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개똥철학

無(무)가 천존님이고, 유(有)가 옥황상제 하느님이며, 이 두 분은 음양으로 하나이다.

금빛오오라 2015. 1. 26. 00:09

최고신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최고신(천존)은 아무 것도 없는 '無' 이다. 아무 것도 없는 '무(無)' 가 최고신의 몸체이자 실체이다.

'무(無)'라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 게 아니라 아무 것도 없는 게 존재하는 것이다.

무(無)는 시작이 없으니 아무 것도 없었던 때에 이미 홀로 존재하셨던 것이다.

무는 시작이 없는 시작이다.

 

그럼, 최고신의 형상은? 

형상이 없다. 눈으로 보여야만 존재하는 것으로 믿는 것은 낮은 인간의 관점이다. 눈에 보이는 형상으로 만들면 인간의 형상이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형상이 물질화 된 생명체의 가장 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럼, 최고신은 남자인가 여자인가.

남자도 여자도 아니다.

완전한 존재일수록 음양이 없고, 낮은 세계의 생명일수록 음양으로 나눠지게 된다. 높은 존재는 음과 양이 분리되기 이전이나 음양이 없는 상태로 존재하는 것이다. 음과 양을 모두 가진 개념이 아니라 음양이 없는 무(無)의 개념이다. 음이나 양에 치우치는 것은 미완성이자 부족함이다. 인간은 낮은 세계의 동물이므로 남성과 여성으로 나눠진 것이다. 음과 양이 하나가 되어 완성에 오르면 무(無)가 되어 창조(아기)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높은 천신일수록 음양의 구분이 없고, 천신에 비해 낮은 존재인 지신들은 남신과 여신으로 더 잘 구분된다. 음양이 분별되지 조차 못한 지극히 낮은 미물을 제외하곤 낮을수록 음양으로 분별되고, 높을수록 무(無)에 가깝다.

 

그럼, 우주 최초의 존재는 무엇인가.

우주 최초의 존재가 하느님이다. 천존님이 우주최초의 존재를 낳으신 것이다. 태초의 빛, 일기(一氣, 우주최초의 한 작은 기운) 혹은 박(朴)이라고도 부른다. 우주가 하느님의 몸체이다. 우주가 생겨난 날, 하늘이 열린 날, 즉 개천절이 하느님의 생일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개천절은 실제 개천절이 아니다. 빅뱅은 없었다. 하늘이 열린 날, 별도 땅도 물도 산도 들도 강도 바다도 생명체도 아무 것도 없었다. 고요함 뿐이었다. 천존님과 하느님 두 분 다 하느님으로 불리어왔다.

 

그럼, 하느님이 생겨난 원리는 무엇인가.

무(천존님)가 있으니 유(하느님)가 날 수 밖에 없는 이치와 같고,
무가 유를 창조하는 이치와 같고,
마음을 비움으로서 채워지는 이치와 같고,
삿된 욕심을 일체 버림으로서 바라는 바 이뤄지는 이치와 같다.
천존님께서 "나는 너희에게 공심(空心)인 나 천존의 마음에서 생성되는 능력을 줄 것이니, 오직 나만이 행할 수 있는 것이로다." 라고 하신 말씀을 새겨라.

 

무(無)는 창조를 이뤄낸다. 이것이 스스로 그러한 자연(自然)시스템의 기본이치이다. 그러니 있는 것이나 없는 것이나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 서로 다른 게 아닌 같은 것이다. 무(無)도 있는 것이고 유(有)도 있는 것이다.
천존님이 하느님을 창조하신 것도, 하느님이 삼라만상을 창조하신 것도 무(無)로 창조하신 것이다.

 

그럼, 우주는 어떻게 창조된 것인가.

최고신 천존께서 아무 것도 없는 무(無)에 홀로 높이 계시다 그 마음과 뜻이 한 작은 기운을 형성하였는데, 그 한 작은 기운이 태초의 빛(=일기=박)이다. 이 태초의 빛이 하느님 혹은 옥황상제이다. 이 일기(一氣)가 7개의 북두칠성으로 분화해 우주의 중심에 자리잡아 음양오행을 다스려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관장해오셨다. 우주의 기(氣)는 모두 북두칠성 하느님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고, 만물은 그 기에 의해 생성 성장 소멸되는 것이다.

아무 것도 없는 무(無)의 존재이신 최고신 천존(天尊)께서 우주 최초의 한 작은 기운(有)을 낳았으니 하느님이 천자(天子)이자 하늘인 것이다.

