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개똥철학

신유병사기 술해인다사 정확한 새 해석

금빛오오라 2016. 3. 9. 00:11

수백수천년 전부터 내려오는 모든 예언서는 현재의 한국인들을 위해 예언해놓은 것이다. 그 중에서도 말세인 현재의 시기를 함축적으로 가장 잘 표현해놓은 문구가 바로 무학비결이나 격암유록 등에 등장하는 '신유병사기 술해인다사 자축유미정 인묘사가지 진사성인출 오미락당당'이란 표현이다.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여러 정감록에서도 자주 인용해왔고 반복강조되어 왔다. 신유병사기로부터 시작하는 신유년을 2004-2005년으로 보느냐, 2016-2017년으로 보느냐, 2028-2029년으로 보느냐에 대한 차이만 있을 뿐 모두 해석은 거의 동일하다. 그러나, 그런 해석들이 모두 잘못되었다. 전쟁이라 한 것이 전쟁이 아니며, 병사라고 한 것이 병사가 아님을 발견했다. 본인은 이 새로운 해석이 이전 해석들보다 훨씬 더 정확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럼, 격암유록의 승운론에서 '신유병사기'로 시작되는 부분의 이전 해석을 먼저 다시 보자.

 

[격암유록 승운론]

兵事起申酉當運(병사기신유당운) - 전쟁이 일어나는 해는 2016-2017년이다.

無兵接戰兵事起(무병접전병사기) - 병사 없이 접전하는 병사(병에 관련된 일)이 일어난다.

人多死之戌亥當運(인다사지술해당운) - 사람이 많이 죽는 해는 2018-2019년이다.

魂魄多死人多死(혼백다사인다사) - 혼백도 많이 죽고 사람도 많이 죽는다.

猶未定子丑當運(유미정자축당운) - 정해져있지 않은 해는 2020-2021년이다.

世人不覺猶未定(세인불각유미정) - 세상사람들은 정해져있지 않음을 모른다.

事可知寅卯當運(사가지인묘당운) -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알게 되는 해는 2022-2023년이다.

四海覺知事可知(사해각지사가지) - 온 세상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다 알게 된다.

聖人出辰巳當運(성인출진사당운) - 성인이 출현하는 해는 2024-2025년이다.

似人不人聖人出(사인불인성인출) - 사람같지만 사람이 아닌 성인이 출현한다.

樂堂堂午未當運(락당당오미당운) - 집집마다 즐거움이 있는 해는 2026-2027년이다.

十人皆勝樂堂堂(십인개승락당당) - 십인(십승인 =정도령)의 모든 사람들이 승리하여 집집마다 즐겁게 된다.

 

좀 더 상세히 설명해놓은 은비가의 부분을 이어서 보자.

 

[격암유록 은비가]

申酉兵事起何時(신유병사기하시) - 신유년(2016-2017)에 병사가 일어나는데 그때가 어느 때인가.

八人登天役事時(팔인등천역사시) - 팔인이 하늘에 올라 일을 할 때이다.

戌亥人多死何意(술해인다사하의) - 술해년(2018-2019)에 사람이 많이 죽는다는 건 무슨 뜻인가.

林中出聖不利時(임중출성불리시) - 수풀림에서 나온 성인(정도령)이 불리한 때라는 것이다.

子丑猶未定何事(자축유미정하사) - 자축년(2020-2021)에 정해져있지 않다는 건 무슨 뜻인가.

金運發動混沌世(금운발동혼돈세) - 금운(대전쟁, 대환란)이 발동하여 세상이 혼돈스런 때라는 것이다.

寅卯事可知人覺(인묘사가지인각) - 인묘년(2022-2023)에 일이 벌어지는 걸 가히 알게 되어 사람들이 깨닫는다.

三災八難竝起時(삼재팔난병기시) - 삼재팔난(3차 세계대전과 대환란, 여러가지 재난)이 동시에 일어나는 때이다.

辰巳聖人出三時(진사성인출삼시) - 진사성인이 세번 출현할 때

火中綠水産出降(화중록수산출강) - 불 중에 녹수가 산출되어 내린다.('어둠 속 빛, 재난 속 희망'이란 의미)

午未樂當當運世(오미락당당운세) - 오미년(2026-2027)에 집집마다 즐거움이 있는 운세는

死生末初新天地(사생말초신천지) - 죽음이 끝나고 삶이 시작되는 신천지이다.

自戌至羊欲知間(자술지양욕지간) - 술년(2018)에서 미년(2027)까지의 일을 알고자 하면

一喜一悲善惡分(일희일비선악분) - 기쁜 일과 슬픈 일이 번갈아 일어나면서 선악이 분별된다.

