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개똥철학

역사저널 그날 정감록 예언 풀이

금빛오오라 2016. 2. 23. 23:34

'역사저널 그날' 에서 정감록에 대해 다룬 것은 반가운 일이나 해석도 부정확하고 깊이도 없고 핵심도 짚지 못하고 소설처럼 경솔히 여기기까지 하기에 방송내용을 바로 잡을 건 바로 잡고 보충할 것은 보충할 것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정감록의 예언들은 매우 정확한 것이다. 그 자신이 그만한 수준이 못되면 못 알아보는 것이다. 선대 선각자들이 지금 현재의 한민족과 인류를 위해 수백 수천년전부터 예언으로 남겨둔 것이다. 2016년부터 2021년까지 깨어나지 못하는 자는 죽는다. 이 진실을 2022-2023년이 되면 세상사람 모두가 알게 된다고 선각자들이 예언으로 남겨두었다. 후세를 위해 예언을 남긴 그분들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예언서 없이도 세상의 진실을 알아볼 수 있어야 하나 보아하니 그만큼이 되는 자가 없고 이젠 그럴 시간이 별로 없다. 뭔 말인지 모르는 자는 그냥 그대로 계속 살아가면 된다. 이 글은 그러한 자들을 위한 글이 아니다.

 

[격암유록 성산심로]

鄭堪豫言有智者生無智者死(정감예언유지자생무지자사) - '정감록 예언을 아는 지혜로운 자는 살고 모르는 무지한 자는 죽는다.'

 

2016. 2. 14. KBS 1TV 설기획 <역사저널 그날> '한국인의 비결' 제2편 '정감록, 변혁을 꿈꾸다'

 

정감록(鄭鑑錄)의 뜻은 '정도령을 살펴 예언해놓은 기록'이라는 뜻이다. 보통 감결(鑑訣)을 정감록의 원전으로 여기나 정도령에 대한 모든 예언은 다 정감록이다. 그러니 격암 남사고의 격암유록과 마상록, 원효대사의 원효결서, 무학대사의 무학비결(무학비기이본), 서산대사의 서산대사비결, 도선선사의 도선비기, 이서구의 채지가, 류형원의 초창록, 율곡 이이의 오백론사비기와 칠언고결, 북창 정렴의 동량기, 최치원의 최고운결, 토정 이지함의 토정비결, 송하노인의 송하비결, 해월선생의 해월유록, 최수운의 동학가사, 중국인 술사 두사총의 두사총비결 등 모두가 정감록이다. 정감록은 후대로 내려오면서 이전 정감록 문구를 인용하거나 보충하면서 계속 유지되어 왔다.

 

천계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설하게 하고 하느님이 인간으로 강림하심을 알리기 위해 동으로 공자, 서로 예수, 남으로 석가, 북으로 노자를 보냈으며, 모든 것을 통합하고 완성을 이뤄 새시대를 열기 위해 하느님이 직접 인간 정도령으로 강림하셨다. 성경은 해석과 번역과정의 오차뿐 원문내용은 사실이다. 구약의 다니엘서와 이사야서, 신약의 요한계시록, 불경의 미륵상생경, 팔만대장경, 노자의 도덕경 등 유명종교의 경전들과 그 외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추배도 예언, 봉우 권태훈의 대도인(청마대도인 =만세대장부) 예언 등도 모두 동일한 것으로서 정도령의 출현을 예언하고 있다. 크게 보면 이러한 것들도 모두 정감록이다. 그 중에서 격암유록이 가장 정확하고 깊다. 어떤 신인이 격암 남사고 선생에게 내려줬다고 하는 격암유록은 신계에서 내려준 것이 분명하다. 신이 아니면 알 수 없는 내용들이 여러곳에서 보이고 있고, 하나하나가 신만이 할 수 있는 참으로 절묘한 표현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역사저널 그날 정감록 예언 풀이' 역시 격암유록을 중심으로 풀어갈 것이다.

 

정도령을 부르는 호칭은 참 많다. 하늘, 하느님, 상제, 옥황상제, 진인(眞人), 진주(眞主), 천주(天主), 천자(天子), 일기(一氣), 박(朴), 태초의 빛, 도(道), 대도(大道), 수원려(修源旅, 수행의 근원이 되는 나그네 = 수원나그네), 진사성인, 십승인, 임장군, 목장군, 청림도사, 청마대도인, 만세대장부, 만국성인, 말세성인, 북두칠성, 삼신할매, 삼신제왕, 삼신대왕, 미륵, 미륵세존 등이 모두 정도령을 일컫는 표현이다. 소(牛), 말(馬), 백(白), 양백(兩白), 숫자38(숫자에서 3과 8이 목기운이다), 목인(木人 = 朴), 감람나무, 감나무, 궁을, 궁궁, 을을, 갑을, 궁(弓), 황(黃), 해(海), 흰돌(白石), 이슬, 감로 등도 모두 정도령을 상징하는 표현이다.

 

각 종교인들이 자신들의 종교 안에서 한국과 한민족과 인류를 구원할 어떤 성인이 출현할 것이라 여기고 있지만, 모든 종교와 모든 예언서에 기록되어 있는 성인출현 예언은 모두 동일인물 정도령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모든 종교 철학 사상 가치관 등을 통일시킨다는 건 기존의 모든 것을 붕괴시켜버린다는 것이니 종교 내의 인물이 아니다. 종교나 도(道)에 갇힌 자들은 정도령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럼, 왜 모든 경전과 모든 예언서에서 정도령의 출현을 기록해놓았나. 말세의 시기에 악을 심판하고 한국과 한민족을 구하고 인류를 구원하며, 모든 종교와 사상은 물론 천하를 통일하여 천년간의 인신시대를 열어 다스릴 분이기 때문이다. 정도령을 찾으면 살고 못찾으면 죽는다는 게 모든 예언들의 핵심내용이다. 찾는 것에 목숨이 좌지우지된다면 너무 불공평한 게 아닌가 하겠지만, 악하고 더럽고 거짓스럽고 돈에 눈이 먼 어리석고 무지한 자들은 못찾으며 바르고 의로운 자들만이 찾을 수 있다고 정감록에 반복강조되어 있다. 걸러내어 극소수만을 선별한다는 것이다. 선각자들이 예언을 아무나 알아볼 수 없게끔 난해하게 남겨둔 것도 마찬가지 이유이다.

 

1:12 "인천과 부평 사이에 밤중에 배 1,000척이 정박한다." 라고 한 것을 맥아더장군의 인천상륙작전으로 해석하고 있는데 틀린 것이다.

인부(仁富)를 '인천과 부평'으로 해석하는 것이 주류이고, '많은 사람들'이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둘 다 틀린 해석일 가능성이 높다. 인부의 정확한 의미를 알 순 없지만 인천과 부평 사이는 육지여서 배가 정박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니 인부는 확실히 인천과 부평을 말하는 건 아니다. 또, 배 천 척이 정박한다고 한 것은 군함을 말한 게 아니라 정도령을 보기 위해 세계만방에서 모여든다는 뜻이다.

 

[격암유록 성산심로]

天下列光見而夜到千艘(천하열광견이야도천소) - '천하가 빛을 보기 위해 줄을 서며 밤중에 천 척의 배를 타고 도착한다.'

 

[격암유록 도부신인]
十二帝國朝貢(십이제국조공)일세 - '12제국(전세계 모든 나라)이 조공을 바치네.'
華城漢陽松京(화성한양송경)까지 - '화성(수원)에서 서울을 거쳐 개성까지'
寶物倉庫(보물창고)쌓였으니 - '보물창고가 가득 쌓였으니'
造築金剛石彫城(조축금강석조성)은 - '금강석으로 조각하여 만든 성은'
夜光珠(야광주)로端粧(단장)하니 - '야광주로 단장하니'
鷄龍金城燦爛(계룡금성찬란)하야 - '금으로 된 계룡성이 찬란하구나.'

 

빛과, 빛을 상징하는 색 흰 백(白) 모두 정도령을 상징하는 표현이다. 전세계에서 정도령을 보기 위해 줄을 서 찾아온다는 뜻이다. 왜 빛이 정도령인지, 왜 세계만방에서 그분을 보기 위해 온갖 보물을 갖고 찾아오는지, 아래를 읽어가다 보면 알 수 있다.

 

[격암유록 해운개가]

漸近海運苦盡甘來(점근해운고진감래) - '점차 해운이 가까워 올수록 고생이 다하고 즐거움이 오네.'

海洋豊富近來로다(해양풍부근래로다) - '해양의 풍부함이 가까이 오고'

千里萬里遠邦船이(천리만리원방선이) - '천리만리 먼 나라에서'

夜泊千艘仁富來라(야박천소인부래라) - '천 척의 배가 밤에 인부에 와 정박하네.'

 

해(海)는 바다를 말하는 게 아니라 정도령을 상징하는 것이다. 해운(海運)은 정도령의 운이며, 해운이 온다는 건 정도령이 다스리는 세상이 온다는 뜻으로서 정도령의 가르침이 과거 성인들의 가르침이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다는 것이고, 노자 공자 석가 예수 등 과거 성인들의 가르침이 정도령의 가르침에 하나로 통합된다는 것이다.

 

[격암유록 말운론]
釋迦之運三千年(석가지운삼천년) - '석가의 운은 3천년이다.'(지금이 석가 사후 3천년)
彌勒出世鄭氏運(미륵출세정씨운) - '미륵이 세상에 출현하는 정씨(정도령)의 운이다.'

 

10:28 "계룡산에 도읍한 새나라가 만들어진다." 라고 하는데 사실인가.

 

[격암유록 농궁가]

鷄龍都邑非山名(계룡도읍비산명) - '계룡도읍은 산이름이 아니다.'

 

그럼, 계룡이 산이름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면 무엇인가.

 

[격암유록 계룡론]
巽鷄震龍雙木運(손계진룡쌍목운)에 理氣和合(이기화합)하고보니 靑林道士鷄龍鄭氏(청림도사계룡정씨)
'손괘인 계(닭)와 진괘인 용의 쌍목운에 이치와 기운을 합해보니 청림도사 계룡정씨다.'

 

주역팔괘에서 오행상 목(木)에 해당하는 괘가 2개(쌍목) 있는데, 손괘(巽卦, 음)와 양 진괘(震卦, 양)이다. 쌍목의 기운으로 타고난 분이라는 것이다. 계룡은 정도령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그럼, 계룡산으로 잘못 해석해서 계룡산에 들어가는 자들이나 도를 닦으러 입산하는 자들은 어떻게 되는가.

 

[격암유록 계룡론]

智異德裕非吉地(지리덕유비길지)라 智者豈入傳(지자기입전)해었고 鷄龍俗離非吉地(계룡속리비길지)라 切忌公州鷄龍(절기공주계룡)일세

'지리산 덕유산은 길지가 아니니 지혜로운 자가 그곳에 들어가겠는가. 계룡산 속리산은 길지가 아니니 공주계룡산은 절대로 꺼려야 한다.'

 

[격암유록 계룡가]

公州鷄龍不避處(공주계룡불피처)니 此時(차시)는 何時(하시)야요 山不近(산불근)에 轉白死(전백사)니 入山修道下山時(입산수도하산시)라

'공주계룡산은 피난처가 아니니 이때는 어느 때인가. 입산하지 않아야 하는 때에 정도령(白)을 등지는 자는 죽게 되니 산에 들어가서 도를 닦는 자들은 하산해야 하는 때이다.'

 

10:32 '정씨 성을 가진 진인이 등장한다.' 라고 하며 정씨로 풀고 있다.

금서로 숨겨왔던 정감록에서 과연 성씨를 있는 그대로 표현을 했겠는가. 아무나 알아볼 수 없게 하늘과 땅이 숨긴 진짜 정도령의 성씨를 선각자들이 그대로 적었겠는가.

 

그럼, 왜 정씨가 아닌데 정씨라고 부르는 것인가.

 

[격암유록 도부신인]

乾牛坤馬雙弓理(건우곤마쌍궁리)로 地上天使出現(지상천사출현)하니 見而不識誰可知(견이불식수가지)오

'하늘에서는 소가 되고 땅에서는 말이 되는 쌍궁의 이치로 지상에 천사가 출현하지만 눈으로 보고도 알지 못한다.'

 

정도령의 천신의 상징이 소이며, 정도령의 인간의 상징이 말이라는 것이다.

 

[격암유록 도부신인]

馬姓鄭氏天馬(마성정씨천마)오니 彌勒世尊稱號(미륵세존칭호)로다 - '말의 성씨가 정씨이고 천마이니 미륵세존을 일컫는 이름이다.'

 

정도령의 인간의 상징인 말을 상징하는 성씨가 바로 당나귀 정(鄭)씨라는 것이고 그가 미륵세존이라는 것이다. 미륵은 이상세계 지상낙원을 세우는 존재라는 뜻이고, 세존은 세상에서 가장 높은 존재라는 뜻이다.

 

그럼, 왜 도령인가. 도령(道令)은 결혼하지 않은 총각을 대접하여 부르는 호칭이다. 그러니 정도령이란 뜻은 '인간으로 강림한 옥황상제 총각'이라는 뜻이다. 결혼한 적 있는 자칭 정도령들은 모두 가짜들임을 알 수 있다.

그럼, 왜 정도령을 천신이나 천사라고 하는 것인가.

 

[격암유록 새사십일] 似人不人(사인불인) - '사람 같으나 사람이 아니다.'

[격암유록 승운론] 似人不人聖人出(사인불인성인출) - '사람 같으나 사람이 아닌 성인이 출현한다.'

[격암유록 말운론] 似人不人天神降(사인불인천신강) - '사람 같으나 사람이 아닌 천신이 강림한다.'

[격암유록 은비가] 似人不人天神鄭(사인불인천신정) - '사람 같으나 사람이 아닌 천신 정도령이다.'

[격암유록 계룡론] 鄭本天上雲中王(정본천상운중왕) - '정도령은 본래 하늘의 왕이다.'

[격암유록 말운가] 萬乘天子王之王(만승천자왕지왕) - '만승천자 왕 중의 왕이다.'

[격암유록 생초지락] 上帝之子斗牛星(상제지자두우성) - '최고신의 아들 북두칠성이다.'

 

정도령은 북두칠성 천신이 인간으로 강림하여 오신 분이라는 것이다.

북두칠성이 모든 별들을 호령하는 우주의 중심으로서 음양오행을 주관하고, 우주만물(인간과 신도 포함)을 창조하고, 수명과 복록을 주관하고, 우주역사 정사(政事)와 병사(兵事)를 시행하고 관장한다. 북두칠성이 옥황상제 하느님이시다.

[격암유록 십승가]

上帝再臨十勝이니(상제재림십승이니) - '옥황상제가 재림한 십승(정도령)이니'

[격암유록 은비가]
上帝降臨東半島(상제강림동반도) - '옥황상제가 한반도에 강림한다.'
彌勒上帝鄭道令(미륵상제정도령) - '미륵옥황상제 정도령이다.'

[격암유록 가사요]
上帝降臨彈琴聲(상제강림탄금성) - '옥황상제(정도령)가 강림하여 거문고를 연주한다.'

