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어!

제주 4·3사건의 진실과 이승만과 한국보수의 정체

금빛오오라 2015. 4. 7. 09:32

제주 4·3사건은 제주도에서 1947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1948년 4월 3일 발생하여 1954년 9월 21일까지 이승만이와 미군정과 서북청년단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당시 제주도민 10-25%정도인 최소 3만명에서 최대 8만명을 무자비하게 학살한 사건이다.

 

제주 4·3사건 동영상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는 일본의 식민통치로부터 해방되어 광복을 맞았다. 깡패 이승만은 2차대전 승전국인 미국에 충성을 맹세하며 맥아더장군에게 대통령 시켜달라고 온갖 아부를 떨었다.

 

백년전쟁 - 두 얼굴의 이승만

 

당시 김구 선생님을 비롯 독립운동가들과 민족주의자들과 대다수의 국민들은 이승만이 주장한 남한 단독정부를 반대하며 통일정부를 세우고자 했다. 1948년 4월 3일 공산주의 남로당 제주지부는 친일파척결, 자주독립, 남한 단독정부 반대, 남북 통일정부 수립을 외치며 봉기했다. 이승만이는 자신의 독재에 저항하는 이들을 빨갱이로 몰아 처단했다. 잡은 포로들 중 일부는 무장대를 잡아죽이기 위해 파견한 경찰들이었다. 일부 경찰들 역시 이승만의 독재에 반기를 들며 제주도민의 편에 섰던 것이다. 이승만이는 이 경찰들을 파면시키고 그 자리를 이승만 친위부대라 할 수 있는 서북청년단원들로 충원시켰다. 당시 경찰의 대부분은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의 앞잡이 노릇을 했던 경찰들이 그대로 미군정 경찰로 변신한 것에 불과했으며, 서북청년단은 친일세력의 장정들로 구성된 기독교인들이었다. 본인은 서북청년단을 일루미나티 조직으로 보고 있다. 서북청년단은 독립운동가와 민족주의자들을 빨갱이로 몰아 학살하려고 만든 단체로서 이승만 정권을 등에 업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만행을 저질렀다. 서북청년단은 히틀러나 미국 기독교 극우단체인 KKK단의 학살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악랄하고 잔인하게 양민을 괴롭히고 학살했다. 서북청년단은 민간인을 상대로 약탈, 강간, 살인연습 등을 일쌈았고, 노인, 어린이, 아기, 성별 가릴 것 없이 빨갱이로 몰아 죽여댔다. 서북청년단은 학살의 대가로 후에 국가보훈자가 되었다. 최근 이 서북청년단의 정신을 계승하고 재건하려는 수꼴조직이 설립되어 활동중이다. 민족대표 33인에도 친일파들이 수두룩 하며, 독립운동가들은 살해되거나 이름없이 사라졌거나 천대받고 있으며, 상당수의 매국노들이 독립운동가로 둔갑해있고 영웅으로 대접받으며 국립묘지에 안치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민간인들을 학살해대고 있는 토벌대(진압군)

 

이승만은 1948년 7월 20일 불법선거로 대통령 자리에 앉았고, 같은 해 8월 15일 남한에 단독정부를 수립했다. 이승만이 제주 4·3사건을 진압시키기 위해 제주도와 가까운 전남 여수의 14연대에 출병을 명했으나 10월 19일 3000여명의 14연대 병사들은 동족을 죽일 수 없다하여 출병을 거부하며 봉기했다. 이것이 여순사건(여수순천사건)이다. 이승만이 보낸 진압군은 14연대 병사들을 사살하거나 체포했으며, 그보다 훨씬 많은 수의 민간인들을 마구잡이로 학살했다. 남로당 간부였던 박정희가 여순사건에 연루되어 곧 죽게되자 자신이 살기위해 자신의 친형 포함 천명이 넘는 동료들을 밀고하여 거의 모두를 처형당하게 했다. 박정희는 밀고한 대가로 구사일생 총살을 면했고 일본놈들에게 충성함으로써 일본놈들과 친일파들의 지원에 의해 후에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관련 기사, 박정희 '검은 선글라스'에 가려진 불편한 진실)

