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선법은 천계에서 내린 인류구원의 비법이다.

천도선법(天道仙法)이란 '북두칠성 하느님을 따라 신선이 될 수 있는 법' 이란 뜻이다. '천(天)'은 하느님을 뜻하고, '도(道)'는 하느님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길을 뜻한다. 도(道)는 하느님을 뜻하는 글자로도 사용된다. 하느님이 궁극이니 인간이 신선이 되려면 하느님을 목표로 삼고 쫓아야 한다는 것이다.

 

천도선법은 심신을 안정시키고 탁월한 기체질로 만들어주는 수련법이다. 어느 때에 악이 대학살을 벌여올 때 자신이 능히 살아남는 것은 물론 다른 선한 자들을 살리고 인류를 구원할 수 있게 천계에서 내린 비법이다. 나는 오래전 이 수련을 해봐서 능력을 잘 알고 있다. 이 수련법에서 다루는 기는 지기(地氣)가 아닌 천기(天氣)인 신기(神氣)이니 그 능력과 효과는 탁월하다.('氣'란 무엇이며 본인의 천도선법 기시술 체험담. 참고)

 

 

진리의 상 기 받기

   

천기지기 받기

 

참선

 

그림은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많이 하는 동작과 참선이다.

 

'생명의 원기'
생명의 원기는 신기(神氣)이다. 이 신기는 원기로서 만물이 생성될 때, 하느님(=북두칠성 =삼신할머니)으로부터 딱 한번 받는 기이다. 이 기가 다 소모되면 생을 마감하게 되는 것이다. 원래 인간은 하느님의 마음에서 태어나 하느님의 마음(낙원의 동산 =천당)으로 돌아가야 하는 존재이다. 그래서 생을 마감하면 '돌아가셨다' 라고 하는 것이나, 인간들은 더럽고 탁하고 낮음을 쫓아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해 영계에 머물게 되는 것이다. 천도선법 기수련은 하느님의 기인 생명의 원기로 내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만드는 수련법이다. 그래서, 일반 기수련과는 비교도 안되는 강력한 능력과 효과를 보이는 것이다.

 

'천도선법 수련 과정'

천도선법 기수련은 총 2부(1부 100일, 2부 100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와 2부는 각 12단계로 나눠져 있고, 각 단계별로 주로 7일이나 14일씩 반복한다.

수련시간은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하루 1시간이다. 수련 내용은 천문낭송, 행공, 참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문은 84000기공을 열어주고 능력을 심는 하늘의 언어(신계의 통신수단을 인간의 언어에 가장 가깝게 만들어 내려주신 것)이며, 행공은 신기를 운용하는 동작이고, 참선은 눈을 감고 앉아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이다.

 

'천도선법의 효과'
불안 초조한 마음이 줄어들고 마음이 안정된다.
나쁜 마음이 줄어들고 선해진다.
기억력과 집중력이 좋아지고 총명해진다.
몸 속 노폐물과 독기가 빠지고 건강을 되찾는다.
강력한 면역력을 가지게 되고 잘 늙지 않게 된다.
질병이 치유되고 그 어떤 병에도 걸리지 않게 된다.
다른 이의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다른 이에게 기를 주는 행위를 천수(天手)라고 한다.
자신을 고치려 하지 않는 자, 자신의 마음을 아름답게 하지 않는 자는 변화도 없고, 수련의 효과도 작다.

 

'천수(天手)'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이다.

다른 사람에게 기를 뿜어주는 것을 말한다.
현대의학에서 고치기 어려운 암 등이 쉽게 낫는다.
천수의 능력의 크기는 기를 주는 천수자와 기를 받는 피천수자 간의 신뢰이다. 그 신뢰만큼 줄 수 있고 받을 수 있다.
천수자를 의심하는 피천수자는 기를 다 튕겨내어 천수의 효과가 없다.

 

일반적 기시술은 능력과 효과도 작고, 하루 3명정도만 기시술해도 뻗어버린다.
그러나, 천도선법 기수련을 한 자가 기시술을 하면, 효과도 엄청나게 크고 하루 수십수백명 천수도 가능하다.
천수를 많이 할수록 그 자신의 몸이 피곤해지는 부분이 있긴하다. 생명의 원기를 천수 때 바로바로 받아 뿜는 원리이나 자신에게 있는 기도 함께 나가기 때문이다. 천수를 많이 할수록 천수자 역시 체질개선이 된다.

