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개똥철학

모든 신은 인격신이다.

금빛오오라 2014. 12. 28. 22:37

인격신이란 신에게 인간과 같은 마음이 있다는 뜻으로서, 다분히 인간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표현의 단어이다. 인간의 마음을 신도 갖고 있는 게 아니라 신의 마음을 인간도 갖고 있는 것이다. 나의 영혼과 마음과 육체의 근원을 찾아 올라가다 보면 어떠한 존재가 반드시 나오게 되어 있다. 그 존재가 우주최초의 존재이자 만생명체의 시조인 북두칠성 옥황상제이다. 이분이 하느님이다. 최고신은 그를 낳으신 분이다.


보통 하늘의 마음, 신과 같은 마음이라고 하는 것은 북두칠성 옥황상제를 가리키는 것으로서, 신과 같은 마음을 글로 간략히 표현하면 어질고 선하고 희생하고 봉사하는 마음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글로써 다 표현될 수는 없다. 악한 신이란 건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의 피를 요구하며 신의 심판과 신성모독을 빌미로 무고한 자들을 학살해댄 존재가 바로 신으로 가장한 악의 세력이다. 렙틸리언 그레이 족속들이 신으로 가장하여 악행을 저질러 왔다.


우주에는 84000신장들을 비롯 수많은 천신들과 지신들이 있다. 인간들 포함 이러한 신들을 낳으신 분이 북두칠성 옥황상제 하느님이다. 그런 수많은 신들은 물론 심지어 집에 계시는 가신님들도 다 인격신이다. 그들은 모두 북두칠성 옥황상제 하느님의 자손들이다.


신이 부모이고, 인간은 그 자식들이다. 신이 자식을 아끼는 존재이지 자식을 아껴야만 하는 존재는 아니다. 신이 인간을 아끼고 보살피며 희생봉사하는 것을 당연시여기는 것은 아이들과 같은 유치한 사고방식이다. 신의 희생을 당연시 여기지 않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고 그 자신이 신과 같은 마음과 수준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최고신 천존께서 지구의 인간들이 탐욕하고 오만하고 사악해져 신과 같은 원래의 심성을 찾게끔 인류교화를 위해 동으로 공자, 서로 예수, 남으로 석가, 북으로 노자를 보내셨고, 모든 것을 통합하는 시기이자 우주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기인 현재 모든 것을 통합하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 다스리게 그의 아들 북두칠성 하느님을 인간 정도령으로 보내셨다.


노자는 인격신을 부정했고, 도교에선 인격신을 인정하고 있다.

공자는 인격신을 부정했고, 유교에서도 인격신을 부정하고 있다.

석가는 정의하지 않았고, 불교에선 인격신을 부정하고 있다.

예수는 최고신과 소통했으니 인격신임을 잘 알고 있었다.

4대 성인 중 예수만 최고신과 소통했었고 신통력을 행사하였다.

원래 복음은 사실이다. 성경은 신으로 둔갑해있는 루시퍼 렙틸리언 족속들이 원래의 내용에 이것저것 갖다붙이고 부분부분 조작하여 만들어낸 것이다.


천존께서 노자 공자 석가와 소통하지 않은 이유는 순전히 인류교화를 위한 목적이었기 때문이며, 그 임무를 온전히 수행할 수 있는 인물들로 보냈기 때문이다. 물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들을 이끌어주고 보필하여 그들이 이룰 수 있게끔 하셨고, 어느 때에 산신을 통해 그들에게 천기를 보여주셨다.


예수에게 신통력을 행하게 한 것은 예수가 활동했던 지역이 정신계의 수준에 들 수 없는 낮은 수준들이라 눈높이에 맞게 보여주어 알게끔 하기 위함이었다. 정신세계가 높은 곳은 그런 것 없이도 충분히 알 수 있다.


노자와 공자와 석가는 인격신임을 잘 알지 못했던 모양이다. 신을 잘 몰랐고, 신이 인격신임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은 그들의 수준과 그들의 목적이 거기까지였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4대 성인 중에선 그래도 노자가 가장 깊다. 만약 노자가 더 깊이 더 많은 것을 알았다면 그는 살아남지도 못했을 것이다. 당시엔 왕이 지정하는 종교 외의 신을 믿는 자는 왕권을 위협하고 반란을 일으키는 자로 여겨 가차없이 처단했을 것은 분명하다. 천계에서 시대적 상황과 대중들의 눈높이에 맞는 최적의 인물들을 보내셨다. 악의 족속들이 이들을 수천년동안 정치적으로나 신격화도구로 이용해먹을 것이란 것까지 다 알고 감안하여 보내셨다.


예수와 예수가 활동했던 지역의 인간들은 최고신께서 그렇게 대놓고 보여주거나 알려주지 않으면 신이 뭔지조차 알 수 없었을 것이므로, 그들의 눈높이에 맞게 대놓고 알려주는 방법을 쓸 수 밖에 없어 예수는 험란한 길을 갈 수 밖에 없었다. 예수를 제외한 나머지 성인들은 최고신을 스스로 인격신으로 인지하지 못하였기에 그들의 가르침에 신이 언급되지 않았던 것이고 깊은 진리가 들어있지 않은 마냥 좋은 글귀로만 남게 된 것이다.


인간의 감정은 신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다. 인간의 영혼도 인간의 몸도 마찬가지이다. 만생명체의 시조, 인류의 시조 북두칠성 옥황상제로부터 물려받았다. 신과 인간들 포함 우주만물에는 그의 마음이 내재되어 있다.


