등을 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현인지자'에서 현인은 정도령과 함께 하는 자들을 가리키는 것일 게다.
'옷과 음식을 자루에 담으라고 한다'는 건 그들이 악의 족속들의 대학살과 대환란에 대비해야 한다고 알리고 있다는 걸 표현한 것이다.
'문언불신'은 그들이 그렇게 알려줘도 대중들은 믿지 않는다는 뜻이다.

 

p.220.

海龍起豆(해룡기두) - '해룡이 머리를 들고 일어난다.'

 

'해(海)'는 격암유록과 여러 정감록에서 정도령을 상징하는 글자로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했다. 앞 뒤 문맥과 연결해보면, 정도령이 중요한 시기에 들고 일어난다는 뜻일 가능성이 높다. '두(豆)'는 머리 두(頭)를 표현한 것으로 보이는데, 전해져오다가 혹은 저자가 잘못 옮겨 머리 두(頭)가 콩 두(豆)로 한자가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 책에서는 이 일이 일어나는 때인 청원지세(靑猿之世)를 2004년으로 해석하고 있는데, 그게 아니라 곧 다가올 시기를 말할 것이며, 청원지세는 푸른 원숭이의 달을 가리키는 표현으로서 제 위치가 맞다면 해룡기두는 2025년 음력 7월에 일어날 일이다.

 

p.221.

武道革命(무도혁명) - '무도혁명이다.'

 

'무(武)'는 무술을 뜻하고, '도(道)'는 글자 그대로 도를 뜻하는 것으로서, 무도는 문무대도 즉, 문과 무를 겸비한 큰 도를 뜻하는 것이다. 큰 도는 하느님을 뜻하는 것이다. 하느님 자체가 도(道)이니 하느님을 도(道)로 표현하곤 한다.
송하노인이 무술이 아니라 무도라고 표현한 것은 단순한 무술이 아니라 천계에서 내려주는 도술이기 때문이다.
무도혁명을 이룰 수 있게 하는 천계의 무술은 나라와 세상을 구할 어떤 성인이 출현한다고 하는 2023-2025년에 내려진다. 이와 관련해서는 아래에서 자세히 다룬다.

 

p.222.

兵禍必至(병화필지) - '전쟁의 화가 반드시 닥친다'

 

2023년부터 일어날 3차 세계대전을 말한 것이며, 한국땅에 전쟁의 피해가 반드시 닥친다 하고 있다.

 

p.224.

萬葉壹斗(만엽일두) - '만냥에 쌀 한 말이다.'

歲行惡疾(세행악질) - '세월이 갈수록 악질(독한 전염병)이 돈다.'

 

'엽'자를 이 책에선 쇠조각 엽(鐷)으로 적고 있으나, 엽전할 때 엽(葉)자가 더 맞다. 만약, 원본에 쇠조각 엽(鐷)자로 되어 있다 해도 화폐를 뜻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니, 해석은 전혀 달라지지 않는다. '만엽' 즉, 만냥이라는 것은 엄청나게 큰 돈을 말하는 것이며, '만엽일두'라는 것은 엄청나게 큰 돈을 줘도 쌀 한 말 밖에 못 산다는 뜻인데, 그만큼 식량을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과장된 표현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전쟁으로 죽고, 방사능으로 죽고, 화재로 죽고, 물에 잠겨서 죽고, 지진으로 죽고, 화산폭발로 죽고, 가스폭발로 죽고, 굶어 죽고, 식량을 뺐으러오는 강도들에게 죽고, 인육이라도 먹어 살아남으려고 하는 자들과 굶주린 개떼에게 물려 뜯겨 죽고, 서로 쥐어뜯고 밟고 싸우다 죽고, 전염병으로 죽는다. 한 마디로 말하면 아비규환이다. 산이나 바다에서 사냥이나 채집하면 되지 하겠지만, 초대형 핵전쟁과 대지진으로 전세계 수많은 핵발전소가 붕괴되어 세상 어디에도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은 곳이 없을 것이고, 루시퍼 렙틸리언 일루미나티 그레이 패거리놈들이 약도 없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뿌려대 전염병이 세상에 창궐해 온통 시체 투성이일 것이고 온통 바이러스와 세균으로 오염되어 아무 것도 먹을 수 없게 된다. 일반적으로 안전한 장소라 생각하는 곳은 안전한 장소가 아니며, 음식을 아무리 많이 보관해도 다 오염될 것이니 아무 소용없다.

 

그러니, 이러한 상황까지 예측하여 그에 맞는 천계에서 마련한 안전한 장소와 식량과 물과 그 외 필요장비들을 사전에 충분히 준비해둬야 하고, 치명적인 전염병에 능히 버틸 수 있는 천도선법 기수련도 해둬야 하고, 어느 때엔 악을 물리칠 수 있는 천계의 무술도 받아 익혀야 할 것이다.

 

[격암유록 가사총론]

三年之凶二年之疾(삼년지흉이년지질) - '3년 동안(2023-2025) 흉년 들고, 2년 동안(2023-2024) 괴질이 돈다.'

 

p.235.

赤豚之歲(적돈지세) - '붉은 돼지의 때(2025년 음력 9-10월)에는'

牛女二星(우녀이성) - '견우와 직녀 두 별이'

烏鵲相逢(오작상봉) - '오작교에서 만나듯이'

八方統合(팔방통합) - '팔방이 통합된다.'

 

이 부분을 이 책에선 2007년 남북정상회담이라 하는데, 그게 아니라 2025년 남북통일을 두고 하는 말이다. 물론 남북정상회담은 평범한 시기의 관점에서 봤을 땐 중요한 이슈 중 하나라 할 수 있으나, 3차 세계대전 인류대학살 이슈에 비하면 턱없이 시시콜콜한 이슈에 불과하다. 송하노인이 그런 걸 예언에 담았을 리는 없다. 2025년 음력 9월은 격암유록에서 말한 통일의 시기와도 거의 일치한다. 그러니깐 이 '~지세'는 송하비결 원본 위치 그대로일 수 있다. 2025년 음력 9.1-9.17이 병술월(붉은 개)이고, 음력 9.18-9.30이 정해월(붉은 돼지)이다.

 

[격암유록 말운론]

統合之年何時(통합지년하시) - '통합이 되는 해는 언제인가.'

龍蛇赤狗喜月也(용사적구희월야) - '용과 뱀의 해(2024-2025)의 붉은 개의 달(음력 8-9월)이다.'

白衣民族生之年(백의민족생지년) - '그 해가 백의민족이 살아나는 해이다.'

 

2024년엔 붉은 개의 달이 없고, 2025년 병술(丙戌)월이 붉은 개의 달이니, 통일은 2025년 음력 8-9월(음 8.17-9.17)에 이뤄진다.

 

그럼, 누가 통일을 시키냐.

 

[격암유록 세론시]

弓弓人 辰巳之生 統一天下(궁궁인 진사지생 통일천하) - '궁궁인(정도령)이 진사년(2024-2025)에 나와 천하를 통일한다.'

 

p.237.

黃鼠之歲(황서지세) - '누런 쥐의 때(2025년 음력 11월)에는'

鵂入朝宮(휴입조궁) - '수리부엉이(암살자)가 조정(청와대)에 침입한다.'
逆臣回頭(역신회두) - '신하가 고개를 돌려 반역한 것이다.'
國事煩擾(국사번요) - '나라일이 번거롭고 요란스럽다.'

革命返軍(혁명반군) - '혁명반군이'

兵聲驚動(병성경동) - '병사 소리에 놀라 움직이나'

朴李平定(박이평정) - '박씨와 이씨가 이를 평정한다.'

湯武革命(탕무혁명) - '탕무혁명이다.'

以臣擊上(이신격상) - '신하가 위를 치는 것이'

是何逆理(시하역리) - '어찌 이치에 어긋나는 것이겠는가.'

 

이전 내용들과 마찬가지로 이것 역시 2023년 이후 2025년경에 일어날 사건으로서 혁명이 일어날 것임을 예언해놓은 것이다. 다만, 2025년 음력 11월이 아니라 혁명세력이 천하를 통일하는 2025년 음력 8-9월 직전일 것이다. 옮긴이나 저자가 황서지세를 다른 곳에 잘못 갖다 붙인 것이란 게다. 참고로 2003년 초판에는 역신회두가 황우지세(2025년 음력 12월) 부분에 있다. 그러니깐, 초판 역시 순서가 의심스러운 것이다. 꼭 '~지세'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다. 전체가 그러하다. 이렇게 저자가 뭘 의미하는지를 몰라 자신의 해석에 순서를 억지로 끼어맞춘 흔적들이 많이 보인다. 처음 옮겨 적은 이 외엔 뭐가 원래 그대로인지 알 길이 없다. 몇몇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원본을 공개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수리부엉이'는 청와대에 몰래 들어가는 암살자를 뜻하며,

'역신회두'는 대통령을 암살하는 자들이 대통령의 아랫사람이라는 것이며,

'탕무혁명'이란 마땅하고 옳은 혁명이란 뜻이다.

주역에서는 탕왕과 무왕의 탕무혁명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주역]

天地革而四時成 湯武革命順乎天而應乎人(천지혁이사시성 탕무혁명순호천이응호인)

'하늘과 땅이 바뀌어 네 계절을 이루듯이 탕무혁명은 하늘의 뜻을 따르고 사람들의 소리에 응한 것이다.'

