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해지고 싶지?

'氣'란 무엇이며 본인의 천도선법 기시술 체험담

금빛오오라 2008. 9. 26. 17:12

기본적으로 전두엽을 빛보게 하지 못하는 자는 이 능력을 부릴 수 없다.2004. 11. 21. 작성. 이후 몇차례 수정.

 

우리는 일상생활이나 대화에서도 기와 가까이 하고 있으며 나 자신 또한 기의 조합물이나, 막상 '氣'라고 하면 나와는 거리가 먼 것으로 생각한다. 기막힌다. 기똥차다, 기분이 좋다. 기가 죽다. 기가 살다. 분위기 좋다, 기운이 세다, 감기에 걸렸다, 일기예보, 원기회복, 온기, 냉기, 공기.... 오래전엔 이러한 기를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했고 알고 있었으며, 그것이 우주만물 조화의 근본 에너지('음양오행이란 무엇인가?' 참고)라고 여겨왔다. 그러나, 지금은 점점 그것과 멀어져 이질감까지 갖게 된 것이다.

"氣는 나를 구성하는 물질이자 생명의 에너지이다."

원기(元氣)라는 것은 지기(地氣)가 아닌 신기(神氣)로서, 인간이 태어날 때 단 한 번만 받게되는 기이다. 점점 자라면서 이것은 약해져 사람이 죽게되는 것이다. 신의 마음과 멀수록 낮음을 쫓을수록 원기는 더 빨리 많이 소모되고, 나이들면서 후천의 기인 지기에 더 의지하게 되는데 낮에는 양기, 밤에는 음기를 받으며, 음식으로 곡기, 공기 등을 받으며 유지하게 된다. 그러니깐, 일상적으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원기회복'이란 말은 정확치 않은 표현이다.

신과 같은 마음에 오른 자가 아니고선 대자연으로부터 원기를 받을 수 없다. 원기를 받으면 사람도 잘 늙지 않는다. 아무리 많은 돈을 준다해도 살 수 없었던 그 원기를 나는 받았고 남에게 줄 수 있게 되었다. 나는 특별한 기수련을 했다. 천도선법이다. 신과 같은 마음의 크기가 바로 능력의 크기이다.

'氣'라는 것은 자연의 순수한 파장이며 신의 마음이다. 악하고 욕심많고 더럽고 지저분한 사람일수록 이것에 관심이 없으며 대자연을 우습게 보며 제 잘난 맛에 산다. 이러한 사람에겐 기를 강제로 집어 넣으려 해도 잘 안 들어간다. 모두 튕겨낸다. 그러하니 먼저 자신의 마음을 깨끗이 하고 비워야 하는 것이다. 알량한 오만함으로 가득차 있어 들어갈 틈이 없는 것이다.

인간에게 병이 오는 것은 기가 부족하거나 막히거나 탁해서 오는 것이다. 물론, 좋지 않은 환경과 좋지않은 음식이 원인을 제공한다. '기'라고 하면 오히려 거리감이 느껴질 수도 있는데, 그만큼 기로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많고 아무때나 아무곳에나 이용해먹기 때문일 것이다. 단전호흡, 요가, 침술, 지압 등도 크게 보면 기운을 활성화하는 것으로서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으나, 차원이 다르다. 직접적으로 손을 대는 것일수록 낮은 차원이고 낮은 능력이다. 기를 뿜어 낫게 하는 게 그것들보다는 더 큰 능력이다. 기로 낮게 하는 것 중에서도 가장 큰 능력이 생각이나 말만으로도 낫게 하는 것이다. '나아라' 라고 생각하거나 말하면 낫게 된다.

병은 내 몸이 병균을 이겨내지 못해 생겨나는 것인데, 기체질은 나의 면역 방어망이 그 어떠한 세균, 병균이라 해도 충분히 막아낼 수 있고 이겨낼 수 있는 체질을 말한다. 수련할수록 기공이 커져 회복이 빠르다. 그러니깐, 탁기를 받는 것도 빠르고 정화시키는 것도 빠르게 된다.

생명의 원기를 받는 것은 보통의 인간들은 불가능하다. 신과 같은 지극히 따뜻하고 깨끗한 마음을 가진 자가 수련을 하면 받을 수 있게 된다. 이것은 맹목적인 선함을 말하는 게 아니다. 그것은 선이 아니라 선에 갇힌 억지이다. 내가 선을 말하면 대개의 자들이 가장 낮고 유치한 보잘 것 없는 선을 높은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또, 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다. 신은 매우 따뜻하면서도 매우 무서운 존재이다. 기본적으로 살기가 없거나 살기가 부족한 자는 경지에 오를 수 없다. 높은 존재일수록 생기와 살기를 함께 많이 갖고 있고 잘 다루는 것이다. 신기가 생기도 되고 살기도 되는 것이다.

세상의 이상적인 방향은 신을 알고 신과 같은 마음으로 악을 처단하고 세상을 바로 세우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보통 선하다고 하는 마음으로는 불가능한 것이다. 모든 병을 치유할 수 있는 기시술 능력은 신의 능력중 기본적인 것이다.

내가 실제 경험한 일들을 말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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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에서...