 

수꼴 매국노들은 제주 4·3사건과 여순사건을 폭동으로 규정하고 있고 대한민국정부 수립을 반대한 폭도들로 매도하고 있지만, 그들은 통일정부를 바라고 독재에 저항한 것 뿐이다. 제주 4·3사건과 여순사건은 수꼴 매국노들이 자신들의 부와 권력을 지키고 누리기위해 백성을 학살해댄 민간인 학살사건이다. 군 경찰 포함 백성들은 친일 매국노들이 넘쳐나는 이승만 정권을 거부했고 이승만 독재에 반대하며 통일정부를 세우기를 원했다. 제주 4·3사건 당시 남로당인원은 지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당시 토벌대가 파악한 제주도의 무장대의 수를 최대로 잡아도 500명에 불과했다. 이승만이는 자신의 독재에 반대하는 자들을 죽여댔던 것이다. 그래서 수만명의 민간인을 대량학살했던 것이다. 다음 해인 1949년 6월 이승만은 서북청년단 안두희를 보내 눈에가시인 김구 선생님을 암살했다.

 

당시 미군정과 친미파와 친일파와 수꼴들이 모두 한패였다. 말 잘 듣는 똥개가 필요했던 미군정, 독재로 부와 권력을 챙기려했던 친미파, 일제강점기 때의 부와 권력을 지키며 친일파 청산에 살아남으려고 했던 친일파, 이념의 잣대에 세뇌되어 놀아나는 멍청한 수꼴들이 서로 뜻이 맞아 한패가 되었던 것이다. 탐욕스럽고 추악한 이승만이 독재에 걸림돌이 되는 자들을 잡아 죽이기 위해, 친일파들이 친일청산을 하려는 자들을 몰아세우고 자신들의 친일행위를 덮고 친일청산을 하려는 자들을 잡아죽이기 위해 만든 단어가 바로 빨갱이이다. 이들에 의해 독립운동가와 민족주의자들과 선량한 백성들이 학살당했던 것이다. 현재도 마찬가지로 더럽고 탐욕스런 박근혜 일당들이 자신들의 권력에 걸림돌이 되는 자들을 빨갱이로 몰아 제거하고 있다. 제주 4·3사건 당시에 했던 짓을 현재에도 하고 이유는 지금껏 단한번도 역사청산이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제주 4·3사건의 학살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이지 끝난 것이 아니다.

 

일본강점기 때에 독립운동가나 민족주의자들은 부와 권력을 잃게 되었고, 반대로 이들을 밀고하고 동족을 잡아죽였던 친일파들이 그 보상으로 부와 권력을 거머쥐었으며, 이 친일파들이 당시 부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자본주의 정부 이승만과 한패가 되었던 것이다. 그 이후에도 박정희 전두환 등 계속해서 친일매국노들이 대통령이 되거나 국회를 장악하였고 현재 박근혜까지 내려오게 된 것이다.

 

매국노 혈통은 다음과 같다.

친일파 → 자유당 → 공화당 → 민정당 → 민자당 → 신한국당 → 한나라당 → 새누리당(자유선진당 포함). 새정치민주연합 일부.

 

일본강점기때 민족을 잡아죽인 대가로 쌓은 부와 권력이 해방후에도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현재까지 백년이 넘었지만 단 한번의 친일청산도 이뤄지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현재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방송 언론 군대 등 모든 부문을 수꼴 매국노들이 장악하고 있고 기득권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서인과 노론이 매국노 혈통이다.

 

탐욕스럽고 때가 많은 자일수록 세를 잘 형성하는 반면, 바른 자일수록 세를 형성하지 않으려 하는데 그 이유는 바르기 때문에 까다로와서 아무나하고 손을 잡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며, 바름을 지키다 보니 탐욕스런 권력가와 재벌가들과 그들에게 세뇌된 멍청한 백성들로부터 시기와 질투와 핍박을 반드시 받게 되어 있으니 정상이 아닌 이 시기에 세를 형성하고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 뛰어난 자는 그것을 잘 알고 있기에 세를 형성하려들지 않는 것이고 그러하니 더러운 족속들이 대대손손 혈통을 이으며 현재까지 활개를 치고 있는 것이다.