 

그럼, 우주를 왜 창조하셨나.

인간을 위해서 인간들이 행복하게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우주를 창조하신 것이다. 무(無)에서 유(有)가 창조되는 것도 필연적인 것이며, 유(有)에서 인간이 창조되는 것도 필연적인 것이다. 천지인(天地人)은 필연적으로 구성될 수 밖에 없는 한 세트(삼위일체)이다.

 

그럼, 인간의 영혼은 어디서 왔나.

북두칠성에서 왔다. 북두칠성이 신, 인간, 동물을 포함 모든 생명체와 만물을 창조하는 것은 물론 수명과 복록을 주관하고 내려주신다. 북두칠성이 하느님이며, 우주를 다스리는 총대장이다. 천존님을 제외한 모든 신과 모든 인간의 영혼은 북두칠성에서 왔다. 북두칠성은 우주 최초의 존재로서 천존님의 아들이자, 만생명체의 시조이자, 인류의 시조이자, 세상을 다스리시는 통치자이시다. 우리 한민족은 북두칠성 하느님이 천신들을 거느려 직접 인간으로 내려와 낳은 그 후손들이다. 그래서 천손민족이라 하는 것이다.

 

그럼, 나는 무엇에 의해 태어난 것인가.

북두칠성 하느님의 마음에서 나오는 기(빛)를 받아 조상의 파장을 물려받은 부모를 통해 태어난 것이다. 신이 인간 개개인의 영혼과 육을 창조하는 게 아니다. 능히 할 순 있으나 신은 매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그것에 관여하지 않는다. 천존님께서 그러한 시스템을 만드셨고, 하느님이 관장하고 계시는 것이다.

 

그럼, 어느 분이 창조주이신가.

최고신 천존님과 북두칠성 하느님 이 두 분 다 창조주이시다.
무(無)와 유(有)는 둘이 아닌 하나이다. 이 무와 유가 음과 양으로 하나이니 삼라만상을 창조할 수 있는 것이다.
음과 양의 역할로 삼라만상을 창조하셨으니 두 분 다 창조주이시다.
무(無) 자체가 천존님이고, 유(有) 자체가 하느님이다.
천존님은 무(無, 우주 이전)에서부터 존재해오셨던 오리지날 무(無)이시고, 하느님은 유(有, 우주)에서의 유일한 무(無)이시다.
두 분 다 무(無)이시나 천존님과 하느님을 구분하여 볼 때, 천존님은 무(無), 하느님은 유(有)라 할 수 있다.
즉, 이분들은 무와 유의 고유의 1인이다.
무에서는 천존님이, 유에서는 하느님이 생겨날 수 밖에 없게 되어 있는 것이다. 대체되는 존재가 없다는 것이다.

천존님과 하느님이 함께 인간과 만물을 창조하신다. 시작과 기초와 바탕마련은 천존님이 하시고, 인간과 만물을 낳고 다스리는 것은 하느님이 하신다. 천존님이 최초의 인간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셨다.

 

그럼, 두 분의 역할은 어떻게 되는가.

천존님께서 하느님을 낳으셨다. 하느님 자체가 우주이시다. 천존님께서 하느님을 낳으신 그것이 바로 천지창조 우주창조란 게다.

천존님은 기초를 정하시고, 바탕을 만들어주시고, 하느님이 이루실 수 있게 하느님을 보필하시는 역할을 하신다.
하느님은 만물을 창조하고 관장하시고, 우주의 병사(兵事)와 정사(政事)를 주관하시고, 심판을 하시며 영생과 복록을 내려주시며, 신(천존님+하느님)의 은총을 내려주신다.
천존님께서 우주삼라만상의 기초를 정하셨고, 끝도 없는 우주만대의 역사를 태초 때에 이미 다 정하셨으며, 하느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셨고, 다스려오셨다.
천존님은 부모의 역할을 맡고 계시며, 하느님은 가장 아버지의 역할을 맡고 계신다.

주로 할머니가 수호신으로서 가장을 도와 가정을 잘 이끌어갈 수 있게 해주는 것과 같이, 천존님은 하느님이 세상을 잘 다스려갈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시고 하느님은 세상을 다스리는 역할을 하신다.

 

그럼, 어떤 분이 더 높으신 분인가.