 

송하비결에서 난이 아니라 혁명으로 표현하고 있고 옳은 것으로서 선의 세력이 마땅한 혁명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때(2023년) 정권을 잡고 있는 세력은 악의 세력이다. 문재인 정권 말미에 심각한 사건들이나 경제붕괴나 대혼란이 올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 2020-2021년에 전세계에 혼돈이 올 것이라고 정감록(격암유록) 예언을 들어 이미 여러번 반복해왔다.

 

[격암유록 은비가]
子丑猶未定何事(자축유미정하사) - '자축년(2020-2021)에 정해져있지 않다는 건 무슨 뜻인가.'
金運發動混沌世(금운발동혼돈세) - '금운(대전쟁 대환란의 기운)이 발동하여 세상이 혼돈스런 때라는 것이다.'

 

현재, 루시퍼와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그레이 족속들은 영국 미국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중공 일본 등 전세계 주요국을 장악하고 있으며, 사탄의 나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시비를 거는 등 고의로 세계경제를 붕괴시킴과 함께 3차 세계대전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끔 전세계를 혼란과 분쟁에 빠져들게 만들어가고 있고 끌어들이고 있으며, 한민족과 인류를 어떻게든 씨를 말려 죽이려고 아주 처절하게 생발악을 해대고 있다. 개돼지들은 영문도 모른채 마냥 조종되고 있다. 이놈들이 유로화 - 달러화 - 파운드화 - 위안화 순으로 경제를 완전히 붕괴시키고, 3차 세계대전으로 대학살한 후, 자신들의 화폐로 세상을 장악할 수작을 꾸미고 있다.

 

문재인 후 누가 대통령이 될지 모르겠다만, 부정선거에 의해서나 개돼지 대중들에 의해 참으로 거짓스럽고 더럽고 악랄한 자를 대통령으로 뽑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유대사탄패거리들의 뜻대로 움직일 것이며, 백성들을 속이고 마구 짓밟는 폭정을 할 것이다. 그로 인해 백성들은 죽어가게 될 것이고, 악의 세력을 아는 자들이 분노하여 결국 혁명을 일으켜 뒤엎을 것이고, 문재인 다음 대통령은 살해될 것이고, 악의 패거리들은 물론 악에 줄 선 똥개들까지 모조리 처단될 것이다. 이전에 풀이한 적 있는 '해월급변 가기국상(해월에 급변하여 국상을 치른다)'이 바로 이때를 두고 말한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어떤 이는 해월급변이 최순실 게이트라고 하는 게 일어난 2016년이라 하는데, 2016년은 절대 아니다. 왜냐하면, 송하노인은 곧 혁명과 3차 세계대전과 인류대학살과 대환란을 봐서 무엇을 예언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고, 그런 중요한 예언을 하기도 바쁜데 그런 시대적 흐름을 다룰 리 없기 때문이고, 그런 것을 급변이라고까지 표현했을 리는 만무하기 때문이다. 해월급변이 나오는 앞뒤 내용들도 2023년 환란 전후를 말한 것이고, 2016년 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것도 해월(음력10월)이 아니라 술월(음력9월)이며, 국상을 치른다고 한 일도 일어나지 않은 걸 보면 해월급변이 2016년일 순 없는 것이다. 이 책에는 해월급변은 있지만, 가기국상은 나와있지 않다. 저자가 몸을 사리려고 일부러 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저자가 자기 맘대로 손을 댄 부분이 많은데 예언서 원본엔 손을 대서는 안되는 것이다. 해월급변은 문장으로 쭈욱 이어지는 예언내용 부분에 속해있는 거라 그 전체를 보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니 좀 더 아래에 가서 그 부분과 함께 추가설명을 할 것이다.

 

그럼, 왜 혁명이니 국상이니 하는 이런 내용들이 격암유록에선 볼 수 없었던 것인가.
해석이 난해해 찾지 못해 그런 것일 게다. 물론, 격암유록에도 참으로 무서운 심판의 내용들이 많이 있다. 한국인들이 옛부터 혁명이나 미륵신앙(하느님이 말세에 이 땅에 내려와 악을 심판하고 선을 구원하신다는 내용)의 사상적 기반으로 삼아왔던 게 격암유록 등의 정감록들이다. 동학도 그것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서, 서양왜구 일루미나티놈들의 침략에 나라와 백성을 구하고자 목숨걸고 맞서 싸운 전쟁이었다. 서양왜구 일루미나티놈들이 하느님의 명에 의해 세상을 다스리고 있던 우리 대조선에 침투침략하여 대조선을 붕괴시키고 백성들을 학살식인하고 황금과 땅을 뺐고 역사조작하여 자신들의 악행을 숨기고 열도일본에 덮어씌워 숨어 있는 범인이다. 일제강점기라는 것도 일제만행이라는 것도 우리가 알고 있는 열도일본의 세력은 꼬리에 불과하며, 서양왜구 일루미나티놈들이 진짜 범인들이다. 이놈들이 진짜 일본 JAPAN이다. 열도 일본(NIPPON)에 모든 걸 덮어씌우고 뒤에 숨어 있는 진짜 일본놈들 =서양왜구놈들 =일루미나티놈들 =영국왕실을 중심으로 하는 가짜 유대세력이 한국인들의 정신이 싹트지 못하게 완전히 꺽어버리려고 수백년동안 내려온 정감록 예언서들을 불태워 없애버리거나 위협이 되는 내용을 제거해왔을 것이다. 비교적 풀이가 쉬운 송하비결과 같은 예언들은 그런 이유로 원본 그대로 온전한 상태로 남지 못하게 된 것일 게다. 거기에다가 옮긴이나 저자가 자기 해석에 맞추려고 송하비결 원문내용과 순서를 바꿔놔 더 어렵게 된 것이다. 물론 그 내용들은 모두 곧 일어날 일들을 두고 말한 것이니 내용들은 틀림이 없는 것이다. 물론, 저자의 내용해석은 많이 틀리다.

격암유록은 하느님의 명에 의해 지구를 다스려온 우리 대조선과 백성들을 학살식인하고 황금과 땅을 뺐고 역사조작하여 뒤에 숨어 있으면서 지구의 주인행세를 하고 있는 이놈들이 누군지, 곧 인류대학살을 벌여올 이 악의 패거리가 누군지 정확히 알려주고 있다. 그러나, 대중들은 악이 뭔지 누군지 자신과 가족과 민족과 인류를 죽이려는 놈들이 어떤 수작을 부리는지 아무 것도 모른다. 그러면서 어느 하나 자신이 모르고 있다 생각하고 있는 자 아무도 없다. 무지와 오만과 아집에 내 말이 씨도 먹히지 않는다.

 

p.244.

赤豚之歲(적돈지세) - '붉은 돼지의 때(2025년 음력 10월)에는'

移國遷都(이국천도) - '나라를 옮기고, 수도를 옮긴다.'

 

혁명을 완수한 자들이 세상을 통일하여 나라를 옮기고 수도를 옮긴다 하고 있다.
이 개정 4판(2008년)과 달리 2003년 초판에는 이국천도가 적구지세(2025년 음력9월)로 나와 있다. 이런 식으로 저자가 임의로 다른 곳에 갖다붙여놓은 것들이 적지 않다. 자신의 잘못된 해석에 예언을 끼어 맞춘 흔적들이 곳곳에 보인다. 예언원문과 순서는 건드려서는 안되는 것이다. 어찌되었건 혁명세력이 악을 제압 심판하고 천하를 통일한다고 하는 때가 2025년 음력 9월이니 이들이 나라를 옮기고 수도를 옮기는 건 2025년 음력 9월이나 음력 10월 중 하나일 것이다.

 

p.252.

赤狗之歲(적구지세) - '붉은 개의 때(2025년 음력 9월)에는

歲行毒疾(세행독질) - '세월이 갈수록 독한 전염병이 돈다.'

人命多傷(인명다상) - '사람이 많이 죽는다.'

 

'세행독질'은 위에서 언급한(p.224) 내용인데 또 다시 나오고 있다. 이게 송하노인이 중복해서 사용한 건지, 아니면, 필사본으로 옮길 때나 복귀하는 과정에서 중복된 건지, 아니면 저자가 임의로 중복해서 갖다 붙인 건지는 알 수 없다. 아무튼 이 송하비결 예언 해석책엔 이런 식으로 동일한 단어를 중복사용한 게 곳곳에 있다. 앞으로 곧 올 어떤 특정 시기에 일어날 일들을 반복하여 강조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격암유록에서 치명적인 전염병이 2년간 돈다고 했다.

 

p.257.

靑猿之世(청원지세) - '푸른 원숭이 때(2025년 음력 6-7월)에는'

巨羊首魁(거양수괴) - '미국 수괴(악의 우두머리)가'

將亡橫厄(장망횡액) - '장차 횡액을 당해 망한다(죽는다).'
遠窺射矢(원규사시) - '멀리서 엿보다 화살(총)을 쏴서'
去悖巨王(거패거왕) - '패악스러운 큰 왕을 제거한다.'

 

시기와 내용이 원래 위치가 맞다면, 저격 당해 죽게 될 패악스런 미국 수괴는 2025년 음력 6-7월에 미국대통령 자리에 있는 놈이다.

 

p.264.

赤豚之歲(적돈지세) - '붉은 돼지의 때(2025년 음력 9-10월)에는'

北門北斗(북문북두) - '북문(북한)의 우두머리가'

滿月之食(만월지식) - '달이 차면 기울듯이 기운다.'

妄同招殃(망동초앙) - '망령과 함께 재앙을 초래하는데'

柏西飛來(백서비래) - '잣나무가 서쪽에서 날아와'

黑龍吐血(흑룡토혈) - '그 독재자는 피를 토한다.'