[격암유록 승운론]
先出其人後降主(선출기인후강주) - '먼저 사람으로 출현하고, 후에 주(천주 옥황상제)로 강림하여'
無事彈琴千年歲(무사탄금천년세) - '편안하게 거문고를 연주하는 천년세상(인신시대)을 연다.'

옥황상제 하느님이 인간 정도령으로 강림하여 천년인신시대를 열어 다스린다는 뜻이다. 그분이 거문고를 연주한다는 뜻은 그분이 거문고를 연주하며 즐긴다는 뜻이 아니라, 그만큼 세상 사람들이 살기좋은 태평성대 지상낙원을 만드신다는 뜻이다.

그럼, 왜 북두칠성이 옥황상제 하느님이신가.
천존님이 아무 것도 없는 무(無) 에서 우주최초의 한 작은 기운(일기, 一氣)을 창조하셨다. 그 일기가 7개의 별 북두칠성으로 분화해 우주 중심에 자리잡아 삼라만상을 창조하고 다스려오셨다. 그분이 하느님이시다. 북두칠성이 만물의 근원이자 만생명체의 시조이자 옥황상제 하느님이시다. 우주만물 만생명체와 마음은 모두 이분에게서 온 것이다. 우주 자체가 이분의 몸체이자 주인이시니 천주(天主) 하느님이라고 하는 것이다. 북두칠성이 우주삼라만상의 주인이시고, 만물을 창조하고 다스리는 주재자이자 총대장이시다.

천존님과 하느님은 음양이 없다. 두 분 다 무의 존재이시다. 천존님은 오리지날 무(無)이시고, 하느님은 유(有)에서의 무(無)이시다. 천존님은 하느님(우주)을 낳기 이전 아무 것도 없는 무(無)에서부터 홀로 높이 존재해오셨던 분이고, 하느님은 천존님이 낳으신 유(有, 우주)이다. 이 무와 유는 하나이다. 이 두 분은 반드시 무와 유로 각각 생겨날 수 밖에 없는 고유의 1인이시고, 그 뜻이 같고 음과양 하나로 역할을 하고 계시니 하나이신 것이다. 두 분 모두 하느님, 하나님, 천주, 옥황상제 등으로 불리어오셨다. 내가 천존님은 천존이란 호칭이 있으니 천존님이라 부르는 것이고, 하느님은 따로 호칭이 없으니 하느님이라 부르는 것이다.

천존님은 기초를 마련하시고 우주만대를 정하시고 하느님을 보필하시는 역할을 하시고, 하느님은 우주삼라만상을 창조하고 다스리시는 역할을 하신다. 가정으로 치면 하느님이 가장의 역할이고, 천존님은 가장을 보필하는 부모의 역할이다. 우주삼라만상 자체가 하느님의 몸체이고 하느님은 만물(有)의 시조이시니, 천존님도 인간도 우주만물도 모두 이 하느님에게 맞춰져 있다. 모든 게 다 하느님이 기준이 되는 것이다. 하느님이 우주를 통치하시는 총대장이자 왕중왕이시다. 천존님이 능히 그러하실 수 있는 존재를 낳으신 것이다. 일기 하느님이 바로 옥황상제 천주(天主)이시다. 요약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천존님 : 여호와, 마고, 할머니, 無. 우주를 창조하시기 전, 아무 것도 없는 무(無)에서부터 홀로 높이 계셨고 현재도 미래도 그러하신 분. 우주 하느님(엘)을 낳으시고 세우시고, 삼라만상의 기초를 정하시고, 끝도 없는 우주만대 역사를 정하신 분.

하느님 : 엘(엘로힘), 옥황상제, 북두칠성, 환웅, 황궁, 아버지, 天子, 朴, 有. 우주 최초의 존재이시자 우주 그 자체이시며, 모든 신들 중 왕중에 왕. 모든 신과 모든 인간들을 낳으신 분, 천존님께서 정하신 기초 위에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우주 총대장 우주 통치자. 세상에서 가장 높으신 분. 단군, 노자, 공자, 석가, 예수 등의 아버지.
천존님 + 하느님 + 아들들 = 삼위일체.

[노자 도덕경]
無名天地之始(무명천지지시) - '무(천존님)는 천지의 시작이고,'
有名萬物之母(유명만물지모) - '유(하느님)는 만물의 어머니이다.'

천존님은 땅(有 =우주 =세상) 위(無)에 홀로 높으신 분이고, 하느님은 땅에서 가장 높으신 분이다. 천존님이 가장 높으신 분으로서 하느님 즉 우주를 창조하셨고, 최초의 인간을 창조하셨고, 끝도 없는 우주만대를 정하신 분이고, 하느님은 삼라만상을 다스리시고 우주의 병사와 정사를 주관하시는 분이다. 천존님은 하느님이 뜻을 이루실 수 있게 기초를 정하시고 보필하시는 역할을 하신다. 이 두 분이 천주, 옥황상제, 하느님 등 가장 높은 존재로 불리어왔다.

천존님의 뜻은 하느님을 통해서 이루시고, 인간들은 하느님을 통해서 이룰 수 있다. 인간들은 하느님의 아들들을 통하지 않고선 하느님전에 이를 수 없고, 하느님을 통하지 않고선 천존님전에 이를 수 없다. 인간세상에 복록과 영생을 내려주고 심판과 구원과 정화를 하시는 분이 하느님이시다. 하느님의 아들들을 섬기는 것이 하느님을 섬기는 것이고, 아들들과 하느님을 섬기는 것이 천존님을 섬기는 것이다. 천존님과 하느님과 그 아들들은 진리의 삼위일체 하나이시다.

모든 예언서에서 하느님이 인간으로 강림하여 악을 심판하고 선을 구한다고 예언하고 있다. 하느님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인간으로 내려오시는 것이다. 그만큼 현 시기는 우주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격암유록 말운론]

天地反覆此時代(천지반복차시대) - '천지가 반복하는 이 시대이다.'

天降在人此時代(천강재인차시대) - '하늘(하느님)이 인간(정도령)으로 내려오는 이 시대이다.'

初樂大道天降時(초락대도천강시) - '우주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즐거운 큰 도(옥황상제)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때이다.'

 

[격암유록 세사사]

再來今日鄭氏王(재래금일정씨왕) - '금일 다시 온 정씨왕(이전 환웅 = 현 정도령)이다.'

 

우주역사는 보통 알고들 있는 역사보다 훨씬 더 길며, 주기적으로 멸망 생성을 무한반복해왔다. 인간들이 세상을 망치면 하느님의 명에 의해 신들이 내려와 심판하고 새 세상을 세워주심을 반복해온 게 우주역사이다. 이번 주기엔 큰 도, 즉, 우주최초의 존재이신 하느님이 직접 내려오시어 심판하고 세우고 다스리고 가르쳐 주신다. 이번 주기는 우주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이 아니면 그것을 능히 이룰 수 있는 능력과 자격이 되는 존재가 없기 때문이다.

 

격암유록에서 하느님이 다시 오신다고 하는 것은 이번 주기에서 다시 오시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5787년을 한 주기로 하여 생성과 멸망을 반복한다. 환단고기는 사실이다. 환인이 천존님이고, 환웅이 하느님이다. 하느님이 인류를 위해 3천신을 거느려 인간의 몸으로 내려오셔서 질서를 세워주고 가신 게 고대문명이다. 그때는 기초문명과 질서를 세우기 위해 인간으로 내려오셨고, 현재는 마무리하고 완성을 이루기 위해 그러니깐 악을 심판하고 선을 구하고 새세상을 세우기 위해 인간으로 다시 내려오신 것이다. 단군은 하느님의 아들이다. 단군이 고조선을 세웠다. 한민족 한국인들은 티끌에 불과한 지구에 하느님이 신들을 거느려 인간으로 내려와 낳은 아들딸들로서 신의 자손들이다. 특히 이번 주기는 우주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가장 큰 대환란과 가장 큰 대심판과 가장 긴 이상세계가 세워진다.

홍산문명 수메르문명 등 고대문명들은 하느님이 천신들을 거느려 내려오시어 세워주신 것이다. 수메르신화에 '아눈나키의 귀환'이라는 것도 '하느님의 재강림'과 같은 뜻으로서 역시 완성을 이루기 위해 다시 오신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도 같은 내용을 언급하고 있다.

 

[노스트라다무스]

'위대하시고 영원한 하느님은 변혁을 완수하기 위해 오실 것이다.'

 

[격암선생 마상록]

궁위인시조의(弓爲人始祖矣) - '궁(정도령)이 인류의 시조다.'

 

[용담가]
'무극대도 닦아내니 오만년지 운수로다'

 

[격암유록 생초지락]
時不開否道令(시불개부도령) - '도령을 부정하면 때(차원상승, 천년인신시대, 5만년 운세)가 열리지 않는다.'
如今未覺弓弓去(여금미각궁궁거) - '지금과 같이 깨닫지 못하면 정도령은 떠나버린다.'
何時更待又逢春(하시갱대우봉춘) - '떠나면 언제 그분을 다시 기다려 또 봄을 맞을 수 있겠는가.'

 

북두칠성 옥황상제 하느님이 인간 정도령으로 강림하여 말세 인류대학살 때에 깨어나게 하고 심판하고 구원하는 것은 물론, 새 시대를 열어 지상낙원을 이룬다는 것이다. 천년인신시대 지상낙원을 시작으로 5만년 동안 그분이 세워주신 질서로 태평성대가 온다. 깨닫지 못하여 그분을 부정하면 그분은 떠나버린다. 그러면, 한민족과 인류는 대학살 뿐 인신시대도 지상낙원도 영생도 가질 수 없다.

인간들이 악이 장악하고 있는 더럽고 미친 세상을 스스로 엎어버리고 멋진 세상을 세우기를 갈망하고 애써야 하는데, 정작 인간들은 악이 뭔지도 모르고 그러함에도 별 뜻이 없다. 그만큼 인간들이 철이 없고 어리석고 낮다. 하느님인 정도령이란 분이 인간들과 인간세상을 보면 참으로 한심스러워 하실 게 분명하다. 정작 당사자들은 그러한 뜻과 마음이 없고 알려줘도 거부하니, 그분이 기가 막혀 인간들을 버리고 떠나버릴 수도 있다고 격암유록에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튼, 이서구의 채지가에도 5만년이라고 하는 기간이 나온다.

 

[이서구 채지가]
'구경났네 구경났네 도인행차 구경났네'
'도인행차 하올적에 천지만물 진동한다'
'어떤사람 저러하고 어떤사람 이러한고'
'어제보던 저사람은 불감앙시 어인일고'
'이내포원 어이할고 철천지도 포원일세'
'오만년을 정했으니 다시한번 때가올까'
'옷어봐도 소용없고 울어봐도 소용없네'
'피를토코 통곡하니 애통터져 못살겠네'
'철천지도 포원일네 다시한번 풀어볼까'
'그만일세 그만일세 한탄한들 어이할고'

 

어제 보던 사람이 정도령 행차 때 '불감앙시(不敢仰視)' 두려워 감히 쳐다보지도 못한다 하고 있다.

하늘을 원망(철천지 徹天之)하는 원한을 품어(포원 抱寃) 울고불고 피를 토하고 통곡하고 한탄해봐야 아무 소용없고 기회는 다시오지 않는다 하고 있다.

 

동학의 교주 최수운은 '나(최수운)를 믿지 말고, 장차 인간으로 강세하실 새 하느님을 신앙하라.'고 당부했다. 그가 얼마나 하느님의 강림을 고대하였는지 그가 남긴 여러 말들에서 잘 드러난다. 자신은 직접 만날 수 없음을 무척이나 아쉬워했다.

 

[동학가사 4편]
'용담수중(용이 사는 깊은 못) 잠긴 용(龍)은(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정도령)'
'때를 맞춰 승천(출현)하면 세상사람 다 볼게니'
'입에 물은 태극주를 궁을체(弓乙體)로 놀릴 적에'
'뇌성벽력(심판) 내리면서 천천만만 변화하니'
'좌시우시 순역법(순리와 역리)이 만고(오랜 옛날) 이후 처음이로다.'
'상제행차 아닐런가.'
'옥황상제 강림인줄 뉘가알꼬 뉘가알꼬.'
'궁을도인(정도령) 알련만은 함구불설 뉘가알꼬'
'어렵구나 어렵구나. 만나기가 어렵구나.'
'만나기만 만날진대 이 글 주고 결의해서'
'붕우유신 오륜법을 금석같이 세우리라.'

 

10:50 "산도 아니고 들도 아닌 섬에서 나타난다" 라고 한 것은 비산비야(非山非野)라는 표현과 해도(海島)라는 표현을 섞은 것으로 보이는데, '비산비야' 즉 산도 아니고 들도 아니라는 표현은 어떤 땅을 말하는 것으로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정감록에서 반복해서 표현한 뜻은 쓸데없이 땅(지역)을 찾지 말고 사람을 찾으라고 강조하기 위한 표현이다. 또, 해도라는 표현은 정도령이 어디 출신이다 라는 걸 말하는 게 아니라 정도령이 있는 곳을 말하는 것이며, 해인(海印 = 선별의 의미가 포함된 북두칠성 옥황상제 하느님)과 같이 성인을 상징하는 상징적 표현이지 섬을 그대로 섬이라 표현해놓을 리는 없는 것이다. 아래의 궁을도가의 동해(東海)라는 표현도 마찬가지인데 동해는 성인 정도령을 뜻하는 것이지 바다를 말하는 게 아니다. 해(海)는 성인 정도령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격암유록 궁을도가]
東海三神不死藥(동해삼신불사약)은 - '동해삼신(하느님) 불사약은'
三代積德之家外(삼대적덕지가외)는 - '조상3대가 덕을 쌓은 가문 외에는'
人力(인력)으로 不求(불구)라네 - '사람의 힘으로는 구하지 못한다네.'
至誠感天求(지성감천구)한다네 - '지극정성으로 하늘(하느님)을 감동시키면 구할 수 있다네.'

 

동해(東海)도 삼신(三神)도 정도령을 뜻하는 표현이다. 우리 할머니들이 자손을 점지해달라고 기도했던 대상인 삼신할머니가 바로 북두칠성이다. 신과 인간 포함 모든 만물이 북두칠성에 의해 태어나며, 우리 한민족은 북두칠성 하느님이 3천신을 거느려 내려와 낳은 아들딸들로서 천신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신의 자손들이다. '동해삼신불사약'은 '하느님의 불사약'이라는 뜻이고, 늙지도 죽지도 않는 이 불사약은 조상의 공덕이 크거나 지극정성으로 하늘을 감동시켜야만 구할 수 있지 아무리 구하려 해도 구할 수 없다 하고 있다. 공덕을 쌓은 자들을 가문별로 신계에서 선별한다는 뜻이다. 그 외는 다 죽는다. 악은 모조리 처단된다.

 

[격암유록 성운론]
彌勒世尊三神大王(미륵세존삼신대왕) - '미륵세존(세상을 구원하시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존재) 삼신대왕'
三豊道師出現(삼풍도사출현) - '삼풍도사가 출현한다.'