 

죽어가는 자를 천수하면 살릴 수 있다. 단, 기를 주는 자는 진심으로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마음이 커야 하고, 기를 받는 자는 진심으로 고마워 해야 한다. 그러한 경우는 어떠한 병도 죽어가는 어떠한 자도 다 살릴 수 있다.

 

'기도수련'
보통 수련이라고 하면 천도선법 기수련을 말하는데, 기수련이 동적인 수련이라면 기도수련은 정적인 수련이다. 기도수련은 행공 없이 천문낭송과 참선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기도수련은 전적으로 마음을 닦아 하느님의 파장(마음)에 맞춰가는 시간이라 보면 된다.
기도수련을 보통 줄여서 기도라고 말한다.

 

'천도식'
인간 포함 만물은 북두칠성 하느님의 기(마음)로 태어나는 것이다. 모든 만물은 북두칠성 하느님의 마음에서 나오는 기로 생성되는 것이다. 그 중 한민족은 하느님이 신들을 거느려 티끌에 불과한 지구에 인간으로 내려와 낳은 하느님과 신들의 아들딸들이다. 그래서 우리 한민족을 천손민족이라 하는 것이다. 인간이 생을 마감하여 돌아가야 하는 곳이 원래 태어났던 북두칠성 하느님의 마음 속이다. 그곳이 바로 천당, 극락, 낙원의 동산이라고 하는 곳이다. 천도식은 탁하고 더러워진 영혼을 깨끗하게 변화시켜 그곳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을 말한다.

 

더러움과 탁함과 낮음을 쫓아 하느님과 멀어져 머물게 되는 곳이 영계이다. 영계라는 것은 사라져야 하는 것이다. 영계 중 가장 높은 곳이 대영계인데, 대영계의 극소수만이 신계의 가장 낮은 곳과 부분적으로 통할 수 있고, 낙원의 동산과 통할 수 있다.

 

신의 능력으로 자신의 몸을 통해 조상들을 닦아 빛으로 화하게 해주는 것이다. 모든 조상이 대상이다. 특히, 조상 중 한 많고 고통 많은 영혼들도 있다. 이러한 조상들의 기운은 후손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신의 능력으로 모든 조상들의 한과 고통과 미련과 집착과 탁기를 내 몸을 통해 씻어주는 것이다. 후손 자신이 닦은 만큼 조상도 닦이는 면이 크다.

 

이 천도의 능력은 과거세에 예수 외엔 행한 자가 없다. 큰 복록인 것이다.

 

태초의 빛이 하느님이다. 조상을 빛으로 화하게 하여 왔던 곳인 하느님의 품속(낙원의 동산)으로 돌려보내는 의식이 천도식이다. 천도식은 제령(除靈) 영수(靈修) 천도(薦度)로 이루어져 있다. 제령(영을 제거)은 3일간 후손과 조상을 분리시키는 것이고, 영수(영을 닦음)는 영가가 육이 없어 닦지를 못하니 후손의 몸과 마음을 통해 21일간의 기간 동안 살아생전의 업과 한을 청정해갈 수 있도록 후손과 조상이 함께 닦는 것이고, 천도(하늘로 보냄)는 낙원의 동산으로 보내는 것을 말한다.

 

영수기간 동안에 신계에서 조상과 후손들에게 능력을 심어준다. 천화용검의 능력, 천수의 능력(7천여 의술), 마음으로 정하여 이룰 수 있는 능력 등. 조상들이 편해야 후손에게 나쁜 간섭이 없고, 조상들이 능력이 있어야 후손을 더 잘 지켜줄 수 있고, 조상들이 능력이 있어야 후손도 능력을 한껏 부릴 수 있다.

 

재물을 차려 예를 올리는 것은 천도식 신고 때 한 번(1일째), 제령 때 한 번(3일째), 그리고 7일마다 한 번씩(10일째, 17일째), 마지막 날(24일째) 천도 때 한 번 이렇게 총 다섯 번 행하는데, 비용이 들기 때문에 줄여서 하는 것도 가능하나, 최소한 제령식 때와 마지막 날 천도 때에는 꼭 재물을 차리는 게 낫다.

 

'천제(天祭)'
무와 유의 세계 통틀어 가장 높은 곳에 계시는 천존님과 유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계시는 하느님께 예를 올리는 영광스런 의식이다. 대조선 등 과거엔 오직 하늘의 직계자손인 황제 1인만 올릴 수 있었던 의식이다. 일반인들은 올릴 수 없었던 의식이다. 재물을 차리는 의식은 천도식 때와 형식이 똑 같다. 내가 수련했을 당시엔 매주 일요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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