兵事兵事眞人兵(병사병사진인병) - 병에 관한 일이란 건 진인의 병을 말하는데

世人不知接戰時(세인부지접전시) - 세상사람들은 그 붙어 싸우는 전쟁의 때를 알지 못한다.

多死多死鬼多死(다사다사귀다사) - 많이 많이 죽고 귀신도 많이 죽는다.

魂去人生恨心事(혼거인생한심사) - 혼이 나간(정신 못차리는) 사람들의 생은 한심스러운 일이다.

未定未定疑心未(미정미정의심미) - 미정미정 거리며 아니라고 의심을 한다.

半信半疑有志士(반신반의유지사) - 뜻있는 선비도 반신반의 한다.

可知可知四海知(가지가지사해지) - 온세상이 다 알게 된다.

新天運到化戰時(신천운도화전시) - 새로운 하늘의 운이 도래하여 전쟁이 일어나는 때(2023)에

人出人出眞人出(인출인출진인출) - 진인(정도령)이 출현한다.

天時三運三時出(천시삼운삼시출) - 하늘이 정한 이 시는 세 운으로서 세 번 출현한다.
初出預定人間出(초출예정인간출) - 첫 출현은 미리 정해놓은 것으로서 인간으로 출현한다.
火中初産龍蛇時(화중초산룡사시) - 불 중(전쟁전)인 진사년(2012-2013)에 처음 출현하고,
次出眞人動出世(차출진인동출세) - 두번째 출현(두번째 진사년 2024-2025)은 진인이 움직여(혁명) 세상에 나오고,
水中龍蛇天使出(수중룡사천사출) - 물 중(전쟁후)인 진사년(2036-2037)에는 천사로 출현한다.

 

'申酉兵事起(신유병사기)'가 무엇인지 은비가에 중요한 힌트가 나와 있다. 바로 밑줄친 '병사병사진인병'이란 부분이다. 병사(兵事)는 군대나 전쟁을 뜻하는 표현이 아니라 병(兵)과 관련되는 일을 뜻하는 것이며, 병사기는 그러한 어떤 일이 일어난다는 뜻이다. 진인병(眞人兵)'은 진인의 병사들을 말한다. 그러니깐, 신유병사기는 '신유년에 진인의 병사들이 일어난다'는 뜻이다. '世人不知接戰時(세인부지접전시)'라고 하여 '세상사람들은 그 붙어서 싸우는 전쟁의 때를 알지 못한다'고 했는데, 실제 전쟁이 아니니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럼, 왜 병사나 전쟁으로 묘사했을까. 정도령이 하늘의 역사를 시작한다고 하는 예언부분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격암유록 말운론]

鷄龍其楚何之年(계룡기초하지년) - '계룡의 기초는 어느 해에 세워지는가?'

病身之人多出之時(병신지인다출지시) - '병신(2016 병신년)이 많이 나오는 때이다.'

 

[토정비결]

愼之愼之 丙申之年 奠乃之出(신지신지 병신지년 전내지출)

'신중하고 신중하다 병신년(2016)에 정도령이 나온다.'

 

[격암유록 승운론]

白虎當亂六年起로 朴活將運出世하야(백호당란육년기로 박활장운출세하야)

'백호(2010년) 경인년의 난(연평도 포격전)을 겪은 6년후(2016년에) 정도령이 세상에 나와'

 

死之權勢破碎코자 天下是非일어나니(사지권세파쇄코자 천하시비일어나니)

'죽음의 권세를 깨뜨려 부수고자 천하시비가 일어나니'

 

克己又世忍耐勝은 永遠無窮大福일세(극기우세인내승은 영원무궁대복일세)

'극기하고 세상의 시비에 인내하여 승리하는 것은 영원무궁한 큰 복일세.'

 

[격암유록 도부신인]

十勝道靈出世하니 天下是非紛紛이라(십승도령출세하니 천하시비분분이라)

'십승 정도령이 세상에 나오니 천하시비가 분분하다.'

 

克己魔로 十勝變이 不俱者年赤猴로다(극기마로 십승변이 불구자년적후로다)

'자신과 마귀를 이겨 십승으로 변한 것이 불구자년(2016 병신년) 붉은 원숭이(丙申)로다.'

 

[격암유록 승운론]
四月天의오는聖君(사월천의오는성군) - '사월 하늘에 오시는 성군'
春末夏初分明하다(춘말하초분명하다) - '봄 끝 여름 초가 분명하다.'

[동학 궁을신화가]
'春末夏初(춘말하초) 때가 와서 聖人出世(성인출세) 하는 날에 그런 사람 있게 되면 또한 亦是(역시) 알리로다.'