 

[격암유록 말운론]
三神帝王始出時(삼신제왕시출시) - '삼신제왕(정도령) 출현시'
善者多生惡者死(선자다생악자사) - '선한 자는 많이 살고 악한 자는 죽는다.'

 

[격암선생 마상록]
有德之家逢眞人是也(유덕지가봉진인시야) - '공덕을 쌓은 가문만이 진인을 만날 수 있다.'

 

미륵세존, 삼신대왕, 삼신제왕, 삼풍도사, 진인 등은 모두 정도령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공덕이란, 나라와 민족을 구하기 위해 헌신한 정도를 말하는 것이다. 그 마음이 공이고 기여한 정도가 덕이다. 대개 일반적인 선(善)을 궁극으로 여기나 선은 기본적인 것으로서 아이와 같은 유치한 작은 마음이다. 큰 마음이 없는 자가 기본도 되지 못하니 그러한 낮고 작은 선을 높게 보고 좇게 되어 있는 것이다. 선보다 좀 더 큰 마음이 의(義)이다. 의라 해서 다 같은 의가 아니며, 의를 갖추고 있다 해서 다 갖춘 것도 아니다. 의는 깨어남의 기본이자 필수덕목이다. 의(義)는 악에 분노할 수 있는 마음이다.

 

[정감록 감결]

蓋人世避身 不利於山 不利於水 最好兩弓(개인세피신 불리어산 불리어수 최호양궁)

'대개 인간세상에서 피신하려면 산도 불리하고 물도 불리하다. 최고로 좋은 것이 양궁이다.'

 

산도 불리하고 물도 불리하다는 뜻도 마찬가지로 어떤 땅(지역)을 찾지 마라는 뜻이며 가장 좋은 것은 양궁(위에서 말한 쌍궁과 같은 의미) 즉, 정도령이라는 것이다. 아래의 '비산비야십승일세' 라는 뜻도 마찬가지이다. 산과 들과 같은 땅이 아닌 십승, 즉 정도령이 최고로 좋다는 것이다.

 

[격암유록 궁을도가]
非山非野十勝일세(비산비야십승일세) - '산도 아니고 들도 아닌 십승일세.'

 

[격암유록 무용출세지장]

牛性在野非山非野 非野仁富之間(우성재야비산비야 비야인부지간)

'우성은 산도 들도 아닌 들에 있네. 인천과 부평 사이의 들이 아니네.'

 

소는 정도령을 북두칠성 옥황상제로 상징하는 표현이며, 말은 인간 정도령으로 상징하는 표현이다. 우성(牛性) 즉 소의 성질이라는 것은 북두칠성 옥황상제의 본질적 성질이다. 북두칠성을 일컫기를 '소 우'자를 써서 두우성(斗牛星)이라고 부르는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북두칠성 옥황상제 하느님이 하늘이니, 하늘의 성질을 소의 성질이라 하는 것이다.

'비산비야' 라는 것은 어떤 땅(지역)이 아니란 뜻이다. 특히, 인천과 부평 사이는 아니라고 확실히 하고 있다. 인부(仁富)가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는 본인도 알 수 없다.

 

양궁과 십승은 정도령을 뜻하는 표현인데, 왜 양궁과 십승이 정도령을 상징한 표현인지는 아래 글들을 읽어가다 보면 알게 된다.

 

11:22 "그런데 하필이면 정감록을 쓴 사람은 그 많은 성씨 중에서 왜 정씨를 선택한 것일까요?" 라고 하며 정씨 후보들을 거론하고 있다.

이미 정도령이 정씨가 아님을 위에서 자세히 설명을 하였다.

 

과거 정씨들은 자신들이 하늘의 뜻으로 역사한 것이라 하겠지만, 하늘과는 멀고 낮은 것으로서 하늘에 반하는 짓들이지 하늘의 뜻과 이치가 아니라고 격암유록에서 명확히 밝히고 있다. 낮은 자들이 감히 하늘의 뜻이라 하며 역모를 꿰하는 데에 정감록을 이용했던 것이다.

 

[격암유록 말운론]
天意理奚如天遠返低(천의리해여천원반저) - '하늘과 멀고 반하고 낮은 것을 어찌 하늘의 뜻과 이치라 할 수 있겠는가.'
古人鄭氏牛性夭死(고인정씨우성요사) - '옛 정씨들은 일찍 죽는다.'
人作蘖自取禍(인작얼자취화) - '그 사람들 스스로 화를 초래한 것이다.'
無可歎奈何(무가탄내하) - '탄식해도 소용없으니 어찌 하겠는가.'

 

16:43 "유독 정감록이 백성들로부터 오랫동안 큰 지지를 받았던 이유는 뭘까요?" 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악과 권력자들의 지배와 핍박으로 인해 삶이 고달팠기 때문이고, 이상세계를 건설한다는 정도령의 출현시기를 당대로 계속 여겨왔기 때문이다.

 

18:48 "궁궁을을이 무슨 의미인가요?" 라는 질문에 쓸데없는 말들을 늘어놓는다.

 

19:35 "궁궁을을은 피난처 혹은 해결방안을 의미한다" 라고 하는데, 궁궁을을이란 되체 무엇인가.

 

[격암유록 남사고비결]
兩弓雙乙知牛馬(양궁쌍을지우마) - '양궁(궁궁)과 쌍을(을을)이 소(궁)와 말(을)을 가리키는 것임을 알아라.'

 

궁은 소를 가리키고, 을은 말을 가리킨다. 소와 말은 위에서 말했듯이 건우곤마(乾牛坤馬, 하느님이 하늘에선 소이고, 땅에선 말이다)를 뜻하는 것이다. 하느님이 땅에 오셨으니 말이고, 말의 성씨가 당나귀 정(鄭)이다. 그래서 정도령이라 한다 했다. 그러니깐, 건우곤마나 궁궁을을이나 같은 뜻으로서 하느님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격암유록 도부신인]

弓弓隱法十勝和(궁궁은법십승화)라 - '궁궁의 숨은 법이 십승으로 변한다.'

 

[격암유록 궁을도가]
弓弓乙乙何不知(궁궁을을하부지) - '궁궁을을을 어찌 알지 못하느냐.'

左弓右弓弓弓(좌궁우궁궁궁)이요 - '좌궁우궁이 궁궁이요,'

臥立從橫乙乙(와립종횡을을)이라 - '눕히고 세운 세로가로가 을을이다'

 

'좌궁우궁'이라는 말은 '弓'자 2개를 좌우로 놓으라는 말이고, '와립종횡을을'이라는 말은 '乙'자 2개를 하나는 눕히고 하나는 세워 겹치라는 말이다. 그러면 弓弓에서도 열십(十)자가 나오고, 乙乙에서도 열십(十)자가 나온다고 하는 것이다. 좀더 자세히 설명해놓은 부분을 보자.

 

[격암유록 궁을론]

弓弓不和 向面東西 背弓之間 出於十勝(궁궁불화 향면동서 배궁지간 출어십승)

'궁궁이 불화하여 동서로 향해 서로 등을 진 사이에 십승이 나온다.'

 

弓弓(궁궁)을 서로 등지게 한 사이에 열십자(亞 = 十)가 나온다는 뜻이다. 열십(十)자는 정도령을 상징하는 글자이다. 이재궁궁(利在弓弓 - 이로움은 궁궁에 있다)의 답이 나왔다. 이로움은 정도령에게 있다는 뜻이다.

 

[격암유록 을을가]

乙乙縱橫十字은 乙乙相和 凡元之數(을을종횡십자은 을을상화 범원지수)

'을을을 세로와 가로로 겹쳐 나온 십자는 을을이 서로 화합한 근원의 수이다.'

 

乙乙을 가로세로 겹치니깐 불교 만(卍)자 모양으로 열십(十)자가 만들어지긴 한다.

 

궁궁과 을을로 열십(十)자를 표현하고 있다.

 

왜 열십(十)자가 정도령을 상징하는 글자인지는 뒤에 십승지를 설명할 때에 자세히 설명할 것이다.

 

20:26 "오랫동안 민중들 사이에 정감록이 뿌려놓은 밑거름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토대로 동학이 비로소 싹을 틔울 수 있었다."

 

정감록 예언은 동학농민운동의 정신적 지주이자 바탕이었다. 정도령 미륵이 악을 심판하고 나라와 민족을 구하고 천하를 통일하여 이상세계를 건설한다는 미륵신앙을 기초하여 일어난 혁명이란 것이다.

 

20:49 [용담유사] "부하고 귀한 사람 이전 시절 빈천이요, 빈하고 천한 사람 오는 시절 부귀로세"

 

20:55 [정감록] "가난한 자는 살고 부자는 죽는다."

 

[격암유록 성산심로]

貧者生富者死 是亦眞理矣(빈자생부자사 시역진리의) - '가난한 자는 살고 부자는 죽는다. 이 역시 진리이다.'

 

왜 가난한 자는 사는가. 탐욕을 부리지 않았거나 베풀었기 때문이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다. 현세상은 신도 모르고 신과 같은 마음은 커녕 탐욕만 좇는 비정상적인 세상이다. 비정상적인 세상에 잘 적응하는 자들이 비정상이며, 적응하지 못하는 자들이 정상이다. 현재의 미친세상에선 정직하고 소탈하고 남에게 베푸는 자는 반드시 가난하게 되어 있으며, 악하고 더럽고 거짓스럽고 탐욕스러운 자들은 부자가 되기 쉽게 되어 있다. 진실된 자일수록 당하거나 소외되어 사회의 바닥에 머물게 되어 있으며, 거짓스러운 자일수록 사회의 고위층에 오르게 되어 있다. 최소한 악하고 더럽고 탐욕스러운 대다수의 자들과 한패가 되어야만 부와 지위가 보장되는 기이한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다. 부(富)라는 것은 다른 이의 것을 뺐거나 가져오지 않으면 가질 수 없는 것이다. 사람을 칼로 죽이는 것만이 살인이 아니다. 강도에게 살해되는 사람의 수보다 빈곤으로 죽는 사람의 수가 훨씬 더 많다. 우리나라는 세계1위의 자살왕국이다. 이것이 모두 기득권적폐세력의 이기심과 탐욕과 핍박에 의한 결과라는 걸 아는 사람은 흔치 않다. 탐욕스런 인간들은 자기 배 채우며 나누려 하지 않는 못된 심뽀가 탐욕과 이기심인줄을 모른다. 거의 모든 인간들이 그들을 우러러보며 쫓고 있다. 참으로 한심하고 어이없는 세상이다.

또한, 탐욕스러운 수준 낮은 조상들이나 후손을 부유하게끔 도와주지 수준 높은 조상들은 물질에 집착하지 않으니 물질에 집착치 않도록 이끌어주고 정신이 깨어날 수 있게 고난과 시련을 준다. 후손이 진짜 신을 찾을 수 있게끔 신과 같은 마음을 찾을 수 있게끔 신에 가까이 오를 수 있게끔 이끌어준다. 현재 돈에 눈이 먼 자들이 희희락락거리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지만, 땅을 치고 통곡하고 피눈물을 흘리고 후회하며 죽게 될 날이 몇 년 내에 곧 온다.

 

[격암유록 출장론]
天地之理反復化(천지지리반복화)에 富貴貧賤後臥(부귀빈천후와)하니 拒逆者(거역자)들 어이할고
'천지의 이치가 반복하는 조화(원시반본)에 부귀와 빈천이 뒤바뀌니 거역자들 어이할꼬.'

 

[격암유록 말운론]
愚者貪利目前禍(우자탐리목전화) - '어리석은 자는 이익을 탐하여 눈앞에 화가 닥친 것을 모른다.'

 

[격암유록 세육오]

開目不示 開耳不聽(개목불시 개이불청) -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네.'

貪慾之人 不知世事之變易 十勝之人(탐욕지인 부지세사지변역 십승지인) - '탐욕스런 자는 세상이 변하고 바뀌는 것과 십승인을 알지 못한다.'

 

21:00 "동학지도자 손화중이 선운사 마애여래좌상 명치에서 비결을 꺼냈다" 고 언급한다.

 

선운사를 창건한 검단선사가 쓴 비결을 선운사 마애여래좌상의 명치에 넣어두었는데, 훗날 조선말 전라도 감찰사 이서구가 이것을 열자 폭우와 번개가 내려 "이서구가 열어 본다." 라는 대목만 언뜻 보고 그대로 닫았다고 한다. 선운사 미륵불 속에 숨겨진 그 비결이 나오면 새 세상이 열린다는 소문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었는데, 이 비결을 19세기말 동학의 지도자 손화중이 열어 가져갔다고 한다. 이 일로 각지의 동학도 수백 명이 잡혀 들어가 문초를 받았고 결국 주모자 세 명은 사형에 처해졌다고 한다.

 

동학농민운동은 우리 대조선을 침략하고 무너뜨리고 학살을 벌인 서학(영미프네스호 유대 일루미나티)에 맞서 나라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 목숨걸고 맞서 싸운 전쟁이었다. 이에 농민들을 주축으로 한 동학농민들은 결국 일루미나티 서양왜구놈들(진짜 왜놈들)과 매국노들에게 학살당했다. 동학농민들은 자신들이 죽을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나라를 뺐기고 학살을 벌이는 서양왜구놈들(영미프네스호 유대 일루미나티놈들)에 맞서 싸운 의인들이다. 동학농민 등 과거세에 목숨바쳐 나라와 민족을 구하다 죽어간 자들을 말세의 시기인 현재에 천계에서 부활시킨 자들이 곧 나올 12명과 144000명의 의인들이다.

 

동학농민들이 봉기하는 데에 정신적 버팀목이 바로 정감록의 미륵신앙이었다. 현재 선운사 마애여래좌상의 명치에는 여전히 비결이 담겨 있던 네모난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는데, 검단선사가 마애여래좌상의 명치에 넣어둔 비결도, 마애여래좌상 미륵상도, 현재 선운사를 비롯 많은 곳에서 미륵대재를 지내는 것도, 거의 모든 절에서 칠성각을 두어 칠성님이라고 하는 미륵을 모시는 것도, 전국의 수많은 미륵상도, 일본이 우리나라에서 약탈해 간 일본 국보1호 미륵보살 반가사유상도, 조상대대로 할머니들이 하늘의 칠성님께 무병장수와 복록을 빌었던 것 등의 미륵신앙과 그 흔적들을 보면 백성들이 얼마나 정도령 미륵을 경외하고 출현을 고대해왔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관련 기사, 보일 듯 말 듯한 미소…그 미소 속에 '우리네 인생살이' 함축)

 

32:33 "금강산 서쪽과 오대산 북쪽은 12년간 도둑의 소굴이 된다."고 하는 것을 휴전선이라고 해석을 하는데 휴전선을 말하는 게 아니다.

 

[정감록 감결]

金剛之西 五臺之北은 十二年賊穴이요, 九年之水와 十二年兵火를 何人避之乎아 入於十勝地者는 觀基時而生하리라

(금강지서 오대지북은 십이년적혈이요, 구년지수와 십이년병화를 하인피지호아 입어십승지자는 관기시이생하리라)

 

'금강산 서쪽 오대산 북쪽은 12년간 도둑의 소굴이 될 것이요, 9년간의 수해와 12년간의 전쟁의 화를 어느 누가 피해갈 수 있겠는가. 십승지에 들어간 사람은 그때에 잘 관망하며 살리라.'