어느날 병원에서도 치료가 안되서 왔다며 40대중반의 아주머니가 20대중반의 조카를 데리고 왔다. 증상을 들어보니 발가락에 통증이 심해 절뚝절뚝 거리며 걸어다니고 잘 낫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기시술대에 눕히고 기를 슉슉~ 줬다. 기시술은 몸에 손을 대지 않아도 된다. 몸에서 일정간격 띄워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기를 뿜어주는 것이다. 그러나, 머리끝의 백회혈, 발바닥 오목한 용천혈, 손끝, 발끝과 만병의 근원인 배는 만져주는 것이 낫다. 기 라는 것이 온몸을 돌고 도는데, 맨끝부분에서 잘 막히기 때문이다. 오래전부터 할머니들이 체했을때 손가락을 땄던 것도 같은 이치이다.

 

발가락을 만져보니.. 이런... 만지지도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아프다며 괴성을 지르는 것이... 그 정도로 심각할 줄은 몰랐다. 뭐,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절룩거리는데 오죽하겠는가. 대개의 경우 3번정도의 기시술이면 거의 다 낫는다. 오랜 기간에 걸쳐 걸린 병이라면 치유기간도 길어진다. 이 경우는 2주정도 예상됐다. 이것은 느낌이다. 그래서 "2주정도 기시술을 받으십시요. 술드시지 마시고, 담배 당분간 피지 마십시요. 한약은 드셔도 되나 병원에서 주는 약은 먹지 마세요."라고 말해줬다.

 

이렇게 해서 열흘정도 되던 날... 매일 오던 그가 오지를 않는 것이다. 이삼일 후 전화를 해보니...

청년: "이제 다 났어요. 더 안 가도 될 것 같은데요..."라고 하길래..

나: "아직 덜 났습니다. 통증은 없어져도 몇번 더 받아야 합니다."

 

청년: "그럼 오늘 갈께요."

나: "네~~" (다 나았다고 생각되면 전화라도 하지... 좀 아쉽기도 했다. 다들 그러하다.)

그래서 그날 저녁에 다시 왔는데 기시술을 하면서 이런 말을 해 줬다.

 

나: "병은 올 때 통증이 오지만 마지막 나을 때도 통증이 옵니다. 이제 통증이 오게 될 것이니 다시 도졌다 생각치 말고 마지막 한두번만 더 받으시면 됩니다."

 

나는 기시술을 보통 30분정도 했었다. 30분정도 시술을 하고 그는 돌아갔다. 아침에 혼자서 참선을 하고 있는데, 7시경에 전화가 왔다.

 

청년: (고통에 못이겨) 어제 기시술받고 집에 돌아왔는데 너무 아파서 밤새 한잠도 못잤어요.

나: 명현현상(=자각증상)이 온다고 했잖아요. 나쁜 것이 아닙니다. 오세요~

 

청년: (허겁지겁) 눈이 벌게서 절룩거리며 왔다.

나: "자 누으세요."

 

기시술대에 눕혀 쫘악~ 뿜어줬다. 기가 많이 나갈 때는 느껴진다. 또 상대자가 기를 잘 받는 것도 느낄 수 있다. 그는 돌아갔다.

다음날 아침. 수련을 하고 있는데...(피시술자의 탁기를 온몸 구석구석까지 가져오므로 똑 같은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시술자 역시 수련으로 탁기를 빼내야한다.) 똑똑~~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 "들어오세요."

 

청년: "전데요. 이것 드세요." 하며 냄비에 자신이 직접했다는 닭백숙을 만들어 온 것이 아닌가.

나: "어제는 잘 잤나요?"

 

청년: "네. 잠도 잘들었고 깊이 잘 잤어요. 발도 하나도 안아프고요.."

나: "이제 다 나았습니다. 기를 잘 받으면 잠이 잘 옵니다. 그래서 기시술을 받는 중에 사람들이 잠을 자는 경우가 아주 많답니다."

 

이렇게 해서 그 청년은 이곳 저곳에서 낫지 못했던 고질병을 깔끔하고 쉽게 완치를 하였다.
몇달 후, 그 이모가 찾아와서 낫게해줘서 고맙다고 하며 인사하러 일부러 왔다. 이런 저런 병원을 찾아다녀도 낫지 못했던 게 완치되었으니 얼마나 고마웠겠냐. 이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을 수 있었던 것은 신의 능력과 신과 같은 내 마음에 의한 것이다.

참고로 무당들이 말하는 신은 진짜 신이 아니라 인간의 혼령을 높여부르는 신령이다. 진짜 신이란 것은 대자연의 영혼이다. 내가 신과 같은 마음이면 신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무당들 중 마음이 따뜻한 자들도 많고, 기운이 탁한 자들도 많다. 원래 무당이란 하느님과 통신할 수 있는 하느님의 직계자손 1인을 무당이라 했던 것이다. 가장 높고 가장 신성스런 자가 할 수 있었던 자리였던 것이다. 현대의 무당은 개인의 점사를 봐주는 것으로서 성격이 좀 다르다. 혼령이 신행세를 하며 후손을 점쟁이로 만드는 것은 옳지 못한 것이나 무당이 하는 일은 자신의 사생활을 포기하고 아프고 어려운 자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옳은 일이니 무당에 대한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 기운이 맑은 무당도 소수 있다는 것을 알아둬야 한다. 무당 중 수준을 갖춘 자는 본 적 없으나 대개의 무당들이 일반인들보다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다. 그러니 낮은 자신의 잣대로 그들을 함부로 보려해선 안된다.

