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개똥철학

"전세계인이 한국어를 배우게 될 것이다."

금빛오오라 2008. 9. 26. 15:01

2005. 1. 18. 작성.

 

서양 동양 할 것없이 온갖 나라로부터 침략을 받아왔으며 해방이후에도 그들의 문화에 젖어 있는 우리, 우리의 정통성을 망각할 정도로 소중한 것을 잊어 버리고 있긴 하다.

우리는 仁과 禮, 자연과 함께하는 정신문화 등 우리 전통을 더 소중히 생각하고 잘 지켜내야하며 그것을 기반으로 이곳저곳에서 들어온 짬뽕문화를 잘 소화시켜야 한다.

오래전 예언서에도 나오지 않았더냐. 전세계가 한국어를 배우게 될 것이라고.. 하하.

봄에 싹을 틔워, 여름에 자라며, 가을에 꽃을 피우며, 겨울에 휴식하고 다시 봄에 싹을 틔우고, 여름에 자라....... 이렇게 자연은 반복순환한다. 이것이 윤회다.('환생은 없다' 참고)

작게보면 명당자리도 반복순환한다. 그래서 이미 수백년전 대전천도설을 예언했었지 않았는가.
아무리 좋은 명당자리라 해도 그것의 주기가 있는 법. 영원한 명당자리라는 것은 이 세상에 없다.
짧게보면 낮과 밤이 매일 반복되는 것과 같다.
사람의 운명도 마찬가지로 10간과 12지에 의한 오묘한 조합으로 반복순환하니 어떤 자의 미래를 감히 함부로 논하지 말라.

지구전체적으로도 기운은 반복순환한다. 이 기운은 동에서 서로 이동을 하는데..
한반도에서 시작되어 고대중국으로. 고대중국에서 인도로. 인도에서 유럽과 아프리카로, 유럽과 아프리카에서 대서양을 건너 아메리카대륙으로 이동한다.
이것이 다시 태평양을 건너 한반도로 오게 된다.

지금의 윤회시점은 원점인 한반도에 막 와 있으며, 미국에 이어 일본의 경제력에 의한 지배력은 서서히 약해질 것이며 그들의 물질적인 우월이 오히려 세퇴함을 가속화하고 자멸하게 될 것이다.

첫째가 인간적 문화이며 두째가 경제적 문명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서양으로 갈수록 물질문명이 극도로 발달하며 인간성이 무너지며 그들은 그것의 한계를 경험하게 되고, 동양으로 오면서 인간성은 회복되고 정신문화가 다시 자리를 잡게 되기 때문이다.
한류열풍이 아시아를 중심으로 퍼져가고 있지만 머지않아 전세계로 이어질 것이다.('한류열풍이 부는 원인 분석' 참고)

앞으로 우리의 인간적 문화는 오래전부터 우리가 물려받은 소중한 전통과 의식이 바탕이 되어 줄 것이니 옛것을 소중히 하며 우리의 것을 되찾는데 노력을 게을리 해선 안될 것이다.

극소수에 의해 우리의 전통과 정신은 명맥을 겨우 유지하거나 큰변화를 막을 수 있었으니 어찌 그들의 공이 작다 하겠는가.

그 누가 그랬던가.
'우리의 것이 소중한 것이여~'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