천존님이 더 높으신 분이다. 하느님의 부모가 천존님이시다. 천존님과 하느님은 부모자식관계로서 하나이시다.
천존님은 땅(우주) 위(無)에 홀로 높으신 분(一)이시고, 하느님은 땅(우주 = 有)에서 가장 높으신 분(十)이시다.
유(有)는 무(無)로부터 시작되는 것으로서 하느님 뿐 아니라 유(有)의 모든 것이 천존님 즉 무(無)에 포함되는 것이다.
하느님은 유(有)에서 생겨날 수 있는 가장 높은 존재의 무(無)이시다.
하느님이 세상에서(有)에서 가장 높으신 분이시니, 하느님이 세상만물을 거느리시고 다스리시는 통치자이신 것이다.
천존님이 가장 높으신 분이시나 천존님도 모든 천신들도 하느님을 기준으로 하느님의 뜻과 하고자 하심에 맞춰져 있다.
한 가정으로 보면 하느님이 가장 아버지(양)이시고, 천존님은 웃어른 할머니(음)이시다. 노쇠한 노인의 개념이 아니라 천계의 질서의 개념이다. 할머니는 아버지가 이루실 수 있게 도와주시고, 자식들은 아버지를 따르는 것과 같은 것이다.
천존님과 하느님은 음양으로 하나이시다. 천존님이 곧 하느님이고, 하느님이 곧 천존님이다.

 

그럼,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예수는 무엇인가.

천계에서 인류를 교화하고 하느님의 질서로 다스려지게끔 하기 위해, 그리고, 말세에 하느님이 인간으로 강림하심을 알리기 위해 동으로 공자, 서로 예수, 남으로 석가, 북으로 노자를 보내셨다.
단군과, 공자 예수 석가 노자 4대성인들은 하느님의 아들들이다. 다 한국인들이다.
천존님과, 하느님과, 아들들이 바로 천지인 진리의 3위일체이다.
그러니깐, 천존님도 하느님도 예수도 모두 하느님이다.

예수를 섬기는 게 하느님을 섬기는 것이고, 하느님을 섬기는 게 천존님을 섬기는 것이다.
예수를 통해 하느님께 다가갈 수 있는 것이고, 하느님을 통해 천존님께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서양 악의 세력이 서양인을 우월하게 보이게끔 하기 위해 조작해 만든 인물이다.
서양인은 영성이 낮아 신과 멀어 신의 뜻을 알 수 없으며 행할 수 없다.

 

그럼,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은 천존님이신가 하느님이신가.

구약의 여호와(Jehovah)가 천존님이시고, 신약의 엘(El)이 하느님이시다.

천존님은 하느님이 이루실 수 있게 기초를 정하거나 바탕을 마련하시는 역할을 하신다. 하느님은 가장 높은 자리에서 우주삼라만상을 창조하고 다스리고 이끌어가시는 역할을 하신다. 예수가 오기 전 바탕마련역할을 하신 분이 천존님(여호와 하나님)이시고, 예수가 와서 예수를 통해 가르쳐주시고 이끌어주신 분이 하느님(엘 하나님)이시다. 두 분 다 하나님으로 불리어왔다. 하나님이 두 분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알 수 있는 자는 나 외엔 아무도 없다.

 

그럼, 종교와 신앙은 무슨 차이인가.
신을 믿고 섬기는 순수한 마음과 행이 바로 신앙이며, 그것이 불순한 세력에 의해 만들어지고 변질되어온 것이 바로 종교이다. 정상적인 세상이라면 종교라는 건 없어야 하고, 순수신앙만 있어야 하는 것이다.
종교는 집단이나 세력화되어 세뇌시키는 성격이고, 신앙은 스스로 하느님을 찾는 순수한 마음의 성격이며, 종교는 자신과 자기 집단의 복을 바라는 이기적인 성격이고, 신앙은 하느님의 말씀과 마음을 따라 실천하여 널리 이롭게 하는 성격이다. 달을 보라 가리키니, 손가락을 보고 있는 게 종교이고, 달을 보는 게 신앙이다.
모든 종교인들이 신을 알고 있다 하겠지만 그들은 신을 모르고 있다. 그들은 종교에 세뇌된 것이고 종교를 믿는 것이지 신을 믿는 게 아니다.

 

그럼, 신이 인간계에 관여하는 것은 무엇인가.