 

십승지에 들어간 사람은 산다고 하는 이 환란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그런데, 정감록 감결은 격암유록과 달리 정확한 게 아니다. 그러니, 감결에서 말하는 기간은 무시하면 되고, 큰 재난이 곧 온다는 것을 새기면 된다. 역사저널 그날에서 감결을 언급하였기에 그것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지 감결에서 말하는 내용들은 사실과는 많이 다르니 무시해도 된다.

 

33:33 "진짜진짜 궁금한 건데 진인은 언제 오나요?" 라고 하며 부채도사에게 묻는다. 이에 부채도사는 1972년에 사망한 'True Man 대통령이다' 라고 하며 허무개그로 만들어버린다.

 

그럼, 정도령은 언제 출현하는가.

정도령은 진사년(용의 해와 뱀의 해)마다 출현한다. 그래서 진사성인이라고도 부르는 것이다.

 

[격암유록 은비가]

辰巳聖人出三時(진사성인출삼시) - '진사성인은 세번 출현한다.'(상진사, 중진사, 하진사)

 

첫번째 진사년은 2012-2013, 두번째 진사년은 2024-2025, 세번째 진사년은 2036-2037년이다.
이 출현시기 역시 해석하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른데 이 세 진사년은 본인이 여러 예언들을 종합하여 뽑은 정확한 시기이다.
격암유록이든 송하비결이든 2036-2037년까지 밖에 없다. 그러니, 이때를 세번째 진사년으로 삼은 것이다.

 

[격암유록 농궁가]

末世聖君視不知(말세성군시부지) - '말세성군(정도령)을 눈으로 보고도 알지 못한다.'

 

그럼, 언제부터 정도령의 역사가 시작되는가.

 

[격암유록 승운론]

白虎當亂六年起로 朴活將運出世하야(백호당란육년기로 박활장운출세하야)

'백호(2010년) 경인년의 난(연평도 포격전)을 겪은 6년후 정도령이 세상에 나와'

 

死之權勢破碎코자 天下是非일어나니(사지권세파쇄코자 천하시비일어나니)

'죽음의 권세를 깨뜨려 부수고자 천하시비가 일어나니'

 

克己又世忍耐勝은 永遠無窮大福일세(극기우세인내승은 영원무궁대복일세)

'극기하고 세상의 시비에 인내하여 승리하는 것은 영원무궁한 큰 복일세.'

 

[격암유록 말운론]
鷄龍其楚何之年(계룡기초하지년) - '계룡의 기초는 어느 해에 세워지는가?'

病身之人多出之時(병신지인다출지시) - '병신이 많이 나오는 때이다.'

 

[격암유록 도부신인]

十勝道靈出世하니 天下是非紛紛이라(십승도령출세하니 천하시비분분이라)

'십승 정도령이 세상에 나오니 천하시비가 분분하다.'

 

克己魔로 十勝變이 不俱者年赤猴로다(극기마로 십승변이 불구자년적후로다)

'자신과 마귀를 이겨 십승으로 변한 것이 불구자년 붉은 원숭이로다.'

 

[토정비결]

愼之愼之 丙申之年 奠乃之出(신지신지 병신지년 전내지출)

'신중하고 신중하다 병신년에 정도령이 나온다.'

 

불구자년 = 병신(丙申 = 붉은 원숭이)년 = 2016년

 

[격암유록 승운론]
四月天의오는聖君(사월천의오는성군) - '사월 하늘에 오시는 성군'
春末夏初分明하다(춘말하초분명하다) - '봄 끝 여름 초가 분명하다.'

 

[동학 궁을신화가]
'春末夏初(춘말하초) 때가 와서 聖人出世(성인출세) 하는 날에 그런 사람 있게 되면 또한 亦是(역시) 알리로다.'

 

봄 끝 여름 초 음력 4월에 오신다 하고 있다.

병신년과 춘말하초 사월천를 합하면, 2016년 음력 4월초이다.

 

그럼, 언제 이루는가.

[격암유록 세론시]
弓弓人 辰巳之生 統一天下(궁궁인 진사지생 통일천하) - '궁궁인(정도령)이 진사년(2024-2025)에 나와 천하를 통일한다.'

[격암유록 말운론]
統合之年何時(통합지년하시) - '통합이 되는 해는 언제인가.'
龍蛇赤狗喜月也(용사적구희월야) - '용과 뱀의 해(2024-2025)의 붉은 개의 달(음력 9월)이다.'
白衣民族生之年(백의민족생지년) - '그 해가 백의민족이 살아나는 해이다.'

 

[격암유록 송가전]

十年義兵天受大命(십년의병천수대명) - '십년의병(2016-2025)들이 하늘(하느님)의 큰 명을 받는다.'
逆天者는亡하나니(역천자는망하나니) - '하늘(하느님)을 거역하는 자는 망하니'
是是非非모르거든(시시비비모르거든) - '옳고 그름을 모르면'
衆口鉗制有福者라(중구겸제유복자라) - '입에 재갈을 물고 말하지 않는 게 복 있는 사람이다.'

 

정도령 앞에서 함부로 깝쳤다간 망하게 되니 잘 모르면 닥치고 조용히 있으란 뜻이다. 십년의병은 하느님을 찾아 모여 십년간(2016-2025년) 악과 전쟁을 치를 신병들을 가리키는 것이다. 십년의병의 수는 12,000명이 될 것이다.

[설총]
'용화도장(정도령이 도닦는 장소) 모인 사람 일만이천 도통일세.'

[이서구 채지가]
'미륵존불(정도령)의 1만 2천 도통군자가 나온다. 후천 벽두에 1만 2천의 도인이 출세한다.'

[북창 정렴]
'고로 일만이천명도통야라.'

[격암유록 말중운]

惡善者亡 增聖者滅(오선자망 증성자멸) - '선한 자를 미워하는 자는 망하고, 성인에게까지 그러하는 자는 멸하고(없어지고),'

害聖者는 不生이라(해성자는 불생이라) - '성인을 해롭게 하는 자는 살아남지 못한다.'(반드시 죽임을 당한다는 뜻)

 

40:08 "십승지를 알아둬야 할 것 같거든요." 하면서 어딘지 묻는다. 목숨을 보존할 수 있는 십승지를 열 곳의 지역이라 말하고 있는데..

그럼, 십승지는 무엇을 가리키는 것인가.

 

[격암유록 말운론]
勿思十處十勝地(물사십처십승지) - '십승지를 (정감록에서 말하는) 열 곳이라 생각치 마라.'
獨利在弓弓間(독리재궁궁간) - '이로움은 오로지 궁궁(정도령)사이에 있다.'

 

[격암유록 십승론]
地理十處不入(지리십처불입)하라 - '열 곳의 땅(지역)엔 들어가지 마라.'
殺我者(살아자)가 十勝(십승)일세 - '나를 죽이는 것이 십승일세.'

 

정감록에서 말하는 열 곳의 땅(지역)이라고 하는 십승지를 찾아 들어갔다간 죽는다는 뜻이다. 이로움은 오로지 궁궁사이 즉, 십승인 정도령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격암유록 궁을도가]
十勝地를 알랴거든 一字從橫 찾아보소(십승지를 알랴거든 일자종횡 찾아보소)
'십승지를 알려거든 한일자가 가로세로로 된 것을 찾아보소.'

 

[격암유록 성산십로]
十勝覺理一字縱橫(십승각리일자종횡)
'십승이 한일자가 가로와 세로로 된 이치란 것을 깨달아라.'

 

[격암유록 석정수]
一字縱橫木人姓(일자종횡목인성)
'한일자가 가로세로로 된 것이 목인(정도령)의 성씨이다.'

 

[격암유록 남사고비결]
一字縱橫眞鄭氏(일자종횡진정씨)
'한일자가 가로세로로 된 것이 진짜 정도령의 성씨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선천과 후천이 바뀔 때 목성기운을 타고난 위대한 사람에게 심판을 받으리라.'라고 예언했는데, 지금이 선천과 후천이 바뀌는 말세의 시기이며, '목성기운을 타고난 위대한 사람'이란 표현 역시 목인과 같은 의미의 표현으로서 동일인물 정도령을 가리키는 것이다. 목(木)은 일반적으로 성인을 일컫는 표현으로도 사용되나, 여기서 목인(木人)은 박(朴)을 파자(朴=木+人)한 것이기도 한 우주최초의 존재(일기)'라는 의미로 사용된 것이다.

 

이제 왜 십승지인지, 왜 격암유록에서 그렇게 열십자를 강조했는지 이유를 알겠는가.
'십(十)'은 가장 높은 존재, 궁극의 존재, 완전한 존재, 전능하신 존재, 하느님을 상징하는 표현이며, 십(十)은 정도령의 성씨이고, 십승(十勝)은 승리자 정도령이라는 뜻이고, 십승지(十勝地)는 승리자 정도령이 있는 곳이란 뜻이다.
격암유록의 십(十), 불교의 만(卍)자, 나치의 하켄크로이츠 십자문양(卐), 십자가도 모두 북두칠성 하느님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러니깐, 과거 4대 성인들이 말씀하신 그 하느님이 직접 인간으로 오신다는 뜻이다.
십(十)이라는 한자는 북극성을 중심으로 4계절 십자모양으로 회전하는 북두칠성을 형상화해 만든 문자이다. 
만(卍)자와 역 만자(卐)도 역시 그것을 각각 위에서 본 모양과 아래에서 본 모양을 형상화해 만든 문자이다.
루시퍼 일루미나티 렙틸리언놈들이 하느님의 상징을 악의 상징으로 조작둔갑시켰고, 하느님의 흔적을 지워왔고, 우리가 깨어나지 못하게 우리가 신의 자손들임을 알지 못하게 하느님과 천손민족인 우리 한민족을 단절시켜왔다.
한자도 하느님이 우리 한민족에게 내려준 것이다. 천손민족 한민족 외엔 오묘한 자연의 이치를 파악하고 깊이 들 수 있는 민족은 없다.

 

아무튼, 정도령의 성씨는 열십(十)자가 들어간 성씨라고 하니 金, 李, 朴 등 많은 성씨가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너무 많은데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이재궁궁이라 하여 이로움은 궁궁에 있다고 한 것은 격암유록에서 강조하고 있는 힌트 중 하나이다.

 

그럼, 다른 힌트는 무엇인가? 격암유록의 이재궁궁 이재을을 이재전전은 한세트의 힌트이다.

 

[격암유록 말운론]
惡者不通不知卽 無道之人皆病死(악자불통부지즉 무도지인개병사)
'악한 자들은 통하지도 않고 알지도 못한다. 즉, 도(정도령)가 없는 자들은 전부 병으로 죽는다.'

 

[격암유록 말운론]

利在田田 十勝化上帝豫言眞經說 毫理不差生命(이재전전 십승화상제예언진경설 호리불차생명)

'이로움은 오직 정도령에게 있다. 십승(정도령)이 옥황상제로 변한다는 예언 진경설은 털끝 하나의 오차도 없이 생명을 살리는 것이다.'

 

一二三松家田 上中下松家道(일이삼송가전 상중하송가도)

'1차 환란 피난처는 송(松), 2차 환란 피난처는 가(家), 3차 환란 피난처는 전(田)이며, 상중하 산과 집과 도이다.'

 

奄阜曲阜聖山地 飛火不入道人尋(엄부곡부성산지 비화불입도인심)

'엄택곡부 성스로운 곳엔 날아다니는 불이 도인들을 찾아 들어오지 못한다.'

 

궁궁(弓弓) 을을(乙乙) 전전(田田)은 모두 십승 정도령을 상징하는 것이다.
'일이삼송가전'이란 뜻은 역사적으로 큰 환란을 피할 수 있는 곳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1차 환란 임진왜란(십자군전쟁) 때 살 수 있는 곳은 산(松)이고, 2차 환란 병자호란 때 살 수 있는 곳은 집(家)이고, 3차 환란 때 살 수 있는 곳은 전(田)이라는 뜻이다. 임진왜란 때는 서양왜구들이 민가를 덮쳐 무차별로 살해하여 당시 소나무(松)가 있던 산으로 도망가 숨어지내던 자들이 살 수 있었고, 병자호란 때는 청나라 군사들이 임진왜란 때의 왜구들처럼 민가의 민간인을 살해할까봐 미리 산으로 도망갔던 자들이 추위와 배고픔에 죽었으니 집(家)에 남아 있었던 자들이 살 수 있었고, 곧 닥칠 3차 환란 때는 전(田)에 들어가야 살 수 있다는 뜻이다. 1차 환란 임진왜란의 피난처가 산(松), 2차 환란 병자호란의 피난처가 집(家), 3차 환란의 피난처가 전(田)이라는 뜻이다. 3차 환란은 이전 1차 2차 대학살과 달리 서양왜구 일루미나티놈들이 대조선 한민족을 멸종시키기 위한 대학살로서 매우매우 크게 오니 미리 대비하라고 알려주는 예언이다.

 

[격암유록 은비가]
殺我者誰(살아자수) - '나를 죽이는 자가 누구인가.'
女人戴禾(여인대화) - '여인(女+人)이 화(禾)를 머리에 이고 있는 왜(女 + 人 + 禾 = 倭 = 서양왜구 일루미나티)놈들인데'
人不知(인부지) - '사람들은 모른다.'

'상중하송가전'을 '상중하송가도'라고도 한 것은 바른 도(道)를 찾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도(道)와 전(田) 둘 다 하느님을 뜻하는 것이다. 그러니깐, 하느님이 계신 곳으로 찾아 들어가야 살 수 있다는 뜻이다.

엄택곡부(고부)는 공자가 태어난 곳으로 성스러운 생명이 탄생하는 곳을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격암유록 가사총론]

黑龍壬辰初運(흑룡임진초운)으로 松松之生(송송지생)마쳤으며
'흑룡의 해인 임진년(1592 임진왜란 십자군전쟁)이 초운으로 산에 있어야 산다고 한 건 지나가 마쳤으며'

 

赤鼠丙子中運(적서병자중운)으로 家家지生(가가지생)마쳐있고

'적서(붉은 쥐)의 해인 병자년(1636 병자호란)이 중운으로 집에 있어야 산다고 한 것도 지나가 마쳐있고'

 

玄兎癸卯末運(현토계묘말운)으로 弓弓之生傳(궁궁지생전)햇다네

'현토(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2023 3차 세계대전과 환란)이 말운으로 궁궁에 들어가야 산다고 전했다네.'

 

[격암유록 은비가]

利在田田陰陽田(이재전전음양전) - '이재전전은 음과 양이 결합된(十) 전(田)이다.'

田中十勝我生者(전중십승아생자) - '전(田) 가운데에 있는 십승(十勝)이 나를 살리는 자이다.'

田中又田又田圖(전중우전우전도) - '전(田) 가운데에 또 전(田)이 있고 또 전(田)이 있는 그림이다.'

當代千年訓諫田(당대천년훈간전) - '당대 천년동안(인신시대) 훈계하고 가르치는 전(田=정도령)이다.'