 

이 부분은 이전에 내가 해석했던 적이 있다. 해월급변과 마찬가지로 이 부분 역시 조각조각 인용되어 인터넷에 떠도는 것들을 원본이라 믿고 북문을 청와대라고 해석했었는데, 이것이 순서를 바꾸지 않은 원래 그대로가 맞다면, 달이 차면 기운다고 하는 장기집권과 앞뒤 예언문구들까지 고려하면 청와대가 아니라 북한을 표현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이것을 박근혜 탄핵을 표현한 것이라 하는 이들이 있는데, 박근혜는 죽지 않았으니 박근혜 탄핵과도 상관이 없는 것이다. 북한 지도자(김정은)가 살해되는 때는 혁명세력이 통일을 이루는 때인 2025년 음력 9월경일 가능성이 높으나, 그 직후에 일어날 가능성도 작게는 있다. 아무튼 혁명세력이 전세계를 통일하는 그 시기에 북한 지도자(김정은)도 미국지도자도 총을 맞아 죽는다고 송하노인이 예언한 것으로 보인다. 남한과 북한과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 주요국의 지도자들은 다 죽는다고 보면 된다. 왜냐하면,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유대사탄 패거리들이 인류대학살을 위해 앉혀놓은 똥개들이기 때문이다. 이 똥개들에 줄 선 자들도 모조리 다 죽는다.

 

p.269.

百金同米(백금동미) - '백 개의 금이 쌀(쌀 한 톨)과 같다.'

出師出群(출사출군) - '장수와 졸병들의 무리가 싸우러 나가지만'

卒師失律(졸사실율) - '장수와 졸병들이 규율을 잃는다.'

長老傳一(장로전일) - '노장이 하나로 만든다.'

相見淮陰(상견회음) - '유방과 한신이 회음에서 만난 것처럼 서로 만난다.'

行南西山(행남서산) - '남서쪽 산으로 가서'

能以群正(능이군정) - '능히 무리를 바르게 이끈다.'

巨羊歸鄕(거양귀향) - '미국이 자기 나라로 돌아간다.'

松下有豚(송하유돈) - '소나무 아래 돼지(木 + 豚 = 核 = 핵폭탄)가 폭발해'

白光遮目(백광차목) - '흰 빛이 눈을 가린다.'

子午衝入(자오충입) - '자오(상반되는 기운이나 세력)가 충돌하여 들어온다.'

不顧家産(불고가산) - '집의 재산을 전혀 돌아볼 틈도 없이'

東奔西走(동분서주) - '동분서주한다.'

隣家老婦(인가노부) - '이웃집 늙은 부인이'

窺見侵家(규견침가) - '몰래 엿보다 집에 침입한다.'

賊兵如山(적병여산) - '적병들이 산과 같으나'

烏合之卒(오합지졸) - '오합지졸이다.'

暗中顚燈(암중전등) - '어둠 속 등잔이 엎어진다.'

草幕麗火(초막려화) - '초막(짚이나 풀로 만든 작은 막, 움막)모양의 불(버섯모양의 핵폭발)이 일어나'

橫橫轟轟(횡횡굉굉) - '땅이 심하게 흔들리고 울리고'

避避奔奔(피피분분) - '정신없이 피하고 달아난다.'

君王憂重(군왕우중) - '군왕(대통령)의 근심이 무겁다.'

亥月急變(해월급변) - '해월(음력10월)에 급변하여'

可期國喪(가기국상) - '반드시 국상을 치른다.'

君子故居(군자고거) - '군자는 옛 집에 있다.'

先入者還(선입자환) - '먼저 왔던 자들이 돌아온다.'

小島潛龍(소도잠룡) - '작은 섬(감옥)에 잠겨있던 용'
階伯回生(계백회생) - '계백이 회생한다'
木加丙局(목가병국) - '나무에 불을 더하는 국면으로'
得珠飛天(득주비천) - '여의주를 얻어 하늘을 난다'
行南西山(행남서산) - '남서쪽 산으로 가.'
南征大獲(남정대획) - '남쪽을 정벌하여 큰 성과를 얻는다.'
能以群衆(능이군중) - '능히 군중을 움직인다(이끈다 혹은 통솔한다).'

 

이 책에선 해월급변을 2009-2010년경의 사건으로 보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가기국상은 이 책에 없다. 이 책이 2003년 초판에도 없고 2008년 8월 개정4판에도 없는데, 몸 사리는 차원에서 일부러 뺀 모양이다. 아무튼 위 내용은 그 위치로 보이는 곳에 빠진 가기국상을 내가 집어넣은 것이다.
'출사출군 졸사실율'이라 하여 '장수와 졸병들의 무리가 싸우러 나가지만 규율을 잃는다.' 하는 건, 그들이 군대나 정규 병사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의식을 가진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 혁명을 일으키는 것이니 규율이 그리 있을 리가 없다. 어쨌든 노장이 그들을 하나로 만든다 하고 있다.
'상견회음(유방과 한신이 회음에서 만난 것처럼 서로 만난다.)'이란 표현도 있는 걸 보면, 전국 곳곳에서 시민혁명군들이 들고 일어난다는 걸 알 수 있다.
'자오충입'에서 자(子)는 북방을 뜻하고 오(午)는 남방을 뜻하는데, 서로 상반되는 세력이나 기운이 충돌하여 들어오게 된다는 뜻으로서, 미국과 중국이 충돌하여 이 땅을 사이에 두고 큰 전쟁을 벌인다는 뜻으로 보인다.
'소도잠룡 계백회생'에서 소도잠룡은 작은 섬에서 때에 맞춰 승천을 준비하고 있는 용과 같은 상태를 표현한 것이고, 개백회생은 과거의 계백처럼 나라를 구하는 어떤 장군이 등장한다는 것이고, 그가 군중들을 이끌어 악의 세력들을 정벌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격암유록을 보면 더 잘 알 수 있다.


[격암유록 말운론]
龍蛇之人不免獄(용사지인불면옥) - '진사성인이 감옥에 가는 걸 면치 못한다.'
不忍碎獄出時(불인파옥출시) - '인내치 않고 감옥을 부수고 나올 때'
天地混沌飛火落地(천지혼돈비화락지) - '천지가 혼돈스럽고 불이 날아 땅에 떨어진다.'(심판한다)

[격암유록 말운론]
獄苦不忍逆天時(옥고불인역천시) - '옥고를 인내치 않고 하늘을 거역할 때가'
善生惡死審判日(선생악사심판일) - '선은 살고 악은 죽는 심판일이다.'


'득주비천'은 용이 여의주를 얻어 하늘을 나는 것처럼 그가 드디어 큰 권능으로 맘껏 재주를 부린다는 뜻이다.
'남정대획'은 그가 군중들(시민혁명군)을 이끌어 남쪽 악의 세력들을 크게 정벌한다는 것이다.
자세히 보면 윗부분 내용과 아랫부분 내용이 일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견회음부터 능이군정까지와 목가병국부터 능이군중까지는 같은 내용을 조금 다르게 표현한 것이다. 그러니깐, 목가병국(나무에 불을 더하는 국면으로)은 상견회음(유방과 한신이 회음에서 만난 것처럼 서로 만난다)과 같은 의미로서, 혁명을 주도하는 인물(정도령)이 감옥을 부수고 나와 하나로 모이고 합하니 비로소 나무에 불을 더한 것과 같이 크게 확 일어난다는 뜻이다.
위에서는 능이군정이라 하고, 아래에선 능이군중이라 하고 있다. 둘 중 하나는 잘못 적은 것일 수도 있는데, 계백(정도령)이 군중을 움직여 이끈다는 것으로서 뜻은 같다.

能以群正(능이군정) - '능히 무리를 바르게 이끈다.'

能以群衆(능이군중) - '능히 군중을 움직인다.'

 

이미 위에서 언급했듯이 송하비결이 원본 그대로가 아니고 시기와 내용이 서로 일치하지 않으나, 모든 내용이 곧 일어날 일을 두고 말한 것이며, 순서가 뒤죽박죽인 와중에 그래도 이렇게 한데 묶여 있는 내용들은 거의 동시기를 말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송하노인이 '해월급변'이라 하여 '해월에 급변한다.'고 한 시기는 핵폭탄이 투하되고(송하유돈 백광차목), 그로 인해 선입자들이 살 곳을 찾고자 돌아오는(선입자환) 매우 긴박한 때를 표현한 것일테니, 해월급변은 핵폭탄 투하 등으로 세상이 크게 뒤집어져 모두가 죽음의 위기임을 알게 되는 때를 말하는 것으로서, 2023년 음력8-9월을 말하는 것임이 분명하다. 그러니깐, 대통령이 살해되는 가기국상도 그때에 이뤄질 것이다. 남의 지도자, 북의 지도자, 미국의 지도자 등 각국의 지도자는 그때 동시다발로 다 살해된다고 보면 된다.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유대사탄 짐승놈들이 세운 이 미친 개같은 지도자들과 그 세력들로 인해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는 것이며 핵폭발과 대환란 등으로 많은 자들이 죽어가니 각 나라 백성들이 들고 일어나 자국의 지도자들과 똥개들을 처단하는 것이다. 악에 줄 선 관직자들은 모조리 처단된다.

[격암유록 말운론]
在官者 不水靑直勤 怨無心也(재관자 불수청직근 원무심야) - '관직에 있는 자가 맑고 곧고 근면하지 않으면 죽는다.'

 

p.285.