신은 인간사에 간섭하지 않는다. 인간들이 신과 같은 마음을 찾아 지상낙원을 누릴 수 있게 상황과 배경을 만들어주고 모든 방법을 동원해 최대한 옳은 길로 가게끔 이끌어준다. 신의 보살핌인 것이다. 신이 그러하는 이유는 천계와 하계는 원래부터 하나이기 때문이며, 신과 인간은 부모와 자식관계이기 때문이며, 인간은 무엇이 이로운지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며, 인간은 스스로 멸망의 길을 걸어오고 자멸해왔기 때문이며, 그러한 인간들을 멸망치 않도록 하고 이롭게 하기 위함이다. 신의 보살핌을 관여로 여기는 것은 철없는 자식이 부모의 올바른 인도를 간섭으로 여기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럼, 세계곳곳의 고대문명은 누가 세운 것인가.

하느님이 3천신을 거느려 내려와 우리 한민족과 함께 세운 것이다. 수메르문명도, 중국의 피라미드와 고대문명도, 이집트 피라미드와 고대문명도, 미국의 피라미드와 고대문명도 모두 신들이 우리 한민족과 함께 세운 것이다. 환단고기도 사실이다. 춘천 중도유적지도 그 증거이다. 루시퍼 일루미나티 렙틸리언놈들이 우리 한민족을 학살식인해왔고, 하느님의 흔적을 지워왔고, 천손민족임을 모르게 역사조작해왔고, 자신이 하느님의 행세를 하고 있다. 그러하여, 개돼지 대중들은 신을 모르게 되었고, 루시퍼 일루미나티 놀아나고 있고 조종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왜 일루미나티놈들이 춘천 중도유적지에 일루미나티 기업인 레고로 레고랜드를 만들어 덮을 수작을 꾸미고 있는지 알겠는가.

 

그럼, 인간보다 더 완전한 동물은 없는가.

없다. 인간은 천존님과 하느님이 창조한 최고의 영물이다. 보이는 세계에서 가장 완전한 창조물이 바로 인간이다. 육을 가진 가장 완전한 창조물이므로 더 이상의 존재를 만들 수 없고 더 이상의 존재가 생겨날 수 없다.

 

그럼, 순종 인류는 없는가.

현재 인류는 신의 유전자와 개잡종 유전자가 마구 뒤섞여있다. 그나마 태초의 인류, 신의 유전자에 가장 가까운 민족이 바로 우리 한민족이다. 한민족은 천손민족이다. 백인흑인은 천손민족이 아니다. 천손민족이라는 것은 하느님의 아들딸들이고 신의 자손들이라는 뜻이다. 하느님이 3천의 신을 거느려 인간으로 내려와 낳은 아들딸들이 바로 우리 한민족이다. 물론, 한민족 중에서도 유전자의 순수함의 정도가 천차만별이다. 이질화된 유전자도 있고 순수한 유전자도 있는데, 순수한 신의 유전자는 극소수이다.

 

인간의 조상들이 천존님과 하느님께 불경하여 네 발로 걷는 벌을 받아 동물화된 적도 있고, 루시퍼 렙틸리언 그레이 일루미나티 세력이 인류(서양인)에게 파충류 DNA를 섞어 더러워진 부분도 있고, 인간들 스스로 악과 더러움을 쫓아 낮아진 부분도 있다.

 

인간이 자신과 인류와 세상을 망치고 자멸시키면, 신은 그것을 정리하고 정화하고 복구하고 이끌어 새세상을 만들어왔다. 인간이 유전자를 더럽히면, 신은 신에 가깝게 유전자를 끌어올려줘왔다. 인간이 똥을 싸놓으면 신은 그것을 치워주고 닦아줘왔다. 우주역사는 그렇게 무한히 반복되어왔고, 앞으로도 영원히 그렇게 반복될 것이다. 신에 비하면 인간은 어리석고 한심하고 철없고 낮은 존재이다.

 

이번 주기에 하느님께서 3천의 신을 거느려 내려오시어 고대문명을 세워주고 가신 데에는 한 주기의 시작과 질서를 세워주시기 위한 뜻 뿐만 아니라 지구인간들의 유전자를 신의 유전자로 정화하기 위해 바탕을 마련하신 뜻도 있는 것이다.

 

그럼, 하느님은 어떤 경우 벌을 내리시는가.

