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어!

일본은 고립되고 미국은 2등국가로 밀려날 것이다.

금빛오오라 2008. 9. 26. 16:40

2005. 4. 20. 작성.

 

요즘은 공부할 것이 많아 바빠서 글을 못 올리고 있다만...
앞으로 일본은 국제적으로 고립될 것이다.
또, 미국은 2등국가로 밀려날 것이다.
그 흐름이 지금 자연적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니 우리는 그냥 물위에 떠다니는 나뭇잎처럼...
바람에 떠다니는 구름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가면 된다.

중국과 일본과의 분쟁은 미국과 중국과의 분쟁에이어 세계의 블럭을 명확히 구분짓는 계기가 될 것이다.

친일파, 친미파 이들에 대해 유난히 친근한 우리들은 이제 정신을 차릴 때가 되었다.
역사적으로 중국과 우리는 우방(?)이었다. 수천년간 내려왔던 그것을 무시한 채 불과 몇년 안된 미국놈과 손잡고 일본놈에 빌어붙은 똥파리들... 지금도 수두룩하지..

믿지 못할 놈들은 미국과 일본놈들이라는 것이다. 역시 중국도 믿으면 안되지..
그러나, 그들의 이익은 우리나라와 함께하게 된다. 극악의 상황에선 중국이 우리나라를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고자 하겠지만, 1차적으로 우리나라가 태평양건너 미국을 막아주고 섬나라 일본을 막아주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일본은 대륙진출을 위해 우리나라를 빼앗으려 할 것이며, 미국또한 섬나라 일본과의 동맹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며 우리나라를 먹어드려고 하고 있다. 앞으로 그 본색이 더욱 선명히 드러날 것이다. 그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이 북한을 '악의 축'으로 몰아 고립시킨 것인데 이러한 정당성으로 그들을 붕괴시켜 속국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현재 마음만 급해졌지 실질적으로 그들 뜻대로 잘 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겉으로 웃는 척하며 화해의 손길을 뻗치고 있지만 우회적으로 경제원조 중단 등 국제적으로 고립시키려 하고 있는 것이다.

노무현대통령의 발언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국인보다 더 친미적인 의식을 갖고 있는 자들이 많다고 했다. 노무현대통령은 참으로 현명하고 지도자적 기질이 많다. 떵떵거리며 겁나게 생기기만하면 지도자가 아니란 말이다. 우리는 지도자라는 어떤 그럴듯한 인상에 각인되어 있다. 모두 욕심많은 사이코패스적인 인물들뿐이었으니 말이다.
또, 노무현대통령처럼 외국순방시 이렇게 조용히 갖다온 대통령 이전에 있었던가? 지금 발로 뛰는 외교를 하지 않는가.
이전 대통령들은 생방송으로 중계하며 그것을 기념하는 우표발행하는데 급급했다.
또, 국민소득 2만달러를 넘어도 한참전에 넘었을 우리나라를 자생력이 약하도록 이렇게 만들어 놓았다. 그들은 온갖 비리에 젖어 뒷돈 챙기며 나라를 이렇게 만들어 놨는데 오히려 적반하장이다.

아무튼 친미,친일파들에 의해 우리나라는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고만 있다. 빨리 정신을 차려야 한다.
미국은 우리나라가 아니면 대륙진출을 절대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아주 불리한 여건이 될 수 밖에 없다. 미국은 동으로 영국, 지중해의 이스라엘을 기점으로 그 세력을 넓혀가고 있다. 돈으로 동구권까지 자신들의 영역에 넣고 있다. 미국이 가장 두려워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곳이 바로 한반도부근이다.

그러하니 우리는 미국에 대해 아쉬울 것이 별로 없다. 미국이 북한이 두려워서... 북한이 남한을 침략할 것이라해서 현재 일본과 한국에 미군을 배치했다고 보는가? 절대 아니다.
중국을 장악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 옆엔 러시아도 있다. 물론 미국놈들은 잘 안다. 북한은 남한을 치지 않을 것이라는 걸...
골통들이여~ 북한이 이 조그만 한반도에서 남한을 치려고 핵무기를 만들고 한다고 보는가? 그것은 북한이 자멸하는 것과 같다.