추가: 2021.6.22
이 질병은 당시(25년전)엔 병명도 없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청년의 증상은 딱 아래 영상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다. CRPS는 10단계의 통증의 정도 중 가장 큰 9-10 단계라고 하며(출산의 고통이 7, 손가락이 잘리는 고통이 8이라고 함), 치료가 안되는 불치병이라고들 하고 있다. 그러나, CRPS든 뭐든 믿는 자가 감사해 하며 천수를 받으면 며칠만에 쉽게 낫는다. 그 청년에게 2주동안 기시술 받으라 했던 것도 내가 넉넉히 정하여 신들과 신의 능력이 내게 맞춰온 거지, 만약 3일이라고 말했으면 3일만에 다 나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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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에서도 복수가 찬 분에게 한번의 기시술을 해드리니 다음날 복수가 싹 빠졌다며 음료수와 세제를 사 오셨다.

또, 원주 기독병원에 입원하신 전신마비의 80대의 어떤 할머니께도 자세한 증상은 모른 체 찾아가서 한번 시술해드린 적이 있었다. 시술 후 병원에서 나오니 내 가슴이 압박을 받으며 콕콕 찌르는 통증이 왔다. 그걸 함께 기시술 했던 동료에게 말하니 그 동료가 그 할머니는 폐가 다 망가졌다고 했다. 나보고 할머니 폐가 망가진 걸 미리 알고 그런 말 하는 거지? 하며 나를 의심했던 그 동료기시술자... 참으로 한심했다. 그런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내 기시술이 진심임을 모른다는 것이고, 진심으로 기시술을 할수록 상대의 탁기를 그대로 받는데 자신은 진심으로 시술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자신은 천수의 능력을 의심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나는 천수를 하면 기적적인 효과를 전혀 의심없이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그들은 그런 생각이 없다. 그러면서 자신이 의심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그러한 자신으로 인해 능력을 부리지 못한다는 것도 모른다.

기시술 다음날 아들이 누워있는 어머니를 찾아왔다고 한다. 손가락하나 꼼짝 못하시는 분이라 아들이 어머니의 머리맡에서 애처롭게 보고 있는데, 아들이 온 걸 할머니가 고개 돌려 보는 것이 아닌가. 아들은 놀라 어떻게 된 일이냐고 간병하는 부인에게 물었다 한다. 부인이 이런저런 말을 해서 아들은 수련장에 고맙다고 전화를 해왔다. 동료와 함께 한번의 시술을 더 하고 동료가 간병인에게 이런 말을 해 드렸다.

"기시술은 치료가 아니라 치유입니다. 기를 뿜어서 엔진을 돌릴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인데 이분은 고령으로 최소한의 동력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한번 해 드리고 이제는 더 이상 올 수 없습니다."하고 돌아왔다. 어쩔 수 없다. 임종이 며칠 남지않은 분은 어떻게 해드릴 수 없다.

아들이 당시 지방신문사에 있었는데 고맙다며 광고를 무료로 내줬다. 생명과 같은 기시술을 보통 돈을 받지 않고 해주니 대부분 이런 식으로 작은 정성을 표현하곤 한다. 그 할머니는 며칠 후 돌아가셨다고 전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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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수련한지 1년남짓 되었을 때, 유산한 누나에게 기시술을 했다. 누나가 애를 유산하고 몸관리를 위해 친정에 왔다. 유산된 찌꺼기는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고 한다. 병원에서는 한다고 하지만 그것을 완전히 없앨 순 없는 모양이다. 또, 그것으로 인해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므로 그 후유증은 심각하다.

기를 절대 믿지 않는 배가 아프다는 누나에게 기시술을 해줬다. 일단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음을 열도록 짧은 대화를 했다. 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감사한 마음이어야 마음이 연결되어 기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먼저 배에 손을 얹고 기를 뿜고나서 손을 떼고 뿜고 있는데...

 

배에서는 퍽퍽~하며 뭐가 터지는 소리가 났다. 그런 후 앉아서 머리정수리 백회혈로 기를 뿜어줬다.

 

누나: "이상하다. 머리가 막 떨린다."

 

계속해서 기를 뿜었다.

 

누나: "이제는 배하고 가슴하고 등도 떨린다."

 

계속해서 기를 뿜었다.

 

누나: "머리하고 다리도 떨린다. 온몸이 떨리면서 뭐가 들어온다."

나: "기가 강하게 들어가고 기를 많이 받아서 그런 거다."

 

여름에 선풍기를 강하게 틀어놓고 전면에 나이롱줄을 메달아 놓으면 파르르 떨면서 진동을 한다. 그것과 비슷하다. 이렇게하여 40분간 기를 뿜어줬다. 이후 배의 통증은 다 사라지고 아주 편안해졌다고 한다. 무엇보다 기라는 것은 절대 믿지 않았던 누나였는데.. 아직도 나를 불신하나 그때의 일로 기라는 것에 대해서는 믿게 되었으며 인정을 한다.

