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개똥철학 123

살기란 무엇인가.

세상 만물을 살리고 죽이는 면으로 봤을 때, 생기(生氣)와 살기(殺氣)가 있는 것이다. 생기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운이고, 살기는 생명을 죽일 수 있는 기운이다. 생기도 동적인 움직임이고, 살기도 동적인 움직임이다. 살기가 많고 적음을 보면, 도로쪽 건물이 살기가 많고, 중심쪽이 살기가 적고, 도로 모서리 건물이 살기가 가장 많다. 책상 테두리에 살기가 많고, 중심과 면에는 살기가 적고, 모서리에 살기가 가장 많다. 식탁 모서리에 앉지마라는 것도 살기를 받아 소화가 잘 안되거나 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봉우리가 뾰족한 산일수록 살기가 많고, 유속이 빠른 강일수록 살기가 많다. 살기는 날카롭고 빠르고 강하다. 살기가 많을수록 변화무쌍하다. 태극의 핵을 중심으로 하여 바깥쪽 테두리에 살기가 많다. 어느 ..

나의 개똥철학 2015.01.19

현재의 시기에 영적 지도자(메시아 미륵불 정도령)가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 이유

천계에서 인류를 교화하고 하느님이 오심을 미리 알리기 위해 동으로 공자, 서로 예수, 남으로 석가, 북으로 노자를 보내셨다. 4대성인이 보내진 이전과 달리 이제는 지식적인 가르침이나 선을 뛰어 넘어 인류 스스로 완성을 이뤄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야 하는 때로서, 현재의 지구는 물질세계가 가고 정신세계가 오는 시기이고, 인신시대와 차원상승을 열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현재는 사실상 무한대의 긴 우주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기로서 최초이자 마지막인 매우 특별한 시기이다. 곧 열게 되는 인신시대와 지상낙원은 앞으로도 영원히 다시 오지 않는 유일무이한 것이다. [격암유록 도부신인] 開闢以後初有之時(개벽이후초유지시) - '우주가 생겨난 이후 최초로 있는 때이고' 前無後之長春世(전무후지장춘세)라 - '전에도 ..

나의 개똥철학 2014.12.26

신이 인간사에 관여하지 않는 이유

일루미나티 렙틸리언 족속들이 신을 모르게 하기 위해 흔적을 지우고 숨겨왔고, 신과 단절시켜왔다. 그러면서 자신들을 신으로 둔갑시켜 신행세를 해왔고 종교로 세뇌시켜왔다. 무지한 인간들 스스로 신을 알지 못하여 신에 대한 관점이 더 왜곡되어 왔다. 인간이 삶의 목적이나 수양하는 목적이 바로 신과 같은 마음을 찾아 신에 가까이 오르기 위함이니 신(하느님과 최고신 천존)을 찾지 못하고 신을 알지 못하는 자는 잘못 살아왔다는 것이고 수양을 잘못했다는 것이고 아무 가치없는 인생을 살아왔다는 것이 된다. 만약 이것이 무슨 말인지 알지 못하는 자는 아직 한참 멀었다는 것이니 방향을 잘 잡기 바란다. 신과 같은 마음을 스스로 찾은 자는 그 마음이 신의 마음이고 그 뜻이 신의 뜻이니 자연적으로 신이란 존재를 알게 되어 있..

나의 개똥철학 2014.09.05

타고남은 불공평한 것이 아니다.

영혼이 나의 실체이고 육은 영혼을 담는 껍데기이다. 영혼과 육은 한 세트이다. 그러한 영에 그러한 육이 생성되는 것이다. 영혼은 영원하며 육은 잠시 갖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육이 가치없는 개념이 아니다. 그럼, 태어날 때 누구는 잘 생기고 누구는 못 생기고, 누구는 부유하고 누구는 빈곤하게, 누구는 건강하고 누구는 건강치 못한데 너무 불공평한 것이 아닌가. 그렇게 나누는 기준 자체가 낮은 인간의 관점에 의한 잘못된 것이 대부분이다. 또, 영혼이 실체이니 영혼을 갈고 닦는 데에 목적을 두어야 한다. 영혼은 지극히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면 밝아지고 빛을 볼 수 있다. 물질적으로 부족할수록 열악한 조건일수록 영혼을 갈고 닦는데에 더 유리한 면도 있긴 하나 반드시 그러한 건 아니다. 이미 물질을 초탈한 자에게..

나의 개똥철학 201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