봄 끝 여름 초 음력 4월에 오신다 하고 있다.

병신년과 춘말하초 사월천을 합하면, 2016년 음력 4월초이다.

 

신유년(2016-2017)을 '八人登天役事時(팔인등천역사시)'라고 하여 '팔인이 하늘에 올라 일을 할 때이다.'라고 했는데, 팔인(八 + 人)은 불화(火)를 파자한 것이다. 불이 곧 빛이다. 빛은 만들어내는 창조의 의미가 강하고, 불은 태워없애는 심판의 의미가 강하다. 우주 최초의 한 작은 기운을 박(朴) 혹은, 일기(一氣)라고 하는데 이게 빛이자 불이다. 이 일기가 태초의 빛이자 천화(天火)이다. 이 한 작은 기운이 7개의 북두칠성으로 분화해 우주중심에 자리하여 삼라만상을 창조해온 것이다. 북두칠성이 옥황상제 하느님이시며, 그분이 인간으로 강림한 존재가 정도령이다. 그 정도령이 신유년(2016-2017)에 역사를 시작한다 하고 있다. 그러니, '申酉兵事起何時(신유병사기하시) 八人登天役事時(팔인등천역사시)' 역시 정도령이 2016년 병신년에 나온다는 위의 여러 내용들과도 일치하는 것이다. 팔인(八人)이 정도령을 가리키는 표현임을 여러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격암유록 은비가]

萬人苦待直八人(만인고대 직팔인) - '만인이 고대해오던 바른 팔인(八人 = 火 = 木人 = 朴)이다.'

 

[격암유록 은비가]

六角八人天火降(육각팔인천화강) - '육각팔인 천화가 강림하여'

善惡分別仔細知(선악분별지세지) - '선악을 분별하니 자세히 알게된다.'

苦待春風訪道者(고대춘풍방도자) - '고대한 봄바람이 도를 찾는 자들에게 불어온다.'

肇乙矢口天乙來(조을시구천을래) - '하늘의 새(乙)가 내려온다는 걸 알아라.(矢口=知)'

 

육각은 天(천) 글자의 6각을 표현한 것이다. 팔인은 八 + 人 으로 火를 뜻한다고 했다. '육각팔인'은 天火 글자를 구체적으로 표현(육각 글자 天, 八과 人이 결합된 火)한 수식어이다. 천화(하늘불)라는 표현은 악을 심판하는 존재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영을 쫓거나 태워 없애버릴 수 있는 천화용검의 능력이 바로 북두칠성 하느님의 능력이다. 북두칠성이 우주만물과 신과 인간 포함 모든 생명체를 창조해내고, 만생명체의 수명과 복록과 영생을 내려주고, 우주의 병사(兵事)와 정사(政事)를 주관하며, 생살권(살리고 죽이는 권한)을 갖고 심판도 하는 존재이다. 노스트라다무스가 말한 '선천과 후천이 바뀔 때 목성기운을 타고난 위대한 사람(공포의 대왕)에게 심판을 받으리라.'라고 예언했는데, 지금이 선천과 후천이 바뀌는 말세의 시기이며, '목성기운을 타고난 위대한 사람'이란 표현 역시 목인이나 팔인과 같은 표현으로서 동일인물 정도령을 가리키는 것이다. 팔은 오행상 목에 해당한다. 목은 동양에서는 감나무, 서양에서는 감람나무로 성인을 일컫는 표현으로도 사용된다.
목인 = 팔인 = 천화 = 박 = 일기 = 태초의 빛 = 북두칠성 = 옥황상제 = 하느님

 

乙(을)은 弓(궁)과 田(전)과 함께 정도령을 상징하는 대표적 글자다.

이제 승운론과 은비가와 2016년 병신년의 내용을 통합하여 이해했으니 신유병사기부터 오미락당당까지 다시 풀어보자.

 

申酉兵事起(신유병사기) - '신유년(2016-2017)에 병사가 일어난다.'

병사(兵事)는 군대나 전쟁이 아니라 병에 관계되는 일이라 했다. 승운론에서 이때를 '無兵接戰兵事起(무병접전병사기)'라고 한 것도 '병사 없이 접전하는 미사일전 등의 전쟁이 일어난다.'는 뜻이 아니라, 병사는 없는데 병(兵)에 관련되는 일이 일어난다는 뜻이다. 신유병사기는 '신유년에 진인의 병사들이 일어난다.'는 뜻이다.

 

戌亥人多死(술해인다사) - '술해년(2018-2019)에 사람이 많이 죽는다.'