신은 부모이고 인간은 그 자식들이다.
만약, 신이 하느님의 명을 어기거나, 인간들을 보살피는 일을 잘 하지 못하거나, 인간들처럼 어리석음을 쫓으면, 강등되거나 수천 수만 수십만년동안 갇히는 천벌을 받거나 인간세상으로 쫓겨나 인간으로 추락하게 되는 벌을 받는다. 반대로 인간이 신을 모르거나 신을 멀리하거나 신과 같은 마음을 멀리하거나 신에 반하거나 신에 불경하거나 신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짓을 벌이면 하느님이 벌을 내린다. 하느님은 신들에 매우 엄격하시고, 인간들에겐 매우 관대하시다.

 

지신이 공을 크게 쌓으면 천신으로 승격되며, 인간이 신과 같은 마음을 찾으면 신과 별 다를바 없는 지위와 능력을 받게 된다. 다만, 인간은 신의 도움없이는 스스로 신과 같은 정도의 수준에 오를 수 없고 큰 능력을 가질 수 없다. 신은 신과 같은 마음을 찾고자 하는 자들을 반드시 신과 같게 될 수 있게 이끌어 준다.


부모가 있으니 자식이 있는 것이고, 신이 있으니 인간이 있는 것이다. 인간이 신을 모르는 것은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주시는 부모를 모르는 것과 같은 것이다. 신은 부모의 역할을 해야 하고, 인간은 자식된 도리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하지 못하면 하느님이 벌을 내리시는 것이다.

 

그럼, 인간이 높은가 신이 높은가.

신이 높다. 신은 철이 들어있고, 인간은 철이 없다.

신이 인간들보다 높기 때문에 인간세상을 돌볼 수 있는 것이다.
신은 자신을 헌신하여 타를 보살필 수 있으나, 인간은 자기 밖에 모른다.
신은 높고낮음 옳고그름 선악 등을 분별할 수 있으나 인간은 잘 분별하지 못하고 자신이 옳은 줄 알고 높은 줄 안다.
신은 전체를 두루보나 인간은 자기 밖에 모르고, 시야가 좁고 편협하다.
낮은 인간일수록 오만할 뿐 신을 모르고 신이 왜 자신보다 높은지 모르게 되어 있고 신에 불경하게 되어 있다.
하느님이 얼마나 높은지 자신이 얼마나 낮은지 아는 인간은 없다. 그걸 알면 신이다.
그러하니, 신계는 엄격한 위계질서가 형성되어 있으나 인간계는 어느정도의 질서 조차 형성되기 어렵다.

 

그럼, 신과 인간의 마음이 어떤 차이인가.

인간은 자신이 더 못 받아서 불만이고, 신은 더 못 줘서 아쉬워 한다.

인간은 받는 것을 당연시 여기고, 신은 주는 것을 당연시 여긴다.

인간은 신의 은총을 받았음에도 받은 줄 모르거나 작게 여기며, 자신이 신을 도운 것으로 착각하거나 크게 여긴다.

그게 인간과 신의 큰 차이이다. 그게 인간이 신이 될 수 없는 한계라는 것을 모른다. 그러면서도 신의 자리를 탐하거나, 신을 원망하거나, 신을 탓한다. 그만큼 인간이 낮고 이기적이고 철이 없다.

 

그럼, 왜 인간은 신에 비해 낮고 철없고 어리석은가.

신은 부모이고 인간은 자식이기에 철없는 성질을 갖고 있는 것이기도 하고, 인간 자체가 낮은 물질세계에서 생성된 물질적 존재이고, 낮은 물질세계가 지배받기 쉬운 환경이기도 하여 그 틀을 벗어나기 어려운 한계적인 측면도 있다. 문제는 인간 스스로 낮음을 쫓았고, 그것이 대를 물려오면서 점점 낮아지게 된 것이다. 그러니깐, 하느님은 인간을 만물의 영장으로 창조하셨으나 인간들 스스로 끝없이 낮음을 쫓아 신과 멀어지게 된 것이란 게다. 태초인류는 분명 신과 다를 바 없었던 자들이고, 이번 주기 초기의 인류도 신에 가까웠던 자들인 게다. 어딘가에 태초의 인류와 같이 하느님이 심어주신 아름다운 마음을 지키며 살아온 신과 같은 자들이 극소수 있지 않겠나.

천신들이 하계에 인간으로 내려오면 대개의 인간들과는 다를 것이나 역시 물질에 지배받기 쉽고, 인간이 천신들처럼 영적 존재가 되면 수행을 한 자들은 영적으로 활성화된다. 인간이 물질과 본능을 자제할 줄 알고, 지극히 아름다운 신과 같은 마음을 찾는다면 천신급이다.