弓弓乙乙我中入(궁궁을을아중입) - '궁궁을을에는 내가 중입에 들어가야 한다.'

 

'밭전(田)' 자의 가운데 열십자(十)는 정도령을 상징한다.
정도령이 천년동안 훈계하고 가르친다 하고 있다.
궁궁을을 정도령을 중입의 시기에 찾아들어가라고 하고 있다. 중입에 들어가지 않으면 죽는다는 내용이 계속 반복 강조되어 있다.

 

그럼, 중입은 언제인가.

 

[격암유록 무용출세지장]

聖之出世三有辰巳(성지출세삼유진사) - '성인은 세 번의 진사년에 출현하는데,'

入於十勝三時中取(입어십승삼시중취) - '십승에 들어가야 하는 건 세 번의 시기 중 중간을 취해야 한다.'

辰巳午未先動之反(진사오미선동지반) - '진사오미년(2012-2015)에 먼저 움직이나 돌아가고,'

申酉戌亥中動之生(신유술해중동지생) - '신유술해년(2016-2019)에 중간에 움직이면 살고,'

寅卯辰巳末動之死(인묘진사말동지사) - '인묘진사년(2022-2025)에 늦게 움직이면 죽는다.'

巳午未樂堂(사오미낙당) - '사오미년(2025-2027)에 즐거운 십승지이다.'

興盡悲來一喜一悲(흥진비래일희일비)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오고, 기쁜 일이 있으면 슬픈 일도 있는 법이다.'

苦盡甘來天呼萬歲(고진감래천호만세) - '결국 고생끝에 낙이 오며, 하늘을 향해 만세를 부른다.'
一日三食飢餓死(일일삼식기아사) - '하루에 세 끼를 먹어도 굶어 죽으나,'
三旬九食不飢生(삼순구식불기생) - '한 달에 아홉끼를 먹어도 굶어 죽지 않는다.'

 

[격암유록 은비가]
子丑猶未定何事(자축유미정하사) - '자축년(2020-2021)에 정해져있지 않다는 건 무슨 뜻인가.'
金運發動混沌世(금운발동혼돈세) - '금운(대전쟁 대환란의 기운)이 발동하여 세상이 혼돈스런 때라는 것이다.'
寅卯事可知人覺(인묘사가지인각) - '인묘년(2022-2023)에 사태를 알 수 있다는 걸 사람들이 깨달을 수 있는가.'
三災八難竝起時(삼재팔난병기시) - '이때는 삼재팔난(3차 세계대전과 대환란 대학살)이 동시에 일어나는 때이다.'

 

[격암유록 가사총론]
朝生暮死十戶餘一(조생모사십호여일) - '아침에 살아 있던 사람이 저녁에 죽어 열 집에 한 집만이 남는다.'

[격암유록 말중운]
千組一孫極悲運(천조일손극비운) - '천명의 조상중 한명의 후손만 사는 지극히 슬픈 운이다.'

 

격암유록에서 찾아들어가야 살 수 있다고 하는 중입의 시기를 2016-2019년이라 하기도 하고, 2016-2021년이라 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2020-2021년은 세상이 뒤집어지기 시작하는 때로서 눈으로 보고 알 수 있는 늦은 때이니 쉽게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2021년까지라 해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아무튼, 십승지와 함께 중입의 시기를 놓치지 마라고 계속 반복강조하고 있다. 왜냐하면, 십승지를 모르고, 시기를 모르면 죽기 때문이다.

 

[격암유록 남사고비결]

欲識蒼生保命處 吉星照臨眞十勝(욕식창생보명처 길성조림진십승)
'세상 모든 사람들이 목숨을 보존할 수 있는 곳을 알고자 한다면 길성이 비추는 진짜 십승을 찾아라.'

 

兩白三豊眞理 眼赤紙貨人不睹(양백삼풍진리 안적지화인부도)

'양백과 삼풍이 진리이나 돈에 눈이 벌건 사람은 찾지 못한다.'

 

그럼, 양백은 무엇이고, 삼풍은 무엇인가.

먼저 양백이란,

 

[격암유록 남사고비결]

兩白兩白何兩白(양백양백하양백) - '양백 양백 하는데 양백이 무엇인가.'
先後天地是兩白(선후천지시양백) - '선후의 천지가 양백이다.'
河圖洛書靈龜數(하도낙서영귀수) - '하도와 낙서의 영험한 수로'
心靈衣白眞兩白(심령의백진양백) - '마음과 영혼의 옷을 하얗게 해주는 진짜 양백이다.'

 

하도와 낙서는 태극과 팔괘의 효시가 되는 그림이다. 하도는 선천의 이치, 낙서는 후천(인신시대)의 이치를 담은 것이다.

양백이 마음과 영혼을 하얗게 깨끗하게 해준다고 하고 있다.

 

[격암유록 남사고비결]
十勝兩白矢口人(십승양백시구인) - '십승양백이 사람을 말하는 것임을 알아라.'

 

흰 백(白)은 '빛', '참 빛', '태초의 빛'을 뜻하는 것으로서 하느님을 상징하는 것이다. 백의 민족은 원래 '흰 옷 입는 민족'이란 뜻이 아니라, '하느님의 자손 민족'이라는 뜻인 게다. 어쨌든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동방의 흰 옷 입은 무리'와 요한계시록의 '흰 옷 입은 큰 무리' 역시 인간 정도령으로 오신 하느님의 무리를 말하는 것이다.
양백(兩白)은 천지, 즉 하늘(신)과 땅(인간)을 말하는 것으로서 인간으로 강림하신 하느님이라는 의미이다.
십승양백은 '승리하는 정도령 하느님'이라는 뜻이다. 矢口 = 知.

 

[격암유록 궁을도가]

天牛地馬兩白(천우지마양백)이요 - '하늘의 소와 땅의 말이 양백이다.'

 

옥황상제이기도 하고 인간 정도령이기도 한, 이 둘을 양백이라 한다.

궁을도 마찬가지이다. 궁은 하늘과 신을 뜻하고, 을은 땅과 인간을 뜻한다.

선천 세상과 후천 세상 모두 태초의 빛인 백(白)에서 나온 것이며, 세상(有 =우주)이란 자체가 하느님의 몸체로서 하느님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니깐, 선후천지 양백은 '선천과 후천의 존재이신 하느님'이란 뜻이고, 천우지마(건우곤마) 양백은 하늘에서는 소로 땅에서는 인간으로 즉, '인간으로 강림하신 하느님'이라는 뜻이다.

 

그럼, 소의 성질이나 소울음소리는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격암유록 남사고비결]
牛性牛性何牛性(우성우성하우성) - '우성 우성 하는데 우성이 무엇인가.'
天道耕田是牛性(천도경전시우성) - '천도(하늘의 도)로 밭을 경작하는 것이 우성이다.'
牛性在野牛鳴聲(우성재야우명성) - '우성이 들에 있을 때 소울음소리이다.'
天牛地馬眞牛性(천우지마진우성) - '하늘에서는 소이고 땅에서는 말인 것이 진짜 우성이다.'

 

우성, 즉 소의 성질이란, 북두칠성 옥황상제의 성질을 말하는 것이다.
북두칠성 옥황상제 하느님의 성질이 소의 성질이니, 하늘의 성질을 소의 성질이라 하는 것이다.
천도로 밭(田)을 경작한다는 것은 정도령 하느님이 가르치고 이끌어주어 사람농사를 짓는다는 뜻이다.
소울음소리는 소가 하는 말 즉, 정도령의 외침이나 가르침을 뜻한다.

 

하느님이 인간으로 오신 존재가 정도령이라고 하니, 다들 자신을 정도령이라 주장하고 있다. 격암유록에서 그걸 모를 리가 없다.

 

[격암유록 송가전]

千鷄之中有一鳳에(천계지중유일봉에) - '천마리 닭 중 봉황이 하나 있는데'

어느聖이眞聖인고(어느성이진성인고) - '어느 성인이 진짜 성인인고'
眞聖一人알랴거든(진성일인알려거든) - '진짜 성인 한명을 알려거든'
牛聲入中차자들소(우성입중찾아들소) - '소(정도령)가 소리를 내어 들어오라고 부를 때 찾아 들어가소'
陷之死地嘲笑中의(함지사지조소중의) - '함몰되어 죽는 곳이라고 조소받는'
是非만흔眞人일세(시비많은진인일세) - '시비많은 진인일세.'

 

선악을 분별하고 세상을 완전히 뒤엎는 깊은 진실과 높은 가르침이니 악과 무지의 비웃음과 시비와 방해가 오죽하겠나.

 

[격암유록 은비가]

未定未定疑心未(미정미정의심미) - '미정미정거리며 아니라고 의심을 한다.'
半信半疑有志士(반신반의유지사) - '뜻있는 선비도 반신반의 한다.'

 

악과 무지는 조소와 시비를, 대개는 미정미정거리며 아니라고 의심을, 뜻있는 자라 해도 반신반의 하는가 보다.

 

[격암유록 격암가사]

貧賤困窮無勢者야(빈천곤궁무세지야) - '빈천하고 곤궁하고 힘없는 자들아'

精神차려海印알소(정신차려해인알소) - '정신차려 해인(정도령)을 아소.'

無窮造化限量없네(무궁조화한량없네) - '무궁한 조화가 한량이 없네.'

너의先靈神明들은(너의선영신명들은) - '너의 조상들은'

不知일가歎息이라(부지일가탄식이라) - '알지 못할까봐 탄식한다네.'

 

아무 것도 모르는 철없는 인간들과 달리 알고 있는 조상들은 무척 조마조마 한 모양이다.

 

[격암유록 말중운]

幸之幸運僥倖(행지행운요행)일세 - '행운 중의 행운이고 뜻밖의 큰 행운일세.'

呼來逐出眞人用法(호래축출진인용법) - '오라고 부르기도 하고 나가라고 쫓아내기도 하는 것이 진인이 사용하는 방법이네.'

海印造化任意(해인조화임의)라네 - '해인조화(정도령의 권능과 조화)를 마음먹은대로 부린다네.'

先天秘訣獨信(선천비결독신)마소 - '선천비결을 자기식대로 만들어 믿지마소'

鄭僉知(정첨지)는虛僉知(허첨지)라 - '(자기식대로 만들어 믿는) 정도령은 빈(가짜) 정도령이다'

 

하느님이 인간 정도령으로 내려와 악을 심판하고 선별구원하신다는 것은 여러 예언서에서 공통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참으로 믿기 어려운 내용인 만큼 자신이 하느님이라고 주장하거나 착각하는 가짜들이 얼마나 많겠나.
'자기식대로 만들어 믿는 정도령은 빈 정도령이다' 라고 하는 것은 이 예언을 억지끼어맞추기 하는 가짜 정도령들을 두고 말한 것이다.

 

[격암유록 십성가]

誤入十勝부대마소(오입십승부대마소) - '부디 십승에 잘못 들어가지 마소'
後悔莫及通嘆下(후회막급통탄하) - '후회막급 통탄하게 된다.'

 

[격암유록 궁을도가]

부를적에속히오소 - '부를 때 속히 오소'
晩時後悔痛嘆(만시후회통탄)하리 - '늦으면 후회하고 통탄하리.'

 

[격암유록 궁을도가]

無聲無臭上帝님은(무성무취상제님은) - '무성무취 상제님은'

厚薄間에다오라네(후박간에다오라네) - '후한 자 박한 자 모두 오라하네.'

부를적에속히오소(부를적에속히오소) - '부를 때 속히 오소'

晩時後悔痛嘆하리(만시후회통탄하리) - '늦으면 후회하고 통탄하리.'

一家親戚父母兄弟(일가친척부모형제) - '일가친척부모형제'

손목잡고갓치오소(손목잡고같이오소) - '손목잡고 같이 오소.'

우리주님강님할제(우리주님강림할제) - '우리 주님 강림할 때'

영접해야안이되나(영접해야아니되나) - '영접해야 되지 않겠나.'

 

[격암유록 새삼십오]

我國東邦萬邦之避亂之方(아국동방만방지피란지방) - '우리나라가 전세계의 피난처이다.'

民見從柿天受大福(민견종시천수대복) - '백성들이 감나무(정도령)를 보고 따르면 하늘로부터 큰 복을 받는다.'

不失時機后悔莫及矣(불실시기후회막급의) - '시기를 놓치지 마라. 후회막급하게 된다.'

 

[격암유록 갑을가]

時至不知無知者(시지부지무지자) - '시기에 이르렀음을 알지 못하는 무지자는'

後悔莫及可憐生(후회막급가련생) - '후회막급 가련한 인생이다.'

 

정도령이 부를 때 찾아들어가야 산다고 반복강조하고 있다. 아래는 정도령을 찾을 수 있는 중요한 힌트이다.

 

[격암유록 승운론]

天縱之聖鄭道令은(천종지성정도령은) - '하늘이 낸 성인 정도령은,'

孑孑單身無配偶라(혈혈단신무배우라) - '아무데도 의지할 곳 없는 홀몸이고 배우자가 없다.'

 

정도령은 아무데도 의지할 곳 없는 분이고, 배우자도 없다 하고 있다.

 

[격암유록 은비가]

見不牛而牛聲出處(견불우이우성출처) - '소는 보이지 않고 소울음소리만 나는 곳이다.'

 

정도령은 보이지 않고 정도령의 가르침(글과 말)만 있는 곳이라는 뜻이다. 얼굴을 보인 자들은 다 가짜 정도령이라는 것이다.

 

[격암유록 정각가]

天藏地秘十勝地(천장지비십승지) - '하늘이 감추고 땅이 숨긴 십승지는'

出死入生弓乙村(출사입생궁을촌) - '나가면 죽고 들어오면 사는 궁을(정도령)촌이다.'

 

[이서구 채지가]

'어렵더라 어렵더라 이 배 타기 어렵더라.'

 

[격암유록 말중운]

無誠無知難得處(무성무지난득처)로 - '정성이 없거나 무지하면 들어가기 어려운 곳으로서,'

百無一人保生者(백무일인보생자)라 - '살 수 있는 자는 백명중 한명도 없다.'

 

하늘이 감추고 땅이 숨긴 십승지에 들어가지 못하면 죽는다 하고 있다. 그러나, 정성이 없거나 무지한 자는 들어가기 어렵다 하고 있다.
이 배에 타기가 무척 어려운 모양이다. 찾기도 어렵고, 들어가기도 어렵고, 말을 듣지않는 자는 쫓겨나는 모양이다.

그러나, 하늘에 기도하고 신에게 빌면 천신이 가리켜준다 하고 있다.

 

[격암유록 은비가]
世上四覽誰可知(세상사람수가지) - '세상사람 누가 가히 알겠는가.'
祈天禱神天神指(기천도신천신지) - '하늘에 기도하고 신에게 빌면 천신이 가리켜준다.'
西氣東來獨覺士(서기동래독각사) - '서쪽의 기운이 동쪽으로 올 때 홀로 깨달은 사람이다.'
一鷄四角邦無手(일계사각방무수) - '정도령이'
萬人苦待直八人(만인고대직팔인) - '모든 사람들이 고대해오던 바른 팔인(八人 = 火 = 木人 = 朴)이다.'