신유병사기가 실제 전쟁이 아닌 것으로 해석되니 술해인다사의 의미도 자연적으로 달라지게 된다. 술해년에 사람들이 많이 죽는다고 한 것은 실제 전쟁으로 죽는 게 아니라 크게 지고 있는 상황을 그렇게 표현한 것일 게다. 은비가에서 이 시기(술해인다사)를 '林中出聖不利時(임중출성불리시)'라고 하여 '수풀림에서 나온 성인(정도령)이 불리한 때'라고 한 것을 보면 진실을 말하는 선의 세력이 크게 당하게 될 일이 벌어진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혼백은 조상들을 가리키는 것일 게다. 일루미나티 서양왜구놈들에게 학살당한 대조선 우리 조상들과 그 진실을 말하는 자들에게 어떤 피해가 갈 가능성이 있다. 아무튼, 이때가 되면 정도령을 불리하게 만드는 자들이 어떤 자들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정도령을 불리하게 만드는 자들이 바로 악의 패거리들이다. 그들은 어느 시기에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고 반드시 제거될 것이다.

 

은비가에서 '自戌至羊欲知間 一喜一悲善惡分(자술지양욕지간 일희일비선악분)'이라 하여 '술년(2018)에서 미년(2027)까지 기쁜 일과 슬픈 일이 번갈아 일어나면서 선악이 분별된다.'고 한 것을 보면, 선과 악이 대립 충돌하여 명확히 분리되어 가는 과정에서 전세가 수시로 뒤바뀐다는 것인데, 선과 악이 심각히 대립될수록 선악의 구분은 쉬워지니, 악이 어떤 세력인지 어떤 자들인지 웬만큼 무지한 자들도 이때(2018-2027) 시간이 갈수록 잘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악과 무지와 비겁한 자들이 한패를 이룰 것이고, 바르고 의롭고 양심있는 자들이 한패를 이룰 것이다. 악과 무지는 악과 무지를 선으로 보게 되어 있고, 선을 악으로 보게 되어 있다.

 

子丑猶未定(자축유미정) - '자축년(2020-2021)은 오히려 정해지지 않았다.'

은비가에서 이 시기를 '金運發動混沌世(금운발동혼돈세)' 라고 하여 금운이 발동하여 세상이 혼돈스런 때라고 하였는데, 금운이 발동한다는 것은 전쟁의 기운이 시작된다는 의미일 게다. 그러니깐, 큰 전쟁과 대학살이 일어날 수 있는 배경이 되는 혼란의 상태를 말하는 것일 게다. 그 혼란은 일루미나티 렙틸리언놈들이 한민족을 멸종시키기 위해 3차 세계대전을 만들어가려는 계략과 수작에 의한 것일테고, 3차 세계대전을 벌이게 될 세력간 대립일 것이고, 전쟁과 학살을 벌이려고 하는 세력과 막으려는 자들의 대립일 것이니, 국내외적으로 국제정세혼란, 정치혼란, 경제혼란, 사회혼란이 종합적으로 오게 될 가능성이 높다. 정해지지 않았다는 건 사느냐 죽느냐 하는 게 순전히 선택에 달려있다는 뜻이다. 곧 닥칠 3차 세계대전과 한국인대학살 인류대학살을 눈치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때가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것이다. 이때까지도 모르거나 찾지 못하는 자들은 악의 패거리들에게 학살당할 것이다.

 

寅卯事可知(인묘사가지) - '인묘년(2022-2023)에 일이 벌어지는 걸 가히 알게 된다.'

이때에 일이 벌어지는 걸 알게 된다는 건 그 이전엔 모른다는 것이니 '申酉兵事起(신유병사기)'라 하여 '신유년(2016-2017)에 병사가 일어난다.'고 하는 게 실제 전쟁이 아님을 더 확신케 해주는 부분이다. 은비가에서 이 시기(2022-2023)를 '三災八難竝起時(삼재팔난병기시)'라고 하여 삼재팔난이 동시에 일어나는 때라고 하였는데, 삼재는 물 불 바람으로 일어나는 모든 재앙을 말하며, 팔난은 배고픔, 목마름, 추위, 더위, 물, 불, 칼, 병란(兵亂)의 여덟 가지 재난을 말하는 것으로서, 한마디로 말하면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최악의 재해가 한꺼번에 다 일어난다는 것이다. 전쟁, 살인, 기아, 가뭄, 전염병, 지진, 홍수, 해일, 화산폭발, 기타 화재와 수재 등.

