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개똥철학 123

북두칠성 옥황상제 하느님의 마음과 인간의 신심

만물이 생성되기 전 아무 것도 없을 때에 혼돈의 상태가 박(朴)이 되었다. '일기(一氣)' '태초의 빛' '우주 최초의 존재' '하늘' 이라고 하는 것들이 모두 같은 것을 의미한다. 이 박(朴)이 7개의 북두칠성으로 분화해 우주의 중심에 자리하여 우주 삼라만상을 창조하였다. 이 존재가 바로 옥황상제 하느님이시다. 북두칠성 옥황상제가 만물의 시조 만물의 어머니이다. 인간의 신심이라는 건 바로 이분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다. 인간은 그분의 분신(갈라져 나온 육신)이자 분령체(갈라져 나온 영체)이다. 조상과 부모와 나를 낳아주신 분이 바로 북두칠성 옥황상제 하느님이시다. 그분이 만물의 시조이자 인류의 시조이자 나의 부모님이시다. 부모에 효하는 마음, 조상을 섬기는 마음, 신을 향한 마음은 모두 동일한 것이다. 그..

나의 개똥철학 2013.11.25

전생(환생)은 없다.

어느 방송 프로그램에서 전생에 대해 다뤘다. 그들에게 일러주고 싶은 진실은 '전생은 없다.'이다. 나머지는 스스로들 깨우치시길.. 전생은 없습니다. 윤회는 있습니다만 잘못 사용하고들 있습니다. 자연은 순환합니다. 이 반복 사이클이 바로 윤회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 여름... 윤회원리를 생명체에까지 적용한 것이 환생입니다. 그러나 그 어떤 생명체도 환생하지 않습니다. 썩어 흙이 되어 다른 자연의 먹이가 되어주는 것이 윤회입니다. 수준이 되면 환생(전생)없음을 자연적으로 알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마음수양하는 사람 중 전생 있다고 하는 자가 있다면 스스로 부족함을 보이는 것과 같습니다. 전생퇴행때 나오는 현상은 전생이 아니라 각인 된 혹은 각인 시킨 기억때문입니다. 그 기억은 자신의 것일 수도 ..

나의 개똥철학 201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