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토론을 안 보는 이유 2008. 7. 11. 작성. 아래 글은 'jiny의 주절주절..' 님의 포스트 '100분 토론을 보다가..' 에 댓글 단 내용입니다. 사진. MBC 100분토론 TV토론프로그램에서는 토론의 가치조차 없는 명백한 잘못, 또는 그 반대인 옳은 것을 문제화시켜 대립관계로 만들어 버립니다. 대립관계로 만들어야만 시청자의 .. 나의 개똥철학 2008.09.26
미스터리특공대 '혼령이 깃든 나무' 2008. 7. 7. 작성. SBS미스터리특공대에서 '혼령이 깃든 나무'라는 소재를 다루었다. 나무에 혼령(=귀신)이 붙어 있다는 것을 밝히려는 것이었는데, 눈에 보이지 않아 확실히 증명하기 어려워 기계적 중립성을 띠다 결국 원점으로 돌아가 허무하게 끝나고 말았다. 이런 류의 프로그램들이 대개.. 나의 개똥철학 2008.09.26
자신의 목소리를 찾으라. 2008. 5. 21. 작성. 얼굴생김새는 타고 난다. 역시 나의 목소리도 타고 난다. 사람마다 얼굴생김새가 다르듯이 목소리도 다 다르다. 좋은 목소리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갖게 한다. 좋은 목소리란 무엇인가. 크게 보면 남자는 남자다운 목소리가 좋은 목소리이고, 여자는 여자다운 목소리가 좋.. 나의 개똥철학 2008.09.26
욕심을 버려야 행복해진다. 2008. 2. 16. 작성. 돈과 권력이 부럽습니까? 행복하게 살고 싶으십니까? 이 세상 모든 문제는 과하거나 부족해서 생겨나는 문제이다. 특히, 산업발달로 인해 점점 풍요로워지지만 반대로 인간의 욕심은 더 해져만 가는데, 이로 인해서 문제는 더 심각해져만 가고 있다. 사람들간의 문제는 남.. 나의 개똥철학 2008.09.26
노래 잘하는 사람은 배려심이 깊고, 음치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하다 2008. 1. 28. 작성. 노래를 잘한다고 하는 것의 기준이 모호하며 상대적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크게 보면 구분가능하다. "노래 잘하는 사람은 남을 깊이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여기서 노래를 잘 한다는 것은 목소리가 큰 것, 성량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노래 부르고 있다는 .. 나의 개똥철학 2008.09.26
이명박정부의 대북정책과 대북정책의 바른 방향 2008. 5. 1. 작성. 이명박정부에서 이전에 해왔던 햇볕정책에 대해 비난하며 실용주의 노선을 강조했다. 이명박씨는 남북연락사무소 신설을 북에 제안했는데 북은 이것을 거부했다고 한다. 북의 거부는 이미 예견된 사실이다. 이명박씨 자신이 처음부터 북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은 정치노선을 걸어왔고 .. 떠들어! 2008.09.26
이명박씨는 좋은 것은 취소하고 왜 나쁜 것만 하려하는가? 2008. 5. 1. 작성. 쓸만한 공략은 모두 취소해버리고, 나라망치는 대운하를 끝까지 고집하려들지 않나... 노무현생가를 그렇게 비난하더니 알고보니 그게 아니더구먼(미디어포커스-노무현타운의 진실 08년 2월 23일방송) 당선되자마자 고향 포항에 예산에도 없는 300억을 국가예산으로 퍼 주지 않나... 부동.. 떠들어! 2008.09.26
머리 둘 달린 뱀이여~ 2008. 3. 26. 작성. 혀를 낼름거리며 오직 먹이만 노리고 있는 사악한 것들. 갈라 서려해도 가를 수 없고... 같이 있으려해도 서로 먹으려 달려드니... 어찌 함께 살 수 있으랴. 서로 머리물고 뜯고 싸우다 제 독으로 둘 다 죽게 될 것이니... 뱀이 재주를 부려봤자 뱀이거늘 점잖은 척 하지 말거라. 결국 본색.. 떠들어! 2008.09.26
국민소득 2만달러 달성의 의미 2008. 3. 21. 작성. 2007년말을 기점으로 국민소득(GNI) 2만달러(20045달러)를 넘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었겠지만 지금 9시뉴스에 나오고 있어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기분이 좋아 한마디 글을 적을까 한다. 2만달러를 넘어섰다는 것은 참 대단한 성과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외환위기 후 추락하는 위.. 떠들어! 2008.09.26
한국우익은 우익을 가장한 친일 골통이다 2008. 3. 11. 작성. 한일양국 우익들은 역사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조작하려는.. 거짓을 진실이라 우기는.. 고집과 말이 통하지 않는 수구골통이라는 점에선 동일하다. 그러나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일본우익은 수시로 망언을 한다. 그러나 한국우익은 그것에 잠잠하다. 오히려 한국에선 우익이 아닌.. 떠들어! 2008.09.26