 

세상사람들 그러니깐 개돼지 대중들까지 세상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 알게 된다는 건 이미 늦었다는 것으로서, 살 수 있는 시기(2021년까지)를 놓쳤다는 것이고 죽는다는 뜻이다. 3차 세계대전, 그리고 백두산이나 후지산이나 미국의 옐로스톤 화산이나 인도네시아 화산 등의 연쇄 폭발, 일본침몰, 핵발전소 붕괴 등이 이때에 한꺼번에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지구인류 전체를 멸종시킬 수 있는 초대형 핵폭탄이 곳곳에 떨어지는 등 지구인류 전체가 멸종의 위기에 직면케 된다. 무엇에 의하든 지구 전체가 불에 휩싸이고 암흑천지가 된다고 표현하고 있다. 말운론에서 해와 달이 빛을 잃는다고 한 부분은 핵전쟁으로 인한 핵겨울이나 화산폭발로 화산재가 지구 전체를 덮어 낮이 밤으로 바뀌는 상황을 묘사한 것이다.

 

[격암유록 말운론]

日月無光星落雹(일월무광성락박) - '해와 달이 빛을 잃고 별이 우박처럼 떨어져'

山萬岩萬掩身甲(산만암만엄신갑) - '산과 바위들 뒤에 숨어 몸을 피하는 걸 최선으로 여길 때'

似人不人天神降(사인불인천신강) - '사람 비슷하나 사람이 아닌 천신이 강림한다.'

六角八人知者生(육각팔인지자생) - '육각팔인을 아는 자는 살고,'

陰鬼發動從者死(음귀발동종자사) - '이때 발동하는 음귀를 따르는 자는 죽는다.'

無道病鬼不知亡(무도병귀부지망) - '도가 없어 병든다는 걸 알지 못하면 망한다.'

 

'육각팔인 천화'는 '악을 심판하는 하느님'이라는 의미의 표현이다. '도' 도 하느님을 뜻하는 표현이다.

 

[유안 회남자]

朴卽道(박즉도) - '박(朴, 하느님)이 곧 도(道)이다.'

 

[격암유록 도하지]

道者弓弓之道 無文之通也(도자궁궁지도 무문지통야) - '도(道)'란 궁궁(정도령)의 도를 말하는 것이며, 글 없이 도통한다.'

 

가사총론에서도 해와 달이 빛을 잃는다는 동일한 표현이 있다.

 

[격암유록 가사총론]
日月無光塵霧漲天(일월무광진무창천) - '해와 달은 먼지와 안개가 하늘을 뒤엎어 빛을 잃고'

罕古無今大天灾로(한고무금대천재로) - '옛날엔 드물었고 근래엔 없었던 대천재로'

天邊地震飛火落地(천변지진비화락지) - '하늘가에 지진이 일어나고 불이 땅에 떨어진다.'

三災八亂幷起時에(삼재팔난병기시에) - '삼재와 팔난(3차 세계대전과 대환란, 여러가지 재난)이 동시에 일어나는 때에'

時를아노世人들아(시를아노세인들아) - '언제인지 알겠는가. 세상 사람들아.'

三年之凶二年之疾(삼년지흉이년지질) - '3년동안(2023-2025) 흉년 들고 2년동안(2023-2024) 괴질이 돈다.'

流行溫疫萬國時에(유행온역만국시에) - '전염병이 모든 나라에서 유행할 때'

吐瀉之病喘息之疾(토사지병천식지질) - '토하고 설사하고 숨을 헐떡거리고'

黑死枯血無名天疾(흑사고혈무명천질) - '피가 마르고 거멓게 죽게 되는 이름없는 하늘의 질병이다.'

朝生暮死十戶餘一(조생모사십호여일) - '아침에 살아 있던 사람이 저녁에 죽어 열 집에 한 집만이 남는다.'

 

열 집에 한 집만 남는다고 하는 등 거의 다 죽게 된다고 격암유록 전체에 반복되어 있다.

 

[격암유록 가사총론]

黑龍壬辰初運(흑룡임진초운)으로 松松之生(송송지생)마쳤으며

'흑룡의 해인 임진년(1592 임진왜란)이 초운으로 산에 있어야 산다고 한 건 지나가 마쳤으며'

 

赤鼠丙子中運(적서병자중운)으로 家家지生(가가지생)마쳐있고

'적서(붉은 쥐)의 해인 병자년(1636 병자호란)이 중운으로 집에 있어야 산다고 한 것도 지나가 마쳐있고'

 

玄兎癸卯末運(현토계묘말운)으로 弓弓之生傳(궁궁지생전)햇다네

'현토(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2023 환란)이 말운으로 궁궁(십승지)에 들어가야 산다고 전했다네.'

