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개똥철학

기도는 소원을 비는 것이 아니라 신과 같은 마음을 찾으려 애쓰는 것이다.

금빛오오라 2015. 1. 22. 06:54

하느님은 세상에서 가장 높으신 궁극의 존재이시다. 사실상 무한대의 우주역사가 지금껏 이어져오고 유지되어올 수 있었던 최고의 비결이 바로 가장 높은 곳에서 세상을 다스려오신 하느님 존재 그 자체이다. 하느님 자체가 우주의 질서이시다. 인간의 삶의 목적은 하느님이 심어주신 신과 같은 마음을 스스로 찾아 밝히는 것이다. 다들 도(道)를 닦는다고 하지만, 도가 뭔지 모르고 있다. 하느님 자체, 혹은 하느님과 같은 마음에 이르고자 하는 길이 '도(道)'이고, 하느님과 통하는 게 '도통(道通)'이다.

 

[동학]
시천주조화정(侍天主造化定) - '천주를 섬기어 조화를 이루면'
영세불망만사지(永世不忘萬事知) - '세상이 영원히 망하지 않으며 만사를 다 알게 된다.'

 

하느님은 우주의 시작이시자 주인이시자 통치자이시자 창조주이시자 삼라만상의 시조이시다. 그러니, 하느님을 찾고자 하고 섬기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자 도리이다. 하느님을 우러러 섬기고 복종하는 것이 신앙이다. 신앙이란 것은 순수한 의미이지 종교적인 표현이 아니다. 종교가 신앙을 더럽혔다.

 

신을 아무나 찾고자 하는 게 아니다. 신과 같은 마음에 가까운 자들이 신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빙의나 종교에 세뇌된 것은 이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조상을 신으로 여기는 것 역시 다른 것이다. 진짜 신(하느님)을 찾고자 하는 걸 말하는 것이다. 물론, 지극히 이례적으로 신에 가까운 자가 조상을 신으로 여기는 걸로 시작하는 수는 있다. 대개는 다른 것이다.

 

종교에서 기도는 자신과 가족의 복을 비는 것으로 여기는데, 그러한 것은 진정한 기도가 아니다. 자신과 가족의 복을 비는 것은 이기심이고 욕심이지 하느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이다. 그러니, 기도를 대개 생각하는 그러한 것으로 생각치마라.

하느님이 인간들에게 바라시는 것은 하느님이 인간들에게 심어주신 자신과 같은 마음을 인간들이 찾아 지상낙원을 이루어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그러하려면 자신을 반성하고 돌아보고 성찰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기도의 시작이자 전부이다. 그러하면 자연적으로 상대를 위할 수 있고 비로소 지상낙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복을 비는 게 기도가 아니라 남을 위하며 남이 잘 되기를 바라는 게(이타심) 기도인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을 모든 인간 혹은 무조건 그러해야 하는 것으로 착각하지 마라. 그것은 선과 악 분별력이 없는 것이지 신과 같은 마음이 아니다.

 

만물은 기(氣)로 만들어져 있다. 기는 마음에 의해 생성되고 이동되고 변화한다. 인간 특히 천신들의 자손인 우리 한민족은 신과 같은 마음이 있다. 그러한 신과 같은 마음에 자연적으로 능력도 함께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물질과 작용을 변화시킬 수 있다. 그러니, 신과 같은 마음으로 복을 빌거나 무엇을 바라면 그것이 작용한다는 것이다. 신과 같은 마음의 정도에 따라 각자 염(念, 무엇을 하고자 하는 생각과 마음)을 일으키는 능력에 따라 편차는 있다. 많은 자들이 함께 무엇을 지극정성으로 기도하면 크게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자신의 마음이 탁하고 더러우면서 신을 찾고자 하는 자에겐 신이 아니라 귀신이 접근한다. 거짓과 탐욕과 욕망과 욕심으로 가득찬 자가 기도를 해봐야 아무 소용없다. 기운의 작용력도 없다. 신과 같은 마음 = 능력의 크기 이다.

 

우리 한민족은 하느님과 천신들이 지구에 인간으로 내려와 낳은 그 아들딸들이다. 지구는 하느님의 자손인 우리 황제를 중심으로 우리 한민족이 다스려왔다. 우리 한민족이 그 어떤 민족보다 어질고 선하고 희생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고, 유독 하늘을 섬기는 마음이 큰 것도 신의 DNA가 있기 때문이다.

 

신과 같은 맑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천존님과 하느님께 지극정성 기도를 하는 자에겐 신이 반드시 들어준다. 신계에선 한 명의 인간도 어느 한 구석자리도 빠짐없이 다 살펴보고 있다. 아직까지도 우리의 부모이신 하늘을 찾지 못한 자는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해라.

 

아래는 천존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자신을 비운 자는 참고해라.
"편안한 마음과 자세로 자리한 다음 나를 부르며 갈구하라 이르라. 그들이 저희 마음을 서서히 비우기 시작하여 무아(無我)의 상태가 되면 내 마음이 그를 찾을 수 있느니라. 나를 향하여 무엇을 이루어 달라고 기원함은 한 번이나 두 번이면 족하며 가장 소중한 것부터 순서를 정하여 단계적으로 소원하라 이르라. 나는 너희의 마음을 보고 있으니 너무 많은 것을 함께 바람은 탐욕이 될지니라."

 

[격암유록 은비가]
世上四覽誰可知(세상사람수가지) - '세상사람 누가 가히 알겠는가.'
祈天禱神天神指(기천도신천신지) - '하늘에 기도하고 신에게 빌면 천신이 가리켜준다.'
西氣東來獨覺士(서기동래독각사) - '서쪽의 기운이 동쪽으로 올 때 홀로 깨달은 사람이다.'
一鷄四角邦無手(일계사각방무수) - '정도령이'
萬人苦待直八人(만인고대직팔인) - '모든 사람들이 고대해오던 바른 팔인(八人 = 火 = 木人 = 朴 = 성인)이다.'

 

천계에서 7천여 의술과, 마음으로 정하여 이룰 수 있는 능력과, 하늘의 불칼 천화용검의 능력 등은 이미 하사를 하였다. 마음으로 정하여 이룰 수 있는 능력을 내려줬다는 것은 기도를 소원을 비는 것으로 하지 마라는 뜻이기도 한 것이다. 자신이 스스로 정하면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곧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유대사탄패거리놈들의 한민족멸종대학살 인류멸종대학살 때에 자신과 가족과 이웃과 나라와 민족을 살릴 수 있는 큰 능력들을 하사할 것이니 가족과 이웃과 나라와 민족과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자는 정성껏 하늘에 기도를 해라.

모든 인간들이 자기 밖에 모르고, 철이 없고, 신과 같은 마음과 멀다. 하느님은 인간이 신을 알고 신과 같은 마음을 찾기를 바라지, 인간이 자신에게 소원을 빌러 오기를 바라는 게 아니란 걸 명심해라. 신과 같은 마음으로 나라와 민족과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기도가 진짜 기도임을 알아라.

 

※ 2021.8.26. 글이 길고 구질구질하여 간략히 핵심내용만으로 전체내용을 다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