 

배에서 퍽퍽~ 하는 소리는 찌꺼기가 터지는 소리일 것이다. 생명의 원기로 물질을 파괴할 수 있고 바꿀 수 있고 창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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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학에서...

나보다 경력이 더 많은 사람이 어느 대학에서 초청강연을 했다. 참고로 내가 배웠던 수련의 능력의 크기는 경력과 별 상관이 없다.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마음의 크기가 전부라고 보면 된다. 마지막엔 모두에게 기시술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행사를 조인트 했는데, 학생회장과 부회장과 간부 3명이 일그러진 인상을 하며 행사끝나자마자 내게 찾아왔다.

 

학생회: "강연도 끝났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행사전 포스터를 붙이면 안되는 곳에 붙이셔서 지금 학교 직원분들과 사이가 안 좋아졌습니다. 해명 좀 해주십시요." (행사에 대해 처음부터 언짢게 생각한 학생과장, 강연취소하겠다고까지 했던 인물이다.)

나: "좋습니다. 같이 갑시다."

 

학생과에 찾아갔다. 그런데, 과장님은 보이지 않고 계장님이 계신 것이다.

 

나: "계장님은 왜 여기에 계십시까? 지금 거기서 개인 기시술을 해드리는데 안받으세요?"

계장: "부끄러워서..."

 

나: "아 그럼 제가 해드리겠습니다."

 

하며 의자를 돌려 등뒤에서 머리끝 정수리 백회혈에서 10Cm정도 띄운후 기를 뿜어줬다. 눕혀놓고 할 장소가 없어서 앉은체 간단히 기를 뿜어드리는데..

 

계장: "아! 손에 뭐가 들어온다. 찌릿찌릿 전기가 통한다."

나: "지금 기를 잘 받고 계신 겁니다."

 

간략히 1분정도 기를 뿜어드렸는데, 그분은 충분히 느끼고 있었다.

 

계장: "이렇게 좋은 것 다음에 한번 더 하자."

학생회: (이제서야 웃음을 짓는다.) ^^

 

해명을 해달라고 걱정스러워 했던 학생간부들이 그제서야 근심을 덜수 있었으며, 학생과와 학생회로부터 다음에 한번 더 강연을 해줄 것을 요청받게 되었다. 옆에 있던 여직원이 그것을 보고 "저도 해 주세요." 하길래, 해 드렸는데, 이분은 기감이 둔감하여 느끼지 못했다. "저는 아무 느낌도 없는데요." 라고 했다.

 

그 여자분도 역시 느끼지 못했을 뿐이지 기를 많이 받았었다. 예민한 사람이나, 아파서 기에 예민해지게 되는 사람은 기를 잘 느낀다. 예민하지 않거나, 건강한 사람은 기를 잘 못 느낀다. 기를 많이 잘 받을수록 잘 느끼긴 하지만, 기를 느끼는 것과 기를 잘 받는 것은 좀 다른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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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정도 때에...

신수를 보러 무당을 찾아갔다.

 

그 여자무당은 60세정도되신 분이었는데, 신수는 제대로 봐주지도 않고 날 보더니 '나도 사람들 병 낫게하는데 아저씨는 손만 갖다대면 사람들 병이 나아버리네~ 날 좀 낫게해줘' 하며 그 자리에 벌러덩 누워버리는 것이다.(용한 무당이네. 사실은 손을 안 대고도 낫게 하는데..)

 

그러고는 자기를 좀 낫게 해 달라고 하는데...

'좋습니다. 한번 봐 드리지요.' 하며 배에 손을 대 보았다.

 

몸이 폭삭 망가져 있었다. 너무 많이 망가져 윗배 양쪽에 야구공만한 알이 2개가 만져졌다. 배를 만져본 사람 중에 이분이 가장 컸다.

 

나: "몸이 너무 망가져 한두번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무당: "그렇지?"

 

한껏 뿜어드리고 나왔었다.

 

무당들과는 보이지 않는 세계(영계)에 대한 일맥상통하는 부분은 있지만 깊이 들어가면 그 파장은 다르다. 아쉽지만 한번만 드리고 헤어졌다. 그 지역엔 잠시 들른 곳이 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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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기를 줄 대상을 찾으려고 이리저리 길을 가다 오래된 빌라 앞에 쓸쓸히 홀로 의자에 앉아 계신 할머니를 봤다. 왜 그리 안되어 보였던지...

 

나: (다가가서) "할머니 어디 편찮으신데 없으세요?"

할머니: "여기도 쑤시고 저기도 쑤시고 온 몸이 성한데가 없어~~"

 

나: (설명을 간략히 드리고) "그럼 제가 기를 드리겠습니다. 마음을 편히하세요."

 

의자에 앉아계신 할머니께 기를 팍팍 드렸었다.

 

나: "오늘밤 잠이 잘 올겁니다. 주무시고 몸이 아주 좋아지거나 나빠지면 오세요. 계속 치유해 드리겠습니다."