利在田田(이재전전) - '이로움은 오직 전(田 =정도령)에 있으니'

手中握田(수중악전) - '전(정도령)을 손 가운데 꽉 잡아라.(정도령을 절대 놓치지 마라는 뜻)'

 

'전(田)'은 격암유록 등 많은 정감록에서 정도령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서 송하노인도 차용하고 있다. 아래에서도 이 표현들이 다시 나오는데, 이렇게 같은 문구가 반복되어 있는 건, 저자가 임의로 넣은 게 아니라면 송하노인이 곧 다가오는 어느 동일한 시기에 벌어지는 일들을 강조하기 위함일 게다.

 

p.286.
治世唐堯(치세당요) - '당나라 요임금의 시대와 같이 세상을 다스린다.'

요임금은 전설속의 제왕으로 가장 이상적인 지도자를 상징한다. 시민혁명지도자가 세상을 가장 이상적으로 다스린다는 뜻이다.

 

p.288.
黃白奮土(황백분토) - '황(중국 혹은 황인)과 백(미국 혹은 백인)이 땅을 다툰다.'
天橫地驚(천횡지경) - '하늘을 가로지르고 땅이 놀란다.'
轟轟丁丁(굉굉정정) - '우르릉 쾅쾅(아주 크고 요란스런 소리)'
山下血光(산하혈광) - '산 아래 피빛으로 가득하고'
都中焚煙(도중분연) - '도시에 불이 타오르고 연기가 난다.'
五嶽赤變(오악적변) - '오악(유명한 5개의 산 =전국토)이 붉게 변한다.'
折折剝剝(절절박박) - '부러지고 벗겨진다(모든 게 처참히 파괴된다).'

 

p.293.
鎬京將軍(호경장군) - '호경장군'
木卜將軍(목복장군) - '박장군(朴 = 木 +卜 = 정도령)이'
艱國救濟(간국구제) - '어려움에 처한 나라를 구한다.'

 

이 책에서는 이것을 2010년에 일어난 일이라 하고 있는데, 2010년이 아니라 현재부터 곧 다가올 시기를 두고 말하는 것이다. 옷과 음식을 자루에 담으라고 하는 걸 보면 2023년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직전을 말한 것이다.

박(朴)장군, 목(木)장군, 임(林)장군 등이 다 정도령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계백장군도 정도령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호경장군은 알 수 없다. 아무튼, 정도령이 어려움에 처한 나라를 구한다 하고 있다.

 

p.295.

諸侯入宮(제후입궁) - '제후들이 궁에 들어오고,'

天子饗宴(천자향연) - '천자(천존님의 아들 =하느님)가 성대하게 잔치를 벌인다.'

 

제후들이란 혁명에 공을 세운 장수들을 가리키는 것이고, 천자는 옥황상제 하느님을 가리키는 것이다. 천자(정도령)가 혁명완수 후 혁명주역들을 불러 잔치를 벌인다는 것이다. 송하노인이 말한 제후라고 하는 이 자들이 바로 현 세상이 붕괴되고 하느님의 명과 질서에 의해 새로 세울 12연맹 각 제후국의 우두머리가 될 자들이다.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악의 패거리들과의 전쟁과정에서 12명이 드러나는 것으로서, 이들은 천존님의 12번의 시험을 다 견디어 낸 자들로 선별되는데 이미 천계에서 오래전부터 정한 자들이다. 12명과 144000명은 이번 주기 과거세 전체 중 하느님과 하느님의 말씀을 지키며 나라와 민족을 구하다 뱀 짐승 사탄이라고 하는 놈에 경배하지 않아 목베임 등을 당하여 이번에 천계에서 부활시킨 자들이다. 그들이 종말의 시기인 현재에 한국을 중심으로 부활되어 세계곳곳에서 들고 일어나 과거세에서 이루지 못했던 바인 악을 물리치고 승리하여 새 세상 천년인신시대 지상낙원을 세우는 것이다. 하느님을 섬기고 말씀을 따르다 사탄 짐승놈들에게 죽은 자들의 원과 한(복수)을 풀어주기 위해, 그 의인들로 세상을 바로 세우기 위해, 그들에게 복을 주고 영생을 주기 위해 그들을 부활시킨 것이다. 이미 부활된 자들이라는 것이며, 이들은 또 그 악에 죽게 되더라도 다시 부활된다. 부활과 휴거는 정도령이 공중에서 천사로 출현하는 2036년에 이뤄진다.

 

그 악의 세력은 단순히 현재만의 악의 세력이 아니다. 과거 수천년동안 악을 저질러온 뱀 용 짐승 사탄 렙틸리언놈들이다. 이놈들이 인류대학살과 지구식민지를 위해 만든 조직이 일루미나티이고, 이놈들이 겉으로 보이는 게 딥스테이트라고 하는 그림자정부이다. 이것만 알아선 당하게 되어 있고, 일루미나티만 알아서도 당하게 되어 있다. 그것은 그놈들 스스로 드러내보이는 것이기 때문이고, 많은 자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놈들의 정체와 본색과 목적 등 그들이 숨기는 것까지 다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왜 송하노인이 어떠한 한 인물을 위에서는 옥황상제로 불렀다가 여기서는 천자(天子)라고 부르는 것인가.
아무 것도 없는 무(無)의 존재이신 천존님에 의해 우주 최초 한 작은 기운이라는 뜻의 일기(一氣 = 朴 = 태초의 빛 = 만물의 시조)가 창조되었으며, 그 일기가 7개의 북두칠성으로 분화해 우주의 중심에 자리잡아 우주 전체를 다스려오셨다. 일기가 바로 천지의 으뜸성령 하느님이시다. 이분이 만물의 시조이자, 우주 삼라만상을 창조하고 관장하고 다스리시는 총대장이시다. 존재 자체가 도(道)이자 진리이다. 그 존재 자체를 쫓고 닮아가고자 하는 노력이 도(道)이자 인생의 목적이다. 이분이 우주삼라만상을 창조 성장 소멸케 하시고, 수명과 복록과 영생을 내려주시고, 우주의 정사(政事 - 정치와 관련된 일)와 병사(兵事 - 전쟁과 관련된 일)를 총관장하시는 옥황상제이시다. 이분이 우주만물을 살리고 죽이고 지옥에 떨어뜨리는 등의 벌을 주시는 생살권을 갖고 계시는 하느님이다.

 

천존님은 우주가 생성되기 이전인 아무 것도 없는 무(無)를 몸체로 하신 존재이시고, 하느님은 보이는 유(有)(=우주)를 몸체로 하신 존재이시다. 무에서 유가 나온 것으로서 이 무와 유는 하나이다. 이 두 분은 무와 유의 고유의 1인(하나님)이시고 음양으로 항상 함께 계시고 함께 이루어가시니 하나 즉, 하나님으로 불리어온 것이다. 천존님도 하나님이고, 하느님도 하나님이다. 천존님도 하느님이고, 하느님도 천존님이다.

 

그럼, 천존님과 하느님의 역할은 무엇인가.

천존님께서 끝도 없는 우주역사를 태초에 이미 정하셨고, 삼라만상 창조의 기초를 정하여 마련하셨고, 우주삼라만상을 능히 창조하고 능히 다스릴 존재이신 하느님을 낳으셨고, 하느님이 우주삼라만상을 창조하고 다스려오셨다. 천존님은 하느님이 다스려갈 수 있게 하느님을 보필하시는 음의 역할이시고, 하느님은 천존님이 태초 정하신 뜻을 이루실 수 있게 세상을 다스려가시는 양의 역할이시다. 두 분 다 하느님, 하나님, 천주, 옥황상제 등으로 불리어왔다. 예수가 태어나기 전에 오시어 여호와 하나님으로 불렸던 구약의 하나님이 천존님이시고, 예수가 태어날 때부터 오시어 엘 하나님으로 불렸던 신약의 하나님이 하느님이시다.

 

우주의 주재자분은 하느님이시다. 우주(有) 자체가 하느님의 몸체이시다. 천존님과 하느님은 음양으로 둘이 아닌 하나이시니 뜻이 다르실 수가 없다. 천존님은 가장이 뜻을 잘 이뤄가고 잘 다스려갈 수 있게 보필하는 부모의 역할을 하고 계시고, 하느님은 천존님의 뜻을 바탕으로 하여 이뤄가고 다스려가는 가장의 역할이다.

현재는 두 분 다 하느님 옥황상제 천주 등으로 불리고 있으나 머지않아 천존님으로 불리게 될 것이다. 아무튼, 송하비결 격암유록 등 모든 예언서들을 통해 보면, 말세의 인류대학살에 악을 심판하고 나라와 민족을 구하고 선한 자들을 선별하기 위해 하느님께서 직접 인간으로 강림하신 존재가 바로 정도령이라는 것이다. 하느님을 천자(天子)라고도 했다가 옥황상제라고도 한 송하노인은 하느님이 두 분이라는 것과 부모자식 관계라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는 것으로서, 송하노인은 가까운 과거와 미래는 물론 천계와 천지창조 전후까지 본 게 맞으며, 그가 남긴 송하비결은 앞날을 정확히 예언한 천기가 맞다. 아무나 하나님이 두 분이라는 걸 알 수 없으며, 하느님이 천자임과 동시에 옥황상제라는 것을 알 순 없는 것이다. 반대로, 이것을 모르는 종교는 모두 사이비이며, 자칭 정도령들은 모두 다 가짜이다.

 

p.300.

炎火難世(염화난세) - '화염이 타오르는 어려운 때에'

將帥魁折(장수괴절) - '장수가 적장을 꺾는다.'

