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7. 31. 작성.
고침단명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런 말이 이유없이 나오진 않았을 겁니다.
금오 선생님의 경우 일부인에게는 높은 배게가 좋을 수 있다고도 하셨지만 일반적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배게는 목뒷부분만 살짝받춰줘야하며 머리는 받춰주지 않아야 합니다. 수건같은 것으로 받춰보세요. 머리와 목이 굉장히 편해짐을 느끼며 이러한 이완은 온몸으로 전해지는 근육뭉침과 뼈가 굳어가는 증상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나와있는 건강배게라고 하는 것들도 높이가 높습니다. 의사분들이 보증하는 것이라 해도 말입니다. 배게의 높이와 두께를 많이 줄여야 하며 머리를 제외하고 목만 받춰져야 합니다.
또한, 딱딱한 온돌보다는 침대가 신체의 곡선을 유지하며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물론, 겨울엔 온돌로 피로가 풀리고 혈액순환까지 잘되는 기능이 있지만요.
두한족열이라하여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 해야지요.
온돌의 그런 기능과 침대의 신체곡선유지기능이 잘 결합되면 아주 좋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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