 

다음날.. 제대로 걷지도 못하시는 할머니왈'

 

할머니: "잠 푹잤고 몸이 얼마나 가벼운지 몰라." "우리 아들에게 말했는데 거기 못가게 해." ... (이하 생략)

 

그 후 한번 더 전화가 왔는데 아들이 못 가게 말린다고 했다. 이 할머니는 기시술을 매우 받고싶어하는 분이었다.

이런 분들은 기를 잘 받고 쉽게 낫는다. 이 정도의 열린 마음이라면 불치 난치병이라도 며칠만에 큰 효과를 보지만, 불신들을 하니 아예 찾아오지를 않는 것이다. 기를 주는 걸로 낫는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하기 때문이다.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이다.

 

일반적 기시술자들은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을 아주 꺼려하는데, 그 이유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그 에너지가 많이 약해서이기도 하고, 모두는 아니지만 돈이 안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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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도시에서 기를 줄 대상을 찾아 걸어가는 길에 어느 산골마을에 할머니가 나무마루에 앉아계셨다.

나: "할머니, 어디 편찮으신데 없으세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연세드신 분들은 참으로 하실 말씀이 많아 줄줄이 나온다...^^

할머니: "무릎이 안 좋아.. 시리고 아프고.."

나: "그럼 제가 낫게 해 드리겠습니다." "대신에 절 믿으셔야 합니다."
할머니: "공짜로?"

나: "네."
할머니: "그럼 해줘." ^^

손을 대지않고 무릎에 집중적으로 뿜어드리고 말씀을 드렸다. 모든 사람들에게 빠뜨리지 않고 알려주는 말이 있다.

나: "사람몸이 병들때 아프고, 나을 때 다시 아파옵니다." "종기나 눈에 다래끼가 생겨도 처음에 아프고 가렵잖아요. 다 나을때도 그런 증상은 다시 오게 됩니다." "오늘 받으셨으니 푹 주무시고, 몸이 아주 아프거나 하셔도 나쁘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것은 오히려 좋은 것이며 더 빨리 나을 수 있다는 신호거든요." "수년, 수십년간 함께해온 고통이 아무런 통증없이 순식간에 나아버리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대개는 통증이 온답니다." "통증이 오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며 오히려 좋은 신호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그럼, 내일 이 시각에 다시 오겠습니다."

하고는 돌아갔다. 다음 날 그곳에 들렀는데...

할머니: "헉~ 나 그거 안 받아." "어제 몸 얼마나 아팠는 줄 알아?"
나: "할머니 그거 좋은 것입니다. 나으려고 하는 겁니다."

할머니: "아파서 안해." (고개를 돌리고 발길을 돌리셨다.)

아쉽고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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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대학시절때..
이전부터 단전호흡을 꽤 열심히 하고 있었던 친구가 집에 놀러왔다.

이 친구는 집이 시골이었는데 귀신을 부르며, 새벽2~3시경에 산에 혼자 올라가서 1시간정도 단전호흡을 하면서 내려오곤 한다 했다. 그것은 할 필요없는 객기이며 나쁜 사기(邪氣)이다. 그럴수록 저급한 귀신들이 더 찾아오게 되는 것이고, 자신은 그런 사기와 탁한 기운이 점점 커지게 된다.

친구: "너 요즘 기수련 잘 하고있냐?"
나: "잘 하고 있지."

친구: "나는 단전호흡 하는데 함 봐라." 하며 상의를 걷어 상하 좌우 요동치는 아랫배를 보여줬다.
친구: "이것이 하단전이라는 건데 수련은 이렇게 해야 돼. 손바닥으로도 기를 잘 느끼고 하거든."

나: "우리는 그런 것 필요없다. 상단전부터 뚫거든. 또, 손보다 백회 상단전을 먼저 뚫어버려 나는 백회부위로 기를 잘 느낀다."

기수련자들에게 상단전부터 뚫는다고 하면 믿지 않는다. 왜냐하면 일반수련으론 평생 뚫을 수 없거나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친구: "좋다. 그럼 내가 네 등뒤에서 백회주변에 손으로 기를 쏠테니 어디를 쏘고 있는지 맞춰봐라."

눈을 감고 등지고 앉으며 백회를 집중했다. 사실 이것은 잡기이지 가치가 없는 것이다.

친구: "지금 내가 기를 어디에 쏘고 있나?"
나: "여기."

친구: "지금은 어디에 기를 쏘고 있을까?"
나: "여기."

.....

이러기를 20번이상 반복했다. 기를 쏘는 백회주변을 모두 정확히 위치까지 맞췄다. 이때가 수련한지 6개월정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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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련하는 이들끼리도 시술을 하곤 하는데 앉으려고 하면 쓰러지는 희안한 병을 갖고 있었던 동료가 있었다. 오른쪽 다리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앉으려고 할 때마다 픽픽 쓰러지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낫게 해줄게 하고 기를 줬다. 3일 후~ 다 나아버렸다. 그가 말하길 지금까지 수년동안 병원에 가도 낫지 못했던 것이라 했다. 그런데 내가 앉으려고 하면 다리가 힘을 못 써 픽픽 쓰러지는 것이다. 그 기운을 내가 다 받은 것이다. 물론 이것은 기시술때 내가 감수한 것이다. 그런 염려보다 그를 낫게하기 위한 마음이 훨씬 더 컸기 때문에 그의 탁기가 내게 전이될 수 있었던 것이다. 물론 며칠(1주일정도) 지나서 이 증상은 사라졌다. 그는 다 낫게 된 것에 대해 정말로 기뻐하고 감사해했다. 온동네 돌아다니며 사람들한테 내가 낫게 해줬다고 소문을 냈었다.