豊沛不然(풍패불연) - '풍패(유방)와 같은 그러한 방법(무력혁명)이 아니다.'
空錢滅兵(공전멸병) - '무기 없이 빈손으로 적병을 멸한다.'
其中庶握(기중서악) - '그 중심을 서민들이 장악한다.'

水火之間(수화지간) - '수와 화의 사이(2023-2025)에'

首出庶物(수출서물) - '서민들 중에 우두머리가 나온다.'

萬國聖人(만국성인) - '그가 만국성인(정도령)이다.'

 

'화염이 타오르는 어려운 때'라고 했으니, 이 혁명은 3차 세계대전과 대환란이 일어난다고 예언되어 있는 2023년에 전쟁과 학살을 벌여오는 악의 족속들(악에 줄 선 똥개들 포함)을 처단하기 위한 혁명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악의 패거리들에게 세상이 장악당해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무기 없이 적병을 멸한다' 했으니 무기를 들고 싸우는 무력혁명이 아니다. 무기 없이 어떻게 적병을 멸하고 혁명을 성공시킬 수 있느냐. 그 답은 이미 위에 나와 있었다. 그것을 다시 가져오면,

 

武道革命(무도혁명) - '무도혁명이다.'

 

무도(武道)로 어떻게 혁명을 이룰 수 있느냐. 무도(武道)라는 건 일반적인 무술을 말하는 게 아니라 맨몸으로 하늘을 날고, 맨몸으로 총알을 막고, 맨손으로 적을 제압하거나 죽일 수 있고, 생각만으로도 날아다니는 비행기나 UFO를 떨어뜨리거나 첨단무기들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천계의 무술을 말하는 것이다. 천존님께서 내려주신 문구를 보면 이 부분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며, 왜 송하노인이 무도혁명이라 표현했는지도 알 수 있다.

 

文武大道世人出(문무대도세인출) - '문무대도를 갖춘 세인(사람)들이 출현한다.'
地上仙境千年壽(지상선경천년수) - '지상낙원을 세워 천년을 누린다.'

'문(文)'은 높은 의식수준과 정신수준을 뜻하고, '무(武)'는 그러한 의식수준을 갖춘 의로운 자들이 깨어나 악의 세력을 처단하고자 할 때 천계로부터 내려받는 천계의 무술을 말한다. '대도(大道)'는 하느님(정도령)을 뜻하는 표현이다. '세인(世人)'은 하느님을 따라 악과 전쟁을 치르는 144000명의 신병들을 가리키는 것이다.

 

'수화지간'에서 수는 계묘년(2023년)의 계(癸)수를, 화는 을사년(2025년)의 사(巳)화를 뜻하는 것으로서, 수화지간은 2023년에서 2025년 사이를 가리키는 것이다. 2023-2025년에 3차 세계대전과 대환란과 인류대학살과 혁명과 만국성인의 출현이 한꺼번에 다 일어난다.

 

서민 즉, 시민혁명군 중에서 우두머리가 나오는데, 그가 만국성인(=정도령 =그리스도)이라는 뜻이다.

'만국성인'이라는 것은 모든 나라를 다스리는 지도자라는 뜻의 표현이다. 탄허스님도 이와 같은 표현의 예언을 남겼다.
"국제적인 권능(권한과 능력)의 지도자가 이 땅에서 출현한다."

이와 같이 천기를 본 모든 예언서와 예언가들의 말들이 다 동일하다.

 

그럼, 현재가 어느 때이고 앞으로 어떻게 흘러가는가.

이미 언급했듯이 루시퍼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그레이 유대사탄 패거리놈들의 제1의 학살표적이 한국과 한민족이다. 그들이 왜 한민족을 제1의 학살표적으로 삼고있는가 하면, 사탄패거리들과 천손민족은 악의 극과 선의 극이기 때문이고, 한민족은 하느님의 명에 의해 지구를 다스려오고 이끌어온 천손민족임을 그놈들이 알고 있기 때문이고, 한민족은 하느님과 신들의 유전자를 받은 천손민족이라 파충류 혈통으로 잠식하기 어렵고 다루기도 어렵고 지배하기도 어렵다는 걸 그놈들이 알고 있기 때문이고, 한반도와 한국인 한민족을 중심으로 인류가 깨어나 악의 패거리들인 자신들과 전쟁을 하게 된다는 걸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고, 동방의 나라 한국에서 하느님이 그리스도로 출현할 것임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 미국 이스라엘은 사탄놈이 세운 나라이고, 일본은 크게 장악되어 있고, 그 외 중공과 러시아는 놀아나고 있다. 이놈들 모두가 크게 보면 세상을 멸망시키고 인류를 대학살하는 한패이나 유대사탄세력이 악의 축으로서 이놈들이 중공을 악의 축으로 보이게끔 세워 각국을 3차 세계대전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때이고, 악에 줄을 선 정치세력들과 무지한 개돼지 대중들이 그것에 놀아나 어떻게든 나라를 망하게 하고 전쟁을 벌여 한국인대학살 인류대학살이 벌어지기 직전의 때이다. 개돼지 대중들은 세뇌되고 조종되어 돈에만 눈이 벌게 있고, 탐욕과 집착에 쩔어 이러한 소중한 정보엔 관심도 없으며, 알려줘도 자신을 살리는 것인 줄도 모르고 한 귀로 흘려버리거나 시비나 걸어대고 있으나, 천기를 본 모든 예언서에서 인류대학살과 어떤 성인의 출현과 지상낙원을 공통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격암유록에서 말한 굵직한 사건들을 시기별로 대략 나열하면 이러하다. 3차 세계대전 발발은 2023년 음력8-9월, 해월급변 가기국상은 2023년 음력10월을 두고 말하는 것임을 염두하고 보면 이해가 더 쉬울 것이다.

 

[격암유록 은비가]

末入者死號兎爭(말입자사호토쟁) - '말입자들이 죽게 되는 때는 호랑이(임인 2022)와 토끼(계묘 2023)가 싸우는 때(2022-2023)인데,
天下紛紛大亂世(천하분분대난세) - '천하가 분분하고 크게 어지러운 세상이다.'

 

[격암유록 은비가]

寅卯事可知人覺(인묘사가지인각) - '인묘년(2022-2023)에 사태를 알 수 있다는 걸 사람들이 깨달을 수 있는가.'
三災八難竝起時(삼재팔난병기시) - '이때는 삼재팔난(3차 세계대전과 대환란, 여러가지 재난)이 동시에 일어나는 때이다.'

 

[격암유록 가사총론]
玄兎癸卯末運(현토계묘말운)으로 弓弓之生傳(궁궁지생전)햇다네.
'현토(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2023 환란)이 말운으로 궁궁(십승지)에 들어가야 산다고 전했다네.'

 

[격암유록 말운론]

統合之年何時(통합지년하시) - '통합이 되는 해는 언제인가.'

龍蛇赤狗喜月也(용사적구희월야) - '용과 뱀의 해(2024-2025)의 붉은 개의 달(음력 9월)이다.'

白衣民族生之年(백의민족생지년) - '그 해가 백의 민족의 생일이다.'

 

[격암유록 세론시]

弓弓人 辰巳之生 統一天下(궁궁인 진사지생 통일천하) - '궁궁인(십승 정도령)이 진사년(2024-2025)에 나와 천하를 통일한다.'

 

[격암유록 송가전]

水兎三數終末(수토삼수종말) - '계묘년부터 3년간(2023-2025)이 종말이다.'

 

대략 정리하면, 2020-2021년에 세상에 큰 혼돈이 오고, 2021년까지 들어오는 자는 살고(중입자생), 2023년부터 3차 세계대전과 대환란과 인류대학살이 본격적으로 일어나는데, 핵폭탄이 투하되는 등 3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자(음력 8-9월) 급변하는(해월급변 음력 10월) 걸 그제서야 눈으로 보고 찾아오는 자들은 죽고(말입자사), 시기와 때에 맞춰 대비하고 준비해온 어떤 성인과 그 무리가 능히 살아남는 것 뿐 아니라, 신의 능력으로 죽어가는 선한 자들을 살리고, 루시퍼 적그리스도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유대사탄패거리놈들과의 대전쟁에서 무기없이 맨손으로 싸워(무도혁명) 승리(십승)해 나라와 백성과 세상을 구하고, 2025년 세상을 통일해 수도를 옮기고 새로운 나라를 세워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

 

그럼, 종말(2023~2025년 음력 9월) 후부터는 어떻게 흘러가는가.
현 주기를 마무리하고 천년인신시대(2036-3035)를 준비하는 기간이다. 이 기간(2025-2036)을 마무리하는 최종심판 최종선별(2036)과 함께 천년인신시대로 진입하게 된다. 기회를 줘도 여전히 악을 쫓거나, 여전히 더럽고 기형적이고 미친 현 세상으로 되돌리려 하거나, 성인의 명을 거역하는 자들은 반드시 죽는다. 그러니깐,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루시퍼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족속들과 인간 똥개들의 인류대학살과 대환란과 선과 악의 대전쟁으로 인류대부분이 죽게 될 것이지만 최종정화나 최종심판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은 하진사(2036)에 이뤄진다. 구제불능 악의 세력의 뿌리와 영혼까지 완전히 제거하는 최종심판이다. 하느님을 따라 악에 맞서 싸운 의인들의 부활을 포함한 최종선별도 이때에 이뤄지고, 이미 죽었다 해도 죄를 지은 영혼을 저승에서 끄집어 내어 지옥으로 보내 극심한 고통을 영원히 받게 하는 심판도 이때에 이뤄지며, 구원받은 영혼들을 제외한 나머지 영혼들을 밀봉시키는 작업도 이때에 이뤄진다. 그러니깐, 이때에 자연계와, 인간계와, 영계 모두를 완전 무결의 상태로 정화하는 최종심판 최종정화가 온다는 것이다.