 

그럼, 신은 부러워할만 한 존재인가.

아니다. 신을 부러워하는 자는 신과 같은 마음이 아닌 자다. 신을 부러워한다는 것 자체가 철없는 낮은 수준이란 걸 증명하는 것인데, 신의 짐과 노고와 고단함을 모른다는 것이고, 희생봉사하는 자리를 누리는 자리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철없는 자식이 부모의 짐과 마음과 고단함을 모르고 자신을 우기는 것과 같다. 철없는 아이는 자신이 얼마나 낮고 유치하고 이기적인지를 모른다. 철없는 아이는 자기내세움만 있고, 자기행복만 있고, 자기채움만 있고, 자기누림만 있으니 높아보이는 신의 자리를 누리고 군림하는 자리로 여기는 것이다. 그만큼 신에 비해 인간들이 낮고 철이 없다. 인간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한결같이 아이스럽다. 지금껏 아이스럽지 않은 인간은 어머니 외엔 본 적이 없다. 인간의 한계를 인간들 스스로 만들어온 것이다. 그래서 인간계는 신계와 같은 영원불변의 위계질서가 세워지지 않는 것이고, 신들이 인간들을 이끌어주고 보살펴주는 등 고단할 수 밖에 없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럼, 인간이 신이 될 순 있는가.
기본적으론 불가능하다. 만약 인간이 자신의 탐욕과 이기심과 집착을 버리고 타와 세상을 위해 자신을 희생봉사할 수 있다면 신과 같은 정도로 오를 수 있다. 그것을 신선이라 하는 것이다. 인간은 신과 달리 육신을 가졌으니 육신의 굴레를 넘어서면 신과 다를 바 없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그 육신의 굴레가 욕망 욕심 이기심 집착 등이라는 것이다. 만약 자신의 욕망 욕심 이기심 누림을 버리고 인간과 세상을 위해 영원히 희생봉사하고자 하는 인간이 있다면 하느님이 그러한 자를 신으로 승격시켜주실 것이다. 이것은 진짜 신을 말하는 것이다. 천부천모가 신이 되기 위한 3단계 3부의 입신육도 과정을 마쳐 진짜 신이 된 자들이다. 인간과 세상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고 봉사하고 인내할 수 있는 자만 통과할 수 있는 시험이자 훈련이다. 만약, 신과 다를 바 없는 뜻과 마음과 그릇을 가진 자가 있다면, 신이냐 인간이냐 하는 건 의미가 없다. 그러하면 이미 신과 같은 존재가 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정도의 자는 인간 중 없다시피 하다.

 

그럼, 영계와 신계는 어떻게 구분되는가.

영계는 5영계, 신계는 7신계로 나눠진다.
영계는 신계에서 만든 게 아니다. 영계 자체가 빛으로 화하지 못한 영혼들이 남게 되어 만들어진 곳이다. 원래 왔던 하느님의 품속인 낙원의 동산으로 돌아가지 못한 어둡고 탁하고 낮은 영혼들이 머물러 생긴 곳이 바로 영계라는 것이다.
영계 중 가장 높은 곳이 대영계이다. 대영계 중에서도 일부 극소수만이 신계의 가장 낮은 곳과 부분적으로 통할 수 있다. 그곳이 바로 천당 혹은 극락이라고 하는 낙원의 동산이다. 신계는 가장 낮은 신도 낙원의 동산에 다 속해있다.
인간 중 가장 높은 극소수의 자들이 신계의 가장 낮은 곳과 부분적으로 통한다.
신계에도 지신과 천신이 있으며, 천계의 천신 중에서도 가장 높은 곳 대라천에 천존님과 하느님 등이 계신다.

 

그럼, 인간은 환생하는가.

환생하지 않는다. 단 한 번의 기회이다.

혼령의 존재를 알고 있다면 환생하지 않는다는 걸 쉽게 알 수 있는 것이다.

전생이나 환생은 자신의 문제를 엉뚱한 곳에 돌리려는 낮은 자들이 만들어낸 거짓이다.

인간은 영생할 수 있는 존재이다. 하느님께서 내려주신 신과 같은 마음을 찾는 자들은 영생할 수 있다.

신이 인간들을 심판한다고 해서 인간계가 신이 만든 시험대는 아니다. 인간들이 스스로 악과 더러움과 낮음을 쫓아 신과 멀어져 그만한 벌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럼, 여러개의 우주가 존재한다는 다중우주와 평행우주는 무엇인가.