 

1592년 임진왜란(십자군전쟁) 때는 일루미나티 왜구가 민가를 덮쳤기에 산으로 피해있어야 살 수 있었으며, 1636년 병자호란 때는 한겨울이라 집에 피해있어야 얼어죽지 않고 살 수 있었으며, 2023년 환란 때는 정도령을 찾아 들어가야 살 수 있다는 뜻이다. 궁궁, 을을, 전전 등은 모두 십승 정도령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이전 정감록 예언 풀이에서 언급했다. 몇백년 전부터 2023년 환란을 강조하는 것을 보면, 임진왜란이나 병자호란이나 1차 2차 세계대전이나 6.25전쟁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큰 재앙이 닥칠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이전 전쟁들은 루시퍼 렙틸리언 일루미나티놈들이 한민족 한국인을 중심으로 대학살을 벌여 온 전쟁이었지만, 2023년 3차 세계대전과 대환란은 한민족 한국인을 몰살시키는 것은 물론 전인류를 대학살하기 위해 벌여오는 전쟁으로서, 해와 달이 빛을 잃게 된다 했으니 그 피해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큰 규모이며 전세계적으로 오게 된다.

 

辰巳聖人出(진사성인출) - '진사년(2024-2025)에 성인이 출현한다.'

위의 은비가에서 新天運到化戰時 人出人出眞人出(신천운도화전시 인출인출진인출) - '새로운 하늘의 운이 도래하여 전쟁이 일어나는 때에 진인(정도령)이 출현한다.'고 한 이때의 전쟁은 실제 전쟁인 3차 세계대전을 가리키는 것임을 알 수 있다. 3차 세계대전과 온갖 재앙으로 많은 한국인들이 학살되는 때에 성인이 출현한다. 정도령이 진사년(용과 뱀의 해) 마다 출현하다고 해서 진사성인이라고도 부르는 것인데, 첫 출현(2013)은 인간으로 출현, 두번째 출현(2024-2025)은 움직여(혁명) 도인(대도인)으로 출현, 세번째 출현(2036)은 천사로 출현한다.

 

진사성인 즉, 정도령을 찾지 못하는 자는 죽는다고 격암유록에서 계속 반복하고 있다. 정확한 모든 예언서나 예언가들도 마찬가지다. 나라와 민족과 인류와 세상을 구원할 어떤 성인이 출현한다는 건 호칭만 다를 뿐 모두 동일인물 정도령을 말하는 것이다. 수백수천년전부터 모든 예언에서 말세에 출현하여 이 나라와 이 민족과 인류를 구원하고 천년간의 인신시대를 열 분이라 해왔으니 어떤 분인지 참으로 궁금하다.

 

午未樂當當(오미락당당) - '오미년(2026-2027)에 집집마다 즐거움이 있다.'

승운론에서 이 시기를 '十人皆勝樂堂堂(십인개승락당당)' 이라고 하여 '십인(가장 높은 존재 하느님이란 의미)의 모든 사람들이 승리하여 집집마다 즐겁게 된다' 고 표현한 것은 십인 정도령과 함께한 자들이 승리해 기뻐하고 즐거워한다는 뜻이며, 은비가에서 이 시기를 '死生末初新天地(사생말초신천지)' 즉, '죽음이 끝나고 삶이 시작되는 신천지이다.' 라 하는 걸 보면, 그만큼 세상이 극단적으로 바뀌게 됨을 알 수 있다.

 

신유병사기부터 오미락당당까지를 짧게 요약하면, 병신년(2016)에 병사가 일어나 악의 세력과 전쟁을 벌이기 시작하고, 2020-2021년에 혼돈이 오고, 2023년에 3차 세계대전과 대환란이 오고, 정도령과 신병들이 한민족과 인류를 대학살하려는 악의 패거리들을 물리치고 승리해 나라와 민족과 인류를 구하여 즐겁게 된다는 것이다. 비밀을 이만큼 풀고 나니 송가전에서 말한 십년의병이란 것도 자연적으로 풀려진다.

 

[격암유록 송가전]

十年義兵天受大命(십년의병천수대명) - '십년의병(2016-2025)들이 하늘(하느님)의 큰 명을 받는다.'

逆天者는亡하나니(역천자는망하나니) - '하늘(하느님)을 거역하는 자는 망하니'

是是非非모르거든(시시비비모르거든) - '옳고 그름을 모르면'

衆口鉗制有福者라(중구겸제유복자라) - '입에 재갈을 물고 말하지 않는 것이 복 있는 사람이다.'

 

'십년의병' 역시 진짜 병사를 말하는 게 아니라 나라와 민족과 세상을 구하고자 모인 자들을 말하는 것이며, 십년은 신유병사기부터 악의 세력(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서양왜구 패거리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세상을 통일하고 출현하게 될 시기까지, 즉, 2016년부터 2025년까지의 10년의 기간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십년의병이라 하는 것이다. 의병이라 하는 것을 보면 이들은 의로 모인 자들이다.