 

이제부터 송하비결의 맨 마지막 부분을 해석해갈 것이다.
저자는 송하비결의 이 맨 마지막 부분 적룡우계를 2017년으로 풀이하고 있는데, 송하노인은 2023년 음력 윤2월(병진월, 음력 2월19일, 3월2일, 3월14일 중 하나)을 말한 것이다.
이 책의 적룡우계로 시작하는 마지막 부분을 해석하면 이러하다. 물론 이 해석도 송하비결 책의 해석과는 많이 다르다.

 

p.320.

赤龍遇鷄(적룡우계) - '적룡이 닭을 만나면(2023년 음력 윤2-3월이 되면),'

晝夜震振(주야진진) - '밤낮으로 벼락이 떨어지고 땅이 흔들리는데'

焰天地覆(염천지복) - '하늘엔 불꽃이 일고 땅은 뒤집힌다.'

聖世難矣(성세난의) - '성인의 세상(성인이 다스리는 세상)도 어려운데'

況末世乎(황말세호) - '하물며 말세는 오죽하랴.'

 

이전에 적룡우계를 병진년 정유월 즉, 2036년 음력8월로 해석하였으나, 송하비결 '~~지세(之歲)'라는 게 몇 년도를 가리키는 게 아니라 몇 월달을 가리키는 것임을 알아챈 후, 적룡우계를 2028년 음력3-4월을 거쳐 2023년 음력 윤2월-3월(병진월, 음력 윤2월19일, 3월2일, 3월14일 중 하나)을 가리키는 것으로 도달하게 된 것이다. 적룡우계 내용부분에 밤낮 벼락이 떨어지고 땅이 흔들리고 뒤집힌다는 건 대화산폭발과 대지진을 표현한 것이다. 격암유록에선 화산분화가 2023년 음력3-4월에 온다고 했다. 송하비결의 적룡우계와 격암유록의 토사분화는 한달 가량 차이가 나는데, 격암유록을 중심으로 보면서 송하비결을 참고해야 한다. 왜냐하면, 격암유록 예언은 천계에서 내려준 천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깐, 대규모 화산폭발이나 연쇄분화는 토사분화(2023년 음력 3.17~음력 4.17), 그 전조가 적룡우계(2023년 음력 윤2.19, 3.2, 3.14)라 보면 된다.

[격암유록 은비가]
兎蛇噴火百祖十孫(토사분화백조십손) - '토끼해(2023년 계묘년)의 뱀월(음력 3월17일~음력 4월17일)에 분화(화산 폭발)하여 백 조상중 열 후손이 산다.'(많이 죽는다는 뜻)

2023년 3차 세계대전 초대형핵전쟁과 대환란으로 인류는 멸종 수준의 대학살을 당하게 된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7년 대환란은 정도령과 신병들이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사탄패거리들과 그 똥개들을 물리치고 천하를 통일하는 2025년 음력 9월을 기준으로 전환란 3년반, 후환란 3년반을 더하고 빼니 2022년 음력4월말에서 2029년 음력3월이 되는 것이다. 전환란은 삼재팔난으로 모든 게 붕괴되거나 사라지는 기간이고, 후환란은 초토화된 완전 다른 세상을 새롭게 재건하려고 하나 전환란의 충격이 너무 커서 그 여파가 이어지는 기간이다. 7년 대환란 중에서도 2023년은 우주역사상 전무후무 최대의 대환란 대학살이 오는 해이다. 지구인류 거의 다 죽는다고 보면 된다.

 

'성인의 세상'이라는 건 하느님이 인간 정도령으로 지상에 내려와 다스리는 천년인신시대를 말하는 것인데, 인신시대 건설은 힘은 들 순 있으나 참으로 살기 좋은 세상이다. 천기를 본 모든 예언서에서 천년지상낙원을 말하고 있고, 송하노인도 전설 속에서나 나오는 요임금시대나 태평성대라 했으니 어렵다고 한 것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 말세의 시기가 참으로 힘들다는 것을 강조한 표현으로 이해하면 된다.

 

p.321.

神人脫衣(신인탈의) - '신인이 옷을 벗는'

末世之世(말세지세) - '말세의 때에'

子午衝入(자오충입) - '자오(상반되는 기운이나 세력)가 충돌하여 들어온다.'

手中握田(수중악전) - '전(정도령)을 손 가운데 꽉 잡아라.(정도령을 잡고 놓치지 마라는 뜻)'

 

'신인탈의'는 '옥황상제 탈관해대'와 같은 뜻이라고 위에서 언급했다. 옷을 벗는다는 이 표현은 '존재를 드러내어 출현하면' 이란 출현의 의미로 쓰인 것이다. 격암유록에선 2013년에 처음 출현하고, 2025년엔 움직여 출현하고, 2036년엔 천사로 출현한다 하고 있다.
'자오충입'이 또 다시 언급되고 있다. 대립되는 양 세력의 대립과 전쟁으로 큰 피해를 입는다는 뜻일 게다.

[격암유록 은비가]
新天運到化戰時(신천운도화전시) - '새로운 하늘의 운이 도래하여 전쟁이 일어나는 때(2023)에'
人出人出眞人出(인출인출진인출) - '진인(정도령)이 출현한다.'
天時三運三時出(천시삼운삼시출) - '하늘이 정한 이 시는 세 운으로서 세 번 출현한다.'
初出預定人間出(초출예정인간출) - '첫 출현은 미리 정해놓은 것으로서 인간으로 출현한다.'
火中初産龍蛇時(화중초산룡사시) - '불 중(전쟁 전)인 진사년(2012-2013)에 처음 출현하고,'
次出眞人動出世(차출진인동출세) - '두번째 출현(두번째 진사년 2024-2025)은 진인이 움직여(혁명) 세상에 나오고,'
水中龍蛇天使出(수중룡사천사출) - '물 중(전쟁 후)인 진사년(2036-2037)에는 천사로 출현한다.'

 

[격암유록 승운론]

先出其人後降主(선출기인후강주) - '먼저 사람으로 출현하고, 후에 주(천주 옥황상제)로 강림하여'

無事彈琴千年歲(무사탄금천년세) - '편안하게 거문고를 연주하는 천년세상(천년인신시대)을 연다.'

 

2025년 출현은 악을 물리치고 나라를 구하기 위한 출현이고, 2036년 출현은 최후의 심판과 최후의 선별을 위한 출현이다. 2023년엔 3차 세계대전과 대환란이 일어나고, 2036년엔 남아 있는 악의 최후의 발악과 함께 정도령의 최후의 심판과 우주차원의 최후의 정화가 온다. 하느님이 강림하여 거문고를 연주한다는 뜻은 그분이 거문고를 연주하며 즐긴다는 게 아니라, 그만큼 살기좋은 지상낙원을 만든다는 뜻이다. 2025년에 출현하여 악을 처치하고 악의 지배와 대학살을 멈추게 해줘도 개돼지 인류는 얼마 못 가 분명 악을 쫓게 될 것이다. 이때는 악을 처단하고 악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때이긴 하지만 완전 제거된 상태는 아닌 모양이다. 그래서 2036년에 최후의 심판을 하는 것일 게다. 최후의 심판은 2036년에 이뤄진다. 악과 무지는 한패가 된다 했다. 악은 물론 악을 쫓는 자들도 다 죽는다. 최후의 심판과 정화는 인간계, 영계, 자연계 모두 완전한 수준으로 이뤄진다. 아래 신교총화의 마지막 날은 2025년이나 2036년을 가리키는 것이다. 단 하나의 오차도 없는 심판이 온다. 악을 행한 자나 악에 줄 선 자들은 죽임을 당하고 죽어서도 심판받는다. 천지 어디에도 도망갈 곳이 없다.

 

[신교총화]

'혹세무민하는 자는 하늘이 마지막 날 주살(죄를 물어 죽임)한다.'

'사람을 속인 죄는 하늘의 주살함을 면키 어려울 것이요, 속임을 당한 자도 책임을 면치 못하리라.'

 

p.323.

應星之坤(응성지곤) - '응성(대응하는 별)의 땅(지구)에'

彗星怪星(혜성괴성) - '혜성과 괴이한 별들이'

犯於紫微(범어자미) - '자미(북두칠성 북쪽 = 북극주변)를 범한다.'

光炎遮明(광염차명) - '섬광과 화염이 하늘을 가린다.'

九死一生(구사일생) - '열에 아홉은 죽고 하나만 산다.'

 

'응성'이라는 건 대응하는 별이란 뜻으로서 지구에 대응되는 혜성과 괴이한 별들을 가리키는 것이고, '자미'는 우주의 중심인 북두칠성의 북쪽에 위치하는 별로 북쪽방향을 가리키는 것이니, '혜성괴성 범어자미'는 '혜성과 괴이한 별들이 지구 땅 북극주변에 떨어진다'는 것이다. '광염차명'은 그로 인해 큰 폭발이 일어나고 그 화염과 섬광이 하늘을 가릴 정도로 매우 크다는 표현이다.

'구사일생'은 극소수 외엔 다 죽는다는 뜻이다.