거짓이다. 우주는 완전한 존재로서 하나 뿐이니 다중우주 평행우주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중우주 평행우주가 존재하지 않으니 과거로 돌아가 조작한다는 것은 거짓이며 여러 개의 시간선이 존재한다는 것도 거짓이다. 그 여러개의 시간선이라는 것은 그 자신이 만들어낸 가상세계의 연결고리일 뿐 실제가 아니다. 영성에 따라 미래를 보는 정확도와 깊이가 달라진다. 어떤 영적 감각이라는 것은 영성과 별 관련이 없으나, 어떤 깊이라는 것은 영성과 관련이 있다. 그 자신의 영성만큼까지만 볼 수 있고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과거미래를 그 영혼의 수준만큼 볼 수 있으나, 신의 영역을 함부로 볼 수 없고 침범할 수 없다. 과거를 바꾸는 것은 신도 불가능하다. 신은 우리가 생각하는 시간적 개념과 공간적 개념을 훨씬 뛰어넘을 수 있다. 인간은 신의 도움없이 그러한 능력을 가지거나 부리는 게 불가능하다.

 

그럼, 우주에서 가장 중요한 별은 어디인가.

지구이다.
우주의 역사가 45억년이라는 것도 거짓이다. 훨씬 더 오래되었다. 사실상 무한대에 가깝다. 지구는 태초때부터 존재했다.
우주는 인간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크다. 지구는 티끌에 불과하나, 우주의 역사가 시작과 마무리되는 곳이며, 우주의 기본행성이자 중심행성이자 가장 오래된 어른 행성이다. 지구의 변화는 전우주에 영향을 미친다. 지구에 우주의 사활이 걸려있다.
그래서 매 주기(5787년이 한 주기)마다 하느님이 신들을 거느려 지구에 인간으로 내려오시어 하늘의 역사를 하시는 것이다.
하느님께서 계시는 곳이 북두칠성이다.
우주에는 수도 없이 많은 인류와 문명들이 있다.
하느님께서 우주에서 티끌에 불과한 지구에 인간으로 내려와 낳은 후손이 바로 지구의 한민족이다.
지구의 한민족 외엔 지구는 물론 우주를 이끌어갈 수 있는 자질과 역량을 가진 민족은 없다.
하느님이 지구와 우주를 이끌고 다스리라고 지구에 천신들의 아들딸들인 천손민족을 낳은 것이고, 하느님의 직계후손인 아들을 황제로 세우셨다. 하늘에 제를 올리는 천제(天祭)는 우주전체에서도 유일하게 한민족 황제에게만 주어진 특권이었다. 하느님의 아들 황제가 1인 제사장(무당)이었다.
지구는 우주 모든 행성 모든 문명의 관심의 대상이다. 이제 왜 수많은 UFO들이 지구를 방문하는 건 지 이유를 알겠는가.

 

그럼, 우주는 영원하지 않을 수 있는가.

완전한 존재이신 무(無) 천존님에 의해 완전한 유(有) 하느님이 만들어졌고, 완전한 음과 양의 조화로 다스려지니 우주는 영원할 수 밖에 없다. 완전한 존재에 의해 만들어지고 완전한 존재에 의해 다스려지니 불완전하게 끝날 순 없는 것이다. 우주(有)는 시작은 있되 끝은 없다. 무(無)는 시작도 끝도 없는 것이다.

 

그럼, 천존님께서 하느님을 통해 내려주시는 능력은 어떠한 것들인가.