 

삼풍이란,

 

[하락요람]
兩白三豊田田理(양백삼풍전전리) - '양백과 삼풍과 전전이라고 하는 말은'
弓乙十勝非地名(궁을십승비지명) - '궁을십승(정도령)을 뜻하는 거지 지명이 아니다.'

 

[격암유록 남사고비결]

三豊三豊何三豊 非山非野是三豊(삼풍삼풍하삼풍 비산비야시삼풍)

'삼풍 삼풍 하는데 삼풍이 무엇이냐. 산도 아니고 들도 아닌 게 삼풍이다.'

 

世人不知火雨露 無穀大豊是三豊(세인부지화우로 무곡대풍시삼풍)

'세상 사람들은 화우로를 모른다. 곡식 없는 대풍년이 삼풍이다.'

 

산도 아니고 들도 아니라는 것은 어떤 땅(지역)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것이다.

곡식 없는 대풍년이라는 것도 곡식을 수확하는 게 아니라 사람을 성장시켜 수확한다는 뜻이다.

화우로를 삼풍이라고 하는데, 화우로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격암유록 삼풍론]
三旬九食三豊穀을(삼순구식삼풍곡을) - '삼십일에 아홉번 먹는 삼풍곡식을'
弓乙之中차자보세(궁을지중차자보세) - '궁을 가운데에서(정도령에게서) 찾아보세.'
第一豊에八人登天(제일풍에팔인등천) - '제1풍에 팔인(八+人 = 火 = 천화 = 정도령)이 하늘로 올라'
惡化爲善一穀이요(악화위선일곡이요) - '악이 선으로 바뀌는 게 첫째 곡식이요,'
第二豊에非雲眞雨(제이풍에비운진우) - '제2풍에 구름없는 진짜 비로'
心靈變化二穀이요(심령변화이곡이요) - '마음과 영혼을 변화시키는 게 두번째 곡식이요,'
第三豊에有露眞露(제삼풍에유로진로) - '제3풍에 이슬이 있는데 진짜 이슬로'
脫劫重生三穀이라(탈겁중생삼곡이라) - '중생의 겁기를 없애주는 게 세번째 곡식이니라.'

 

팔인(八人)은 불 화(火)의 파자이다. 팔인, 불 화, 천화, 육각팔인은 모두 정도령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악을 심판하는 정도령'이란 의미이다.

 

겁기란 언짢고 침침한 부정적인 모든 기운을 말한다. 그러니깐, 불로 악을 선으로 바뀌게 하고, 비로 인간의 마음과 영혼을 변화시키고, 이슬로 인간의 부정적 기운을 제거시켜준다는 것으로서, 정도령이 인간을 그렇게 변화시키는 것을 화우로로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물론 성장과 변화의 잠재성을 가진 극소수의 인간들만 그렇게 변해갈 수 있는 거지 다 가능한 게 아니다.

 

[격암유록 말운론]

육각팔인지자생(六角八人知者生) - '육각팔인(천화=정도령)을 아는 자는 산다.'

 

육각은 육각으로 된 하늘 천(天) 글자를 말하는 것이고, 팔인은 불화(火)를 말하는 것이다. 육각팔인은 악을 심판한다는 의미의 천화(天火)를 뜻하는 것이다.

 

[율곡 이이의 이율곡론]

三豊之間求穀種(삼풍지간구곡종) - '삼풍사이에서 곡식의 종자를 구한다.'

豊不地名卽聖人(풍불지명즉성인) - '풍은 지명이 아니라 성인을 가리키는 것이다.'

兩白之間求人種(양백지간구인종) - '양백사이에서 인간의 종자를 구한다.'

 

격암 남사고보다 몇십년 늦게 태어난 율곡 이이는 삼풍이 뭔지 양백이 뭔지 알고 있었다.
삼풍은 인간을 가르치고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것으로서 인간농사를 짓는 행위를 말한다.
삼풍사이에서 곡식의 종자를 구한다는 뜻은 정도령이 인간들을 가르치고 변화시켜가며 선별한다는 뜻이다.
양백은 신이기도 하고 인간이기도 한 존재, 선천에서 후천 즉, 인신시대를 열게 해주는 존재를 말한다.
삼풍양백은 인간을 깨어나게 하여 새 세상 지상낙원 인신시대를 열게 해주는 존재를 의미한다.
인간의 종자를 구한다는 건 '선별하여 구원한다'는 뜻이다.
종자는 새시대 씨앗이 될 자들을 말하며, 종자를 선별한다는 건 종자 외엔 곧 다 죽는다는 뜻이다.

 

격암유록에서만 매우 작은 부분을 할애하여 정도령 외에 두 명의 성인을 더 언급하고 있는데, 천존회의 천부와 천모를 가리킨다. 천존님께서 하늘의 역사의 기초를 마련키 위해 선택한 남녀가 천부와 천모이다. 격암유록 외엔 그 어떤 예언서나 예언가나 어떤 종교에서도 천부천모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는 이유가 천부천모는 하늘의 역사의 기초마련을 위해 선별되어 썩어밑거름의 역할을 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천존님께서 그들에게 천부천모나 천존이라는 호칭을 내려주신 이유는 하늘의 역사를 위한 기초를 마련하는 부모역할이기 때문이며, 그만큼 중요한 임무를 완수하여 대우해주시는 것이고, 천계와 하계를 동등히 만들고자 하시는 것이다.

 

[격암유록 말운론]

不知三聖無福歎(부지삼성무복탄) - '세 명의 성인을 모르니 복 없음을 탄식하라.'

 

세 명이 누군지 모르는 자는 복을 받지 못한다.

 

[격암유록 은비가]

父子神中三人出(부자신중삼인출) - '부모와 자식 신 중 세 명이 나온다.'
世上眞人誰可知(세상진인수가지) - '세상에서 진인을 누가 가히 알겠는가.'
三眞神中一人出(삼진신중일인출) - '세 명의 진짜 신 중 한 명이 나온다.'
島山降人亦誰人(도산강인역수인) - '도산에 강림하는 사람 또 누구인가.'
三聖一體一人出(삼성일체일인출) - '세 명의 성인이 일체가 되어 한 명이 출현한다.'
三辰巳出三聖合(삼진사출삼성합) - (그 한 명이) '세 번의 진사년에 출현하는데, 세 명의 성인이 합한 것이다.'
末復合理一人出(말복합리일인출) - '마지막에 합하는 이치로 한 명이 출현하는 것이다.'
八萬念佛藏經中(팔만염불장경중) - '팔만대장경에 나오는'
彌勒世尊海印出(미륵세존해인출) - '미륵세존 해인이 출현하는 것이다.'

 

세 명은 진짜 신은 실제 부모자식관계는 아니다. 격암유록을 내려주신 존재는 천부천모라는 그들의 호칭을 알고 있었던 것이고, 천존님께서 천부천모를 신으로 화신시켜주신 것도 알고 있었던 것이고, 그들이 인간으로 오신 하느님의 하늘의 역사의 기초를 마련하는 역할이란 것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한 것들을 알 수 있는 존재는 천존님 밖에 없다. 그러니, 격암유록은 천존님께서 내려주신 것이 분명한 것이다.

 

[격암유록 도부신인]
七寶之中玉蓮發이(칠보지중옥련발이) - '칠보에서 옥으로 된 연꽃이 피어나듯'
大聖君子二尊士로(대성군자이존사로) - '대성군자는 두 명(천부천모)으로'
靑雲東風久盡悲에(청운동풍구진비에) - '힘겹고 어려운 과정을 오랫동안 슬피 다하여'
兩木合一靑林일세(양목합일청림일세) - '양목(천부천모)이 합일한 게 청림(정도령)일세.'

 

목(木)은 성인을 상징하는 일반적 표현으로 사용되기도 한다고 위에서 언급했다. 양목 즉, 두 명의 성인이 합일한 게 청림(정도령)이라는 건, 천부천모는 정도령 하느님의 역사의 기초마련을 위해 천존님으로부터 선택된 자들이라는 것이며, 오랫동안 슬픔을 다했다는 것은 그들이 천존님께서 마련하신 참으로 힘겨운 고행을 했다는 것이다.

 

[격암유록 말운론]

嗚呼悲哉聖壽何短(오호비재성수하단) - '오호 슬프다. 성인의 수명이 어찌 이리 짧은가.'
林出之人怨無心(임출지인원무심) - '임에서 나온 사람이 죽는다.'

 

임(林 = 양목 = 두 명의 성인)에서 나온 사람이 죽는다(怨無心 = 怨에서 心이 없다 = 死)는 건, 2015년 64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천모의 죽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천부도 2020년 1월에 생을 마감하였다. 천부와 천모는 천존님의 명에 의해 2023년 3차 세계대전과 7년대환란에 능히 살아남을 수 있고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성지를 마련했고, 천도선법수련 등의 기초를 세워주고 떠난 것이다. 그것이 천부천모의 썩어밑거름의 역할이었던 것이다.

하늘의 역사의 주체는 정도령의 뜻에 따라 하늘의 역사를 이뤄갈 자들로서 12명(12현군)과 144000명이 선별된다. 12명은 천존님께서 각각 12번의 시험을 통해 선별하신다. 하느님이 천존님의 능력을 받아 내려주신다. 144000명에겐 큰 능력이 내려지고, 12명에겐 우주에서 가장 큰 능력이 내려진다. 12명은 각각 1만2천명씩을 통솔하여, 한민족멸종대학살 인류대학살을 벌이는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유대사탄패거리놈들과 그 똥개들과 개돼지들을 심판하고 선을 구하는 일을 하게 된다. 12명과 144000명은 전세계에서 선별하는데, 천존님께서 12명 중 7명을 한국에서 선별하겠다 하셨다. 12명은 과거세에 하느님을 섬기고 하느님의 명을 따르고 지키며, 하늘의 자손들인 우리 한민족과 우리나라와 백성들을 목숨바쳐 구하고자 사탄을 섬기지 않아 목베임을 당하여 죽은 등의 자들을 부활시킨 자들이다. 이를 두고 천존님께서 '옛 의인이 부활되었음이라.' 하셨고, 그러하신 이유를 '인간은 나의 분령체이며 내 앞에는 민족의 차별이 없고 모두 한 형제임을 밝히기 위함이니라.' 하셨다. 이들이 타락하지 않고 소임을 다할 수 있게 이들에겐 또 그러한 자들을 부활시켜 수호령으로 각각 붙여주셨다. 네가와 포시 음양 한세트의 짝을 맞춰주신 것이다. 과거 사탄패거리놈들에게 맞서 목숨바쳐 나라와 민족을 구하고자 죽어갔던 옛 의인들이 못다 푼 한을 풀게 될 것이고, 못다 이룬 일을 이루게 될 것이다. 천존님께서 '12명이 12기둥이 되어 그 기둥 위에 지상천국이 이루어지리라.' 하셨다. 새세상은 이 12명의 12연방체제로 세워지게 된다. 천존님께서 '누가 네가이며 포시인지를 밝힐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자를 보낼 것이니, 그가 누구인지 너희는 곧 알게 될 것이며 그의 본질은 너희 나라에 첫번째 하늘 나라가 이루어질 때(2025년) 자연히 밝혀지리라.' 하셨다. 하느님이 12명의 자명(字名)을 정해주신다.

 

그러니깐, 정도령과 함께 할 자들은 정도령을 통해 깨어난 자들이다. 이들이 나라와 민족을 구하고 세상을 바로 세운다 하고 있다. 채지가의 '추상같이 높은 의리 만고일인'은 정도령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정도령은 의로운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정도령의 무리는 의인들의 무리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예언서에서 정도령을 못 찾으면 구원도 선별도 되지 않는 것은 물론, 2023년 악의 대학살에 죽는다 하고 있다. 의(義)가 없는 자는 찾기 어려울 것이다.

 

[이서구 채지가]

'추상(秋霜)같이 높은 의리(義理) 만고일인(萬古一人)이 아닌가'

 

[무학비기이본]
海東初祖 新元曉 多率神兵 踏宇宙 (해동초조 신원효 다솔신병 답우주)
'우리나라 시조 신원효(정도령)가 많은 신병을 거느려 우주를 누빈다.'

 

[격암유록 도부신인]
十二神人先定後(십이신인선정후) - '12명의 신인을 선정한 후'
各率一萬二千數(각솔일만이천수) - '각각 1만2천명을 통솔한다.'

 

[격암유록 말운론]
十二神人各率神兵(십이신인각솔신병) - '12명의 신인(神人 =12현군)들이 각각 신병(神兵)들을 통솔한다.'
當數一二先定此數(당수일이선정차수) - '마땅한 수 12(12명의 신인과 12000명의 신병)로 먼저 정해놓은 수이다.'
一四四之全田之數(일사사지전전지수) - '144000이 전체 전(하느님을 따르는 자들)의 수(12 * 12000)이다.'
新天新地別天地(신천신지별천지) -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은 별천지이다.'

 

정도령을 통해 선별되는 12명과 144000명은 우주를 누비며 악을 소탕한다. 왜냐하면, 이 악은 지구뿐 아니라 우주역사상 전무후무 절대악이기 때문이다. 악과 악을 좇는 자들을 처단하는 심판과 함께 선을 구하여 새 시대를 세우기 위해 하느님이 직접 인간으로 내려오시는 것이다.

 

[격암유록 은비가]

海印用事者 天權鄭氏也(해인용사자 천권정씨야) - '해인의 권능을 부리는 자는 천권을 지닌 정도령이다.'

 

[격암유록 해인가]
火雨露三豊海印 極樂入券發行下(화우로삼풍해인 극락입권발행하) - '화우로 삼풍해인(정도령)이 극락에 들어가는 입장권을 발행한다.'

 

해인(海印) 글자를 풀어보면, '해(海, 바다 해)'는 하느님을 뜻하고, '인(印, 도장 인)'은 도장을 찍는다는 것으로서 선별을 의미한다. 해인은 '하느님의 선별' 혹은 '선별하시는 하느님' 이란 뜻이다. 요한계시록에서 '하나님께서 인(印)을 치신다.'라는 표현 역시 같은 뜻으로서 하느님이 인간을 선별한다는 것이다. 하느님이 인간 정도령으로 강림하여 직접 선별하신다는 것이다.

하느님이 인간들을 교화하고 자신의 출현을 알리기 위해 그 아들 4대성인들을 먼저 보내셨다. 하느님이 인간으로 오신 존재가 정도령이다.

 

[격암유록 성운론]

先聖預言明示하라(선성예언명시하라) - '먼저 오신 성인들(노자 공자 석가 예수)의 예언을 명시하라."

 

[격암유록 은비가]

小弓武弓生殺權(소궁무궁생살권) - '소궁무궁(엘로힘 하나님)이 생살권을 갖고 있다.'
天下一氣弓乙化(천하일기궁을화) - '천하의 일기(우주최초의 존재)가 궁을(정도령)로 화하였다.'


[격암유록 새사일]
天下一氣再生身(천하일기재생신) - '천하의 일기가 다시 태어난다.'

 

[격암유록 갑을가]
世人不知鄭變朴(세인부지정변박) - '세상 사람들은 정도령이 박으로 변하는 걸 모른다.'

