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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에 대한 지나친 욕심은 자신과 모두를 망하게 한다.

2004. 6. 28. 작성. 이미 오래전부터 철학자나 철학파,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묵묵히 자신을 지켜왔던 사람들은 인간성회복을 외쳐왔다. 시대가 흐르면 흐를수록 사람 수는 많아지고 상대적으로 가질 수 있는 것은 적어진다. 선각자들 또한 오래전부터 지구인구의 포화상태는 65억이라 예상했고, 지구의 ..

나의 개똥철학 2008.09.26

"신은 전지전능하지 않다."

신은 자연이며, 자연은 스스로 그러할 수 있게끔 하지 억지를 쓰지 않는다. 낮은 인간은 억지를 전능이라 생각하기 쉬우나, 억지는 최선이 아니다. 신은 어떻게든 인간을 이롭게 하고자 하나 인간사에 일일이 간섭하지 않는다. 인간사에 일일이 간섭하는 것은 자연적이지 못한 것이고 세상과 인간을 망치는 것이다. 그것을 신은 알고 인간들은 모르는 것이다. 모든 인간과 모든 만물은 신의 관리영역에 속하나, 억지로 간섭하지 않는다. 신이 개개인에게 간섭을 하면 자연의 질서는 무너지며 우주가 유지되지 않는다. 낮은 자는 직접적인 관여를 다스림으로 생각할 것이나 그것은 낮고 유치한 생각이지 옳은 다스림이 아니다. 신은 인간들을 이끌어주지 인간들 스스로 해야 할 부분에 관여하지 않는다. 인간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뺐는 ..

나의 개똥철학 2008.09.26

나는 어디에서 왔으며 신과 귀신의 존재는 무엇인가?

2004. 6. 26. 작성. "사람은 죽는다" 그러나 이 말은 그리 정확한 표현은 아니다. 육체는 썩어 없어지지만 그 마음(영혼)은 그대로 남아 있게된다. 오래전부터 우리는 이러함을 알고 돌아가신다고 했다. 왔던 것으로 다시 되돌아가는 것이다. 그럼, 인간은 어디서 왔는가? 자연으로부터 왔다. 자연이라하면 ..

나의 개똥철학 2008.09.26

사회가 험해지고 각박해지면 언어도 강해진다.

2004. 6. 24. 작성. 시대가 급변하고 인심은 점점 각박해지고 있다. 그런 환경은 개개인의 성격을 성급하고 과격하게 되도록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신중치 못한 행동, 과격하고 성급한 성격은 물론이고 어투와 발음까지도 점점 강해지게 되는 것 같다. 30이상 되시는 분들이라면 시대와 환경적인 변화의 흐름을 직접 느꼈을 수 있을 것인데, 이러한 것 중 특히, 발음에 대해서는 상당히 둔감한 것이 현실이다. 왜냐하면, 그 변화는 아주 완만하며 자신도 서서히 그 흐름에 무의식적으로 적응을 하게되므로... 또, 바쁘게 살다보니 생각할 여유가 없고 중요성에 대한 관심도 없는 듯 하다. 그러나, 그런 흐름에 생각없이 맹목적으로 따라만 간다면 순환적인 구조를 끊을 수가 없다. 강한 발음사용을 모두 나쁘다고만 보는 ..

나의 개똥철학 2008.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