미국놈들은 남한의 골통들을 선동해 북한을 악의 축으로 몰아 자신들의 계획대로 하고자 하는 것이다. 건수를 확보하려고 툭하면 북한을 물고 늘어진다. 한나라당을 비롯 골통들과 함께 미국의 이해관계는 부합한다. 북한이 무너지면 북한주민보호를 위해 부대를 파견한다나 뭐라나... 웃기지도 않는 억지논리로 한반도를 잡아먹으려는 그들의 의도는 너무 유치하며 노골적이다.

일본은 그러한 미국의 요건을 제대로 충족시켜주지 못한다. 영국처럼.. 영국도 같은 섬나라 아닌가... 그럼으로 일본과 미국과의 동맹체재는 약해질 것이며 현재의 일본의 작태는 아시아를 비롯 다른 많은 나라에게도 악영향을 미칠것이다.
이것이 바로 섬나라의 한계이며 일본의 축소로인해 미국은 한국을 자신들의 손아귀에 더욱 넣으려 애쓸 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규모의 경제에 의한 중국에게 몇년내에 추월당할 것이다. 경제던 군사력이던... 멀지 않았다.

그들의 공통점은 남의 것을 탐내하며 빼앗으려하니 적이 많이 생긴다는 것이다. 민감한 상황에서 그들을 지지하거나 동조하는 세력의 수는 점점 줄어들 것이며 중국, 인도, 러시아 등의 예측가능한 성장에 많은 나라들이 이들과 친분을 강화하려 할 것이며 미국의 역할은 대폭축소될 것이며 그들의 입김은 상당히 약해지게 된다. 일본은 중국, 러시아, 한국, 대만 등과도 영토분쟁 및 역사왜곡 등 욕심과 거짓이 너무 지나치다, 수많은 나라가 일본과 외교단절 및 거리를 두게 될 것이며 상대적으로 힘을 합하게 될 것이다.

장기적으로 이들의 파워는 막강해 질 것이며 일본은 고립될 것이다. 경제적으로도 마찬가지이다.
앞으로는 경제의 블럭화 없이는 경쟁력을 갖출 수 없다. 자국에게 부족한 노동과 기술, 정보력등을 서로 채워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블록화는 시너지효과로 급속한 성장을 가져오게 된다.
일본은 이 블록에서 소외 될 것이다. 앞으로 가장 거대한 시장이 될 동양에선 더욱 더...
러시아의 석유개발권을 따는데 일본이 중국과 비교 안될정도의 조건을 내세웠지만 쓴잔을 마시지 않았는가.

미국은 힘 좀 있다고 깝죽대는데 머지않아 1등 자리를 내 줘야 할 것이다. 또한 저질러 놓은 죄에 대한 댓가를 충분히 받으리라.

이 세상에 진실을 볼 수 있는 자 극히 드물며 이것도 저것도 아닌 자 역시 적지 않으며, 대다수는 멍청한 이들이다. 역사는 이들에 의해 조작되고 꾸며지며... 이들은 욕심이 많아 기득권을 형성하고 부를 가질 수 있었다. 현재 우리나라 역시 그러하다. 일제 강점기때와 미국에 빌어먹은 인간들, 즉, 친미, 친일행위를 한 사람들이 현재의 대다수의 기득권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정계에도 지극히 많다. 이러하니 어찌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취급하겠는가. 아무것도 겁날 것이 없었던 이들이...

이순신장군은 소수의 전함과 장병들로 비교도 안되는 일본전함과 병사들을 물리쳤다. 그러나 그에게 무엇보다 힘들었던 것은 동족의 골통들이었다는 것... 진정 일찌기 물리쳐야 했던 적은 멀리있지 않았던 것이다.
현재 우리는 내부,외부적으로 그것과 다르지 않다.
골통들은 정신들을 똑바로 차리기 바란다. 아니면 그냥 조용히 있던가.. 아니면 그대들이 바라는대로 일본이나 미국에 가서 살거라~ 미국놈들보다 더 친미적이고 일본놈들보다 더 친일적인 스스로 애국자라 부르며 그것에 도취된 매국노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