 

'일기(一氣)'와 '박(朴)'은 같은 뜻으로서 천지가 창조될 때의 최초의 한 작은 기운(최초의 빛)을 말한다. 그것이 하느님이며, 하느님이 인간으로 강림한 존재가 바로 정도령이다. 정도령만이 천권(하늘의 권한)과 생살권(살리고 죽이는 권한)을 선별하고 구원하고 심판하는 권한을 지니고 있다. 그 외엔 아무도 없다. 무궁(武弓)은 무술을 하는 정도령이란 뜻으로서 천계의 무술(도술)을 말한다. 천존님께서 '문무대도세인출(文武大道世人出) 지상선경천년수(地上仙境千年壽)'라는 문구를 내려주셨는데, 문(文)은 글을 말하는 게 아니라 높은 의식수준과 높은 영적수준을 말하는 것이고, '무(武)'는 우주최고의 무술인 천계의 무술을 말하는 것으로서, '문무대도를 갖춘 세인(세상사람)들이 출현하여 천년지상낙원을 세운다.'는 뜻이다. 큰 도(道)는 하느님 혹은 하느님과 통할 수 있는 길이나 방법을 뜻하는 것이다. '세인(世人)'은 하느님을 따르는 자들을 말하는 것이다. 큰 도를 따르고 함께 하는 자들이 바로 12명과 144000명이다.

천계의 무술은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유대사탄패거리놈들이 한민족 한국인 멸종을 위한 대학살을 벌여올 때, 정도령의 뜻을 받들어 나라와 민족을 구하고자 모인 자들이 악을 물리쳐 세상을 구하고자 함이 매우 간절할 때에 천존님께서 정도령을 통해 하사하신다.

오직 그분(정도령)에게만 선별권과 생살권이 있는 이유는 그분이 만물의 시조이기 때문이고, 세상의 주인(天主)이기 때문이고, 인간과 신 포함 우주만물을 창조하고 다스리시는 주재자이기 때문이고, 우주역사의 정사(政事)와 병사(兵事)를 총관장하시는 권한과 능력을 가진 분이기 때문이다. 그분 만큼 선악과 높고낮음과 옳고그름을 분별하고 공정하고도 정의롭게 심판하실 수 있는 존재는 없다.

[누가복음 12장 4-5절, 40절]
4. '내가(예수) 내 친구인 너희(예수의 제자들)에게 이르노니, 몸을 죽이고 그 뒤에는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5. '오직 너희가 두려워할 분을 내가 미리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곧 죽인 뒤에 지옥에 던져 넣는 권능이 있으신 그분(하느님)을 두려워하라. 참으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분(하느님)을 두려워하라.'
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하지 않는 시각에 사람의 아들(사람의 아들로 태어나 오시는 하느님)이 오느니라, 하시니라.'

천신들의 자손들인 우리 천손민족은 옛부터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 라는 표현을 사용해왔는데, 그 이유가 인간의 영혼이 북두칠성 하느님으로부터 오니 영혼이 태어났던 북두칠성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극소수 외엔 다들 스스로 영혼을 더럽혀 어두워 영혼이 태어났던 곳인 북두칠성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아무튼, 신과 인간 포함 모든 만물은 그분(하느님)으로부터 창조된 것이다.

[위원 노자본의]

'박(朴)이란 천지의 시작이며, 만물의 어머니요, 일체 구체적인 사물이 모두 다 박(朴)에서 나온다.'

 

[유안 회남자]
朴卽道(박즉도) - '박(朴)이 곧 도(道)이다.'
在天地初闢(재천지초벽) - '천지가 처음으로 열릴 때 존재했다.'
萬物未生之時(만물미생지시) - '만물이 아직 생기지 않은 때'
世界就是(세계취시) - '세계의 그러한'
混沌爲朴(혼돈위박) - '혼돈의 상태가 박(有 =하느님)이 되었다.'

 

[노자 도덕경]
道常無名(도상무명) - '도는 항상 이름이 없다.'
樸雖小(박수소) - '박(통나무)이 비록 작으나,'
天下莫能臣也(천하막능신야) - '천하의 그 누구도 신하로 삼을 수 없다.'

 

우주 최초의 한 작은 기운인 박(朴)이 북두칠성으로 분화해 우주 중심에 자리잡아 우주만물을 창조하고 다스려오셨다. 박이 곧 북두칠성이다. 북두칠성이 천존님의 아들이자 하느님이자 옥황상제이자 천주이시다.

 

[태상현령북두본명연생진경주]

'북두칠성은 천지의 으뜸가는 성령이며, 신과 인간의 근본생명을 주장하니라.'

'북두칠성은 하늘 가운데 거해서 하늘의 지도리(중심축)가 되며, 천지의 저울이 되니라.'

'하늘이 북두칠성이 없으면 만물을 생성하지 못하며, 북두칠성이 없으면 만물을 성숙시키지 못하며, 북두칠성이 없으면 세상을 밝히지 못하며, 북두칠성이 없으면 하늘 자체가 운행하지 아니 하나니, 북두칠성은 헤아리고 살피는 현묘한 그릇이 되느니라.'

 

[천문류초]
'북두는 칠정(음양오행)의 핵심이 되는 기틀이며 음양의 본원이니라.'

'고로 하늘 가운데에서 빙빙 돌아서 사방을 통제해서 사시를 세우고 오행을 고르게 하니라.'

'북두칠성은 임금의 모습이며, 모든 별들을 호령하고, 모든 인간세계를 호령하는 주인공이며, 옥황상제님께서 타시는 수레니, 수레는 운행한다는 뜻을 취한 것이니라.'

 

[사마천 사기 천관서]

'북두칠성은 상제님께서 타시는 수레로서 (우주)가운데서 운행해서 사방을 임해서 통제하니, 북두칠성의 운행을 바탕으로 음양을 나누고, 사시를 나누고, 오행을 고르게 하며, 24절기의 이동과 년월일시를 정하는 것이 모두 북두칠성의 운행질서에 매여 있느니라.'

 

우주역사는 5787년을 한 주기로 멸망과 창조를 무한반복해왔다. 매 주기 마지막 때마다 악을 심판하고 씨앗을 선별하여 새 세상을 열어온 존재가 바로 하느님이다. 그분 외엔 아무도 그것을 이룰 수 있는 권한과 능력이 있는 존재가 없다. 이번 주기는 그러한 반복되는 우주역사 중에서도 가장 특별한 때로서 우주역사상 가장 긴 지상낙원이 이뤄지는 때이다.

 

[격암유록 말운론]
末世聖君湧天朴(말세성군용천박) - '말세성군인 하늘의 박이 세차게 일어난다.'
獸衆出人變心化(수중출인변심화) - '짐승의 무리에서 나온 사람이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킨다.'
獄苦不忍逆天時(옥고불인역천시) - '옥고를 인내치 않고 하늘의 뜻을 거역할 때가'
善生惡死審判日(선생악사심판일) - '선은 살고 악은 죽는 심판의 날이다.'

 

정도령이 옥고를 치르게 되는 모양이다. 악과 무지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고, 무지한 개돼지 대중들은 똥된장을 구분못하니 오죽하겠나. 짐승의 무리는 그러한 대중들의 무리를 말하는 것으로서 그분이 짐승같은 대중들 속에서 나온다는 뜻이다. 옥고를 인내치 않고 하늘의 뜻을 거역한다는 건 천존님께서 정하신 악을 심판하는 시기나 정도령 출현시기를 정도령이 다 채우지 않는다는 뜻이다. 정도령이 그러할 이유를 짐작해 보면, 세상에서 가장 높은 세상의 주인이자 통치자이신 정도령에게 지시를 내릴 수 있는 존재는 없기 때문이며, 악의 족속들을 처단할 능력을 충분히 찾았고, 악의 족속들(일루미나티 렙틸리언 그레이 인간 똥개들)의 학살에 한민족과 인류가 죽어가는 것을 도저히 더 참을 수 없어서일 것이다. 악과 무지가 정도령을 옥고를 치르게 하여 그분이 더 이상 참지 못하는 그때, 세상 악의 패거리들은 심판받거나 죽는다. 정도령이라는 분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세상사람들이 곧 알게 될 듯 싶다.

 

[노스트라다무스]

"처음엔 사랑을 받다가 나중엔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

 

[격암유록 새사일]

列邦諸人(열방제인) - '세계각국의 사람들이'
緘口無言(함구무언) - '말이 없다.'
火龍赤蛇(화룡적사) - '화룡의 해(병진년 2036)와 붉은 뱀의 해(정사년 2037)에'

大陸東邦(대륙동방) - '대륙의 동쪽에'

海隅半島(해우반도) - '바다 모퉁이에 있는 반도(한반도)에서'

天下一氣再生身(천하일기재생신) - '천하의 일기(朴)가 다시 태어나'
利見機打破滅魔(이견기타파멸마) - '마귀들을 기계로 타작하듯 보이는대로 부수고 멸하며'
人生秋收(인생추수) - '사람들을 살려 추수한다.'
糟米端風(조미단풍) - '찌꺼기들을 바람으로 날려보낸다.'
驅飛糟飄風之人(구비조표풍지인) - '찌꺼기들을 회오리바람으로 날려보내는 사람이'
弓乙十勝(궁을십승) - '궁을십승(정도령)이다.'

 

'대륙의 동쪽에 바다 모퉁이에 있는 반도'라는 것은 마더쉽톤이 말한 '멀리 떨어진 땅'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뜻으로서 한반도를 가리키는 것이다. 마더쉽톤이 말한 '불 같은 용'은 핵폭탄일 것이고, '이 상황이 여섯번 일어나기 전에 이 대지가 죽는다'는 건 6번째 핵폭탄이 떨어지기 전에 지구전체가 쑥대밭이 된다는 것일테고, '아주 작은 숫자의 인간들'이라는 것은 정도령으로부터 선별되고 구원받은 극소수를 가리키는 것일테고, '바다속에 잠들어 있던 대지'는 무(MU)대륙을 말하는 것일 게다. 무대륙이 떠오른다는 것은 지구전체가 완전히 뒤집어진다는 것이고 다 죽을 정도의 큰 재앙이라는 것이다. 아주 작은 숫자의 인간들 외엔 다 죽는다 하고 있다. 신뢰할만한 모든 예언서와 모든 예언가들의 예언내용이 이렇게 다 동일하다. 마더쉽톤도 미래를 정확히 본 것이다.

 

500년 전의 예언이 현실이 되었다.. 마녀 마더쉽턴의 마지막 예언, 그 소름 돋는 진실

[격암유록 생초지락]

一將神劍萬邦揮(일장신검만방휘) - '한 장군(정도령)이 신검으로 만방을 지휘한다.'


[격암유록 갑을가]
落落天賜劍頭風(낙락천사검두풍) - '하늘에서 하사한 검이 바람을 일으켜 적의 머리가 떨어져 나간다.'


[격암유록 생초지락]
拔拳逐擊千魔鬼(발권축격천마귀) - '주먹을 들어 온 세상의 마귀를 쳐서 쫓아버리니'
擧踵屈跿萬地名(거종굴도만지명) - '발뒤꿈치를 들고 도망을 간다.'

 

[이서구 채지가]
'천지인신 대판결은 선악분간 분명하다 무섭더라 무섭다라 백포장막 무섭더라.'

 

[격암유록 출장론]
雷震電閃海印造化(뇌진전섬해인조화) - '천둥벼락과 번쩍이는 번개처럼 해인(정도령)이 조화를 부리면'
天地混沌(천지혼돈) 무서워라 - '천지가 혼돈케된다. 무서워라.'

 

[이서구 채지가]

'고선승 놋줄일레 우수에 높이 들고, 만국문명 열어놀제 예의문무 겸전이라.'
'우수에 놋줄던져 죽는백성 살려주고, 좌수에 용천검은 불의자를 항복받아,'

'천동같이 호령하니 강산이 무너지고, 인의예지 베푼곳에 만좌춘풍 화기로다.'
'장할시구 장할시구 부귀도 장할시구, 부귀도 장하지만 도통인들 오죽할까?'

 

[격암유록 계룡론]
投鞭四海滅魔田(투편사해멸마전) - '채찍을 휘둘러 온세상의 마귀를 멸하는 밭전(정도령)이다.'
四海太平樂樂哉(사해태평락락재) - '온세상이 태평해지니 즐겁고 즐겁구나.'

 

[격암유록 말운론]
千祖一孫哀嗟呼(천조일손애차호) - '천명의 조상중에 한명의 후손만이 사니 애처롭구나.'
枾謀者生衆謀者死(시모자생중모자사) - '감나무(감람나무 =성인 =정도령)를 따르는 자는 살고 대중을 따르는 자는 죽는다.'


[격암유록 송가전]
天道仙法出現(천도선법출현) - '천도선법(하늘의 도로 신선이 되는 법)이 출현한다.'

 

그럼, 도(道)라는 것이 되체 무엇인가.

 

[격암유록 도하지]

道者弓弓之道 無文之通也(도자궁궁지도 무문지통야) - '도(道)'란 궁궁(정도령)의 도이며, 글 없이 도통한다.'

 

다들 도를 닦는다고 하지만, '도(道)'라는 것은 하느님 그 자체를 뜻하는 것이기도 하고, 하느님과 통할 수 있는 길이나 방법을 뜻하는 것이기도 하다. 자신이 어느정도 수준을 갖추고 있지 않은 이상 그 도를 아예 못 알아보게 되어 있다. 각자 자기수준만큼의 곳을 찾아가게 되어 있다.

 

[격암유록 남사고비결]
前無後無初樂道(전무후무초락도) -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는 최초의 즐거운 도이다.'

 

[격암유록 도부신인]

開闢以後初有之時(개벽이후초유지시) - '우주가 생겨난 이후 최초로 있는 때이고,'
前無後之長春世라(전무후지장춘세라) -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는 긴 봄세상이니라.'

 

[격암유록 가사요]

太古以後初仙境(태고이후초선경) - '아주 먼 옛날 이후 첫 지상낙원이다.'

前無後無之中原鮮(전무후무지중원선) - '전무후무하게 조선이 중심이 된다고 하는'

預言不遠朝鮮矣(예언불원조선의) - '예언이 멀지않은 때에 조선에서 이뤄진다.'

 

곧 대조선을 되찾게 되는 것은 물론, 대조선보다 훨씬 높은 이상세계가 세워진다.

 

[격암유록 정각가]

道道敎敎獨主張(도도교교독주장) - '여러 도와 여러 교들이 각기 주장하나'

信仰革命不知(신앙혁명부지) - '신앙혁명을 알지 못한다.'

何不覺而亂世生(하불각이난세생) - '어찌 깨닫지 못하고 난세에 살 수 있겠는가.'

天降大道此時代(천강대도차시대) - '하늘에서 큰 도(하느님)가 내려오는 지금의 시대이다.'

從道合一解寃知(종도합일해원지) - '도(하느님)를 좇아 합일해야 원통함을 푼다는 걸 알아라.'