죽어가는 선한 자를 살릴 수 있고, 병든 자 살릴 수 있고, 눈 치아 팔 다리 장기 등이 없어져도 만들 수 있고, 죽은 자도 살릴 수 있고, 맨몸으로 하늘을 날 수 있고, 물 위를 걸을 수 있고, 물 속에서 숨쉴 수 있고, 기로 총알을 막을 수 있고, 용암에 들어가도 죽지 않고, 비바람을 부릴 수 있고, 자연과 물질을 창조하는 조화를 부릴 수 있고, 가지 않아도 우주 모든 것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축지법을 사용할 수 있고, 백두산을 눈깜짝하는 사이에 순식간에 오를 수 있고, 7천여 의술로 만병을 치유할 수 있고, 말만으로도 모든 병을 고칠 수 있고, 죽은 나무에도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고, 사람 동물 식물의 마음을 읽을 수 있고 통할 수 있고, 사나운 짐승을 온순하게 할 수 있고, 천룡과 지룡을 부릴 수 있고, 천리마(흑비마 백비마)를 부릴 수 있고, 천계의 무술을 부릴 수 있고, 온갖 첨단무기를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고, 날아다니는 비행기나 UFO나 미사일을 멈추게 하거나 떨어뜨리거나 파괴할 수 있고, 어떤 장소를 기방어막을 만들어 보호할 수 있고, 바다를 가를 수 있고, 바다를 갈라 물로 벽을 쌓을 수 있고, 천화용검으로 영을 제압하거나 영혼을 완전히 태워 없앨 수도 있고, 악하고 더러운 영혼들을 밀봉할 수 있고, 마음으로 정하여 이룰 수 있고, 신과 통할 수 있고, 84000신장을 다스릴 수 있고..

 

현재 몇몇 능력들은 이미 내려주셨다. 머지않아 일루미나티 유대사탄패거리놈들이 한민족 한국인 멸종대학살과 인류대학살을 벌여올 때(2022-2025), 하느님을 따라 가족과 민족과 나라와 세상을 구하고 악을 심판하여 세상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의로운 자들에게 능히 악을 물리칠 수 있는 위의 큰 능력들이 내려지게 된다.

 

그럼, 천존님과 하느님이 바라시는 것은 무엇인가.

인류가 신과 같은 마음을 찾아 지상낙원을 누리기를 바라신다.
천상의 나라가 하계에 세워지면, 자연적으로 지상낙원이 되는 것이다.
자식이 행복하면 부모 역시 행복한 것이다. 인류가 행복하면 신은 행복한 것이다. 그게 신의 마음이고 뜻이고 바람이다.

그럼, 지상낙원을 강제로 만들어 인간들을 누리게 하면 되지 않겠는가.

억지로 떠먹여 주는 것은 인간과 세상을 망치는 것이지 인류와 세상에 도움되는 게 아니다. 자생력이 없으면 무너지게 되어 있고 의미도 없다. 인간들은 어리고 철이 없어 그것을 모르고, 신은 그것을 안다. 천계에서 인간들을 이끌어 인간들을 통해 지상낙원을 세우는 것이다.

 

그럼, 천존님과 하느님은 모든 인간들을 아끼시는가.

모든 인간을 아낄 것으로 여기는 것은 선과악 높고낮음 옳고그름 진실과 거짓을 분별치 못하는 낮은 자들이 만들어낸 거짓이자 착각이다.
거의 모든 인간들이 이기심 집착 탐욕 더러움 낮음을 쫓고, 신을 멀리하고, 악에 놀아나고 악을 쫓아 세상을 망치면서, 신과 먼 개짓을 하면서 신에게 은총받기를 바라고 구원받기를 바란다. 큰 착각이다.
하느님은 거의 모든 인간들에 대해 괘씸해 하시고 분노해하신다.
하느님께서 매 주기의 마지막 때 인간으로 내려와 선악을 분별하여 악을 심판하고 선을 선별하시고 한 주기를 정리하신다.
선별되어 구원받는 자는 극소수이다. 그 외는 다 죽는다. 하늘이 악과 더러움과 낮음을 쫓는 자들을 죽여 세상을 정화하신다. 자신이 심판의 대상임을 모른다. 신은 인간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따뜻하고,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두려운 존재이다. 거의 모든 인간들이 신과 같은 마음과 멀어 신의 뜻과 마음을 잘 모르는 것이다. 그러함에도 어느 하나 신을 모르고 있다 생각하는 자 없다. 구원과 심판의 날이 머지 않은 때에 곧 온다.

 

 

※ 2020.5.17. 4대성인과 고대문명에 대한 부분을 추가하였고, 전체적으로 좀더 상세히 설명함.

※ 2021.8.28. 신과 인간의 관계와 차이에 대한 내용 등을 좀 더 상세히 설명함.

※ '천부경(天符經) 81자 정확한 해석' (2020.11.4) 참고 하라.

※ 이 글 대부분은 개인적인 생각과 판단에 의한 것이지 사실 그대로가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세상에 진실로 둔갑하여 조작되어 떠도는 수많은 가짜 정보들보단 훨씬 더 정확하고 더 깊은 것이다. 더 깊은 진실을 알아가면서 혹은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경우 수정될 수 있다. 갈수록 깊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