북두칠성 옥황상제는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고, 최고신 천존은 그것을 기획하신 분이다. 두 분 모두 창조주이다. 북두칠성 옥황상제는 인류의 부모이고, 최고신 천존은 인류의 조부모이다. 인간의 육체나 마음을 보면 신의 마음을 알 수 있다. 인간의 육체만 봐도 신이 얼마나 섬세하고 얼마나 배려심이 깊은지 알 수 있다. 머리를 보호하고 바람도 통하고 그늘도 지고 열을 내리게 하기 위해 머리털을 만들었고, 코는 빗물이 들어가지 않게 아래로 향하게 하고 먼지를 걸러내기 위해 콧털을 만들었고 미세먼지를 부착시켜 걸러내기 위해 콧물이 흐르게 하였고, 한쪽이 막히면 다른 쪽으로 숨쉬라고 콧구멍 두개를 만들었고, 손가락은 5개로 관절도 절묘한 길이로 만들어 무엇을 만지기 편하고 다루기 쉽게 만들었고, 손톱도.. 피부도.. 땀구멍도.. 피부의 하늘거리는 털도 미세한 바람과 감각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고, 5장 6부의 조화와 결정적으로 전두엽을 오묘하게 만들어 그와 같은 마음을 심었고.. 등등.. 이런 것들 모두가 신의 마음이며 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알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은 우주 최고의 작품으로서 더 이상의 존재는 나올 수 없다. 창조물을 보면 창조주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우주는 천존과 북두칠성 옥황상제의 뜻에 의해 만들어졌다. 우주의 보이지 않는 모든 곳까지 신의 손길이 미치며 신들은 드러내지 않으면서 우주를 관장한다. 이러하여 신이란 존재 자체를 인지하기 어렵고 그들이 인격을 갖고 있는 존재임을 알기 어려운 것일 뿐 모든 신들은 인격신이다. 신들은 애써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는다. 꼭 필요한 경우 신의 존재를 잘 아는 자들에게만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다. 이 꼭 필요한 경우라고 하는 것은 하늘의 역사를 행할 때인데, 현재의 시기가 이것에 해당된다.


북두칠성 옥황상제 하느님은 그 자신의 형상으로 인간을 창조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심었다. 기뻐하고 노여워하고 슬퍼하고 즐거워하는 그의 감정을 인간도 갖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탐욕과 쾌락과 편안함을 쫓으며 즐거워하고 행복해하지만 신들은 삿되지 않고 진정 인류를 위해 애쓰며 진정 기뻐해야 할 때 기뻐하며 진정 슬퍼해야 할 때 슬퍼한다. 신과 인간의 관계는 자애로운 부모와 철없는 아이의 관계와 같다. 우주 총책임자인 그는 하늘의 역사에 정성을 다하는 자들을 대견해하고 그러할 때 감동하신다. 그와 최고신 천존과 모든 신들은 인간이 철이 들고 깨어나 스스로 그러할 수 있기를 바라고 이끌어주고 계신다.


신들은 하늘을 모르고 악행을 일쌈는 자들을 보고 노여워하시나 터치하지는 않는다. 신들은 악을 물리치고 인간을 살리고 세상에 진정 이롭고자 헌신하는 자들을 대견해한다. 그만큼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인간을 아끼기 때문이다. 신의 마음에 가까운 자일수록 하늘의 역사를 잘 알게 되어 있고, 하늘의 역사를 잘 알수록 스스로 그러할 수 있는 자이고 그릇과 능력이 큰 자이다. 스스로 하늘의 역사가 무엇인지 아는 자라면 그 자체가 이미 신과 같은 마음으로서 신과 별 다를바 없는 존재이다. 하늘의 역사를 아무나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아무나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최고신은 아무 것도 없는 무(無)에서 홀로 존재하셨으며, 미세한 기(마음)의 진동으로 음과 양이 나뉘어졌고 음과 양은 지극한 대립을 이루다 마침내 우주 최초의 존재인 일기(一氣)를 낳았다. 이 일기가 우주를 다스리는 북두칠성 옥황상제 하느님이다. 최고신께서 아무 것도 없는 무(無)에 홀로 존재하셨던 것이 그를 낳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천존님이 옥황상제 하느님을 통해 우주 삼라만상을 창조하였고 인간을 창조하셨다. 비로서 최고신 천존의 뜻인 천지인(천=신, 지=우주, 인=인간)이 완성된 것이다.


신을 모르는 것과 신에 대한 맹목적 믿음을 가지는 것은 그 자신의 수준이 그만큼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신이 어떤 존재이고, 신과 같은 마음이 무엇이고, 왜 인간이 신과 같게 되려고 노력해야 하는지 스스로 깨우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이 수준에 이르면 반드시 신이 인격신임을 알게 되어있을 뿐 아니라 신의 뜻을 헤아릴 수도 있게 되어 있다. 신의 뜻을 헤아리기는 커녕 존재조차 모르면서 자연의 이치를 말하는 자는 가짜이거나 얕은 자이다. 현재는 시기는 이전 4대성인들의 지식적인 가르침을 따라야 할 때가 아니다. 그들은 단순히 선을 강조한 자들이지, 세상을 근본적으로 뜯어고치고 높은 수준의 세상을 열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을 갖춘 자들은 아니다. 현재는 모든 것을 완전한 수준으로까지 이루어야 하는 때이다. 과거 4대성인의 틀에 갇혀 머무는 자는 현시대에 깨어나기 어려운 자들이다.


깨어나야 한다. 북두칠성 하느님의 마음을 닮아가야 한다. 그의 인격을 닮아가야 한다. 그것이 진리이고, 도(道)이고, 깨우침이다. 그 깨우침은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마음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현시기는 깨어나지 않으면 죽는 시기이다. 이 말을 가볍게 듣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