 

하느님을 좇고 섬기는 게 신앙이다. 신앙혁명이란,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유대사탄패거리놈들의 정신말살과 조작으로 변질된 신앙이 아니라 진짜 하느님을 섬기게 되는 순수신앙을 말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삼라만상 대자연 질서이자, 우주가 영원히 망하지 않는 세상의 질서이기 때문이다.

[동학]
시천주조화정(侍天主造化定) - '천주를 섬기어 조화를 이루면'
영세불망만사지(永世不忘萬事知) - '세상이 영원히 망하지 않으며 만사를 다 알게 된다.'

 

[격암유록 말중운]
弓乙田田道下知가 分明無疑十勝일세(궁을전전도하지가 분명무의십승일세) - '궁을전전(정도령) 도하지가 분명 의심할 바 없는 십승일세.'

 

[격암유록 남사고비결]
地理天理十勝(지리천리십승) - '땅의 이치와 하늘의 이치가 십승(승리자 정도령)이다.'
弓弓地萬無一失(궁궁지만무일실) - '궁궁지(십승지)는 실패할 가능성이 만에 하나도 없다.'
入者生(입자생) - '들어간 자는 산다.'

 

[격암유록 말운론]
自古十勝弓乙理(자고십승궁을리) - '옛날부터 내려온 십승궁을 예언은'
由道下止從從金說(유도하지종종금설) - '도하지(도 = 정도령, 도가 강림하여 머무는 곳 = 십승지)에 머물러 잘 따르면 된다는 설이다.'

 

[격암유록 극락가]
極樂向遠發程時(극락향원발정시) - '극락(2036~)을 향해 멀리서 출발(2016)할 때'
一字縱橫出帆(일자종횡출범) - '일자종횡(丨 + 一 = 十 = 십승지)이 출범(2016)한다.'

一個信仰指針(일개신앙지침) - '하나의 신앙 지침(하느님을 알게끔 하고 믿고 섬기게끔 하는 지침)이다.'

 

신앙지침이라는 것은 루시퍼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유대사탄패거리놈들이 대조선 한민족을 학살식인강탈약탈하고 역사조작하면서, 하느님의 자손 천손민족인 한민족이 깨어나지 못하게 하느님과 단절시켜왔고 하느님의 흔적까지 지우고 기독교로 세뇌조종해오며 십자군전쟁(임진왜란) 등 학살을 벌여왔는데, 하느님 섬김을 회복시켜 질서를 바로 세우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하느님 자체가 우주자연의 질서이자 법이다. 진실을 말할수록 악과 무지는 더러운 성질을 드러낸다. 결국 정도령과 십년의병들이 악을 처단하고 세상 모든 것을 통일한다.

이상 역사저널 그날 정감록편 예언을 풀이해보았다. 쭈욱 읽어오다 보면 역사저널 그날 정감록편의 방송내용이 많이 부실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방송에서 정감록을 다루었다는 그 자체로 만족해야 하는 것인가. 방송을 보는 내내 정감록을 남긴 선대 선각자들의 정성과 뜻이 전혀 전달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제작진이 정감록 내용을 소설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정감록을 다루면서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하질 않나, 정감록의 효용성은 끝났다고 하질 않나. 정감록을 불신케하기 위함이었나. 평범치 않은 영안으로 천기를 보고 수백수천년 전부터 후대를 위해 남겨준 선각자들의 예언이 신뢰도가 높겠나, 아니면 코앞도 못보는 소위 전문가라고 하는 무지한 자들의 말이 신뢰도가 높겠나.

선각자들이 왜 예언들을 남겼겠는가. 분명 머지않아 큰 일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마야달력에서 2013년부터 물질시대가 가고 정신이 깨어나는 보병궁(물병자리)시대에 접어든다 했고, 모든 예언서와 모든 경전에서 인류대학살과 이상세계인 천년인신시대를 예언하고 있다. 깨어나 살기 좋은 세상을 연다는 것이다. 거꾸로 보면 현시기엔 깨어나지 않으면 죽는다는 것이다. 그런 시대가 온다는 것은 그만한 어떤 큰 사건이 일어난다는 뜻이다. 악의 인류대학살이 곧 반드시 온다는 것이다. 현재 인간들은 진실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알려줘도 거부한다. 그러니, 악의 패거리들의 한민족 한국인 멸종대학살을 위한 인류대학살을 못 막게 되어 있다. 진실을 말할수록 개돼지들은 화를 낸다. 어느정도 의식을 갖고 있는 자들도 좁은 사고와 오만과 아집에 갇혀 못 알아먹는다.

악은 자신을 하느님으로 조작한 루시퍼 사탄놈과 일루미나티 렙틸리언놈들과 그레이와 인간똥개들과 유대세력과 공산주의세력과 기득권세력과 수꼴매국노들과 가짜 진보세력들이다. 현 사회시스템과 정치권에서 깨어날 자들이 의지할 곳은 없다. 현재는 악하거나 낮은 족속들이 합심하여 한민족 한국인 멸종대학살을 위한 인류대학살을 벌이기 직전의 시기이다. 일루미나티 패거리들이 지구인류 95%를 학살하겠다고 대놓고 떠들어대고 있는데, 그 수작이 소수 렙틸리언만 남기고 인간을 다 죽이려는 수작임을 보고도 모르겠나.

온갖 이간질로 남북이 화합하지 못하게 막고 있고, 분쟁과 대립을 유도하고 있고, 경제를 붕괴시키려고 발악하고 있고, 큰 전쟁을 일으키려고 발악하고 있는데, 눈으로 보고도 모르겠나. 일루미나티 유대사탄패거리놈들(영미프네스호 유대)과 중공 러시아 일본도 모두 한패거리들로서 우리 한민족을 집요하게 학살해온 놈들이다. 이놈들이 큰전쟁으로 대학살을 이루려고 하는 걸 눈으로 보고도 모르겠나. 남과북을 갈라 놓고 동족끼리 서로 싸우고 죽이게끔 6.25를 일으킨 놈들이 이놈들인데 왜 이들을 모르는 것이냐.

인간의 뇌와 몸을 서서히 파괴하기 위해 대놓고 뿌려대는 켐트레일을 보고도 모르겠나. 메르스니 에볼라니 지카바이러스니 별의별 바이러스를 뿌려대며 대학살 연습을 하고 있는데도 보고도 모르겠나. 약도 없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뿌려 한국인을 멸종대학살하려는 수작이 주피터 프로젝트라는 걸 보고도 모르겠나. 메르스는 천손민족 한민족 한국인을 멸종대학살하기 위한 한국인 맞춤바이러스이다. 이놈들이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수년간 실험했으며 결국 한국인 유전자의 취약성을 찾아냈다. 이제 한국인을 대학살하는 것만 남은 것이다. 이놈들의 한민족 한국인 멸종대학살극이 곧 온다는 것이다. 수백년 전부터 그렇게 학살당하고도 아직도 모르겠나. 인류를 곧 몰래 대량학살 하려고 코로나 백신을 투여하고 있다는 걸 왜 모르는 것이냐.

루시퍼는 한때 신이었으나 하느님의 자리를 넘보다 하느님으로부터 천벌을 받아 인간세상으로 추락한 놈으로서, 루시퍼 렙틸리언 일루미나티 유대사탄패거리놈들은 신의 유전자인 천손민족 한민족 한국인들을 지독히 경멸하는 놈들이다. 이놈들이 대조선 한민족을 학살하고 식인하고 황금과 땅을 뺐고 역사조작하고 주인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다. 수천년 전부터 침입하여 학살을 벌여왔고 역사를 조작해왔는데, 그게 고작 몇십년 살다 죽는 인간이 꾸민 것이라 생각하는가. 이놈들은 외계에서 온 놈들이다. 과거 이놈들이 저지른 짓을 알면 곧 어떤 일을 벌일지도 알 수 있기 마련인데, 왜 모르는 것이냐. 그것이 끝이라 생각하느냐. 이놈들이 오래전부터 목표해온 한민족 한국인의 씨를 완전히 말려버리기 위한 대학살을 꾸미고 있다.

모든 예언서에서 자연재해와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 등이 매우 크게 오고 한국인 대다수는 물론 인류 대부분 죽는다는 걸 언급하고 있다. 격암유록에서 물 불 전쟁 등 삼재팔란이 동시에 크게 온다 했다. 대규모 전쟁, 대규모 화산폭발, 대규모 지진, 대규모 핵발전소 붕괴, 전세계 방사능오염, 전세계 식량과 식수 오염, 전세계 식량생산불가, 전세계 대기아, 약도 없는 치명적 대전염병 등이 동시에 온다. 루시퍼 렙틸리언 일루미나티 패거리들과 그들에게 조종되는 개돼지 인간들이 그러한 방법으로 한민족 한국인 멸종대학살을 위한 인류대학살을 벌인다는 것이다. 천기를 본 모든 예언서와 모든 예언가들이 같은 내용을 반복 강조하며 알려주고 있는데, 아직도 모르겠나. 귀를 막고 눈을 막고 있는 개돼지들아.

[격암유록 말중운]
千組一孫極悲運(천조일손극비운) - '천명의 조상중 한명의 후손만 사는 지극히 슬픈 운이다.'

[격암유록 말중운]
肇判以後初有大亂(조판이후초유대란) - '천지가 만들어진 이후 처음 있는 큰 재난으로'
無古今의大天災나(무고금의대천재나) - '옛날부터 지금까지 없었던 대천재(大天災)이나'
擇善者를위하여서(택선자를위하여서) - '(하느님이) '선택하신 선한 자들을 위하여서'
大患亂이減除되지(대환란이감제되지) - '대환란이 피해가 줄어드네.'

[마태복음 24장 21-22절]
"그때에 큰 환난이 있으리니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이때까지 그런 환난이 없었고 이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이 짧아지지 아니하면 어떤 육체도 구원을 받지 못할 것이로되 선택 받은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이 짧아지리라."

곧 닥칠 악의 패거리들의 한민족 한국인 멸종을 위한 인류멸종대학살과 대환란은 우주가 생겨난 이래 앞으로도 영원히 없는 전무후무 가장 큰 대환란이다. 이놈들은 대환란 속에서 자신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물과 식량과 지하도시를 51구역 등에 이미 다 마련해두었다. 대조선 우리 한민족을 학살하고 역사조작한 놈들이 바로 외계에서 온 이놈들이다. 대조선 한민족학살이 끝이 아니다. 이놈들이 한민족 한국인들의 씨를 말려 멸종시키고 자신들만 살아남아 지구를 지배하려는 이 날을 지구에 침입해온 수천년전부터 지금까지 꼼꼼히 준비해오고 기다려왔던 것이다.

한국인은 물론 인류전체가 다 죽게 되는 것을, 하느님이 선택한 선한 자들을 불쌍히 여겨 악을 처단하니 피해가 줄어든다 하고 있다. 선택받은 자들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느님의 선택을 '해인(海印)'이라고 하는 것이다. 찾지 않는 자, 알려줘도 부정하는 자들은 선택받을 수 없고 살아남을 수 없다.

[격암유록 성산심로]
速脫獸群罪人得生(속탈수군죄인득생) - '빨리 짐승의 무리에서 탈출하면 죄인이라도 살 수 있으나,'
遲脫獸群善人不生(지탈수군선인불생) - '짐승의 무리에서 더디 나오면 착한 사람이라도 살 수 없다.'

짐승의 무리는 사탄짐승놈에게 미혹되고 속고 조종되는 악하고 더럽고 어리석고 멍청한 대중들을 가리킨다. 거의 모든 인간들이 이미 사탄짐승화가 되었다는 것을 그 자신들은 모르고 있다. 짐승화된 대중들은 곧 다 죽는다. 

 

격암유록에서 친절히도 살 수 있다고 하는 중입의 시기(2016-2021)를 콕 집어주고 있으니 천기를 알게 된 자들은 대비해가야 하고 주위에도 알려야 할 것이다. 2020-2021년부터 혼돈이 오고, 2022년부터 환란이 시작되고, 2023년 3차 세계대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인류멸종대학살이 온다. 2021년까지 십승지에 찾아들어가지 못하는 자는 죽는다. 2025년 이후는 정도령의 뜻에 따라 미친 현세상을 마무리하고 새세상을 준비하는 기간이다. 정도령의 뜻에 거역하거나 세상을 거꾸로 되돌리려 하는 자들은 다 죽는다.

 

과연 역사저널 그날 패널들의 말대로 정감록의 효용성은 끝난 것인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인지는 격암 남사고가 세상사람 모두 알게 된다고 했던 2022-2023년도에 모든 게 증명될 것이다. 이 글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는 자는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이 글을 본 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를 것이다.


 

깨어날 자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두었다. 그러나, 간절히 갈구하고 절대 신뢰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나라와 민족을 구하는 데에 함께할 자 외엔 받지 않는다. 십승지

 

※ 이 포스트(2016.02.23)와 함께 봐야 하는 예언 풀이

'3차 세계대전 예언(격암유록)' (2015.11.28)

'신유병사기 술해인다사 정확한 새 해석' (2016.03.09)

'[무학비기이본] 의정 삼년, 군정 삼년, 과정 삼년 + [송하비결] 해월급변 가기국상' (2016.08.28)

'송하비결 예언 해석' (2017.10.10)

'천부경(天符經) 81자 정확한 해석' (2020.11.04)

 

※ 최종 수정:

2019.4.25. 삼신할머니 내용 부분에 삼신제왕 보충.
2019.5.4. 맨 마지막 신앙부분 좀 더 자세히 설명.

2019.6.1. 시기를 놓치면 후회막급하게 된다는 예언내용 보충.

2019.10.20. '살아자수 여인대화 = 倭(왜구)' 문구 추가.

2020.4.15. 천존님(여호와)과 하느님(엘, 엘로힘)에 대한 구분을 좀 더 명확히 설명함.

2020.12.7. 천부와 천모에 대한 내용을 좀 순화시킴.

2021.6.30. 동학농민운동의 발단원인을 고부군수의 횡포 때문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뺐고 백성들을 학살한 서학(영미프네스호 유대 일루미나티)에 맞서 싸운 전쟁이었다고 변경.

2021.7.8. 가족친척지인 등은 어떻게 되느냐 궁금해하는 자들이 있어 궁을도가의 '일가친척부모형제 손목잡고 같이 오소' 부분을 추가함.

2021.9.14. 전체적으로 좀 더 깔끔하게 다듬음. 내용은 바뀌지 않음.

2021.9.22. 노스트라다무스가 '처음엔 사랑을 받다가 나중엔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고 예언한 내용을 추가함.

2022.11.28. 동학가사 4편 내용 추가함.

2022.2.8. 마더쉽톤 예언 영상이 비공개로 전환되어 다른 마더쉽톤 예언 영상으로 대체함.

 

※ 추가 등 수정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리석고 낮은 자들에게까지 어느정도 맞춰 더 잘 알아먹을 수 있게 시기에 이르기 전 좀 더 정확하게 보충이나 상세설명해주는 차원이지 핵심내용이 바뀌는 게 아니다. 이러함은 추후에도 있을 수 있음을 참고하라. 또, 내가 최종 수정을 표기해놓은 것도 수시로 보면서 새겨들으려는 자들과 이전에 퍼가기를 해간 자들을 위한 배려이지, 나를 감시하라고 해놓은 게 아니다. 착각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