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개똥철학

이명현상의 원인과 진실

금빛오오라 2015. 2. 23. 09:39

 

 

 

 

찡~ 하는 이명은 영파가 증폭되어 일어나는 영파의 울림현상이다. 병이 아닌 정상이며 의사들은 원인조차 잘 모르고 있으니 병의원에 갈 필요없다. 이명은 영성, 정신세계의 수준, 대상과도 상관이 없다. 순전히 영파가 증폭되어 일어나는 현상이다. 영파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 영혼의 파장(진동)으로서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정신세계에 몰두할수록 증폭된다. 이명이 자주 일어날수록 정신이 많은 일을 하여 부하가 걸려있다는 증거이다. 그 부하가 줄어들면 이명은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빙의와 영적 간섭에 의해서도 영파는 증폭되고 이명이 일어난다. 이명의 원인이 빙의나 영적 간섭에 의한 것이라면 단순히 이명을 없애야 하는 것이 아니라 빙의와 영적 간섭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명증상을 없애야 하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게 아니라, 이명증상의 원인을 없애는 데에 초점을 둬야 하는 것이다.

문제는 낮은 자일수록 영적 문제를 인식조차 하지 못하고, 자신이 높은 정신세계를 추구하는 것으로 착각하거나, 간섭하는 영적 존재를 신성한 존재로까지 여긴다는 것이다. 빙의현상은 자신과 파장이 잘 맞는 영적 존재와 영파가 일치하여 서로 연결되는 것이다. 빙의령은 선천적으로 파장이 잘 맞는 자신의 조상들이거나 자신과 같은 상처를 입은 영혼이거나 자신과 추구하는 바나 공감대가 많이 일치하는 영혼이다. 자아가 강하고 수준을 갖추면 빙의는 일어나지 않는다. 빙의는 자신과 빙의령 모두에게 문제가 있어 결합되어 일어나는 현상이다. 아무튼 빙의와 영적 간섭에 의해서도 영파가 증폭되어 이명이 일어나며, 닦인 조상의 강한 이끔에 의해서도 영파가 증폭되어 이명이 일어나며,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상관없이 어떤 영적 대상에 자신이 집중해도, 정신계에 집중해도 영파가 증폭되어 이명이 일어난다. 프로펠러 이명은 시끄러운 소리에 귀가 놀라서 일어난 일시적인 이명증상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3년 자료에 의하면 이명을 겪는 남녀비율은 여성이 남성보다 1.4배정도 더 많다. 그 이유는 여성들이 영적으로 더 예민하기 때문이다. 박수라고 하는 남자무당보다 여자무당이 더 많은 이유와 같다. 여성의 연령대별 비율에서 60대(23.7%)와 70대(26.9%)의 할머니들의 비율이 50%나 되는 이유는 기능퇴화로 인한 부하가 원인이기도 하지만, 여자는 할머니가 되면 반무당이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명은 어느정도의 나이가 되어 정신적인 부하가 걸릴 때부터, 정신계에 관심을 가지고 몰입하게 될 때부터 생긴다. 갈수록 이명현상을 겪는 사람의 수가 늘어나는 이유는 정신적으로 스트레쓰를 많이 받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점점 혼탁해지는 그러한 인간계와 마찬가지로 점점 혼탁해지는 영계의 영가들의 간섭 때문이기도 하고, 그러함속에서 어떻게든 정신을 지키고자 하는 자들은 많은 에너지를 쓸 수 밖에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지구는 우주에서 티끌에 불과하나 지구는 태초부터 존재했으며 우주의 중심이다. 우주역사는 지구에서부터 시작되고 지구에서 마무리된다. 지구인류 중 한민족은 우주역사의 중심인물들이다. 매 주기마다 그 영적 파장이 신의 파장에 가깝에 끌어올려진다. 이명현상의 증가에는 이러한 이유도 있는 것이다. 마야달력에서 괜히 정신이 깨어나는 물병(보병궁)자리에 접어든다고 한 게 아니다. 그게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현 시기에 파장을 끌어올려 깨어나지 못하는 자는 소멸되고 죽는다.

이제 이명의 원인을 정확히 알았으니 바람직한 세상, 높은 이상을 추구하는 자라면 이명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것에 노력하는 자들의 이명은 나쁜 것도 아니고 굳이 없앨 이유가 없는 것이니 전혀 염려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영적 파장을 끌어올려야 하는 이 시기에 이명을 경험치 못한 자들은 자신을 부끄러워 해야 한다. 영적 파장을 끌어올리는 것은 신의 파장(마음, 뜻, 기운, 수준)에 가까이 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