 

이 대목은 지구멸망설에서나 나오는 혜성충돌을 묘사한 것이다. 2023년은 완전 죽음이다. 격암유록과 송하비결 등 천기를 본 모든 예언서에서 십승지엔 화가 들어오지 못한다 하고 있으며, 십승지에 들어간 자는 산다 하고 있다. 격암유록에선 아무나 들어갈 수 없다 했다. 정성이 없거나 무지한 자는 들어가기 어렵다 했고, 조상 3대가 덕을 쌓은 가문 외엔 들어갈 수 없다 했다. 덕이란, 하느님을 섬기고 하느님의 말씀을 따르고 지켜 나라와 민족과 세상을 구하기 위해 기여한 정도를 말하는 것이다.

 

p.327.

大小皆亡(대소개망) - '크고 작은 게 다 망하는데,'

富家先亡(부가선망) - '부자가 먼저 망한다.'

松下有豚(송하유돈) - '소나무 아래 돼지(木 + 豚 = 核 = 핵폭탄)가 폭발해'

白光遮目(백광차목) - '흰 빛이 눈을 가린다.'

月落烏啼(월락오제) - '달이 지고(어둠을 의미) 까마귀가 울며(죽음을 의미)'

霜滿天中(상만천중) - '서리가 하늘에 가득 차고(맹추위를 의미)'

四道相逆(사도상역) - '사도(군자의 네가지 길)가 서로 역행하는데(모든 질서가 무너진다는 의미)'

況人道乎(황인도호) - '하물며 사람의 도는 오죽하랴.(무질서와 극심한 혼란을 의미)'

利在田田(이재전전) - '이로움은 오직 전(정도령)에 있다.'

 

부자가 먼저 망한다는 건 2023년에 일어날 일이다.

'송하유돈'이 또 다시 언급되고 있고, 흰 빛이 눈을 가린다 했으니 핵폭발이 맞다. 2023년 3차 세계대전 때에 일어날 일을 말한 것이다.

 

'전(田)'은 격암유록 등 모든 정감록에서 정도령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흔하게 사용해왔던 것이며, 이로움은 오직 정도령에게 있다는 '이재전전'이란 표현은 많은 정감록 비결서들이 자주 인용하는 표현으로서 송하노인도 그대로 가져와 사용한 것이다. 정감록 모든 예언서들의 핵심내용은 다 같기 때문에 그렇게들 차용하는 것이다. 그들(예언가들)은 다른 예언서들의 예언문구들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확실히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전전(田田)'이라고 전(田)을 두 번 쓴 것은 강조하기 위한 표현이다.

 

p.330.

龍吐庚炎(용토경염) - '용이 불꽃과 같은 삼복더위를 토해'

湯湯覆覆(탕탕복복) - '부글부글 끓고 온통 뒤집어지고'

天卑地尊(천비지존) - '하늘은 낮아지고 땅은 솟아 오른다.'

三十六宮(삼십육궁) - '삼십육궁(한나라 때의 궁전의 수)'

都是寒冬(도시한동) - '도시 전체(세상 전체)가 추운 겨울로 뒤덮힌다.'

海龍吐山(해룡토산) - '해룡이 산을 토하고(바다가 산이 되고)'

桑田碧海(상전벽해) - '뽕나무밭이 변하여 바다가 된다(밭이 바다로 바뀐다).'

 

세상 전체가 극도로 더워진다 하고 있고, 바다가 산이 되고 산이 바다가 되는 등 세상이 크게 뒤집어진다는 뜻이다. 2023년 3차 세계대전 핵전쟁이나 대화산폭발로 인한 재난을 표현한 것일 수도 있고, 혜성충돌을 표현한 것일 수도 있고, 그 모두 일 수도 있다. 이때, 무대륙과 아틀란티스 대륙 등이 떠오를 것이고, 살아남은 자들 극소수가 무대륙에 새로운 문명(인신시대)을 건설하게 될 것이다. 이건 마더 쉽톤이 말한 예언내용이다.

 

p.334.

子午正立(자오정립) - '자오가 바로 서'

三道順行(삼도순행) - '삼도(깨달음에 이르는 3가지 도)가 순행하며'

檀國玉土(단국옥토) - '단군의 나라 비옥한 땅은'

四神護衛(사신호위) - '사신(청룡, 백호, 주작, 현무)이 호위하여'

世世昌盛(세세창성) - '대대로 번성한다.'

 

여기서 자오가 바로 선다는 건 대화산폭발, 대지진, 초대형 핵전쟁, 혜성충돌 등으로 지축이 바로 서 삼도가 순행하며 잘 다스려진다는 것일 게다.
'단군의 나라'라는 것은 하느님의 아들 단군이 세운 나라라는 뜻이다. '나라'라는 것은 현재의 나라의 개념이 아니라 세상의 개념이다. 한국이라는 것도 원래는 나라의 개념이 아니라 세상전체를 하나로 다스린다는 천하통치의 의미이다.
악과의 대전쟁에서 악을 물리치고 승리하여 미치고 잘못된 세상이 비로소 바로 세워지며, '대대로 번성한다' 하고 있다. 이게 송하비결의 맨 마지막 부분이다.

 

하느님의 명에 의해 세상을 다스려온 그러한 한국을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사탄 짐승놈들이 침투하고 침략해 무너뜨리고 대조선 백성들을 학살식인하고 황금과 땅을 뺐고 역사조작하여 지구의 주인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다. 단군신화도 사실이며, 고대문명은 하느님이 신들을 거느려 내려와 기초를 세워주신 것이다. 중국(中國)이란 표현도 세상의 가운데에서 세상을 다스리는 우리 황실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나라의 개념이 아니라 천하를 통치하는 개념이다. 이 마저도 중공놈들이 뺐어가 자기네 것인 마냥 행세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이란 명칭도 세상을 다스려온 천손민족인 우리 것이었다는 것이다. 악의 축은 일루미나티 서양왜구놈들(영미프네스호 베네 유대)이며 중공은 이놈들과 한패이자 놀아나는 놈들이다.

 

앞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는 명확하다. 다만, 송하비결이 옮겨지거나 잘 모르는 해석자가 자신의 해석에 맞춰 시기를 임의로 갖다 붙이거나 내용을 뒤죽박죽 끼어맞추다 보니 뒤죽박죽이 되어 언제 일어날 일인지 정확히 알기 어려운 부분은 있으나, 격암유록 등 예언들을 종합해보면 2023년 음력3-4월에 화산폭발, 2023년 음력4월에 치명적 전염병 창궐, 2023년 음력 8-9월에 초대형핵전쟁이나 지각변동으로 인한 인류대학살, 7년 대환란은 2022-2029년, 전환란 3년반(음 2022.4-2025.9)은 삼재팔난, 후환란 3년반(음 2025.10-2029.3)은 복구, 2036년에 최종심판과 최종선별이 온다는 걸 알고들 있어라. 지구인류 99%가 죽는다.

 

이상으로 송하비결 예언해석을 하면서 느낀 것은, 역시 많은 예언가나 예언서에서 말하는 게 다 같다는 것이다. 송하비결은 혁명과 관련된 내용의 비율이 좀 더 많아 흔한 서양 예언들처럼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인류는 대학살당한다는 식의 단순하고 표면적인 현상만이 아니라, 수면 아래에서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 좀 더 상세히 알 수 있게 해준다. 그러하여, 좀 더 자세히 알고자 하는 이들이나 아직까지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던 이들에게 이 글이 가까운 미래에 벌어질 일들을 알게끔 하고 대응대비해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될 듯 싶다.

 

어쨌든, 루시퍼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사탄 짐승놈들 악의 패거리들과의 대전쟁과 대환란이 온다 해서 세상이 바뀌는 게 아니고, 단순히 살아남는다 해서 되는 게 아니다. 깨어나지 못하면 현재와 같은 더럽고 미친 세상이 반복될 뿐이다. 물론 변화하지 못하는 자들은 모두 죽는다. 그러니, 단순히 살아남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서는 안되고, 깨어나 악을 물리치고 세상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것에 맞춰야 한다. 깨어남이란, 악을 알고, 신을 알고, 시기를 알아 움직이는 것이다. 악은 루시퍼, 뱀, 용, 렙틸리언 일루미나티 유대사탄 짐승놈들과 그 똥개인간들과 이놈들을 추종하거나 이놈들에게 미혹되어 선을 핍박하는 개돼지들까지 모두 포함되는 것이다.

 

이놈들은 단순한 적이 아니라 우주역사 악의 끝판왕들로서, 용, 뱀, 사탄, 마귀, 짐승이라고 하는 사탄파충류놈과, 그놈의 유전자인 렙틸리언놈들과 그레이놈들, 그리고, 이놈들이 우상으로 섬기는 한 때 천신이었던 루시퍼이다. 그러니깐, 그리스도이신 하느님 세력과 적그리스도인 루시퍼 세력간에 아마겟돈 대전쟁이 벌어지는 것이다. 요한계시록에서 말하고 있는 아마겟돈 대전쟁을 우리가 치뤄야 하고 이겨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 인간들은 신의 도움 없인 절대 이놈들을 이길 수가 없다. 하느님을 찾아야 하고 신과 함께 하여 신의 능력으로 싸워나가야 하는 것이다. 오만한 자는 신을 찾을 수 없다.