나는 3년정도 수련었했다. 아주 많은 경험을 한 건 아니나,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정도로는 충분히 경험을 하였다. 내가 병자들을 기시술했을 때, 기적이라고 할만한 정도의 큰 효과를 보지 못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처음부터 그러했다. 능력의 크기는 수련기간이 아니라 신과 같은 마음의 크기와 같은 것이다. 효과의 크기는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시술자의 마음과 감사해하는 피시술자의 열린 마음의 일치 정도에 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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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자질구레한 것들이 많이 있었다. 하루 종일 팔이 아픈데(곡지 혈자리부근) 수련해도 잘 안낫네 하며 1분만 기 좀 넣어달라고 끝까지 우기셨던 안양 동아일보지국장님. 내가 기시술을 하면 쉽게 낫는다는 걸 눈치채고 수련으로 나을 생각보다는 내게 기를 받고자 우겼던 분이다.

 

잠시 집중을 하고 손가락끝으로 1분정도 기를 뿜어 드렸다.
팔을 이리 저리 움직여보더니.. "어~ 팔이 안아프네. 호오... 신기하네" 하며 신기해 하셨다.
후에 수련생과 방문자들 몇 명이 수련장에 모였을 때, 나의 기시술 효과를 신기해하며 내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때 이분도 팔이 나았던 자신의 이 경험담으로 거들었다.

 

쉬는 날 그 내외분이 외식으로 닭백숙을 사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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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으로 머리가 아프다고 한 회사 여직원이 있었는데, 내가 기를 넣어줄게 하며 1-2분정도 쉭쉭 소리를 내며 기를 넣어주니 바로 전혀 아프지 않다고 하며 신기해 했다. 이게 예의상 그런 게 아니라, 놀라면서 그러한 것이다. 내가 기를 주기 전까지만 해도 고통스러워 했었다. 이때가 내가 수련시작한지 며칠되지 않았던 때였다. 기라는 것은 된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고 안된다고 생각하면 안되는 것이다. 물론 받는 사람도 마음이 열려야 그 기를 받을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효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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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 수련법에서의 기시술자는 하루 3명 정도씩에게 제대로 된 시술을 한다면 그는 한달을 넘기기 어렵다. 기시술자가 죽거나 복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쇠약해지고 몸이 망가지게 되어 있다. 기를 제대로 뿜지 못한다면 기시술은 몇달이든 몇년이든 할 수 있다. 단 한번을 하더라도 피시술자의 증상이나 고통을 그대로 가져올 수 있을 정도여야 한다. 시술이 잘 될수록(시술자는 기를 잘 뿜고 상대자는 기를 잘 받을수록) 피시술자의 증상이 시술자에게 옮겨진다. 일반적 기수련은 기를 자신에게 축적하는 것으로서 소모성이지만 내가 했던 수련법은 대자연의 신기(神氣)인 생명의 원기를 바로 쏴주는 것이라 효과가 탁월하며 하루 수백 수천명도 가능하며 기시술을 많이 할수록 그 시술자의 몸 역시 기체질로 점점 변한다. 차원이 다른 기수련이다. 이것은 인간이 만들어낸 게 아니다. 신의 능력이다. 기시술을 돈벌이로 배우려는 사람들은 절대 사람을 낫게 하는 능력이 발휘되지 않는다. 기시술은 신과 같은 마음이 아니면 능력이 발휘되지 않는다.

엄청나게 강한 기를 뿜는 것은 기를 넣는다기보단 피시술자의 몸에 쌓인 탁기를 깨끗한 기로 완전히 밀어 빠지게 하는 느낌이라 볼 수 있다. 단 하루의 수련만으로도 그 능력(기를 줘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다. 그 기는 인간이 태어나면서 단 한번 받게되는 생명의 원기이니 불치병이나 난치병을 손만 갖다대면 낫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했던 수련법은 천문낭송과 기를 운용하는 느린 동작과 참선을 할 뿐인데도 백회와 상단전과 전두엽이 단 며칠만에 주화입마 등의 부작용없이 뚫어진다. 이건 단전호흡이나 일반적 수련에선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오랜 수련으로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며칠만에 가능했다. 이것은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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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당시(23년전) 수련 때 무당을 찾아간 적이 있었는데, 무당이 나를 보더니 고개를 푹 숙였다. "점 보러 왔습니다." 라고 하니 고개를 숙이고 말을 하지 않았다. 다시 물어도 고개를 들지 않은 채 작은 목소리로 "점 못 봅니다." 라고 하였다.

다음 날 다시 갔다. 또 "점 못 봅니다." 라고 했다. 옆에 있던 그 무당의 어떤 지인이 이상하게 생각하며 "아 왜 점 보러 온 손님인데 왜 점을 못 봐." 라고 그 무당에게 말했다.