 

이 더러운 매국노들의 혈통을 끊을 수 있었던 기회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광복후 범국민적으로 친일파들을 심판하고 친일재산을 몰수하기 위해 1948년 10월 국회내에 조직된 반민특위(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가 이승만과 친일파들의 방해와 공작으로 1949년 10월 해체되고 만다. 일본강점기 36년동안 친일파들이 부와 권력을 장악했고 그 틀이 너무 견고하여 무너뜨리지 못했던 것이다. 대통령중 유일하게 제주 4·3사건을 국가공권력이 자행한 민간인학살이라 규정하고 공식사과한 분이 바로 노무현 대통령이다.

 

 

제주 4·3사건 위령제에서 묵념하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 (2006. 4. 3.) 미디어제주

 

노무현 대통령은 친일파청산 등 역사바로잡기에 애를 썼으나 반민특위가 당했던 것처럼 매국노 무리들에게 또 당해 역사바로잡기를 이루지 못했다. 참여정부시절 새누리당(이전 한나라당)은 친일청산법에 거의 전원이 반대표를 던졌으며, 친일파재산환수법에 당론으로 전원이 반대를 하여 자리에 아예 참석하지도 않았다. 친일파인명사전 편찬에 배정된 3억원의 국회예산도 백지화시켰는데, 친일파인명사전은 국민성금으로 어렵게 한푼 두푼 모아 최근에 완성을 했다. 위의 매국노 혈통을 보면 새누리당이 왜 친일청산법을 목숨걸고 반대했는지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쉽게 말하면 새누리당(뉴라이트 포함)은 매국노당이다. 매국노들을 모아놓은 집단이다.

 

이렇게 지금껏 단한번도 친일청산 역사바로잡기가 이뤄지지 않았기에 현재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방송 언론 군대 등 모든 부문을 친일 매국노들이 장악하게 되었고, 우리나라는 법과 정의가 없고 이기주의와 부정부패 재벌독점 등이 횡행하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는 법과 제도가 기본적으로 가진 자의 부와 권력을 지켜주는 구도에 맞춰져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막대한 부와 권력을 가지고 있는 주요인물들은 거의 모두 친일매국노 혈통이라고 보면 된다.

 

세뇌의 시작은 역사조작으로부터 출발한다. 매국노 무리들이 국정교과서를 조작하려는 것은 자신들의 악행을 세탁하여 좋은 세력으로 꾸미고 무지한 백성들을 세뇌시켜 자신들이 부와 권력을 지속적으로 누리기위한 목적이다. 물론 진실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진 극소수의 자들에겐 이들의 역사조작수법이 통하지 않지만 무지한 대다수의 백성들은 쉽게 세뇌된다. 그러하여 노무현 대통령이 역사바로잡기를 하려고 그렇게 애썼던 것이다. 이제 왜 수꼴들이 역사바로잡기를 방해하고 있고 역사조작을 하고 있는지, 박근혜가 왜 여전히 제주 4·3위령제에 불참하고 있는지 등의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관련 기사, [여적]대통령의 '4·3 추념식' 불참)

 

이 매국노세력들은 여전히 보수로 둔갑하여 자신들의 독재에 방해되는 자들을 간첩이나 빨갱이로 몰아 제거하고 있는데, 통진당을 강제로 해산시킨 것과, 이석기에게 억지로 내란선동죄를 덮어씌워 국회의원직을 뺐고 쫓아낸 것과, 권력에 쓴소리하는 자들에게 없는 죄 덮어씌워 툭하면 빨갱이로 모는 것 등의 수작을 보면 그들의 정체를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집회신고를 하면 허가 자체를 내주지 않으며, 집회를 하게 되면 공권력을 동원해서 잡아간다. 법과 공권력은 정의로 포장된 매국노들의 칼이다.