 

악을 심판하는 심판의 주체는 하느님은 물론, 하느님을 따르는 혁명세력 모두이다. 악을 심판할 수 있는 천존님의 능력이 그들에게 내려진다. 혁명세력이 천년인신시대 개국공신들이며, 이들은 복록과 영생은 물론 천계의 사지(史誌)에 기록되어 끝도 없는 우주역사에서 영원히 이름을 남기게 된다. 과거세에 활약한 자들 중 하느님을 섬기며 하느님의 가르침을 따르다 짐승놈들에게 경배하지 않아 죽게 된 자들과, 하느님의 말씀을 따라 나라와 민족을 지키다 죽게 된 자들을 부활시킨 게 144000명이다. 그러니, 144000명은 과거세의 의인들을 부활시킨 것으로서 이미 선별된 자들이다. 그 중에서 천존님께서 각각 12번의 시험을 주어 12명을 선별하시는데 선별되는 12명은 하느님을 보좌하는 12연맹의 왕으로 세워진다. 그러나, 그 시험을 통과하기란 매우 어렵다.

 

2036년 최후의 심판과 함께 최후의 정화도 함께 온다. 왜냐하면, 지상낙원을 세우기 위해선 단 하나의 악도 더러움도 남겨둘 수 없기 때문이며, 인간계과 영계와 자연계를 모두 완전한 정도의 수준까지 정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 외엔 아무도 알 수 없는 악과, 신과, 시기를 이 글을 통해서도 모두 알려주었다. 낮은 자일수록 내가 하는 말들을 못 알아먹게 되어 있고, 오만한 자는 자신의 오만함 만큼 못 받아들이게 되어 있다. 함께 할 수 없는 구제불능일수록 거부감이 크게 되어 있고, 악은 반발커나 시비를 걸게 되어 있다. 가능성을 가진 자들만이 자신의 가능성 만큼을 진실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어 있으며 그만큼 성장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진실된 자만이 자신이 진실된 만큼의 진실을 알아볼 수 있으며, 나와 같은 마음에 가까운 만큼 무슨 말인지 그만큼을 알아먹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물론, 아직 어린 자들은 가능성을 갖고 있다 해도 충분히 이해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고 서두르거나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 잠재성을 갖고 있다면 성장해가면서 자연적으로 가능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어림에도 불구하고 찾아온 것만 해도 참으로 대단한 것이다. 반대로 나이가 들수록 깊어지긴 하나 오만과 아집 역시 커져 믿음이 적고 의심이 많게 되어 있는데, 그러함에도 찾아온 자들 역시 대단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나를 찾아온 자들은 이제 시간이 그리 없으니 서둘러 대응대비를 해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 글은 생명을 살리는 글이나 아무나 알아볼 수 없다. 작은 오차가 있을 지언정 그 어떤 해석보다 더 정확한 것이다. 송하돈비결 원본이 있다면 더 정확하게 해석이 가능할 것이나, 보유자가 원본(필사본 원본)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어찌되었건 중요내용은 틀림이 없는 것이니 이 해석으로도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생명을 살리고 악을 이길 수 있는 방법까지 다 알려준 것이니 송하노인은 물론 나에게도 정성과 노고에 고마워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게 하느님을 섬기며 세상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자들의 마땅한 도리이기 때문이다. 고마움을 알기는 커녕 하찮은 것에 매달려 트집잡고 시비걸기 바쁜 배은망덕 개돼지들은 땅을 치고 통곡하며 죽게 될 것이다. 악은 말할 것도 없고, 귀를 틀어막고 진실을 거부하는 무지도 죄와 책임이 있는 것이다.

 

[이서구 채지가]
'이내포원 어이할고 철천지도 포원일세'
'오만년을 정했으니 다시한번 때가올까'
'옷어봐도 소용없고 울어봐도 소용없네'
'피를토코 통곡하니 애통터져 못살겠네'
'철천지도 포원일네 다시한번 풀어볼까'
'그만일세 그만일세 한탄한들 어이할고'

 

하늘을 원망(철천지 徹天之)하며 원한을 품어(포원 抱寃)봐도, 피를 토하고 땅을 치고 통곡해봐도, 웃어봐도 울어봐도, 한탄해봐도 아무 소용없다 하고 있다. 그러해봐야 아무 소용없다. 신을 모르고, 신을 멀리하고, 신을 찾지 않고, 악을 쫓고 악에 놀아나고, 좁고 무지하고, 어리석고 오만하고 한심한 자신을 탓해야 한다.

 

내가 예언을 좀 깊이 찾아보기 시작한 것은 2015년 말이다. 2013년 루시퍼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족속들의 존재와 정체와 계획을 간파하여 알려왔고, 이놈들이 장악하고 조종하여 망친 미친 세상과, 알려줘도 시비꾼 뿐 알아먹지 못하는 개돼지 대중들에게 절망하였을 때, 예언을 찾아보면서 위안을 삼았고 희망을 가졌던 것이다. 현재 인간들은 너무 더럽고 너무 거짓스럽고 너무 이기적이고 너무 탐욕스럽고 너무 인색하고 너무 무지하고 너무 악하다. 과거 나라와 민족을 구하고자 일루미나티 서양왜구놈들에 목숨걸고 맞서 싸운 동학농민들 역시 나와 같은 마음이었을 게다. 그들과 내가 그러한 것처럼, 더럽고 미치고 한심한 악이 지배하고 있는 세상에 절망한 자들은 이 글을 보면서 위안이 될 수 있을 것이고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곧 악과의 대전쟁과 대학살과 대환란이 닥칠 때, 악의 족속들을 물리칠 수 있는 용기와 인내를 잃지 않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자들은 이 예언해석글을 보면서 곧 닥칠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사탄 짐승놈들과의 대전쟁과 대환란에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길 바란다. 반드시 승리하기 때문이다.

 

깨어날 자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두었다. 그러나, 간절히 갈구하고 절대 신뢰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나라와 민족을 구하는 데에 동참할 자 외엔 받지 않는다. 십승지

 

 

※ 이 포스트(2017.10.10)와 함께 봐야 하는 예언 풀이

'3차 세계대전 예언(격암유록)' (2015.11.28)

'역사저널 그날 정감록 예언 풀이' (2016.02.23)

'신유병사기 술해인다사 정확한 새 해석' (2016.03.09)

'[무학비기이본] 의정 삼년, 군정 삼년, 과정 삼년 + [송하비결] 해월급변 가기국상' (2016.08.28)

 

 

※ 2019.4.5.

송하비결 해석을 통해 보면, 문재인 다음 대통령은 한민족 한국인 멸종대학살을 꾸미고 있는 일루미나티 렙틸리언의 똥개이다. 최근 나경원이가 깝치는 거 보니 일루미나티가 다음 대통령으로 선택한 인물이 나경원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민족 한국인 멸종대학살을 이루기 위해 똥개 중에서도 상똥개를 세우게 되어 있다. 나경원이는 홍석현, 정몽준, 이재용 등과 함께 일루미나티 삼극회(삼변회)회원으로 알려져 있다.

 

※ 2019.7.7.

2023년 3차 세계대전 때 일본이 침몰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에서, '일본은 지구인류를 멸종시킬 수도 있는 초대형 핵폭탄을 맞고 섬전체가 침몰되고 몰살될 것이다.' 라고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함.

 

※ 2020.8.12.
'소도잠룡 계백회생'에서 소도와 잠룡과 회생에 대한 의미를 명확히 함.
소도는 감옥을 뜻하는 것이고, 잠룡은 감옥에 갇혀 있던 정도령을 뜻하는 표현이고, 계백회생은 정도령이 감옥에서 나온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 2020.11.20.

바이든 패거리들이 미국대선 부정선거를 저지름으로 인해 악의 세력임이 확실히 밝혀졌음.
트럼프를 나쁘게 표현했던 부분을 삭제함.(바이든과 트럼프는 둘 다 사탄세력임)
문재인과 그 측근들은 일루미나티 예수회 소속일 가능성이 높고 이들의 행보는 선이 아닌 악이다.
문재인을 선의 세력으로 표현했던 부분을 삭제함.

 

※ 2020.12.1.

12명과 144000명에 대한 내용 좀 더 상세히 설명.

전체적으로 구질구질하지 않게 문장을 좀 매끄럽게 다듬거나 설명을 좀 더 상세히 구체적으로 함.

해석은 바뀌지 않음.

 

※ 2020.12.13.

적룡우계를 2036년이 아닌 2028년 음력 3월(12일 신유일이나 24일 계유일)을 가리키는 것으로 변경함.

송하비결에서 '~지세(之歲)' 라고 하는 것이 년을 가리키는 게 아니라 월을 가리키는 것임을 알아차림. 그러하여, 시기를 가급적 월까지 세밀하게 적긴 했으나, 이미 저자가 뒤죽박죽 섞거나 군데군데 갖다 붙인 흔적들이 있으니 시기를 알려주는 '~지세'라고 하는 것이 제 위치인 것은 시기와 내용이 일치할 것이지만 제 위치가 아닌 것은 시기와 내용이 일치하지 않을 것임을 참고들 하기 바람.

 

※ 2021.9.22.

송학스님 예언 영상이 이미 오래전 사라졌다는 걸 내가 알고 있었으나 내용을 올리지 않았다. 이제 시기에 이르렀으니 송학스님 예언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글로 올렸다.

 

※ 2022.2.19. 마더쉽톤 예언 영상이 비공개로 전환되어 다른 마더쉽톤 예언 영상으로 대체함.

※ 2022.7.31. 적룡우계를 2028년 음력 3월에서 2023년 음력 윤2월(병진월, 음력 2월19일, 3월2일, 3월14일 중 하나)로 변경함.

※ 2022.9.15. 숙살적룡에서 적룡은 일본이 아니라 중공을 가리키는 것으로 변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