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개똥철학

순국선열들은 깨우친 분들이다.

금빛오오라 2013. 11. 26. 23:58

     

                      최시형                                                                     김구

 

  
                                  유관순                                                                안창호

 

  
                이준                                           윤봉길

 

학문의 목적도 진리탐구, 수양의 목적도 진리를 찾는 것이라 한다. 이것 뿐 아니라 인생살이 자체가 그러함을 찾고 행하기 위한 '도(道)'라고 할 수 있다. 최고의 진리는 자신에게서 신과 같은 마음을 찾고 실천하는 데에 있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 소중한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았던 순국선열들은 그것을 몸소 실천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순신, 최제우, 최시형, 손병희, 전봉준, 신채호, 김좌진, 김구, 이상재, 유관순, 안창호, 윤봉길, 이봉창, 신돌석, 이준, 이육사, 독립협회, 신민회, 광복군, 장준하, 김영균, 김주열 등...
안중근을 뺀 이유는, 안중근은 수꼴 기독교인이고 선악을 분별치 못하는 낮은 자로서 동학농민들을 학살한 주범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영계에서 높은 곳에 속한다. 이들은 생활 자체가 바른 수양이며 욕심 없고 소탈하니 사회정치문제에 집착치 않는다. 코드가 안맞으니 피곤할 수 밖에 없으나 그럼에도 사회정치적 이슈에 반응한 것은 그보다 진실을 갈구하고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열정이 훨씬 크기 때문이다. 외부요소가 이들의 열정을 자극한 것이고 그것이 분출된 것이 저항정신이고 구체적 행위로 표현된 것이 혁명이고 독립운동이고 민주화운동이다. 이러함의 근원은 선을 넘어서 바름을 찾으려는 열망과 진실(진리)을 지키기 위한 마음과 다른 이들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희생봉사정신과 욕심없는 마음 등이다.

우리 일상생활 모든 경험이 수양하는 도구다. '진리는 가까이에 있다' 라는 말은 다 알지만, 아무리 진실이 가까이에 있어도 뭐가 뭔지 분간을 못하니 찾지 못하는 것이다. 무엇이 바른 수양인지 삶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 지를 모르면 깨우침과 영적 성숙은 오지 않는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마음을 닦으며 살아가야 하는 인생이기에 종교인이나 수양자들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며 장소나 방법에도 국한되지 않는다. 마음을 산속이나 종교내에서만 닦는 것이 아니고 참선 명상 등을 통해서만 닦는 것이 아니다. 일상생활 자체가 수양이며 이것이 핵심이다. 물론 되는 씨가 따로 있다. 아무나 되는 게 아니다. 극소수만 가능하다. 그 외엔 자신이 얼마나 멍청하고 어리석은지 조차 모른다. 아무나 노력한다고 다 되는 게 아니다. 극소수 가능한 자가 활성화되는 개념이다.

의식수준은 사회정치문제로 표현된다. 욕심이나 이기심에 의한 것과는 쉽게 구별되나 거의 모든 자들이 구분을 못한다. 루시퍼 렙틸리언 일루미나티의 인류지배도 크게 보면 사회정치문제의 한 부분이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각계각층의 시국선언(박근혜 개표조작 시국선언, 백성을 핍박하는 것에 대한 시국선언) 등의 외침은 진실을 갈구하는 이들이 다방면에서 깨어날 수 있는 흐름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족속들의 정체를 제대로 파악했고 인류의 차원상승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었다면 이제 이런 것들과 별 관련이 없는 문제에 대해선 관심을 둘 이유는 그리 없다.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족속들에게 인류는 너무 많은 것을 잃었고 앞으로 많은 것을 해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다 죽는다.
 
일루미나티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인류가 깨어나는 것이다. 깨어남은 부당하게 억압받는 자들의 저항의식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이 저항의식에는 그들이 바라지 않는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바른 안목과 진신을 지키려는 마음과 희생정신과 사고의 깊이와 의식수준 그리고 영적각성 등 까지. 이 잠재성을 충분히 갖춘 자가 저항의식으로 드러나게 되어 있다. 저항의식이 근거없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순국선열들은 이것을 충분히 갖춘 이들이라 할 수 있다. 저항의식은 깨어남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저항의식이 부족한 자일수록 진리(진실)에는 관심없고 영성 또한 낮다.
 
인류가 가야하는 길에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족속들이 침입했다. 차원상승이라는 것도 잠시 거쳐가는 과정이지 목적이 아니다. 능력이라는 것은 때가 되면 내려지고, 각자 수양정도의 그릇에 맞게 갖게 된다. 능력을 위해 수련하고 닦아야 하는 건 아니다. 영과 파장이 맞아지면 영통, 신과 파장이 맞아지면 신통, 신통한 신의 능력을 받기 위해서는 신과 같은 마음과 신과 같은 수준을 가져야만 한다. 이것을 갖춘 이에게 신은 반드시 큰 능력을 내려주게 되어 있다. 잡다한 정보들(일루미나티, 렙틸리언, UFO와 외계인의 존재, 영능력, 초능력 등)을 찾아보고 알아보는 것은 깨어나기에 좋은 자극제가 될 수 있으나, 그것을 목적화하지 않을 수 있어야 하고 지식에 갇히지 않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한 지식도 깨어나기 위한 이루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기 때문이다.
 
저항정신이나 의식수준이라는 것은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되는 인간만 되고, 성장하여야만 가능한 것이지, 하라 해서 되는 게 아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다 되는 것도 아니다. 극소수 가능한 자만 어느정도 가능하다. 현재 인류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곧 어떤 세상이 세워지는지 아무 것도 모른다. 기본적으로 깨어나고자 하면, 무지에서 벗어나 충분한 앎을 갖추어야 한다. 바르게 성장하여 순국선열들과 같은 마음과 의식도 갖춰야 한다. 물론 순국선열들의 수준은 높지 않으나 그들의 마음과 뜻은 높다 할 수 있다. 깨어날 자들은 숙국선열들과 같은 그러한 마음이 필요한 것이다.

깨우침이라는 것은 악을 알고, 신을 알고, 시기를 알고, 세상을 바꾸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각자 수준대로 선악을 구분짓게 되어 있고, 각자 수준대로 신을 찾게 되어 있다.
안되는 자는 안된다. 신도 안되는 자를 억지로 깨어나게 할 수 없다.

선악을 분별하는 정도 = 진실(진리)을 갈구하는 마음 = 불의와 거짓에 저항하는 마음 = 바르고자 애쓰는 마음 = 인간성 = 능력 = 영성.
 
다만 시간적 여유가 그리 없다. 깨어남이 목적이 아니라 세상을 구하는 게 목적이다.
잘 모르면 뛰어난 스승이나 지도자를 빨리 찾고 따라 함께 해야 한다.
가장 높은 자를 따르는 게 도(道)이고, 가장 높은 자와 함께 하는 게 인류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