나도 "왜 점을 못 봅니까." 라고 물으니, 그 무당이 작은 목소리로 내 빛이 너무 밝아서 눈을 뜨고 쳐다볼 수가 없다고 했다. 이 빛은 전두엽에서 나는 빛이다. 어떻게든 점을 보려고 했으나 기죽은 작은 목소리로 완강히 반복하며 못 본다고 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는지 "무슨 수련 하십니까." 라고 물어와서 "천도선법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했다. 거듭 못 본다고 하니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안되겠다 싶어 다른 곳을 찾아갔는데, 이번에는 여자무당이 방에서 편하게 누워있다가 나를 보는 순간 놀라 "헉" 소리를 내면서 아주 빠른 속도로 뒤로 숨어 나오지 않았다. 두려워하며 숨어 숨소리도 내지 않으려는 게 느껴졌다. "아~ 이 무당도 나를 못 보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나를 두려워하고 도망간 것이니 더 피해를 주기 싫어서 그냥 나왔다.

 

한번은 천도선법 수련 포스터를 곳곳에 붙이려고 수련장 승합차를 운전하는 제자(사범) 옆에 앉아 가는 길에 어떤 여자가 멀리서부터 두려워하는 눈빛으로 나를 의식하는 게 느껴졌다. 나는 운전 중인 수련장 그 제자에게 '저 사람 무당이네요.' 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 제자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아는 사람인가요?' 했다. 나는 '모르는 사람입니다.' 했다. 그러나, 그는 내 말을 거짓말이라며 믿지 않고 자기 고집을 부렸다. 몇 m 더 가니 무당들이 표식으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불교 만자를 그려놓은 대나무대를 세운 집이 있었다. 이후에도 그 근처를 지날 때 그 무당을 봤는데, 그 집 무당이었던 것이다. 나는 수준도 감각도 웬만한 건 바로 감지할 수 있다. 한눈에 어떠한 인간인지 알아볼 수 있다. 무기(무당의 기운 =탁한 영혼의 기운)도 마찬가지다. 그 제자는 내가 무당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걸 시기하여 부정하고 싶었던 것이다. 아무튼, 그 무당도 내 빛을 보고 두려워하며 경계했던 것임을 나는 알고 있다.

 

사실, 이런 무당들이 그나마 나를 조금이라도 본 것이다. 지금껏 100명 넘게 무당을 만나봤는데, 이들 외엔 나를 본 무당은 없는 것 같다. 나를 조금이라도 본 이런 무당들은 자신이 감히 볼 수 없는 두려운 존재라는 것은 적어도 알았던 것이다. 그 무당의 몸주나 주변영가가 보고 기겁하며 도망가니 점을 봐줄 수가 없었던 것이다. 밝아도 억지로 보면 되지 않느냐 하겠지만, 이 빛은 인간은 잘 볼 수 없는 빛으로서 낮은 영혼들은 말할 것도 없고 높은 영혼들도 눈을 뜨고 보기 어려운 매우 밝으면서도 두려운 빛이다.

 

이런 빛을 내면 주변에 잡귀들이 얼씬도 못한다. 잡귀들은 어두운 영역(탐욕, 욕망, 성욕, 집착, 거짓, 시기, 질투, 미움, 이기심, 더러움, 폭력, 괴롭힘, 슬픔, 우울, 한, 어두움 등)에 존재하는 낮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수련도 안 하고 바깥의 탁기를 많이 받아서 탁해져있지만 당시엔 기운이 매우 맑고 강했었다. 손만 갖다대면 사람들 병이 나았다. 물론, 의식만 하면 지금이라도 약하게나마 생명의 원기를 받을 수 있고 뿜을 수 있다. 그 생명의 원기는 북두칠성 하느님의 마음에서 나오는 기(氣)이다. 아직까지도 나를 보고 깜짝 놀라는 사람들이 가끔 있는데,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봤기 때문일 것이다. 그들이 본 게 빛인지 뭔지는 알 수 없다. 그렇다고 내가 눈을 마주치거나 말을 걸어 물어보기 어렵다. 모른 척 한다. 나를 두려워하며 얼어 있기 때문이다.

 

기는 빛이다. 빛이 기이다. 태초의 빛이 우주최초의 존재인 일기(一氣)로서 이분이 북두칠성 옥황상제 하느님이시다. 우주만물 모든 것이 북두칠성 하느님에서부터 나온 것이고, 우주만물이 태어나고 생성되고 성장하고 유지되는 에너지도 모두 이 북두칠성 하느님의 마음에서부터 나오는 것이다. 그러니, 창조되거나 자연생성된 모든 우주만물에는 크고 작게 이분의 마음이 내재되어 있다. 이 궁극의 존재를 닮고자 하고 좇는 것이 바로 도(道)라는 것이고, 가장 이상적인 방향이고, 인간의 삶의 목적이다. 아무나 가까이 갈 수 없다.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잠재성을 가진 극소수만 가능하며, 자신의 무의식적(無爲)인 마음과 행을 지극히 아름다울 수 있게 영혼을 갈고 닦아야 가능해진다.

