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어!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세는 권력가와 재벌이 짜고 해쳐먹으며 서민죽이기 위한 수작이다.

금빛오오라 2015. 3. 2. 16:26

이명박근혜 패거리들과 재벌들의 뜻은 같다. 탐욕을 챙기며 부와 권력을 누리는 것이다. 그래서 서로 짜고 맘껏 누리며 해쳐먹기 위해 서민의 피를 빨아먹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전력대란이나 전기부족의 범인으로 가계에 누명을 씌워온 것도 그러한 뜻에서이다. 모든 주방송들과 모든 주언론들은 권력의 나팔수로서 먹이만 주면 주인에게 절대복종하며 행인을 물어뜯는 미친 개노릇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가계전력사용량과 비율은 세계최하수준이다. 1인당 가정용 전력 소비량이 OECD 평균의 절반 밖에 안된다. 왜냐하면, 가정용 전기에는 말도 안되는 황당한 누진세를 매기고 있기 때문에 전기요금 폭탄을 맞을 것을 염려하여 최대한 사용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가정에서 전기를 적당히 사용하는 것조차 용납치 않으려는 악의 세력들의 개수작에 의한 결과인 것이다. 그러면서 가정에서 전기를 많이 사용한다고 거짓말을 해대며 가계에 죄를 덮어씌어왔던 것이다. 괘씸하지 않은가. 그래도 대중들에겐 어찌할 수 있는 선택권이 없다. 여론조작은 물론 법과 제도 등이 탐욕스런 권력가들의 뜻대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투표제도라는 것은 그들의 폭정을 정당화시키고 백성들의 입을 틀어막기 위해 그들이 만들어놓은 함정이다. 그마저도 공정함이 없으며 조작까지 해댄다.

 

 

가정용(저압) 전기요금표(한전 자료)

 

가정용 전기에는 무려 11.7배까지 누진세를 적용하며 비싸게 쳐받고 있지만, 반대로 산업용 전기에는 누진세라는 것도 없고 원가이하로 공급하고 있다. 맘대로 펑펑 쓰라는 것이다. 그래서 가정용과 산업용의 전력소비비율이 위의 기사에 나와있듯이 13대 52나 된 것인데, 다른 나라들은 이 비율이 30대 30으로 엇비슷하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가정용 전력사용량은 억제하여 적고 산업용 전력사용량이 많다는 것이며, 서민죽이기를 집요하게 해대고 있다는 것이다.

 

   사용량

  요금(원)

  100kwh

  200kwh

  300kwh

  400kwh

  500kwh

  600kwh

  700kwh

  800kwh

  900kwh

 1000kwh

     7,350

    22,240

    44,390

    78,850

   130,260

   217,350

   298,020

   378,690

   459,360

   540,030

가정용(저압) 사용량별 요금표(2013. 11. 21시행)

 

200kwh 사용시 22,240원, 그럼 400kwh 사용시 44,480원이어야 하는데 78,850원을 쳐받고 있고, 1000kwh 사용시 111,200원이어야 하는데 540,030원이나 쳐받고 있다. 놀랍지 않은가. 세상에 도둑놈도 이런 도둑놈 없다. 가계에 전기세의 모든 부담을 전가시키기 위한 수작이고, 사용을 억제시키기 위한 수작이다. 가정에서 전기를 많이 사용한다고 거짓말 치며 누명씌우고 비싼 누진세를 매겨 바가지 요금을 강압적으로 부과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교활하고 한심한 수작을 뻔뻔히 부리고 있다. 괘씸하지 않은가. 이렇게 대놓고 서민을 집요하게 죽여대는 나라는 세계에서 우리나라 밖에 없다. 권력의 똥개 정부관계자들은 다 보이는 개수작을 조삼모사로 포장하고 합리화한다. 눈가리고 아옹하는 것이다.

 

가정용 전기에 세계적으로도 유일무이한 황당하고 불합리한 누진세를 매기고 있지만, 산업용 전기는 누진세도 없이 원가이하로 공급하고 있는 것도 모잘라 재벌에는 천문학적 금액을 매년 감면해주고 있다. 비싸서 1개도 짓기 어렵다는 최신 돔야구장 건설비용이 3천억정도인데, 매년 삼성그룹 중 삼성전자에 전기세 감면해주는 금액만해도 돔야구장 3개를 지을 수 있는 1조원이나 되며, 그 외 대기업들도 매년 천문학적 금액을 감면받고 있다. 한두해 이러해온 것이 아니다. 서민의 호주머니를 털어 대기업과 이명박근혜 패거리들이 나눠먹고 있는 것이다.(관련 기사, 휴대폰 연체 135만,단전단수 위기 35만家)

 

서민죽이기는 비단 전기요금 적용방식에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 이명박근혜 패거리들의 모든 정책이 다 그러하다. 이명박근혜 패거리들이 정치권력으로 재벌들에게 유리한 법과 제도를 만들어 독점과 특혜를 준 대가로 정치자금 등 뒷돈받아 쳐먹으면서 부와 권력을 누리고 있으며, 재벌들은 독점과 특혜를 받아 막대한 부를 거둬들여 누림과 동시에 그들에게 정치자금과 뒷돈을 대주고 있다. 그 돈은 서민들의 호주머니에서 갈취한 것이다. 결국 이명박근혜 패거리들과 재벌이 짜고 서민의 피를 빨아먹고 있는 것이다. 모든 주언론들을 통제하고 사실을 조작왜곡하니 무지한 대중들은 잘 모르고 있는 것 뿐이다. 안다 해도 그들이 얼마나 탐욕스럽고 치졸하고 교활하고 악랄한 지 알고 있는 이는 거의 없다. 그만큼 대중들이 무식하고 멍청하다는 것이기도 하다.

 

노무현 대통령 때도 마찬가지라 할 지 모르겠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권한이 없었다. 지금과 같이 당시에 새누리당(한나라당) 패거리들이 국회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었고, 일개 검사놈도 노무현 대통령에게 막말을 하며 맞장을 떴다. 노무현 대통령은 악의 세력들이 모든 것을 장악한 정치판에서 홀로 외롭게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펴다 결국 악의 세력들에게 자살로 위장되어 살해당했다.

 

악의 세력이 무엇이고 그들의 수법이 어떠하며 노무현 대통령이 누구에게 살해당했는 지 아직도 모르고 있다면 알아두길 바란다.

'일루미나티의 정체와 N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