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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현상의 원인과 진실

찡~ 하는 이명은 영파가 증폭되어 일어나는 영파의 울림현상이다. 병이 아닌 정상이며 의사들은 원인조차 잘 모르고 있으니 병의원에 갈 필요없다. 이명은 영성, 정신세계의 수준, 대상과도 상관이 없다. 순전히 영파가 증폭되어 일어나는 현상이다. 영파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 영혼의 파장(진동)으로서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정신세계에 몰두할수록 증폭된다. 이명이 자주 일어날수록 정신이 많은 일을 하여 부하가 걸려있다는 증거이다. 그 부하가 줄어들면 이명은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빙의와 영적 간섭에 의해서도 영파는 증폭되고 이명이 일어난다. 이명의 원인이 빙의나 영적 간섭에 의한 것이라면 단순히 이명을 없애야 하는 것이 아니라 빙의와 영적 간섭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명증상을 없애야 하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게 아니라, ..

나의 개똥철학 2015.02.23

영성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자신의 영성을 가늠할 수 있는 방법.

영성(영적 수준)이란 영혼의 격이다. 인간의 됨됨이의 정도가 인성이고, 인간을 영적 존재로 봤을 때의 됨됨이의 정도가 영성이다. 인성과 수준 등을 모두 포함한 영혼의 등급이 영성인 게다. 완전한 궁극의 영적 존재가 하느님이므로 하느님의 마음에 얼마나 근접해있냐에 따라 영성이 구분되는 것이다. 신(하늘)의 마음을 짧게 표현하면 '어질고 선하고 희생하고 봉사하는 마음'이다. 하느님이 우주최고의 존재이자 질서이자 자연이다. 자연적으로 난 모든 물질과 비물질에는 신과 같은 마음이 내재되어 있다. 인간의 마음을 제외하곤 세상에서 좋고 나쁜 것으로 구분되는 것은 없다. 신은 인간을 자신과 같은 독립적인 존재로 창조하였으므로 신도 인간의 마음은 어찌할 수 없다. 인간은 자신이 어떠한 마음으로 살아가냐에 따라 신과 같..

나의 개똥철학 2015.02.17

無(무)가 천존님이고, 유(有)가 옥황상제 하느님이며, 이 두 분은 음양으로 하나이다.

최고신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최고신(천존)은 아무 것도 없는 '無' 이다. 아무 것도 없는 '무(無)' 가 최고신의 몸체이자 실체이다. '무(無)'라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 게 아니라 아무 것도 없는 게 존재하는 것이다. 무(無)는 시작이 없으니 아무 것도 없었던 때에 이미 홀로 존재하셨던 것이다. 무는 시작이 없는 시작이다. 그럼, 최고신의 형상은? 형상이 없다. 눈으로 보여야만 존재하는 것으로 믿는 것은 낮은 인간의 관점이다. 눈에 보이는 형상으로 만들면 인간의 형상이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형상이 물질화 된 생명체의 가장 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럼, 최고신은 남자인가 여자인가. 남자도 여자도 아니다. 완전한 존재일수록 음양이 없고, 낮은 세계의 생명일수록 음양으로 나눠지게 된다. 높은..

나의 개똥철학 2015.01.26

기도는 소원을 비는 것이 아니라 신과 같은 마음을 찾으려 애쓰는 것이다.

하느님은 세상에서 가장 높으신 궁극의 존재이시다. 사실상 무한대의 우주역사가 지금껏 이어져오고 유지되어올 수 있었던 최고의 비결이 바로 가장 높은 곳에서 세상을 다스려오신 하느님 존재 그 자체이다. 하느님 자체가 우주의 질서이시다. 인간의 삶의 목적은 하느님이 심어주신 신과 같은 마음을 스스로 찾아 밝히는 것이다. 다들 도(道)를 닦는다고 하지만, 도가 뭔지 모르고 있다. 하느님 자체, 혹은 하느님과 같은 마음에 이르고자 하는 길이 '도(道)'이고, 하느님과 통하는 게 '도통(道通)'이다. [동학] 시천주조화정(侍天主造化定) - '천주를 섬기어 조화를 이루면' 영세불망만사지(永世不忘萬事知) - '세상이 영원히 망하지 않으며 만사를 다 알게 된다.' 하느님은 우주의 시작이시자 주인이시자 통치자이시자 창조주..

나의 개똥철학 2015.01.22

살기란 무엇인가.

세상 만물을 살리고 죽이는 면으로 봤을 때, 생기(生氣)와 살기(殺氣)가 있는 것이다. 생기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운이고, 살기는 생명을 죽일 수 있는 기운이다. 생기도 동적인 움직임이고, 살기도 동적인 움직임이다. 살기가 많고 적음을 보면, 도로쪽 건물이 살기가 많고, 중심쪽이 살기가 적고, 도로 모서리 건물이 살기가 가장 많다. 책상 테두리에 살기가 많고, 중심과 면에는 살기가 적고, 모서리에 살기가 가장 많다. 식탁 모서리에 앉지마라는 것도 살기를 받아 소화가 잘 안되거나 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봉우리가 뾰족한 산일수록 살기가 많고, 유속이 빠른 강일수록 살기가 많다. 살기는 날카롭고 빠르고 강하다. 살기가 많을수록 변화무쌍하다. 태극의 핵을 중심으로 하여 바깥쪽 테두리에 살기가 많다. 어느 ..

나의 개똥철학 2015.01.19

현재의 시기에 영적 지도자(메시아 미륵불 정도령)가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 이유

천계에서 인류를 교화하고 하느님이 오심을 미리 알리기 위해 동으로 공자, 서로 예수, 남으로 석가, 북으로 노자를 보내셨다. 4대성인이 보내진 이전과 달리 이제는 지식적인 가르침이나 선을 뛰어 넘어 인류 스스로 완성을 이뤄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야 하는 때로서, 현재의 지구는 물질세계가 가고 정신세계가 오는 시기이고, 인신시대와 차원상승을 열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현재는 사실상 무한대의 긴 우주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기로서 최초이자 마지막인 매우 특별한 시기이다. 곧 열게 되는 인신시대와 지상낙원은 앞으로도 영원히 다시 오지 않는 유일무이한 것이다. [격암유록 도부신인] 開闢以後初有之時(개벽이후초유지시) - '우주가 생겨난 이후 최초로 있는 때이고' 前無後之長春世(전무후지장춘세)라 - '전에도 ..

나의 개똥철학 201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