 

이제 참여정부시절 김구 선생님으로 확정된 10만원권을 이명박정권이 들어서면서 백지화시킨 이유 역시 알 수 있을 것이고, 김구 선생님 등 독립운동가나 민족주의자들을 빨갱이로 몰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고, 매국노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등을 그 패거리들과 언론들이 찬양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고, 이승만과 같은 수꼴 매국노 패거리들이 현재 새누리당으로 이어져 내려왔다는 것까지 알 수 있을 것이고, 이 매국노들이 자신들의 독재에 방해되는 자들을 왜 빨갱이로 모는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빨갱이로 몰아야만 자신들의 악행이 덮여지고 자신들이 부와 권력을 장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관련 기사, 10만원권 김구 5만원권 신사임당, 고액권 도안인물 확정… 2009년 발행, 한은, 10만원권 발행 백지화(종합))

 

우리나라가 이렇게 친일 매국노들의 세상이 된 데에는 일루미나티가 조종하고 지배해왔기 때문이 가장 큰 이유이다. 매국노들과 일루미나티와 렙틸리언은 한패이다. 이 악의 세력의 학살은 끝난 게 아니며, 제2 제3의 제주 4·3사건, 제2 제3의 광주학살, 그보다 더한 학살이 계속 일어나게 되어 있다. 노무현 대통령을 살해한 것도, 천안함을 침몰시킨 것도, 세월호를 침몰시킨 것도, 서민을 죽여대는 것도 매국노들과 일루미나티의 합작품이다. 일루미나티가 우리나라를 일본강점기에 들게 했고, 일루미나티 조직 UN이 남한만의 총선거를 결의해 남북으로 나눴고, 한국전쟁을 일으켰고, 그들의 똥개인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에 이어 박근혜를 부정선거로 앉혀놨다. 이 악의 세력들은 자신들의 부와 권력을 위해선 언제든지 백성들을 죽여댈 수 있는 자들이다. 이들이 지금껏 해왔던 대로 앞으로도 인류를 학살하게 된다.('일루미나티의 정체와 NWO' 포스트 참고)

 

현재의 시기는 인신시대 차원상승을 앞둔 매우 특별한 시기이다. 새 시대 새 역사를 창조해야 하는 참으로 중요한 시기이다. 이러한 시기의 역사의식이라는 것은 현재 세상의 문제를 잘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매국노들의 정체도 모르고, 그들의 악행에 분노할 줄도 모르면서 하늘의 역사를 하고자 하는 역사의식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순국선열들의 저항의식이 바로 하늘의 역사의식과 같은 것이며 그들의 용기가 바로 의로움이다. 역사와 진실을 모르는 것을 이념에 갇히지 않은 것으로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 본인이 인류 스스로 이뤄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에는 단순히 지구인류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는데, 진실과 거짓 및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하며, 어질고 착한 마음을 찾을 수 있어야 하며, 오만하지 않을 수 있어야 하며, 얼마나 더러운 세상인지, 뭐가 잘못된 것인지, 왜 하늘의 역사를 이뤄야 하는지 등에 대해 스스로 알고 깨우쳐 이룰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는 공자왈 맹자왈 해야 하는 시대가 아니다. 현재의 시기에 깨어나고자 한다면, 신을 알 수 있어야 하며 진실과 거짓 및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것은 어질고 착하고 희생하고 봉사하는 마음이 크면 자연적으로 이룰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신과 같은 마음에 가까울수록 깨어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영성(영적 수준)이다. 안되는 자는 안된다. 인간은 신과 같은 존재가 될 수도 있고, 개만도 못한 존재가 될 수도 있다. 모든 인간이 다 같은 인간이 아니다. 모든 인간이 소중하다고 하는 인권과 좋은 글귀에 갇힌 자는 자신의 선이 크지 않고 생명의 소중함을 모르는 낮은 자들로서 선과 악을 구별하지 못한다. 낮은 자일수록 신과 같은 마음과 거리가 멀어 신을 모르며,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없으며, 낮은 자의 말에 잘 세뇌되어 낮은 가치를 쫓게 되어 있다. 낮은 자는 그 자신이 얼마나 낮은지를 모른다. 쓸모없는 인간, 자연의 마음에 역행하는 자들은 제거되어야 한다. 이것은 최고신의 뜻이며 자연의 법칙이다. 신이 직접 제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인간을 통해 정화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