 

그러하면 전두엽이 빛을 낸다. 빛의 밝기가 능력의 크기이다. 능력의 크기는 자신의 마음과 영혼이 하느님에게 얼마나 가까이 근접해있느냐에 따른 것이다. 대개 낮은 자들이 왜 자신의 영혼이 빛보지 못하는지, 왜 자신에겐 이러한 능력이 없는지 의문을 가지거나 신을 탓하는데, 그 자신이 스스로 신과 같은 마음을 찾지 못하고 영혼을 밝히지 못한 이유 때문임을 모르는 것이다. 신이 빛과 능력을 내려줬지만 자신 때문임을 모르는 것이다. 그만큼 인간들이 낮고 철이 없다.

 

이 기시술 능력은 신의 능력 중에선 작은 능력이다. 기시술 능력은 상대를 아끼고 살리고자 하는 마음의 정도 만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기적적인 큰 효과로 낫게 하려면 나보다 상대를 더 아끼고 사랑하면 된다. 더럽거나 거짓스럽거나 이기적이거나 탐욕스럽거나 악한 자는 이런 능력을 부리는 게 불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신과 신의 능력을 의심하는 자도 불가능하다. 그러면서 신을 탓하고 신이 내려준 능력을 탓하는 게 인간이다. 참으로 가관이다.

이렇게 이전의 나처럼 전두엽을 빛나게 할 정도에 오르려면 지극히 맑고 아름다운 마음이어야 한다. 의식이나 수준과는 별 상관이 없다. 내가 수련했던 당시 27세는 의식이나 수준이 형성되기 전이기 때문이다. 영혼이 강력한 빛을 내는 것은 지극히 맑고 아름다운 마음이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무나 되는 게 아니며,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전두엽이 빛을 발하는 것은 신과 같은 정도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성인의 영정에 그려진 후광 역시 이것이다. 물론, 하느님의 마음에 가까운 정도 즉, 영혼(전두엽)의 밝기의 정도에 따라 빛의 밝기가 다 다르다.

머지 않아 루시퍼 사탄 렙틸리언 일루미나티 서양왜구놈들(영미프네스호 유대사탄세력)이 한민족 한국인의 씨를 말리려고 2023년 3차 세계대전과 대환란 멸종대학살을 벌여올 때 신을 찾은 자들에겐 이와 비교할 수 없는 우주에서 가장 큰 능력이 내려지게 되는데, 이것은 아무나 받을 수 없고, 아무나 발휘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 전두엽을 빛보게 하지 못하는 자는 이 능력을 부릴 수 없다.

 

이 기시술능력은 곧 세상이 뒤집어질 때, 그러니깐, 서양왜구 렙틸리언 짐승놈들이 우리를 죽이려고 전염병을 퍼뜨리는 등 악착같이 학살을 벌여올 때 죽어가는 선한 자들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이기도 하지만, 진짜 큰 능력들의 맛보기라고 보면 된다. 진짜 큰 능력들은 능히 악을 처단할 수 있는 큰 능력들(도술)로서, 악을 알고 신을 알고, 악을 처단코자 함이 크게 올라왔을 때, 선과 악이 충분히 나뉘어지고 세분화되었을 때, 하느님을 진심으로 갈구할 때 정도령(그리스도)을 통해 내려진다. 기시술능력도 완전히 열려서 '나아라' 라는 말만으로도 모든 병이 다 낫게 된다.

 

낮은 자는 이 기시술 체험담 조차 의심할 것이고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다. 그 자신이 진실되지 못하고 거짓스럽기 때문이고, 영성이 낮기 때문이다. 받아들이는 것도 아무나 가능한 게 아니다. 인간이 신에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보여주어도 배우려 하거나 공경하긴 커녕 어떻게든 시비를 걸려하고 어떻게든 깍아내리려고만 하는 사악한 마음을 가진 자들이 99%이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왜 능력을 부리지 못하는지 모르고, 자신이 사악한 줄을 모른다. 스스로 신과 같은 마음을 멀리하면서 왜 자신은 신의 능력이 발휘되지 않는지 이유를 모른다. 낫 놓고 기역자를 모르는 것이다. 마음도 영혼도 신과 많이 멀기 때문이다.

 

당시 제자들도 어떻게든 나를 깎아내리려 하고 짓밟으려는 자들이 많았다. 그렇게 해서 뭘 얻고자 하는 것인가. 도통 알 수가 없다. 물론 나는 그들의 마음을 훤히 본다. 내게 그래봐야 결국 자신을 더럽게 만드는 것 뿐, 참으로 한심하고도 가소로운 것이다.

 

낮은 영혼일수록 무슨 말인지 알아먹지 못하게 되어 있고, 더러운 자일수록 거부감을 갖게 되어 있고, 사기(邪氣)를 가진 자는 시기질투하게 되어 있다. 자신이 맑고 아름답지 못하고 더러우니 맑고 아름다운 것을 시기하고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착각과 오만함은 하늘을 찌른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자신이 구원의 대상인 줄 착각하고 있고, 하느님이 자신만은 살려줄 것이다 라고 착각하고 있다. 자신이 얼마나 낮고 더럽고 사악한지 조차 모르는 구제불능이다. 그런 더럽고 사악한 자들은 곧 악의 멸종대학살과 하느님의 심판 때에 살아남을 수 없다. 더럽고 사악한 자신을 탓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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