 

그럼, 성인의 무리 십년의병들이 승리해서 뭘 한다는 것인가.

 

[격암유록 세론시]

弓弓人 辰巳之生 統一天下(궁궁인 진사지생 통일천하) - '궁궁인(정도령)이 진사년(2024-2025)에 나와 천하를 통일한다.'

 

[격암유록 말운론]

統合之年何時(통합지년하시) - '통합이 되는 해는 언제인가.'

龍蛇赤狗喜月也(용사적구희월야) - '용과 뱀의 해(2024-2025)의 붉은 개의 달(음력 8-9월)이다.'

白衣民族生之年(백의민족생지년) - '그 해가 백의민족이 살아나는 해이다.'

 

용과 뱀의 해는 갑진(甲辰 2024)년과 을사(乙巳 2025)년을 말하며, 2024년엔 붉은 개의 달이 없고, 2025년 병술(丙戌)월이 붉은 개의 달이니, 통일은 2025년 병술월 즉, 2025년 음력 8-9월(음 8.17-9.17, 양 10.8-11.6)에 이뤄지게 된다.

 

정도령과 십년의병들이 진사년(2024-2025)에 한민족과 인류의 학살범들을 처단하고, 남북통일은 물론 전세계를 통일하고, 모든 종교 이념 사상 철학까지 통일시킨다. 현재 루시퍼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사탄 짐승 패거리들이 하느님이 세워주신 세상의 질서를 붕괴시키고 깨어나지 못하게 만들어놓은 미친 세상과 불공정한 사회와 돈밖에 모르는 개돼지 경제시스템, 바보로 만드는 유치한 세뇌교육시스템 등 이런 수준 낮은 것들을 혁명세력이 완전히 붕괴시킨다. 현재 악의 세력이 변질시킨 신앙이 아닌 진짜 신앙이 질서로 자리잡아 그것을 바탕으로 가치관 자체가 완전히 다시 세워지고 그 새로운 높은 가치로 모든 면에서 새로운 사회가 만들어지게 된다. 하나로 다스려지니 다시는 종교가 생기지 않는다. 인간과 사회가 근본적으로 개조된다.

 

그럼, 2025년 이후는 어떻게 되는가. 최후의 심판은 2036년에 온다. 2025년부터 2036년까지는 마무리하며 새 세상을 준비하는 기간이다. 이때에도 상황파악을 못하고 여전히 악을 쫓는 자들이나, 미친 세상으로 되돌리려는 자들이나, 바른 세상에 따라오지 못하는 자들은 살아남지 못할 것이고 복을 받지 못할 것이다.

 

[격암유록 극락가]

極樂向遠發程時(극락향원발정시) - '극락(2036~)을 향해 멀리서 출발(2016)할 때'

一字縱橫出帆(일자종횡출범) - '일자종횡(십승)이 출범(2016)한다.'

一個信仰指針(일개신앙지침) - '하나의 신앙 지침(신을 알게끔 하고 믿고 섬기게끔 하는 지침)이다.'

 

[격암유록 정각가]

道道敎敎獨主張(도도교교독주장) - '여러 도와 여러 교들이 각기 주장하나'

信仰革命不知(신앙혁명부지) - '신앙혁명을 알지 못한다.'

 

[격암유록 갑을가]

哲學科學硏究者(철학과학연구자) - '철학과 과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一朝一夕退去日(일조일석퇴거일) - '하루아침 하루저녁에 물러가는 날이다.'

 

신앙지침이라는 것은 루시퍼 일루미나티놈들이 대조선 한민족을 학살식인강탈하고 역사조작하면서, 하느님의 자손 천손민족인 한민족이 앞으로 깨어나지 못하게 하느님과 단절시켜왔고 하느님의 흔적까지 지우고 종교 등으로 세뇌조종해오며 십자군전쟁(임진왜란)과 2차 세계대전 등 온갖 학살을 벌여왔는데, 하느님을 섬기는 신앙을 회복시켜 질서를 바로 세우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진실을 말할수록 악과 무지는 더러운 성질을 드러낸다. 결국 정도령과 십년의병들이 악을 처단하고 세상을 통일하여 다스린다.

