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예절(말 잘하는 것이란...) 2004. 12. 29. 작성. 우리는 매일 주위 사람과 대화를 주고 받는다. 가족이던 이웃이던 친구던... 대화없이 상대의 뜻을 알기엔 매우 어려우니 이것으로써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알 수 있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대화는 의사표현의 수단으로서도 큰 역할을 하는데 이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얼마.. 나의 개똥철학 2008.09.26
기침, 재채기 하는 것에 따른 사람의 성향과 바른 매너 2004. 9. 3. 작성. 환절기라 감기에 걸리신 분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요즘 감기중 몸살까지 동반하는 것도 있으니 잘 먹고 스트레쓰받지 않는 등의 몸관리가 중요합니다.('감기에 잘 걸리지 않으려면 몸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참고) 특히, 사람이 많은 곳, 대중교통에서나 식당 등에서는 그것으로 .. 나의 개똥철학 2008.09.26
지도자의 자질 2004. 9. 1. 작성. 대개 우리는 지도자라하면 거창하고 먼 것을 생각하는데... 누구나 지도자라 할 수 있답니다. 어떤 모임뿐 아니라 학교후배가 있겠고, 직장후배, 가정도 이루어 토끼같은 자식들까지도 두게 되는 것이지요. 또한, 넓은 의미에선 조직의 우두머리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상.. 나의 개똥철학 2008.09.26
인간과 자연 2004. 9. 1. 작성. 인간, 인체를 소우주라고 합니다. 작은 우주라해서 우주의 축소판이라고도 하는 것입니다. 인체에는 음양이 있으며, 오행이 있으며, 12경락이 있으며, 24개로 구성된 척추가 있으며, 365개의 혈이 있으며, 84000기공이 있습니다. 해(일)와 달(월)이 있으며, 화수목금토가 있으며, 달력은 12개.. 나의 개똥철학 2008.09.26
'천상천하 유아독존' 2004. 8. 30. 작성. 가끔씩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란 말을 보고 듣고 한다. 원래의 뜻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다는 뜻이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다라는 것에 대한 바른 이해가 없다면 오만한 독불장군이라 이해할 수도 있겠다. 자기PR시대니 뭐니 하는 시대적인 흐름과 결부되.. 나의 개똥철학 2008.09.26
노래부를 때 그 사람의 IQ와 감성은 드러난다. 2004. 8. 28. 작성. IQ라는 것은 지능지수로 그 나이에 대한 지적능력을 말하는 것이다. 최근엔 EQ라해서 감성지수도 중요시하고 있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한 인간을 판단하는데에 절대적인 가치를 갖고 있었다. IQ가 높다면 어떤 사물이나 사람, 행위 등에 대해서 더 정확한 관찰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 나의 개똥철학 2008.09.26
'물은 셀프입니다.' 2004. 8. 28. 작성. '물은 셀프입니다'라는 문구를 식당 등에서 자주 본다. 이러한 글은 대개 말보다 더 강한 압력과 구속력을 가지게 되는데... 우리는 어떤 글이나 말에 복종하는 무의식화 된 심리에 갖혀 있다. 말 중에서도 신비스러움을 줄 수 있는 말(외국어, 사자성어 등)에 스스로 구속되기도 한다. .. 나의 개똥철학 2008.09.26
질서의식은 최소한의 양심이다. 2004. 8. 28. 작성. 거의 매일 겪고 보는 일... 버스를 탈 때 먼저 타려고 끼어드는 사람들... 자리차지하려고 후다닥~ 후딱~ 동작빠른 사람들... 붐비는 대형매장에서 재빠르게 슬그머니 바구니와 카트를 밀어 재키는 사람들... 최소한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털끝만큼이라도 가져야하지 않겠는가. 하나를 보.. 나의 개똥철학 2008.09.26
예절과 도덕 2004. 8. 26. 작성. 우리는 오래전부터 '禮'에 대해 관습적으로 또는 교육에 의해 반복학습을 받아왔다. 적어도 도덕이란 것은 '예'만큼은 중요하다. 대체로 '예'는 첫인상을 '도덕'은 시간이 지남으로써 더 잘 알 수 있는 것인데... 크게 보면 한 범주라고 할 수 있겠지만 세부적으론 다르다. 예를 들어 예의.. 나의 개똥철학 2008.09.26
"세상에 공짜는 없다." 2004. 8. 14. 작성. 전화국에서 발신번호표시되는 전화기를 공짜로 준다해서 오늘 택배로 받아봤다. 택배원의 전화를 받고 '5분내로 집에 가겠습니다.' 하니... '10분후에 도착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라고 한다. 5분도안돼 집에서 대기하고 있으니 택배차가 옆으로 지나가더라... 차가 다시 돌아와 집앞에 대기하고 있는 것을 보고, 내려가서 받았다. '택배비 3,000원입니다.' 하여 만원을 주니, 돈을 거슬러 주더라. 돌아가면서 돈을 세어보니 잔돈이 8,000원 그 사람을 불러서 1,000원을 돌려줬다. 며칠전 담배가계에 가서 담배하나를 사고나니 천원이 더 있더라. 아주머니에게 천원을 돌려줬다. 1,000원이지만 나의 양심이고 내가 노력하여 얻은 것이 아니니 당연히 돌려줘야 한다. 길에서도 돈이 떨.. 나의 개똥철학 2008.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