 

[격암유록 말중운]

惡善者亡 增聖者滅(오선자망 증성자멸) - '선한 자를 미워하는 자는 망하고, 성인에게까지 그러하는 자는 멸하고(없어지고),'

害聖者는 不生이라(해성자는 불생이라) - '성인을 해롭게 하는 자는 살아남지 못한다.'(죽임을 당한다는 뜻)

 

조만간 세계대전이 일어날 듯 하지만, 이 새로운 해석으로 봤을 땐 앞으로 몇년간 작은 충돌만 계속 일어날 뿐 세계대전과 같은 큰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란 게다. 세계대전으로 보이는 큰 전쟁은 2023년에 일어난다. 이 세계대전은 루시퍼 일루미나티 렙틸리언놈들과 그 똥개들이 하느님이 세워주신 나라인 우리 한국와 한민족의 씨를 말리고 인류전체를 사실상 멸종시키려는 수작에 맞서 싸우는 대전쟁으로서 우리 한민족 뿐 아니라 지구인류 대부분이 죽게 된다.

 

'신유병사기 술해인다사'의 풀이가 어떠하든 삼재팔난(3차 세계대전과 대환란, 여러가지 재난)이 오는 시기(2023)와 들어가야 살 수 있다고 하는 중입의 시기(2016-2021)는 바뀌지 않는다. 중요한 핵심을 알아야 한다.

 

2023년부터 오게 될 환란은 이전 인류가 경험해보지 못한 심각한 수준의 대재앙임을 알 수 있다. 예언을 통해 짐작하면 인류가 거의 멸종될 정도로 많은 자들이 죽어갈 것으로 보인다. 현세대들이 대응대비할 수 있게끔 수백수천년전부터 예언으로 알려준 수많은 선대 선각자들에게 고마워해야 한다. 이 글을 이만큼 다 읽고도 상황파악을 못하는 자는 답이 없는 자이다. 이 글은 알만한 자들을 위해 적은 것이지 그러한 자들을 위해 적은 게 아니다. 착각하지 마라.

 

하느님의 자리를 넘보다 천벌을 받아 하계로 추락한 루시퍼 뱀 짐승 사탄놈을 섬기는 파충류 렙틸리언 일루미나티 패거리들이 하느님의 자손들인 한민족의 씨를 말려왔고, 이젠 자신들을 섬기며 따르는 똥개와 노예 극소수만 남기고 인류 전체를 멸종시키기 위한 대학살을 벌여오지만 발악해봐야 하느님의 손바닥 안이다. 그러나, 알려주고 기회를 주고 시간을 줘도 마냥 악에 놀아나고 악을 쫓는다면 하느님도 어찌해주실 수 없다. 악을 알고 신을 알고 시기를 알아 깨어나 움직여야 하는 것이다. 루시퍼 렙틸리언 그레이 인간똥개들이 한민족과 인류를 대학살하고 지구식민지배하려는 개수작은 어떻게 보면 선악을 분별시키고 악을 심판하고 제거하고 선을 구하여 깨끗한 새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물론, 깨어나지 못하는 자들은 영생도 복록도 새로운 이상세계도 누리지 못한 채 죽게 된다.

 

곧 올 루시퍼 패거리들의 한민족 한국인 대학살을 모르는 자는 죽는다. 깨어나지 못하는 자는 죽는다. 깨어날 자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두었다. 그러나, 간절히 갈구하고 절대 신뢰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나라와 민족을 구하는 데에 동참할 자 외엔 받지 않는다. 십승지

 

 

※ 이 포스트(2016.03.09)와 함께 봐야 하는 예언 풀이

'3차 세계대전 예언(격암유록)' (2015.11.28)

'역사저널 그날 정감록 예언 풀이' (2016.02.23)

'[무학비기이본] 의정 삼년, 군정 삼년, 과정 삼년 + [송하비결] 해월급변 가기국상' (2016.08.28)

'송하비결 예언 해석' (2017.10.10)

 

※ 최종 수정:

2019.5.28. 혼란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

2019.6.10. '혼백다사인다사' 부분에서 '혼백'은 일루미나티 서양왜구놈들에게 학살당한 대조선 조상들을, '인'은 대조선의 진실을 말하는 자들을 가리키는 것일 수 있으며, 이들에게 피해가 갈 가능성이 있음을 추가함.

2020.12.10. 신유병사기 등 좀 더 상세하면서 간략하게 설명.

 

※ 추가 등 수정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리석고 낮은 자들에게까지 어느정도 맞춰 더 잘 알아먹을 수 있게 시기에 이르기 전 좀 더 정확하게 보충이나 상세설명해주는 차원이지 핵심내용이 바뀌는 게 아니다. 이러함은 추후에도 있을 수 있음을 참고하라. 또, 내가 최종 수정을 표기해놓은 것도 수시로 보면서 새겨들으려는 자들과 이전에 퍼가기를 해간 자들을 위한 배려이지, 나를 감시하라고 해놓은 게 아니다. 착각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